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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09:27:34

운명을 보는 회사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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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
2.1. 최영훈2.2. 임연희
3. 현진물산
3.1. 혜성기업3.2. 현진관광3.3. 해주조선해양3.4. 니폰유센
4. 현진그룹5. 신영금융6. 무진그룹7. 우명그룹8. 세영그룹9. 오성그룹10. 주변인물
10.1. 국회의원10.2. 검찰10.3. 일본10.4. 중국10.5. 인도10.6. 태국10.7. 영국

1. 개요

운명을 보는 회사원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역

2.1. 최영훈

파일:운보회 최영훈.jpg
본작의 주인공.
손을 잡으면 태어난 시각을 알 수 있으며 사주와 관상으로 운명을 꿰뚫어본다. 손을 잡고 얼굴을 보는 것만 갖고 그 사람의 운명과 미래를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기에 그의 능력을 알게 된 사람들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본인은 이 능력 때문에 어릴 때부터 엄청 고생을 해서 그런 반응을 보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과하게 갖고 있는 이능적인 힘 때문에 영적인 존재들에게 끌리게 되어서 지독한 고생을 해야 했었던 터라서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곁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손을 써준 스님이 아니었다면 그 힘으로 무슨 악독한 짓도 벌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렇기에 스님은 뭣도 모르는 어린 영훈을 산에 데려와 청춘을 보낼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다 날려버린 것에 죄책감을 지니고 있지만, 영훈은 반대로 스님 덕분에 사람다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거라며 진심으로 감사하며 존경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쭈욱 절에서 생활한 탓에 처세술이 뛰어난 편이라고 보기 힘들며 보이는 게 많은 탓인지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다.
현진물산 사장 송은채의 동생인 송병창의 회사 명일금융[1]에서 근무하다 송은채사장의 추천으로 현진물산 신입사원공채로 입사했다.

2.2. 임연희

파일:운보회 임연희.png
스님,최영훈의 부모님을 제외하고는 최영훈의 능력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현진물산 송은채 사장의 딸로 현진물산에서 최영훈과 같이 근무하고 있다.
어렸을 때 물에 빠져 죽은 남동생(임영수)이 있으며 이게 임연희 때문이라 생각해 아버지(임지훈사장)와 할아버지(임창호회장)의 원망을 받았다.
본래는 굉장히 삐뚤어지고 날카로운 성격이었기에 영훈 또한 엄마에게 접근한 사기꾼이라고 의심하여 다가갔으나 곧 그의 능력이 진짜임을 알게 되고 그를 통해서 자신이 고치지 않으면 최악의 미래가 다가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단점을 바꾸고자 노력하고 있다.
로열패밀리여서 그런지 나름의 정보 루트가 있어서 영훈이 요구하는 정보들을 그대로 구해다 주고 있다.

3. 현진물산[2]

3.1. 혜성기업

현진물산이 인수 후 현진건설로 사명변경[6]
* 구도욱
* 구호준

3.2. 현진관광[7]

종로의 리츠칼튼, 강남의 켄싱턴, 제주의 포시즌, 샌프란시스코의 페이먼트호텔 소유
* 조현민
리츠칼튼호텔 운영지원팀 과장

3.3. 해주조선해양

군산조선소를 가동하기 위해 인수한 조선기업

3.4. 니폰유센

일본의 해운회사
현진물산이 인수한 해주조선해양에 선박을 주문할 때 최영훈의 전략으로 '배를 납품받을 때 금액을 지불할 여력이 안되면
니폰유센의 주식으로 받는다'라는 조항을 넣게되고 그 후 니폰유센회장의 아내인 후쿠하라 아이까지 포섭하여
현진물산이 니폰유센의 최대주주가 된다.

4. 현진그룹

현진중공업이 중심이며 현진생명, 현진물산, 현진관광, 현진고속등을 가지고있음

5. 신영금융

웹툰에서는 신유은행으로 변경

6. 무진그룹

7. 우명그룹

8. 세영그룹

9. 오성그룹

10. 주변인물

10.1. 국회의원

10.2. 검찰

10.3. 일본

10.4. 중국

흑룡강성에서 인맥 넓은 사람. 주췬과 어릴 때부터 친구였다.
양티엔이란 딸을 두고 있다. 양티엔의 어머니를 6년간 쫓아 얻었다. 양티엔의 어머니를 뺏어 첩으로 두고 있다.

10.5. 인도

10.6. 태국

10.7. 영국


[1] 대부업체 [2] 추후 혜성기업,현진관광,해주조선해양을 인수 후 현진그룹에서 독립 HS그룹으로 사명변경 [3] 그녀가 엄연히 임지훈 사장의 아내인 만큼 사장직을 맡는 것까지는 막지 않았지만, 만약 회사에 조금이라도 손해를 내면 그 즉시 사장 자리를 빼앗겠다고 처음부터 엄포를 놓았다고 한다. 거기에 그의 딸이나 손자가 자기 측근들을 데리고 현진물산을 흔들 때도 그저 방관했다. [4] 현진관광에 대한 적대적인수합병 성공 후 특수사업부 상무로 진급 [5] 소설초반 현진물산 신입공채 오리엔테이션에서 최영훈에게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고 신입 단톡을 만드는 분위기메이커 역할이었고 최영훈이 공장으로 외근 나갈 때 같이가는 등 비중있게 다뤄지나 했더니 그 뒤부터 공기화 [6] 현진물산이 HS그룹으로 사명변경후 HS건설로 사명변경 [7] 적대적M&A로 현진물산이 인수함 [8] 송병창이 조치연의 딸과 결혼하고 싶어할 때 반대하였으며 재벌가에 시집보내려 세영그룹의 차명진과 결혼시켰지만 얼마못가 차명진회장의 손에 맞아 죽어서 돌아왔다. 그 일을 계기로 세영그룹에게 분노하고 있으며 세영그룹과 관련된 비리장부를 소유하고있다. 이를 가지고 세영그룹에 복수하려한다. [9] 같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짝사랑했던 여자가 세영그룹과 관련된 일에 죽은 걸 알고 세영그룹에 적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