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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4:04:47

왜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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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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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倭館邑 | Waegwan-eup
<colbgcolor=#0061aa><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칠곡군
행정표준코드 5220027
관할 법정리 9리
하위 행정구역 49행정리 424반
면적 54.12㎢
인구 31,389명[1]
인구밀도 584.96명/㎢
정치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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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희용 (초선)
경상북도의원 | 제1선거구

정한석 (초선)
칠곡군의원 | 가 선거구

권선호 (초선)

배성도 (초선) }}}}}}}}}
행정복지센터 2번도로길 16 (왜관리 281-9)
왜관읍사무소
1. 개요2. 역사3. 주요 시설
3.1. 주거3.2. 교육
3.2.1. 초등학교3.2.2. 중학교3.2.3. 고등학교
3.3. 편의3.4. 종교
4. 교통
4.1. 철도4.2. 버스
4.2.1. 일반4.2.2. 좌석4.2.3. 농어촌
4.3. 고속도로
5. 출신 인물6.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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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칠곡군이자 군청소재지. 읍소재지는 왜관리이다. 읍사무소는 형제열쇠도장·형제사 앞에 있었으나 2023년 3월 27일자로 읍사무소 건물과 그 주변 주택들을 허물고 그 자리에 행정문화복합 플랫폼을 짓는 공사에 돌입해서 읍에서 제법 거리가 떨어진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 홀을 임시청사로 쓰고 있다.

경부고속도로가 읍의 중심을 남북으로 지나며 왜관IC, 칠곡휴게소가 있다. 경부선이 읍내를 지나 왜관역이 읍내의 중심에 있다. 칠곡 왜관~대구~성주를 잇는 성주, 칠곡 버스 250 대구광역시를 경유한다. 250-1번도 있으나, 250번이 압도적으로 많다. 대구와 구미의 관문 역할을 한다.

옛 왜관철교( 호국의 다리), 왜관철교, 왜관교를 통해 약목면, 낙동강변을 통해 남쪽으로 달성군 하빈면과 접한다.

왜관공단이 위치해 있어 외국인 노동자를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주한미군 부대인 미 육군 제3 보병 사단 예하 부대가 주둔한 캠프 캐롤이 위치해 있어 미군들도 아주 흔하게 돌아다닌다. 캠프 캐롤 근처에는 미군들을 위한 상점들이 모여있는 상가가 있는데 레스토랑 같은 경우 가볼만한 곳이 몇 군데 있다. 그러나 주변에 갈 곳이 딱히 많은게 아니기 때문에 카투사 장병들이 여기에 자대배치를 받으면 귀양 가는 꼴이다.

한편 이 미군기지가 읍 한가운데에 있어 개발에 지장이 있다. 이젠 칠곡군 경제를 미군에 의존하는 수준은 지났으니 미군기지 이전을 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 군 차원에서는 그닥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오히려 군부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칠곡군에서 이미 있는 군부대를 쫓아내는 것도 모양새가 안 맞는다. #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여러 기업들의 지사 및 추가 사업장이 왜관에 꽤 있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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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조선시대 일본인의 거류지였던 왜관에서 따왔지만 사실 왜관의 정확한 위치는 지금의 왜관읍 맞은편인 약목면 관호리에 있었다. 그러나 1904년에 경부선 철도가 설치되고 왜관역이 건설되면서 점점 이 일대를 왜관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1914년에 파미면과 노곡면을 합쳐 왜관면으로 개편하였고, 칠곡면에 있었던 칠곡군청이 이전되었다. 부군면 통폐합으로 칠곡군과 인동군을 통합하면서 칠곡면은 너무 동쪽에 치우친 위치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1949년에 왜관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에는 석적면 아곡리를 편입했다.

6.25 전쟁 때는 낙동강 전선 유지에 많은 역할을 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당시 왜관에서 진행된 전투에 참여한 군인은 한미 연합군 1만 명, 북한군 1만 7,500명 정도로 추정되는데 왜관의 방어선이 무너지게 되면 당시 진행 중이던 인천 상륙 작전에도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었다. 한미연합군 측에서는 북한군이 강을 넘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존재하던 유일한 다리인 왜관철교를 폭파함으로써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었고 그런 이유 때문에 왜관철교는 "호국의 다리"로도 불린다. 1990년대 전후로 왜관이라는 명칭의 의미 때문에 지명을 변경하는 노력이 몇 번 있었지만 이런 역사적 상징성 때문에 현재까지도 왜관읍의 명칭은 유지되어 오고 있다. 2019년 일본 무역보복으로 촉발된 한일무역분쟁때 시민단체가 대응조치로 칠곡읍으로 개명하자고 주장했는데 #, 옛 칠곡읍이 대구로 넘어가 이미 거기 관습명이 된지라 상당히 복잡한 문제다. 칠곡 문서 참조.

매년마다 낙동강 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한다. B-29 폭격기는 프롭기인 대한민국 공군 CN-235 수송기가 대역을 맡고, 폭격 장면은 수송기가 조명탄을 뿌리는 것으로 대체한다.

3. 주요 시설

3.1. 주거

3.2. 교육

3.2.1. 초등학교

3.2.2. 중학교

3.2.3. 고등학교

3.3. 편의

3.4. 종교

4. 교통

4.1. 철도

4.2. 버스

4.2.1. 일반

4.2.2. 좌석

4.2.3. 농어촌

4.3. 고속도로

5. 출신 인물

6. 대중매체

영화 고고70에서 대구에 있는 지명으로 잘못 설명된 적이 있었다.

[1]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 [A] 베네딕토회에서 운영하는 가톨릭 미션스쿨 [A] [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