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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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밀리터리, 대체역사 |
작가 | 요하임파이퍼 |
연재처 |
조아라
▶ 문피아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0. 10. 13. ~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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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한국의 밀리터리, 대체역사 웹소설. 작가는 요하임파이퍼.2. 줄거리
1914년, 독일 김나지움에 다니던 한스는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고 집에서는 아버지에게 얻어 맞는다.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한스. 늘 찌질하고 얻어 맞던 그가 잔혹한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그와 친해진 한 통신병, 이름이
아돌프 히틀러?
3. 연재 현황
조아라, 문피아, 노벨피아에서 2020년 10월 13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2024년 1월 24일 기준 736회 연재되었다.한때 유료 연재 제의가 와서 비공개 처리됐으나[1], 2021년경 다시 공개된 것으로 보아 무산되었다.
휴재중이다. 언제 재개되는지 말이 없는것을 보아 연재가 중단된것 같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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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파이퍼
한스 폰 파이퍼, 1914년부터 참전해 전차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까지 승진 했다가 1918년 현재는 대령(연대장)으로 승진, 그리고 백작 칭호도 받는다.[2] 그리고 가족들과의 사이는 좋지 않은데 정확히는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와의 관계가 최악인 것이고 같은 피해자였던 어머니 엠마에 대해서는 편지를 보내거나 봉급을 부쳐주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엠마도 개선식 때 아들 보겠다고 베를린까지 오는 등 어느 정도 정이 남아있다.[3] 에밀라와는 전차로 인연이 생기면서 썸을 타다 결혼에 골인, 오토와 카를이라는 이름의 자식들도 생겼다. 그리고 여담으로 전차와 공학을 아주 좋아하는데 처음 군대에 왔을때는 기관총에 빠졌다가 신무기인 전차를 보고 거기에 빠져버린 것. 이후 독일 최초의 기갑 부대를 지휘하며 1차 대전 말기의 역사를 바꿔버리고 있다. 김나지움 시절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해준 인간의 의지로 세상이 바뀐다의 대표 사례이지만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른다. 그리고 에밀라와 장인 뭘러씨와 더불어 권력욕이 있다. 그러한 권력욕에 의하여 독소전을 적극 주장하였으며 현재 모스크바 전투가 벌어지는 시점에서는 그야말로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주었고 독일제국 패전에 기여하는 상황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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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라 파이퍼
한스 파이퍼의 부인. 상당한 미인이며 온갖 추파를 받은 탓인지 남자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하는 가치관이 있었고 그래서 한스를 처음 봤을때도 좋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일절 관심이 없고 전차 이야기만 하는 한스에게 오기를 느껴 관심을 끌려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진심으로 반해 결혼하게 되고 오토와 카를을 낳는다. 그리고 남편이 백작이 되면서 백작 부인이 되었지만, 사교계에서 평민이었다가 갑자기 귀족이 된 에밀라를 좋게 생각하지 않아 거의 혼자다. 그나마 병사시절 한스의 중대장이던 슐츠의 부인이 챙겨줘서 그럭저럭 적응하고 있다고. 그리고 나중에는 스테판 때문에 사이가 안좋아 지지만 다시 사이가 좋아졌고 늦둥이 딸을 임신 했다. 여담으로 한스와 아버지인 뭘러씨와 더불어 권력욕이 많고 오토와 카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며 한스 또한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 그에 따라 올가 체코바의 체포를 내심 좋아하며 스테판에 관하여서는 차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오토와 스테판이 연관된 전쟁범죄 피해자를 암살미수를 시도하였고 그로인해 괴로워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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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파이퍼
한스와 엠마에게 폭력을 가하는 폭력적 성향을 가진 아버지이다.[5] 한스와는 사이가 좋지 않는데. 나중에 아들이 전쟁 영웅이 됐지만 연락을 하지 않을 정도, 참고로 기술자로서 실력은 아주 좋다. 그리고 자신의 설계도의 가치를 뭘러씨에게 알리기 위해 다니던 직장도 그만 두고 잘 입지 않는 양복도 입고 뭘러씨를 만나러 간다. 나중이지만 한스와 화해했으며 스테판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두명중 한명이다. 여담이지만 손자 바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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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파이퍼
한스와 사이가 좋지 않은것 같지만 아들을 항상 걱정하고 사랑하고 있다. 한스가 전쟁터에 끌러가려고 하자 요제프를 말렸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한스도 처음에는 엄마에게 편지 한통도 보내지 않았지만 점차 엠마에게 편지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요제프와 더불어 스테판을 걱정하고 사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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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러
에밀라의 아버지다. 어느 정도 규모가 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스와는 공학과 전차로 친해진 대상, 나중에는 한스의 장인어른이 되었다. 그리고 경제등의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여담으로 손자 바보이며, 나중에 공장 운영을 그만두지만 군수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리고 한스, 에밀라와 더불어 권력욕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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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러 부인
에밀라의 어머니, 한스의 장모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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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파이퍼
한스와 에밀라의 장남이다. 군사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 독소전에 참전하고 있다. 여담으로 밀리나에게 호감을 품고 있고 나중이지만 밀리나와 결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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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파이퍼
한스와 에밀라의 차남이다. 사회성이 떨어지지만 천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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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한스의 사생아들중 한명이다. 나중에는 대공황으로 심신이 미약해진 한스에게 온갖 모욕을 당하지만 다행이 요제프와 엠마가 스테판을 사랑으로 키우며, 아껴주고 있다. 그리고 오토와 마찬가지로 군사학교를 졸업, 소위로 임관, 독소전에 참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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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한스와 전쟁터에서 만나면서 서서히 친해진다. 원역사에서는 독일이 진 이유가 유대인이라고 생각해 유대인을 혐오하고 성격도 괴팍해지고 작품 초기에도 유대인을 싫어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나중에 한스의 도움으로 독일이 파리를 점령하고 미군으로 상대로 승리하고 있는등, 독일이 이기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유대인에 대한 혐오 감정을 갖게 되지 않았고 과팍한 성격도 기차역에서 자신의 개를 유대인( 오토 프랑크)의 도움으로 찾게 되면서 괴팍한 성격도 조금은 고쳐졌다. 여담으로 한스를 총애하고 있는데, 한스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졌을뿐 아니라, 군사적으로 유능, 자신과는 둘도 없는 절친에 측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역사와 다르게 에바 브라운과 일찍 결혼해, 1남1녀의 자식이 있으며 개를 지켜준 인연으로 오토 프랑크와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총리로서 전쟁수행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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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빌헬름 2세)
한스의 도움으로 독일이 이기고 있자. 한스의 공을 크게 사 한스를 백작으로 만들어 주었고 독일군이 점령한 파리도 구경 했다. 원역사에서는 반란을 계기로 폐위 되었지만 여기서는 사람들이 카이저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 전쟁 이후에도 황제자리를 유지 하고 있다. 그리고 독소전에서도 황제의 자리를 유지중, 최신화에서는 노환 등으로 인해 황태자에게 황제 대리 등을 맏기다가 황위를 양위하려는 모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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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
미군 장교로 한스에게 항상 져 한스에게 복수 할 기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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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미군 장교로 미국의 반전 여론이 얼마나 심한지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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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제
말 그대로 기레기, 한스의 인터뷰 내용을 멋대로 바꿔 한스를 고생시키면서도 반대로 한스가 전쟁 영웅이 된 계기를 만들어준다. 나중에는 한스와 전차병들에게 들켜서 참교육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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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솔리니
작중에는 한번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중요한 인물들 중 하나, 원역사랑 다르게 일찍 한스와 히틀러를 우연히 만났다. 그리고 원역사와 비슷하게 로마 진군을 통해 정권을 잡는데 성공했으며 히틀러와 파시즘을 창시 했다고 작가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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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브라운
원역사와 다르게 태어난 시기를 1912년에서 1898년생으로 변경 되었다. 그리고 히틀러와 사이에 1남1녀를 낳는다. 여담으로 에바 브라운의 부모님 또한 원역사와는 다르게 어머니(1885년생)생애를 아버지의 생애인 1879년으로 설정하고 에바 브라운을 장녀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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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나
히틀러와 브라운 사이에서 태어난 딸, 오토와 어릴때 부터 알고 지냈고 오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오토 또한 밀리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나중이지만 2부에서는 오토 파이퍼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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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히틀러
히틀러와 브라운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오토와 어릴때 부터 알고 지냈고 소심하고 히틀러와 똑같이 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한다. 지금은 전차 장전수로 참전하고 있다. 계급은 병사나 부사관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어릴적 친한것도 오토가 꼬봉으로 본 것에 가까웠으며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선을 넘는 오토의 모습에 분개하여 관계는 파탄으로 치달았다.[6]
5. 개변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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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한스 덕분에 원역사에 비해 잘 싸우고 있다. 특히 결정적인 분기점이 루덴도르프 공세인데 원역사에서는 아미앵도 못먹었던 독일군이 한스 파이퍼의 전술에 힘입어 아미앵은 기본으로 먹었으며 심지어 파리까지 함락시켰다! 즉, 원 역사의 루덴도르프 공세의 최종 목표까지 완벽히 이뤄낸 것이며 전선을 굳혀내었고 결국 종전을 하면서 제국의 존속에 성공한다. 이후 소련과 불편한 관계를 가지고 1940년에 독소전을 일으켰다. 초반에는 성공적이었으며 원역사보다도 더한 성공을 거두어 모스크바에 진입하는데 성공하기 까지 하였다! 그러나, 원역사처럼 소련에 관한 과소평가를 하면서 모스크바에서 극심한 소모전을 벌이는 중이며 결국 최소 모스크바 공방전에서는 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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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국, 미국
한스 때문에 항상 지고 있다. 초기에만 하더라도 한스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전세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는데 루덴도르프 공세가 시작되면서 이 모든게 뒤집힌다. 프랑스는 파리까지 함락당하며 제대로 피를 봤으며 영국 같은 경우도 어떻게 손을 쓰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와중에 미국과 일본의 지원이 오면서 어느정도 희망이 생기나 했지만 파리 수복을 위한 대규모 공세가 실패하고 사상자가 늘어나면서 프랑스 내부에서 협상 여론이 강해지고 미국에서도 반전 여론이 부는 등 여러모로 제대로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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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역사와 달리 서부전선에 참전했지만 독일(한스)에게 대판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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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2부에서의 주요세력으로 스파르타쿠스 봉기 이후에도 1930년대에 일어난 공산봉기를 지원하였다. 독소전에 돌입하면서 원역사와 달리 모스크바 마저 라스푸티차 전에 진입을 허용할 정도로 밀린다. 그러나 점차 반격을 고삐를 조여가는 중이며 모스크바를 끝까지 지켜내는 중.
-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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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영국이 먼저 만들었지만 독일도 원역사에 비해 전차를 소수나마 만들게 되었고 독일의 자부심이 되었다.
6. 논란
6.1. 문제점
- 나치당 미화 : 나치당을 지나치게 미화한다. 나치당의 배경이나 그 집권과정에 대해 철저하게 무지하다. 나치당은 정치깡패일을 하면서 세력을 불렸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에 의원들을 모아놓고 깡패들로 포위한 후 투표를 실시해 수권법을 통과시키고 총통이 되었다. 그런 과정이 싹 빠지고 갑자기 온건한 소수자들을 배려하는 정당으로 탈바꿈한다. 그런데 나치당은 소수정당이였고 그런 방식으로는 절대로 집권이 불가능하다.애초에 나치당이 유지할 수 있는 자금을 얻어서 여러번의 선거를 걸쳐 다수의 표를 얻을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정치깡패를 동원해 공화국을 혼란을 가중시켰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볼때 작가는 전간기 바이마르 공화국 사정과 나치당의 집권 과정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최소한 바이마르 공화국과 나치당에 대해 나무위키 문서를 읽기만 했어도 저런 어이없는 설정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 피해자의 가해자화 : 히틀러가 집권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공산당간부들을 학살하는 일이었다. 즉 독일내 공산당은 피해자이다. 실제로 독일네 공산당은 세력이 간부들만 제거하면 와해될 정도로 세력이 뿌리깊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공산당이 갑자기 공산봉기를 일으키고 히틀러가 그것을 진압하고 영웅이 되어 집권한다. 히틀러를 억지로 집권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원역사의 학살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그 학살은 옳은 것이었어."라는 정당화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 원역사와 다를게 없는 독일 : 작가는 딴에는 원역사의 독일과는 달라졌고 자기들은 정의롭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원역사와 전혀 달라진게 없다. 전쟁 명분으로는 공산주의로부터 러시아의 해방이라는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키고 또 그것을 정당화 시킨다. 자유를 위한 전쟁이라는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기도 안차는 주장을 하며 전쟁을 일으키는데 정작 실체는 침략전쟁이다. 거기다가 독일조차도 2차세계대전 직전까지 반전정서가 심했다. 히틀러가 그렇게 전쟁을 쉽게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는 정적들과 반대파를 모두 수용소로 잡아넣고 수권법으로 절대권력을 얻었기 때문이다. 다른 독일 대역에서는 최소한 소련이 선제공격을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최소한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하는데 이 소설에는 그런것도 없다.
- 정신나간 전쟁목표 : 전쟁목표가 원역사와 다를게 없는 "소련 멸망"이다. 그런데 보통 독일 대역을 보면 소련과의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적당한 선에서 소련과 강화협상을 하고 영토를 받는 선에서 그친다. 그러는 이유는 소련이라는 나라를 멸망시키려면 모스크바를 함락시켜야 하는데 독일의 역량으로는 모스크바를 함락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전쟁목표가 원역사와 다를바가 없다.
- 과도한 반러 정서 : 작가의 말에 따르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부터 반러 감정을 가졌다고 하며, 자료를 조사하면서 소련군 만행에 매우 분노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정도가 너무나 과도하였고 다른 국가들의 전쟁범죄와 식민지 탄압등은 중립적으로 보면서 오직 러시아에 관하여서는 어떤 연유든간에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이중잣대를 보여주었다. 그탓에 소설속에서 묘사되는 소련군과 소련체제는 국가로서의 존속 자체가 의심스러울 정도.[7]
- 이외에도 적백내전등의 문제와 러시아 임시정부에 대한 문제들도 있다.
- 고증파괴와 끼워맞추기: 전차 보유수가 800:10으로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그런데 작중 독일에서는 해상봉쇄때문에 골골대야 하는데 자꾸 어디선가 전차들이 튀어나와 보급된다. 더불어 협상국 군대가 승리한 장면이 거의 없으며 루덴도프르 공세시 독일이 돌파했다는 말만 할뿐 영국 미국 프랑스군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나와있지 않다. 더불어 문제점인 수송대와의 간격또한 생략되고 결과론적으로 독일이 승리했다고 한다.
- 부패의 끝판왕: 작가 주장으론 정상적인 독일이라고 하지만 주연과 조연의 뇌물 수수 혐의를 포착하고 최근 국방개혁과 내부감사등을 시행하였으나 혐의에 대한 처벌이 하나도 없다. 학살이나 눈살을 찌뿌릴만한 악역들[8]은 처벌받는데 이런 범죄에 대해선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 외교를 전혀 고려하지 않음: 독일이 소련과 싸우고있는 와중에 프랑스가 갑자기 중립조약을 체결했으며 아무런 댓가도 받지 않았다. 거기다가 소련을 공격하자 의용군들이 독일을 도우러 오며, 수많은 후원들이 독일에게 쏟아진다. 더불어 영국이 아무댓가 없이 이탈리아와 우호조약을 체결하는등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한다.
- 극동문제: 작중 일본군은 난데없이 소련 극동군을 공격했다. 중일 전쟁에 집중해도 모자랄판에 훨씬 강력한 극동군을 공격한것이다. 자원소모가 극심한데 새 전선을 열었고 결국 패배하여 휴전조약을 맺었다. 원역사에서도 소련군과 일본군과의 국경전투가 있었지만 일본도 힘의 차이를 느꼈는지 전쟁까지는 가지 않았다. 아무리 작중에서 일본이 막장이라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다.[9]
- 루덴도르프 공세: 작중 파리로 진입하는 주요 요충지인 아미앵 철도역 전투에 관한 내용은 아무것도 없으며 영국군과 프랑스군이 분단되었다는 내용또한 없다. 그리고 독일은 원역사에서 쾌속진군때문에 보급부대와의 간격때문에 보급을 받을수 없어 패배하였다. 당시 전차의 내구성과 속도를 봐도 진군속도부터가 말이 되지 않으며 필수 과정들을 설명할수 없으니 생략하여 독일 승리로 판정한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 오스트리아 헝가리 문제: 당시 테살로니키 전선엔 영불 연합군과 세르비아군 병력이 불가리아와 싸우고 있었다. 독일이 서부전선에서 활약한들 불가리아가 무너지면 오스만 오스트리아 헝가리는 무너질수밖에 없으며 원역사에서 제국 내 민족들은 대규모 반란을 일으키며 제국에서 이탈했다. 또한 독일이 휴전한것이지 제국이 휴전한것이 아니기에 헝가리 또한 제국에 남아있다면 그 책임을 지게 되는데, 합스부르크 왕조를 다시 받아들인다는것은 말이되지 않는다.
- 북극 전선 및 감정 외교 문제: 핀란드가 무르만스크를 함락시키며 서방의 공분을 살 만한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며 기본적으로 작가의 친독-반러-반서방 감정이 깔려 들어가는듯 하다. 특히 우크라이나 문제에선 독일에 유리한 피드백만 수용하고 서방 및 소련의 유리한점에 대해선 전혀 적용하지 않는다.
6.2. 해명
작가가 해명하기를 서부전선 이상있다와 서부전선 이상없다 등을 인상깊게 보면서 작품을 쓰고 있다 했고 특정한 사상이나 이념에 관심 없으며, 원래는 역사를 잘 모르고 다른 작품들과 달리 선역과 악역이 따로 없으며, 구분되지 않는다고 했고 자신은 네오나치가 아니며, 서부전선 이상있다의 현대 대한민국처럼 평행세계관(평행세계이지만 역사의 대부분이 원역사하고 똑같음.)라고 한다. 그리고 위의 문제점과 스킵한 내용 등을 반박하며 보충하는 내용들을 2부 리메이크에서는 무조건 나온다 하니 일단 한번 지켜보자.6.3. 반박
- 나치당 미화 : 나치당을 지나치게 미화한다. 나치당의 배경이나 그 집권과정에 대해 철저하게 무지하다. 나치당은 정치깡패일을 하면서 세력을 불렸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에 의원들을 모아놓고 깡패들로 포위한 후 투표를 실시해 수권법을 통과시키고 총통이 되었다. 그런 과정이 싹 빠지고 갑자기 온건한 소수자들을 배려하는 정당으로 탈바꿈한다.
→ 애초에 히틀러가 온건적으로 바꿔졌고 수권법도 깽패를 동원한 협박인 아닌 카이저의 승인과 공산당으로 인한 독일 내전의 위험성 때문에 통과 된 것이다. 또 이 수권법을 임시적으로 운영한다고 했다. 그리고 2부에서는 나치당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등에 대해 나온다고 했다.
- 피해자의 가해자화 : 히틀러가 집권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공산당간부들을 학살하는 일이었다. 즉 독일내 공산당은 피해자이다. 실제로 독일네 공산당은 세력이 간부들만 제거하면 와해될 정도로 세력이 뿌리깊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공산당이 갑자기 공산봉기를 일으키고 히틀러가 그것을 진압하고 영웅이 되어 집권한다. 히틀러를 억지로 집권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원역사의 학살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그 학살은 옳은 것이었어."라는 정당화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 작가가 생략했지만 원역사랑은 다르게 소련과 독일이 계속 서로를 적대시 했고 소련은 독일을 공산화 시키기 위해 원역사와 달리 독일 공산당을 지원해 주며, 독일 공산당이 세력을 키우다가 사회가 혼란했던 시기인 대공황을 기점으로 독일 공산당이 봉기를 일으켰으며, 이때 소련이 독일 공산당을 도와 줬다고 한다.
- 원역사와 다를게 없는 독일 : 작가는 딴에는 원역사의 독일과는 달라졌고 자기들은 정의롭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원역사와 전혀 달라진게 없다. 전쟁 명분으로는 공산주의로부터 러시아의 해방이라는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키고 또 그것을 정당화 시킨다. 자유를 위한 전쟁이라는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기도 안차는 주장을 하며 전쟁을 일으키는데 정작 실체는 침략전쟁이다. 다른 독일 대역에서는 최소한 소련이 선제공격을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최소한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하는데 이 소설에는 그런것도 없다.
→ 이는 작가가 지금 연재하고 있는 독소전 파트은 캐릭터들을 어떻게 설정할지를 고민하면서 전투신을 중심으로 연재하고 있는 부분이다. 자세한 전쟁명분은 2부에서 나온다고 한다.
- 정신나간 전쟁목표 : 전쟁목표가 원역사와 다를게 없는 "소련 멸망"이다. 그런데 보통 독일 대역을 보면 소련과의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적당한 선에서 소련과 강화협상을 하고 영토를 받는 선에서 그친다. 그러는 이유는 소련이라는 나라를 멸망시키려면 모스크바를 함락시켜야 하는데 독일의 역량으로는 모스크바를 함락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전쟁목표가 원역사와 다를바가 없다.
→ 원역사처럼 일본이 소련을 공격하지는 않지만 만주군과 왕징웨이군등을 강화한다고 한다. 이는 소련이 이들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극동군을 함부로 동원할수 없으며, 원역사랑 다르게 러시아 임시정부가 있기에 약간은 가능해 졌다. 이것도 2부에서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나온다고 했다.
- 네오나치 주장을 가져옴 : 보통 네오나치들이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소련인들은 노예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위의 명령에 순종하며 수동적으로 싸운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소련인들은 민족의식도 국가의식도 없는 노예와 같은 사람들로 표현한다. 이 소설에서는 그 주장을 그대로 가져온다. 독일군이 쳐들어오는데 아무런 반감을 가지지 않는다. 더 정신나간 내용은 남편이 독일군과 싸우다가 전사했는데 그 미망인이 독일군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 작가가 해명하길 자신은 네오나치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으며, 소련인들이 독일군을 친절하게 대하는 이유도 집단 농장체제의 실패와 대숙청등의 영향으로 스탈린으로 부터 등을 다 돌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모든 소련인들이 공산당과 스탈린으로 부터 등을 돌린것도 아니고 남편이 독일군과 싸우다가 전사했는데 그 미망인이 독일군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도 문제지만 사람이 살고 싶은 마음도 있기 때문에 곁으로라도 독일군을 친절하게 대한걸수도 있다. 또 작가가 말하기를 남편은 멀쩡히 살아있고 아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미망인이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적백내전과 러시아 임시정부에 대해서도 2부에서 직접나온다고 한다.
- 고증파괴와 끼워맞추기: 전차 보유수가 800:10으로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그런데 작중 독일에서는 해상봉쇄때문에 골골대야 하는데 자꾸 어디선가 전차들이 튀어나와 보급된다. 더불어 협상국 군대가 승리한 장면이 거의 없으며 루덴도프르 공세시 독일이 돌파했다는 말만 할뿐 영국 미국 프랑스군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나와있지 않다 더불어 문제점인 수송대와의 간격또한 생략되고 결과론적으로 독일이 승리했다고 한다.
→ 그래도 원역사와 달리 독일이 전차에 관심이 더 생겼기에 노획등으로 독일이 더 많은 전차를 가지게 될 수도 있으며 한스의 존재와 방어준비를 해도 빈틈이 있다는 점 등이 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도 작가가 알고 있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전격으로 설정집을 쓰라는 독자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 극동문제:작중 일본군은 난데없이 소련 극동군을 공격했다 중일 전쟁에 집중해도 모자랄판에 훨씬 강력한 극동군을 공격한 것이다. 자원소모가 극심한데 새 전선을 열었고 결국 패배하여 휴전조약을 맺었다 아무리 일본이 막장이라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다.
→ 이건 작가의 역사지식 부족 및 내용 스킵 등으로 일어난 일인데, 나중에 독자들의 지적등을 통해 작가가 이런 문제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서 리메이크판에서는 일본군이 소련과 전쟁하지 않는다고 한다.
- 외교를 전혀 고려하지 않음:독일이 소련과 싸루고 있는와중 프랑스가 갑자기 중립조약을 체결했으며 아무런 댓가도 받지 않았다. 더불어 영국이 아무댓가 없이 이탈리아와 우호조약을 체결하는등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한다. 프랑스의 외교사를 보면 프랑스는 독일이 혼란스러울때를 틈타 독일을 공격하였다. 30년 전쟁 9년 전쟁이 그러하다 보오전쟁에서도 출병을 고민하였다. 그런데 뒤를치지 않는 이유가 1차세계대전의 후유증이라 한다 그렇다면 똑같이 7년 전쟁의 후유증으로 영국과 오스트리아 프로이센이 프랑스 혁명 정부와 전쟁을 벌이지 않아야 하지 않았을까?
→ 이것도 작가가 내용을 스킵해서 일어난 문제인데, 독자들과 댓글창을 통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한 해결 방안을 볼 수 있는데, 독일과 이탈리아가 영국과 프랑스에게 각각 그리스와 이집트 왕국 그리고 수에즈 운하 등의 영국의 영향권을 건들지 않겠다라는 조건, 프랑스가 중국등에 영향력을 행사해도 이에 대해 항의하지 않겠다는 조건 등을 걸면서 현물 겸 담보로 식량 대량구매금, 자원 대량 구매금 등을 거는게 어떻냐는 제안에 생각에 작가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 부패의 끝판왕:작가 주장으론 정상적인 독일이라고 하지만 주연과 조연의 뇌물 수수 혐의를 포착하고 최근 국방개혁과 내부감사등을 시행하였으나 혐의에 대한 처벌이 하나도 없다. 학살이나 눈살을 찌뿌릴만한 악역들은 처벌[10]받는데 이런 범죄에 대해선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 이것도 작가의 내용 스킵 등으로 일어난 일인데, 이들을 어떻게 처벌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 해결 될수 있다.[11]
그외 문제들도 리메이크 등을 통해 해결 한다고 얘기했다.
7. 기타
- 2부는 2차 세계 대전을 연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3부도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아시아쪽으로 연재한다고 한다.
- 잔인한 전쟁 묘사로 독자들이 빠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나중에는 작가 본인조차 견디지 못하고 묘사수위를 조금씩 줄이다가 독소전 파트에선 그 묘사가 전에 비해 약하게 나오고 있다.
- 서부 전선 이상 없다(2022)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마치 참호전을 직접 경험하는 것 처럼 전투 묘사가 생생하다는 평이 있다.
[1]
작가의 언급으로는 네이버에서 연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2]
나중에는 준장으로 승진 했다가 1933년 공산봉기 직전에 군에 준장으로 복직, 독소전 초반에서는 기갑 병과 대장으로 승진한다. 그리고 히틀러의 총애를 받고 있는지 히틀러 직속 부관으로도 있어 전선을 마음껏 돌아다니고 있으며 히틀러에게 군에 대한 문제점과 전선,부대 상황 등을 자세히 보고하고 있다. 그리고 육군참모총장이 되면서 상급대장에 진급한다. 최근에서는 육군 최고사령관에 되면서 원수가 되었다.
[3]
나중에 나오지만 요제프하고도 화해 한다.
[4]
다만 리메이크에서는 이러한 단점들을 고친다고 했다.
[5]
나중에는 자신이 행한 행동에 반성하고 있다.
[6]
물론 이런 모습도 리메이크에서는 오토등이 전쟁범죄등을 일으키지 않아서 계속 사이가 좋을 거라고 했다.
[7]
물론 독자들을 통해 과도한 반러는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이를 고치려 하고 있다.
[8]
전에 악역들이 제대로 처벌 받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전쟁범죄 등을 ss등이 단속하고 있으며, 오토등을 집행유예 부대에 보내는등의 서술이 나오면서 해결 되었다.
[9]
2차세계대전때도
할힌골 전투가 벌어졌지만 일본이 패배하고 곧바로 좌절되었다.
[10]
전에 악역들이 제대로 처벌 받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전쟁범죄 등을 ss등이 단속하고 있으며, 오토등을 집행유예 부대에 보내는등의 서술이 나오면서 해결 되었다.
[11]
참고로 독일의 재무성과 독일 연방 국세청을 그 미국의 악명높은 재무성과 국세청의 2분의 1 혹은 3분의 1 정도를 본떠서 만들자는 제안한 내용과 뭘러의 뇌물문제를 이렇게 해결 하자등의 의견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