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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3:25:46

우라하라 키스케/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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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9b5a,#ba9d65><colcolor=#fff> 행적 <colbgcolor=#fff,#1f2023> 작중 행적 · TVA / 극장판
소속 우라하라 상점 · 호정 13대 ( 은밀기동 · 기술개발국)
능력 홍희 · 고유 귀도 · 발명품 ( 붕옥 · 전신체)
공식 게임판 브레소울 ( 참백도 융합 · 카카오 소사이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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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귀도
2.1. 파도2.2. 박도2.3. 독자 개발 귀도
3. 발명품
3.1. 주요 창조물3.2. 의해 기술3.3. 건축 공간 및 이동 기술3.4. 통신 및 영자기기3.5. 기타 아이템 및 신약
4. 참술
4.1. 참백도

[clearfix]

1. 개요

우라하라 키스케가 작중 사용한 귀도, 발명품, 기타 기술 목록을 정리한 문서.

2. 귀도

영창이 따로 적혀있지 않은 귀도는 전부 영창파기로 사용한 것이다.

2.1. 파도

파일:Urahara_Hado.32.gif }}}||
넓은 범위로 노란 빛의 불꽃을 발사하는 귀도. 붕옥과 융합하기 시작한 아이젠 소스케의 시야를 가리기 위한 전술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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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의 끝. 닿지 않는 어둠의 손. 보이지 않는 하늘의 궁수. 빛을 드리우는 길. 불씨를 부채질하는 바람. 한데 모여 망설이지 말고 나의 손가락을 보아라. 광탄 · 팔신 · 구조 · 천경 · 질보 · 대륜 · 회색의 포탑. 활시위 당기는 저편으로 교교하게 사라지거라.
하늘에 열 개의 거대한 빛 포탄을 만들어 대상을 향해 한꺼번에 쏘는 귀도. 참백도를 역수로 잡고 있던 시전자가 칼끝을 뒤집으며 대상을 가리키면 빛들이 일제히 발포된다. 아이젠을 3가지 박도로 묶어두고 사용했으나, 이미 붕옥을 통해 진화하기 시작한 그에게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이 귀도는 우라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봉인가 '구십육경화가봉멸'을 사용하기 위한 미끼였음이 밝혀진다.
파일:Kisuke Urahara_CFYOW.jpg }}}||
땅을 가르며 나온 다섯 마리의 용 형상을 한 빛 기둥이 공격하는 귀도.[1] 소설 〈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미치바네 아우라와 싸울 때 사용했다. 금술에 가까운 절대적인 위력을 지닌 파괴술로, 원래는 대지의 영맥을 이용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라하라는 이걸 응용하여 적이 자신에게 날리는 공격을 역이용해 하늘에서 사용한다.[2] 여담으로 작중에서는 아이젠과 우라하라만이 사용한 귀도인데, 아이젠은 땅에서 우라하라는 하늘에서 사용하며 대비 구도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박도

파일:Urahara_Bakudo.61.gif }}}||
여섯 개의 장판으로 대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귀도. 붕옥과 융합하기 시작한 아이젠을 상대로 휴대용 의해를 미끼로 해서 시전했다.
파일:Urahara_Bakudo.63&79.gif }}}||
네 개의 굵은 쇠사슬로 상대를 칭칭 감아서 묶어버리는 귀도. 위의 육장광뇌 시전 직후 구요박과 함께 연속으로 사용했다.

*박도 79. 구요박(九曜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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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개의 검은 영압 덩어리들이 대상을 둘러싸며 주변을 차례로 포착한 후, 가장 큰 아홉 번째 영압 덩어리를 중앙에 생성해 상대방을 압박하는 귀도. 쇄조쇄박과 연속으로 사용했다.

2.3. 독자 개발 귀도

파일:48Shibireyubi.jpg }}}||
상대의 눈 앞에 중지와 검지를 대서 마비시키는 귀도. 사신대행 편에서 이치고와 길리안의 싸움을 잠자코 지켜보라며 쿠치키 루키아에게 사용했다. 우라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귀도로 루키아의 말에 의하면 박도의 일종이라고 한다.
파일:attachment/Bleach_-_Kido_-_Urahara_(1).jpg }}}||
'파도 4. 백뢰(白雷)'를 개조한 귀도로 흰색인 백뢰와 달리 붉은색 영격을 쏜다. 아이젠 소스케에게 참백도 끝으로 쏘았다. 붕옥과 일체화하여 진화를 시작하려는 아이젠의 상태를 떠보기 위해서 사용되었다.

* 봉살화형(封殺火刑)
파일:Urahrara_封殺火刑.gif }}}||
우라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귀도. 사신의 양 손목에 있는 영압의 배출구를 막아버린다. 이로 인해 배출구가 막힌 사신의 체내는 영압이 미친듯이 휘몰아쳐 내부에서부터 불태워지게 된다고 한다. '파도 91. 천수교천태포'를 미끼로 아이젠이 자신을 직접 공격하게 유도한 뒤, 그 틈을 타 아이젠의 손목에 접촉하여 영거리에서 이것을 시전했다. 아이젠이 붕옥과 융합해 2차 진화를 시작하면서 통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그에게서 "붕옥을 거느리지 않았다면 싸움은 끝났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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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소스케를 최종적으로 봉인한 귀도. 우라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하였다. 다른 귀도에 별도로 얹어 같이 사용하여 상대의 체내에 박아넣고, 힘이 약해지면 자동적으로 발동해 '봉인가'라 불리는 것에 봉인해버린다. 아이젠이 완전 변모에 이르기 직전 시전한 '파도 91. 천수교천태포' 속에 이 귀도를 숨겼다. 붕옥과 한 번 융합하면 죽일 수 없게 된다는 판단 하에 준비했다고 하며, 오직 이것의 발동을 위해서 쿠로사키 이치고의 무월까지 기획했다.
파일:Urahara_TYBW_Kido.gif }}}||
검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두터운 영격을 손바닥으로 쏘는 귀도. 상대방의 신체를 넓은 원형으로 꿰뚫어 소멸시킨다. 천년혈전 편에서 키르게 오피에게 시전했으며, 이치고의 도발에 걸려든 그가 방어용 블루트인 '블루트 베네'에서 공격용의 '블루트 아르테리에'로 전환한 틈을 타 영창파기로 공격했다. 하지만 치명상이 아니였는지[3]이후 키르케가 난장천괴로 발악할 여지를 줬다.

3. 발명품

3.1. 주요 창조물

파일:Urahara_Reiatsu-Concealing Cloak.jpg }}}||
착용자의 영압을 완전히 감추어주는 검은색 외투. 101년 전 과거 당시 총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의 지시를 어기고 자신의 부대장 사루가키 히요리를 구하러 가기 위해서 몰래 입고 나왔다. 이 옷 덕에 아이젠 소스케를 기습하여 그에게 살해당하기 일보직전이었던 히라코 신지를 구한다. 당시 우라하라도 경화수월에 걸려 있었는데다가 인기척을 느낀 아이젠이 공격을 피하는 바람에 그가 팔에 차고 있던 부대장 마크만 잘라내는데 그쳤다. 우라하라가 현세로 추방된 이후에는 아이젠이 습득해서 요긴하게 사용하며 '우라하라가 남기고 간 최고의 선물'이라고 조소한다. 그에 따르면 이 외투는 영압을 완전히 감춰줄 뿐만 아니라, 몇 가지 귀도를 곁들이기만 하면 사실상 투명인간 상태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때문에 당시 대장이었던 쿠로사키 잇신은 아이젠의 공격이 어디에서 날아오는지도 모르고 꼼짝없이 당했다.
파일:Ep361RukiaStabsIchigo.jpg }}}||
대장급 사신 다수의 영압을 담아 인간에게 사신의 힘을 양도하는 칼. 사신대행 소실 편에서 쿠로사키 이치고가 다시 사신의 능력을 되찾게 해주었다. 잇신의 염월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며, 날이 없어 베이지 않는다. 〈The Death Save the Strawberry〉에서 자세히 나온 바에 따르면, 이 칼을 만들기 위해 우라하라는 이전까지 소울 소사이어티에 존재하지 않은 '하나의 물체에 다수의 영압을 집어넣는 고수준의 영압조정 기술'을 고안해냈다고 한다.
파일:Urahara_Shadow-Raiding Drugs.jpg }}}||
우라하라 키스케가 개발한 만해 약탈을 저지하는 특효약. 만해를 가진 사람에게만 반응하는 접촉흡수형 환약이다. 흡수된 환약은 혼백의 안쪽 깊숙이 침투하여, 약에 있는 극소량의 호로의 힘으로 만해를 순간적으로 호로화시킨다. 호로에 대한 항체가 없는 퀸시에게는 호로의 모든 것이 독이므로 호로화한 만해 또한 독이 되기에, 생명 유지를 위해 빼앗은 만해를 외부로 방출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돌려받은 직후에 사신이 만해를 하면 부작용으로 호로와 같은 가면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 16화 아이캐치
슈테른릿터 메달리온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검은색 환약. 만해를 가진 사신에게만 반응하며, 이것에 신체나 참백도를 접촉하면 호로의 힘이 소량 흡수된다. 즉, 퀸시가 호로의 영력에 대한 항체가 전혀 없다는 점을 노려 순간적으로 만해를 호로화시켜서[4] 메달리온을 파훼하는 약을 발명한 것. 이 약이 일단 흡수되면 만해를 빼앗은 퀸시에게 그 만해가 독으로 변해서 생명을 위협하므로, 만해 약탈을 저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미 빼앗긴 만해도 되찾을 수 있다. 덕분에 천년혈전 편에서 엄청난 핀치에 몰려있던 호정 13대에 구원이 된다.

3.2. 의해 기술

참고로 우라하라 키스케의 특기 분야는 이 의해 기술이라고 한다. 작중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기술개발국 대원들이 놀라는 이유가 있었던 것.
파일:Urahara_Portable Gigai.gif }}}||
우라하라가 실험용으로 만든 의해. 말 그대로 휴대용이어서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듯 자신의 영압을 불어넣으면 즉석으로 만들어진다. 아란칼 편에서 야미 리야르고를 상대할 때 처음 시연했으며, 이후 현세결전에서 아이젠 소스케와 대치할 때도 사용했다. 주로 미끼용 더미 의해를 만들어 적의 시각을 속이는 방식으로 전투에 활용한다.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나왔던 경화수월 시체와 연출이 판박이인 점을 비교하면, 우라하라 나름의 아이젠을 엿먹이기 위해 똑같이 준비한 마이너 카피판 발명인 셈. 굉장히 편리한 물건처럼 보이지만 눈 앞에서 바꿔치는 순간을 상대방이 모를 정도로 굉장한 순보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라하라 본인도 '자신 말고는 쓸 수 없을 만큼 바꿔치기로 사용하기 까다롭다'고 인정했다.[5] 그래서인지 보급형으로 만들지는 않은 모양.

3.3. 건축 공간 및 이동 기술

파일:Urahara_Senkaimon.jpg }}}||
현세를 이루는 물질인 기자를 영자로 바꾸는 도구를 덧씌운 천계문. 이것을 통해서 혼백 상태가 아닌 이노우에 오리히메, 이시다 우류, 사도 야스토라가 이치고와 함께 소울 소사이어티로 갈 수 있었다. 당시 추방당한 상태였던 우라하라는 정식으로 천계문을 열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문은 이치고 일행이 소울 소사이어티에 무단으로 침입할 수 있도록 비공식적으로 만든 천계문이었다. 그래서 과거 우라하라의 거점이었던 '서방 루콘가'[7]로만 통한다고 한다. 이치고 일행을 보낸 이후 우라하라가 손을 넣어보지만 스파크가 일어나며 거부당해 손끝이 탔다.
파일:Urahara_Garganta.jpg }}}||<width=50%>
파일:Urahara_Garganta2.png
||
<rowcolor=#fff> 아란칼 편 당시 첫 시전 모습 천년혈전 편의 무영창 버전
내 오른손에 경계를 잇는 돌. 내 왼손에 실족을 구속하는 검. 검은 머리의 양치기. 교수형의 의자. 떼구름이 몰려오자, 나는 느시를 쏘노라.
가르간타를 발생시키는 기술. 아란칼 편에서 이치고 일행이 이노우에 오리히메를 구하기 위해 웨코문드로 갈 때 이 기술로 길을 열어주었다. 높은 곳에 올라가 지팡이 상태의 참백도를 들고 영창을 외우는 방식으로 시전한다. 이 가르간타는 호로들이 여는 것과 다르게 공간이 일렁이다가 자연스럽게 열리는 모습이 특징이다.[8] 이후 천년혈전 편에서 재등장, 영창없이 여닫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필요에 따라 모양도 바뀐다.[9]
파일:Urahara_KyogokuPost.jpg }}}||
목적지에 박는 말뚝 장치
영자공간으로 유지되는 규곡(叫谷)[10]을 레일이 달린 박스 (엘리베이터) 형식의 이동수단으로 만든 것. 가르간타에 유키오 리루카의 풀브링 능력을 접목시켜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특수한 말뚝이 표식으로 작동하여 목적지까지 영압을 방출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천년혈전 편에서 요루이치가 우라하라 대신 설명했으며 그림죠 재거잭, 네리엘 투의 참전과 이치고 일행의 영왕궁 재진입을 가능케 했다.
파일:Urahara_The Gateway.jpg }}}||
천주련을 쓰지 않고 영왕궁으로 돌입하기 위해 우라하라 키스케가 고안한 이동 방법. 소울 소사이어티와 단계, 단계와 현세의 왜곡에 발생한 물질을 정제해 이동 에너지로 삼은 액체에 사신이나 퀸시들의 영압을 융합시키는 것으로, 흔들려 벗어난 정령정과 영왕궁을 직접 잇는 "문"을 만든다. 쿠로사키 이치고가 정령정에 돌입했을 때 부순 영왕궁 방위장벽이 수복되는 동안에만 사용 가능하며, 이동 전에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곤란하기에 편도로만 쓰이는 이동 수단이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상극담〉 32화 아이캐치
정령정 영왕궁을 직접 잇는 문. 완성된 문을 열기만 하면 영왕궁의 공간이 나온다. 천년혈전 편에서 호정 13대 전원이 바르벨트로 곧장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라하라가 개발했다. 다만 우라하라의 말에 따르면, 이치고 덕분에 영왕궁의 차단결계가 뚫려서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문을 여닫고 좌축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해서 쿠로츠치 마유리 자라키 켄파치는 이렇게 본대와 따로 행동하게 되었다.

3.4. 통신 및 영자기기

파일:Urahara_Holographic Computer.jpg }}}||
홀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갖춘 휴대용 컴퓨터. 작고 검은 세 개의 다리를 표면 위에 고정하면 전방에 키보드가 투사되며, 양쪽에 달린 가느다란 팔 위로 디스플레이가 투사된다. 천년혈전 편에서 웨코문드로간 우라하라가 키르게 오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며 사용했다. 이것으로 현장에서 블루트 능력과 메달리온의 원리를 분석했다.
파일:Urahara_Hologram.png }}}||
대형 홀로그램 스크린을 통해 웨코문드와 소울 소사이어티 간 통신을 가능하게 만든 특수 시스템. 의 인형 몸에 설치되었으며, 통신 시 콘의 머리 윗쪽 사자갈기 부분이 열리면서 홀로그램 스크린이 방출된다. 천년혈전 편 당시 마침 0번대가 내려온 타이밍에 전화한 우라하라가 이치고에게 웨코문드의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했다. 참고로 양쪽 눈이 스위치인데, 수신자가 이것을 눌러 통신을 끊으려고 해도 발신자가 통신차단을 막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쿠로츠치 마유리가 콘의 양눈을 눌러 도중에 끊어버리려고 했지만 우라하라는 자신이 반대쪽에서 스위치를 껐다며 말을 계속 이어갔다. 12년 후 옥이명명 편에서 마유리가 이 기술을 응용해 정령정 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3D 홀로그램 모습으로 등장한다.

3.5. 기타 아이템 및 신약

파일:Urahara_Gokon-Tekko.webp }}}||
육체에게서 영혼을 빼내는 효과를 가진 장갑이다. 쿠치키 루키아가 애용한다.[13] 작중 초기에는 이치고가 사신대행을 할때마다 루키아가 이 장갑으로 일일이 영혼을 분리해주느라 붙어다녔지만, 이후 의혼환(=)을 받고나서는 이치고 스스로도 사신화 할 수 있게 되었고, 나중에는 사신대행증으로 대체되면서 초창기 이후로는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우라하라의 지팡이 끝에도 오혼수갑과 똑같은 문양이 있으며, 이 부분으로 육체를 누르면 장갑의 기능과 마찬가지로 영혼이 분리된다.
파일:Urahara_Kikanshinki.jpg }}}||
상대방의 기억을 조작하는 도구. 기억치환기(記憶置換機)로도 불린다. 특정한 기억을 일어난 적 없는 엉뚱한 사건으로 기억하게 만드는데, 변환된 기억은 상대의 상상력에 따라 랜덤으로 정해진다. 기자(器子) 상태의 육체에만 작용해서 현세의 인간에게만 효과가 있다. 주로 사신과 호로의 전투에 휘말린 인간들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서 사용되며, 작중 루키아가 쿠로사키 일가와 카라쿠라 고교의 친구들에게 썼다. 한편 돈 칸온지의 촬영장에서 난동을 부린 이치고 일행의 보호자로 오해받아 경찰에게 조사를 받게 생긴 우라하라가 "전과자가 되긴 싫다"며 막무가내로 남용하자 루키아가 기겁하는 모습도 나온다.
파일:Anti Hierro Armor.gif }}}||
백타가 특기인 시호인 요루이치를 위해 개발한 특제철갑. 아란칼 편에서 야미 리야르고의 단단한 외갑 경도로 인해 요루이치가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자 우라하라가 개발한 보호구 겸 철갑이다. 이후 요루이치가 아이젠 소스케를 상대할 때 착용했으며, 전투 중 아이젠의 참격에 철갑 하나가 부서지자 요루이치는 "네놈이 대충 만들다 만 것"이라며 우라하라를 타박했다. 그러나 요루이치의 다리에 상처 하나 없는 것을 본 아이젠이 "특별한 것이 맞다"고 평가했다.

4. 참술

공식 설정집에 명시된 고유 기술이다.
파일:Urahara_褥返し.png }}}||
지팡이와 위압만으로 상대를 제압해 이불에 깔린 것 같이 납작한 자세로 만드는 기술. 상대방을 앞에서 넘어트린 후 순식간에 뒤로 돌아가 머리 위에서 검기로 목을 겨누는 동작으로, 순전히 살기만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쿠치키 루키아 소울 소사이어티로 잡혀갔을 당시 날뛰던 쿠로사키 이치고를 제압하기 위해 사용했다.

4.1. 참백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참백도 기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홍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천년혈전 편에서 아이젠이 유하바하를 상대로 사용하며 처음 등장했다. [2] 정확히는 아우라가 대기를 사역한 영압으로 카라쿠라 마을 상공에 만든 바다를 우라하라가 지맥 대신 이용해서, 용암처럼 붉은 오룡전멸이 하늘의 바다를 가르며 나오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3] 애니 장면을 보면 맞은 부위가 급소인 심장이 있는 쪽이 아니다. [4] 이에 따라 히츠가야 토시로는 일시적으로 호로화 가면과 함께 목소리가 에코처럼 울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5] 참고로 애니 오리지널인 호정 13대 침군편에서는 요루이치가 이치고와 루키아에게 사용법을 가르쳐줘서 영해들을 속이는 데 요긴하게 사용했다. 요루이치의 말에 의하면 우라하라를 닦달해 다른 이들도 쓰기 쉽게 어느 정도 개량했다고 한다. 그러나 요령이 없는 이치고가 썼다가 덩달아 루키아도 터질 뻔해서 요루이치가 속으로 우라하라를 매도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라하라 자신도 본인의 영해와 싸울 때 사용하는데, 이건 그의 영해도 마찬가지라 전투가 '우라하라가 자신의 영해를 찌름→의해로 피한 영해가 다시 키스케를 찌름→의해로 피한 키스케가 다시 영해를 찌름→이것도 훼이크→이것도 훼이크'로 전개되는 기이한 광경이 나온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6] 천년혈전 편에서 '소울 소사이어티 개벽 이래 니마이야가 만든 천타 없이 참백도를 각성시킨 사신은 없으며, 이치고의 경우에는 내면의 호로가 참월의 원료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7] 시바 쿠우카쿠의 시바 가문 저택이 있는 지역이다. [8] 호로들의 가르간타는 우라하라의 것과 다르게 공간이 갈라지며 입을 벌리는 듯한 모양새다. 그 후 쿠로츠치 마유리 자엘아폴로 그란츠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연 가르간타와도 생긴 게 다른데, 마유리의 것은 아무래도 베이스가 호로의 자료여서 그런지 조금 더 호로들이 연 모습과 비슷하다. [9] 이치고 일행과 함께 현세에서 웨코문드로 갈 때와 이치고를 웨코문드에서 소울 소사이어티로 보낼 때, 총 두 번 열었다. [10] 소울 소사이어티와 현세를 연결하는 단계 주위에 점재된 크기가 다양한 누락된 혼백들의 집합소. 그 모든 틈새를 매우는 형태로 가르간타가 존재한다. [11] 참고로 아란칼 편까지만 해도 소울 소사이어티와 현세 간 통신은 가능했지만, 웨코문드와 현세 간의 통신이나 소울 소사이어티와 웨코문드 간 통신은 불가능했다. 35권 314화에서 아이젠에 의해 이치고 일행 및 대장 4명이 웨코문드에 갇혔을 때, 당시만 해도 가르간타를 해석하지 못한 마유리가 "우라하라와 통신할 수단이 없어 가르간타를 열지 못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12] 후면 카메라가 트리플 랜즈로 구성되어 있다. [13] 예시 장면.
파일:ichigo-kurosaki.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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