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꼬마마법사 레미에서 마녀들과 견습 마녀들이 데리고 다니는 요정.2. 상세
견습 마녀들의 요정은 2등신 비례에 데포르메된 외형을 하고 있으며, 하늘을 날거나 주인과 같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처음엔 비행, 투명화 능력 정도만 갖고 있다.[1] 요정들의 능력은 마녀들이 직접 키워야 하는데, 견습 마녀 시험 급수에 따라 요정들의 능력도 늘어난다. 말은 못 하고 포켓몬 마냥 자기 이름을 소리내는 정도 밖에 못 한다. 이는 주인이 잠시 대타가 필요해 인간화했을 때에도 마찬가지. 그러나 작중 내 묘사를 보면 견습 마녀들은 요정들의 말을 다 알아듣는다. 주인이 1급 시험까지 합격한 요정은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면 잠시나마 인간형인 성체가 될 수 있다. 파트렌느 컴퓨터에 들어갔을 땐 성체가 되어도 말을 못 했지만 마조록산느의 레시피 일기에 들어가면 인간 형태가 되면서 말도 할 수 있게 된다. 주인이 정식 마녀가 되면 레시피 일기에 들어갔을 때의 형태로 완전히 정착된다.마조리카를 비롯한 토박이 마녀들도 요정을 데리고 있다. 그러나 작중에 등장한 토박이 마녀들은 요정을 데리고 있는 모습이 거의 안 나온다. 있어봐야 마조리카, 마조루카, 전전대 여왕님 정도. 이 요정들은 견습 마녀들의 요정과 달리 성체이며 인간형이다. 오자마녀 요정들의 성체와는 복장이 다른데 아마도 연륜의 차이인 듯. 제대로 된 언어도 구사할 수 있다. 마력도 견습 마녀들의 요정에 비하면 수준이 높다. 주인이 아닌 동물의 모습으로도 변신할 수 있으며 일반 사람들 앞에서는 고양이로 변신한다. 이유는 아마 마녀와 고양이는 자주 엮이는 요소이기 때문인 듯. 라노벨에서는 오자마녀들이 기르던 요정들도 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인 견습마녀와는 달리 생활한 문화권이 달라도 소통의 장벽은 없는 듯 하다. 3기 초반에 모모코가 일본어가 서툴러 친구들과 소통이 힘들었던 것에 반해 니니는 바로 다른 요정들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도레미는 요정들의 이런 점이 부럽다고 했을 정도.
3. 특성
외모와 성격은 대개 주인을 닮는 편이다. 로로와 니니는 아예 주인과 일판 성우가 같고 특히 도도와 도레미의 경우엔 상당히 닮았다. 파파와 폿프의 경우는 전혀 다른 성격이기도 해서 정확하지는 않다. 마조리카, 마조루카, 전전대 여왕님의 요정들은 주인과 외모까지 전혀 다르다. 그리고 이름이 두 글자로 한 개의 낱말로 반복되는 식이다.2기와 3기에서는 요정들이 들어갈 수 있는 단말기(2기는 파트렌느 콜, 3기는 파티시에 인컴)가 등장하고, 그 상태에서 요정을 전송 받을 수 있는 기기(2기는 로열 파트렌느 컴퓨터, 3기는 마조록산느의 레시피)가 있다. 요정을 집어 넣는 주문은 공통으로 "날아라 퓽!"
2기의 경우 파트렌느 폰에 요정을 넣은 다음, 파트렌느 컴퓨터에 전송하면 요정이 일시적으로 인간형이 된다. 말은 할 수 없지만, 오야지데를 가두고 구슬리는 정도는 가능하다.
3기에서는 파티시에 복장의 인컴에 요정이 들어간 다음, 마죠록산느의 레시피 일기책[2]에 전송한다.
이 레시피 일기에 들어가면 말을 할 수 있게 되며 요정들의 말씨는 주인과 닮는다. 아이코의 미미는 일본판 한정으로 오사카벤으로 말한다.[3] 모모코의 니니는 미국에서 활약한 만큼 영어를 잘 한다. 그 외의 요정들도 말하는 걸 들어보면 말씨가 주인과 흡사하다.
다만, 레시피 일기책의 모든 기능은 요정들이 일일이 글자를 받으며 뼈빠지게 일을 해야 동작되는지라 열 받은 요정들이 파업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폿프의 요정 파파도 이 레시피 일기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했지만 당시에는 폿프가 1급까지 합격하지 않아서 들어갈 수 없었다.
오자마녀들이 정식 마녀가 되었다면 요정들이 모두 작중에 나왔던 인간 형태로 바뀌었을 것이다. 이 장면은 4기 후반부에 오자마녀들이 정식 마녀의 길을 선택했을 상황을 상상한 장면에서 나왔다. 4기 마지막 도레미 일행이 마녀를 포기하면서 도레미 일행 + 폿프의 요정은 봉인될 위기에 처했으나, 하나가 차기여왕의 권한으로 고집을 부렸고 결국 현 여왕님이 하나의 뜻을 존중해준 덕분에 하나의 요정으로 전원 생존 완료되었다.
라노벨판에서는 대부분 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삐뚤어진 하나를 돌보는 데에 힘쓰고 있다.
4. 목록
4.1. 견습 마녀들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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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도레미의 요정. 1기에서 맨 처음으로 마녀가 된 도레미에 비해 이 쪽은 도레미의 9급 시험 실패로 3인방 요정 중 맨 마지막으로 태어났다. 요정이 다 그렇다시피 주인인 도레미를 닮아서 꽤나 덜렁대는 편이다. 처음엔 투명화 마법을 연습할 때 경단머리를 비롯한 몸 일부를 숨기지 못하였다. 기수마다 도레미와 싸워서 가출하게 되는 에피소드가 하나씩 있지만 도레미랑 사이가 나쁜 건 아니다. 나중엔 서로 사과하기도 하고. 그 외에, 도레미처럼 스테이크를 좋아해 도레미의 대타로 도레미 역을 하다가 스테이크를 먹어버리는 편이 많다.[4][5] 라노벨에서는 얼룩 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CV - 토쿠미츠 유카 / 채의진(1~2기)[6], 김지영(3기), 김서현(대원방송 재더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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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
하즈키(장메이)의 요정. 기본 설명이 점잖고 성적 우수인데 어떤 의미의 성적 우수인지는 불명이다.(…)요정에게도 시험이 있던가?2기를 보면 주인과 마찬가지로 바이올린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노벨판에서는 페르시안 고양이로 변신한다. 사족으로 어떤 번역판에서는 이름이 미미(Mimi)로 변경되었다.
CV - 미즈키 쥰 / 배정민(1~2기), 박소라(3기)[7], 권다예(대원방송 재더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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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아이코(유사랑)의 요정. 아이코 곁에 있다 보니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칸사이벤으로 말한다. 아이코의 사투리 설정이 사라진 더빙판에선 미미도 평범하게 표준어로 말한다. 마사지가 능숙해서 파트렌느 컴퓨터에 갇힌 오야지데의 요통을 풀어준 적이 있다. 여담으로 일부 번역판에선 이름이 피피(Fifi)라고 한다. 라노벨판에서는 아비시니안 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CV - 사이토 유코[8] / 오주연(2기 초반), 김지영(2기 후반), 김서영(3기), 장채연(대원방송 재더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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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
온푸(진보라)의 요정. 첫 등장은 #(2기)부터인데 이전 1기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1기 때 등장하지 않은 이유는 서로 신경을 안 쓰기로 했기 때문. 탁구를 잘 한다.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번역판에선 이름이 파파(Fafa)라고 변경되었다. 또 일부 번역판에서는 루루(Lulu). 라노벨에서는 샴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다.
CV - 시시도 루미[9] / 박신희(2기 초반), 윤성혜(2기 후반), 채의진(3기 초반)[10], 배정민(3기 후반), 미정(대원방송 재더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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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
모모코(나모모)의 요정. 모모코를 도와 케이크나 과자를 잘 만든다. 미국에서 활동하던 모모코의 요정답게 인간형이 되면 영어로 말할 수 있다. 라노벨판에서는 아메리칸 쇼트헤어 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CV - 미야하라 나미[11] / 박신희(3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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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폿프(도또미)의 요정. 1기 때에 잠 때문에 진급 시험을 치지 못한 폿프가 2기에서 9급 시험을 칠 때 6급까지 월반으로 합격 되었을 때에 받았다. 파파가 등장하기 전엔 도도가 막내 요정이었기 때문에 도도는 파파를 만나자마자 후배가 생겨서 좋아했다. 주인이 작중에서 비중이 적은 만큼, 파파의 비중도 적다. 언니들의 요정이 레시피 일기에 들어가 인간형이 되어 말을 하게 되었을 때 파파 자신도 레시피 일기에 들어가고 싶어했지만 그 당시에는 폿프가 아직 1급 마녀가 아니었기 때문에 레시피 일기에 들어갈 수는 없었다.폿프가 1급 따면 들어갈 수 있게 해 준다고는 했지만 1급은 4기 결말에 가까워진 시점이 되어서야 따버렸으니...성격은 주인과는 다르게 수줍음이 있는 성격으로 첫 등장.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성격.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번역판에서는 파파라는 이름을 로로에게 넘기고 솔솔(Solsol)로 변경되었다. 어떤 번역판에서는 비비(Bibi). 견습마녀들의 요정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주인과 퍼스널 컬러가 다르다. 여담으로 2기부터 등장했으나 디자인은 도도, 레레, 미미와 같은 시기에 끝났다고 한다.
CV - 이시게 사와[13] / 윤성혜(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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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하나의 요정. 하나가 8급 시험[14]을 합격처리 받고 첫 등장. 작중 등장한 요정들 중에서는 제일 어리다. 성격은 주인을 닮아 활기가 넘치고 호기심이 많다.
CV - 오오타니 이쿠에[15] / 정유미(4기)
4.2. 마녀들의 요정
인간형이며 말도 가능하다. 마법 실력 자체도 견습 마녀들에 비해 뛰어나며 변신도 자유자재로 한다. 인간 앞에서는 후술할 세 명 모두 고양이의 모습으로 위장한다. 견습 마녀와 달리 처음부터 마녀이지만, 마조리카가 9급 시험을 치른 적이 있다는 발언으로 추정해 보면 순수한 마녀도 역시 시험을 친 뒤에 요정을 받는 듯 하다. 그렇지만 순수 마녀가 요정을 얻는 과정이 하나 외엔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았다.[16] 그리고 다른 마녀들도 요정을 데리고는 있어야 할 테지만 작중에서 얼굴을 비춘 마녀의 요정은 이 세 명 뿐이다.-
라라
(원래 모습)
(고양이일 때 모습)
“아...저, 있죠? 마녀는 남한테 자기 정체가 드러나면 이렇게 마녀 개구리로 변하거든요.”
마조리카의 요정. 영어 더빙 명칭은 Lorelei. 미인으로 냉정하고 침착한 편. 주인하고는 전혀 안 닮았다. 도레미 일행이나 마조리카를 보살펴 주는 역할을 한다. 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으며 레미와 마조리카가 처음 맞닥뜨릴 때부터 흰 고양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참고로 딱 한 번 여우로 변신한 적이 있다. 1기 19화 마조리카와 함께 변신했다.) 마녀계의 에스테틱에 가는 것이 취미인 것 같다. 진짜 마녀의 요정인만큼 혼자 힘으로 마조록산느의 레시피 일기에 들어갈 수 있다. 구판 더빙에서는 원작과 똑같이 존댓말을 했지만 대원 재더빙판에서는 마조리카를 제외한 도레미와 친구들에게는 반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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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베베)
(원래 모습)
(고양이일 때 모습)
마조루카(모조리카)의 요정. 영어 더빙 명칭은 Felina. 참고로 한국판에는 이름이 베베로 변경되었다. 라라처럼 주인과 전혀 닮지 않았으며 피부색이 갈색이다.[18] 첫 등장시의 모습은 푸른색 고양이. 1기 러브레터 메일소동의 장본인. 이 당시의 온푸는 메일 사용법을 몰라 팬들이 보내준 메일을 읽지 않고 헤헤가 대신 답장을 적당히 써서 보내...지는 않고 팬들 하나하나에게 러브레터를 쓰고 만다. 그래서 러브레터를 받은 팬들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집합하게 만들었다. 온푸는 금단의 마법으로 팬들의 기억을 지워버리려고 했지만 마조루카와 도레미 3인방이 말린다. 아무리 부적이 있어도 많은 인원에게 금단의 마법을 걸면 부적이 못 버티기 때문. 결국은 온푸 본인이 직접 나서서 자신은 메일 사용법을 몰라 팬들이 보낸 메일을 읽은 적이 없다는 것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헤헤가 쓴 문제의 러브레터는 회사 직원이 멋대로 쓴 거였다고 둘러댄다. 그리고는 사과의 뜻으로 즉석 사인회를 열어준다. 이에 팬들이 사정을 이해해 주고 온푸의 사인도 받아 사건은 완전히 해결되었다. 1기 이후에는 안타깝게도 담당 성우가 성우 일을 그만둔 사정과 전개 변경 사정으로 1기 외의 시리즈에는 별로 등장하지 않았다. 비밀편에서 얼굴을 보이기는 했지만 목소리는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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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
(원래 모습)
(고양이일 때 모습)
마조트루비용(전전대 여왕님)의 요정. 전전대 여왕의 웨딩 체스트에 1000년 동안 봉인되어 있었다가[19] 하나가 봉인을 풀어준 덕분에 밖으로 나오게 된다. 라라의 말에 의하면 마녀계의 요정들 사이에서는 바바가 전설의 요정으로 알려져있다고 하며, 그만큼 연륜이 있어서인지 잔주름이 있는 등 라라와 헤헤에 비해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인상이다. 1000년 만에 바깥 세상에 나온 뒤에는 오자마녀들이 전전대 여왕님의 슬픔을 풀어주는 데에 협력하며 전전대 여왕님에게 오자마녀들이 재현한 선물을 바치는 것도 바바의 역할이다. 그런데 오자마녀들을 대하는 태도가 아무리 연륜이 있다해도 건방지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여왕님 앞에선 공손해진다. 이러다보니 오자마녀들은 바바 때문에 자주 피곤해한다. 특히 밖에 나오고 난 뒤 온푸가 준 콜라의 맛을 본 후로 콜라에 푹 빠지게 되며 전전대 여왕에 대한 정보 하나 당 콜라 한 캔을 오자마녀들에게 요구할 정도이다.[20] 1000년 전, 마조트루비용과 인간계에 있을 때 분홍색 고양이로 변신해서 지냈었으며 손주들 중에서는 특히 로라가 바바를 무척 좋아했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오자마녀들이 마조트루비용을 깨우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아서 일부러 힌트를 알려주지 않으려 한 것이 밝혀진다.[21] 하지만 이런 마음도 오자마녀들과 생활하면서 점점 감화되고 '그건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어떻게 하고 싶은지는 네가 선택하는 것이다'라는 마조리카의 조언을 통해 오자마녀들의 일을 조금씩 도와주었으며 후에 전전대 여왕이 다시 눈을 뜨고 나서는 오히려 잘 한 일이라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마조트루비용과 함께 떠나게 된다.
CV - 박로미[22] / 한채언(4기)
5. 관련 문서
[1]
1기 9화에서 마조리카가 갓 태어난 요정은 아기나 다름없다고 한다.
[2]
일종의 태블릿 컴퓨터로, 마죠록산느가 일생 동안 모은 요리의 레시피가 들어가 있는 것 외에도 메시지를 남기는 기능과 운세 앱이 들어 있다.
[3]
하지만 한국판에서는 아이코가 사투리를 구사한다는 설정이 없어졌지만 재더빙판에서는 사투리를 구사하므로 3기 재더빙 방영 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4]
도레미가 스테이크를 못 먹는 원인들 중 하나. 이 때문에 도레미에게는
코타케 테츠야와 함께 민폐 캐릭터라는 평을 받고 있다.
[5]
다만, 이는 도도가 파파 탄생 및 온푸 합류 이전엔 도레미 일행 요정중에선 가장 어리다는 언급이 있었기에 어린아이같은 천진난만함을 표현했을 수도 있다.
[6]
이후
진보라도 맡게 된다.
[7]
장메이(하즈키)와 동일 성우.
[8]
아야코랑 같은 성우
[9]
온푸(보라)와 동일 성우.
[10]
마찬가지로 진보라(온푸)와 동일 성우.
[11]
나모모(모모코)와 동일 성우.
[12]
마찬가지로 나모모(모모코)와 동일 성우.
[13]
폿프와 동일 성우.
[14]
9급 시험을 친 날, 폿프가 2급 시험을 봤었는데 폿프의 시험 도중 하나가 바위에 날개가 깔린 어미새를 구하는 데에 힘을 보태 8급까지 인정받았다.
[15]
하나와 동일 성우.
[16]
정작 순수 마녀인 하나조차, 여러 이유로 인해 견습 마녀로 떨어진 상태였다.
[17]
하즈키와 중복. 동시에 더빙한
견습 마법사를 찾아서에서 라라의 성우가 등장하지 않다보니 동시에 맡은 듯 하다.
[18]
하지만 가끔은 마조루카처럼 덜렁대는 기질이 있다.
[19]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전전대 여왕에게 봉인당했다고 한다.
[20]
그러다보니, 오자마녀들과
마조리카가 바바로부터 마조트루비용의 손주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콜라를 잔뜩 준다고 해 놓고선 바바가 다 마신 빈 깡통을 내놓는 속임수를 쓰기도 한다.
[21]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바바도 마조트루비용의 슬픔을 줄곧 지켜보았던 지라 다시 깨어난들 이게 좋은 일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헤어진 손주들은 전부 중세시대에 살던 사람이라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으니 지금 깨어나 봐야 더 슬퍼할 것 같아서였다.
[22]
2기에서
마조란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