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을 보는 회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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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현대 판타지, 기업 |
| 작가 | 영완(映完) |
| 출판사 | 문피아 |
| 연재처 |
문피아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본편: 2019. 09. 28. ~ 2020. 10. 19. 외전: 2022. 07. 13. ~ 2023. 06. 26.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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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기업물 웹소설. 작가는 유물 읽는 감정사를 집필한 영완(映完).2. 줄거리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19년 9월 28일부터 2020년 10월 12일까지 305화의 본편이, 이틀 후인 14일과 일주일 후인 19일에 각각 한 화씩 총 2화의 에필로그가 연재됐다.네이버 시리즈에서는 2020년 1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본편이, 이틀 후인 15일과 일주일 후인 20일에 각각 한 화씩 총 2화의 에필로그가 연재됐다.
네이버 웹툰에서 웹툰화가 시작된 다음날인 2022년 7월 13일부터 문피아와 네이버 시리즈 모두 외전이 연재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작가의 신변에 문제가 생긴 건지 2022년 10월 20일을 끝으로 연재가 중지되었다가, 2023년 6월 26일 마지막화가 업로드되면서 외전까지 최종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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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
감정(鑑定)스킬과 비슷한 관상과 사주라는 능력을 쥔 주인공이 활약하는데 이 능력의 한계가 보이지 않을 지경이다. 얼굴만 보거나 손끝만 스쳐도 상대의 지난 행적, 현재 상황, 미래의 길흉화복까지 모두 읽고, 상대방의 성향과 그에 따른 사고방식을 파악해 상대방이 할 법한 생각이나 벌이고 있는 일을 정확하게 짚어낸다.주인공이 분석 상대의 사주를 알고 관상을 본 후 악수하면 그 사람의 1차 분석이 완료된다. 거기에 가족이나 주변인의 사주까지 읽으면 공략 완료. 상대는 주인공이 자신의 모든 걸 다 파악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저항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아버지 사주에는 자식이 없는데 실제로는 슬하에 자식이 많다면, 어머니가 바람을 펴 사생아를 낳았다는 것을 유추해 낸다. 아들인 상대에게 떠봤을 때 상대가 움찔하면 확인 끝.
사생아인 아들은 비밀을 알고 있는 주인공에게 옴짝달싹 못한다. 주인공은 이 비밀로 이익만 뜯어내는 것이 아니라 거래라는 형식을 통해 상대가 원하는 바 역시 들어주는 윈윈 전략을 취한다. 때문에 작중인물들은 주인공에게 적개심을 품기보다는 호혜적 관계를 유지하게 되면서 주인공을 계속 도와주게 된다.
경제물인 만큼 기업의 인수합병이나 경영권 분쟁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작가가 차남 컴플렉스라도 있는 것인지 주인공이 관여하는 기업마다 차남을 꼬셔서 장남을 몰아내는 전개가 이어진다.
6. 등장인물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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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3.95 / 5.0 | 참여자 301명 2023. 12. 23. 기준 |
술술 읽히는 상당한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