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V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Weiss_-_8.pngWhite 예고편에서 첫 등장. 공연회장 같은 배경에서 청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노래를 부르다가, 화면이 반전되면서 거대한 기사 갑옷과 싸운다. 처음에는 더스트 없이 검술만으로 싸우지만, 힘에서 밀려 눈가에 상처가 난다. 이후 더스트의 다채로운 활용으로 기사 갑옷을 제압하고, 다시 처음의 공연회 배경으로 돌아와 우아하게 인사하며 예고편이 끝난다.
참고로, 이 pv는 와이스가 노래를 부르며 전투를 회상하는 내용이다.
가사로 보아, 그녀는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자라고 원하는 것은 뭐든지 가졌지만 그저 자신을 대부호의 딸로 색안경 쓰고 보는 사람들 때문에 자존심으로 스스로를 가두고 외롭지 않다며 부정해온 듯 하다. 그래서 중반에 템포가 바뀌면서 '가장 외로운 건 누구인가.', '거울 뒤에 숨은 건 누구인가.' 하는 물음 끝에 '가장 외로운 건 나야.' 하며 인정하는 것은 ,결국 거울에 비친 자신에게 대답을 내놓는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이렇게 본다 그녀가 가문의 차가운 그림자에 의해서, 매사에 고압적이고 시니컬한 성격인 모습으로 될만하다고 볼수있다.
일본판 코믹스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갑옷 기사는 슈니 가의 갑옷 중 하나에 빙의시킨 빙의형 그림이라고 한다. 윈터가 아틀라스 군에 입대했듯, 슈니 가는 아틀라스에 거점을 두고있는데, 와이스가 가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려고 베일에 있는 비콘 아카데미에 입학하기 위한 허락을 맡기 위한 일종의 과제로 드러났다.
2. 볼륨 1
2화에서 첫 등장. 루비 로즈가 갈피를 못 잡고 짐더미에 걸려 넘어졌는데, 그 짐더미의 주인으로 등장. 첫 등장부터 루비를 타박하며, 더스트가 담긴 병을 흔들며 설교를 하는데, 루비가 재채기를 하자 더스트가 폭발해 버리는 바람에 그을음을 뒤집어쓴다. 이 때문에 루비와의 첫인상이 매우 안 좋다.지나가던 블레이크 벨라도나의 언급으로 슈니 더스트 컴퍼니(Schnee Dust Company, SDC)의 상속녀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처음에는 자신의 지위를 알아보는 블레이크를 발견하고 우쭐해 하지만, 직후 블레이크가 "논란 많은 노동력과 수상한 사업 파트너로도 악명 높다"고 자신이 소속한 회사를 까자 짜증내며 갈 길을 간다.
3화에서 양 샤오롱과 재회한 루비가 자신의 뒷담화를 하는 것을 뒤에서 지켜보며 다시 등장. 루비에게 SDC의 팜플렛을 보여주며 초고속으로 더스트의 주의사항을 설교한다. 이후 루비가 관계 개선을 시도하지만, 와이스는
4화에서 피라 니코스를 같은 팀으로 영입하려 하는데, 겉으로는 칭찬하며 하하호호 하지만 속으로는 최강의 육체파와 최강의 두뇌파가 만났으니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어! 하면서 음흉한 표정으로 계획을 짜고 있었다. 이후 다시 자신에게 작업을 거는 존에게 피라를 소개해 주지만, 피라는 무시하고 자신에게만 찝적대는 존을 제거(?)하는 데 피라의 도움을 청한다.
5화에서는 발판 장치로 숲으로 사출된 뒤, 더스트의 능력으로 허공에 발판을 만들어 사뿐하게 착지. 하지만 "처음 눈이 맞은 사람과 같은 팀이 된다"는 규칙으로 팀원이 된 사람은 하고많은 사람들 중 루비 로즈. 처음에는 없던 걸로 하려는 듯 돌아서 버렸지만 그 직후 만난 인물이 하필이면 자기 힘으로 착지도 못 하고 남의 도움을 받은 주제에 나무에 매달린 채 내려오지도 못하는 허당이라 체념하고 루비와 같은 팀원이 되기로 한다.[1] 이후 루비에게 신세 한탄을 하다가 그림 몬스터 늑대(베오울프 무리)의 습격을 받는다.
6화에서는 정석대로 자세를 잡고 화염 공격을 준비해 몬스터를 공격하려는 찰나, 대뜸 와이스와 몬스터 사이에 나타나 공격을 하는 루비를 피하느라 공격이 애먼 곳으로 날아가 버리고 산불을 낸다. 산불을 피해 루비를 피신시키지만 루비는 쉽게 이길 수 있는 싸움을 왜 피하냐고 화를 내며, 이 때문에 둘은 크게 싸우게 된다.
8화에서 네버모어에게 루비와 함께 매달려 있는 상태로 등장하는데 경위는 불명...아마 루비의 아이디어인 모양이다. 또 언쟁을 벌이다 뒤늦게 떨어지는데 존에게 구조...되는 듯 하다가 존이 먼저 떨어지면서 그 등 위로 비교적 안전하게 떨어진 뒤에 "내 영웅..."[2] "내 등..."하는 만담이 백미. 이후 위기에 빠진 루비를 구해주면서 까칠한 태도에 대해 사과 비슷한 것도 하며, 루비에게 서로 협력해야한다고 말한다. 이후 RWBY팀과 함께 협력하여 거대 그림을 처치하는데 공헌. 루비가 거대그림을 끌고 절벽위로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마법진을 십수개씩 깔아주는 모습은 꽤 장관이다. 중간에 비틀거리는 거 보면 부담이 없진 않은듯.
9화에선 아침기상을 했는데 3명보다 늦게 일어났다. 기지개를 피려는 순간 루비의 호루라기 소리에 놀라 자빠지기도. 숙소 리모델링 중에 붉은 숲을 연상하는 배경그림을 액자로 걸어놓았다. 많은 시간이 지나 리모델링을 완료하긴 했지만 다음에 있을 수업시간 얘기가 나오는데 수업시간을 물어보자 루비가 9시라고 얘기했고 이에 놀란 와이스는 지금 8시 55분이라고 대답하자마자 허겁지겁 교실로 달려간다. 이어서 나머지 일행들도 뒤를 따른다.
어찌어찌해서 교실에 도착해서 수업을 듣고 있는 것 까진 좋았는데 옆에 있는 루비가 불결하고 이상한 행위를 하자 분노가 극에 달했다.[3]
강의가 한참일 때, 교수는 헌트맨과 헌트리스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누가 이것에 걸맞은가를 물어보자 손을 들었다. 그러자 교수가 시범을 보여달라며 그림이 갇혀있는 듯한 철창을 가리키는데...
10화에서 바로 그 그림과 전투를 하게 된다. 그러나 루비가 응원이랍시고 정신사납게 해서 순탄하게 처치하지는 못했으며, 이 일로 루비와 또 싸우고 그 후에 루비가 팀의 리더로 어울리지 않으며 자신이 리더가 돼야한다고 교수에게 주장했다가 포트 교수가 하는 말에 마음을 고쳐먹고 루비와 화해한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루비에게 "2층 침대를 가져보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PV 테마곡에서도 암시된 와이스의 외로움을 드러낸 대사라 하겠다.
11화에선 직접적인 대사는 없다. 바이탈 페스티벌을 한다는 말에 양과 루비 사이에서 같이 좋아하다가 주변을 살피고 얌전해지고, 대련이 끝나고 일행들과의 식사 와중에 손톱손질을 하는 장면이 끝.
14화에서는 피라, 루비와 함께 존을 구하기위해 달려간다. 존이 공격을 받자 앞장서서 그를 구하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존이 혼자 해결하게 냅두라는 피라의 말을 듣고 그냥 지켜본다. 피라가 능력을 써서 존을 보조해준 후에 극력(Polarity)을 장대(Pole)를 다루는 능력이라 이해한 루비에게 그게 아니라고 일침을 놓는다.
15화에서 축제 때문에 시작부터 들뜬 모습으로 등장. 오공을 쫓다가 페니와 부딛친다. 페니의 전투능력에 대해 의심하는 중에 블레이크에게 치마(Dress)에 대해 지적받자 전투 의상(Combat Skirt)이라고 대답하고 호응해주는 루비와 의기투합한다
16화에서는 여전히 루비와 함께 블레이크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양이 제대로 찾지 않는다며 면박을 주자, 사실은 신경 쓰이긴 하지만 블레이크에게서 무슨 말을 듣게 될지 몰라서 그러는 거라고한다. 블레이크 일행이 더스트 탈취를 노렸던 로만과 화이트팽을 저지하고 난후에 양과 함께 등장해서 블레이크를 변호하는 루비를 무시하고 블레이크에게 다가가서 더이상 화이트팽과는 관계가 없느냐고 묻고는 그렇다는 대답을 듣자, 그렇다면 '신경 안쓴다' 라고 답하고는 다음 부터는 이런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아닌 팀메이트에게 먼저 이야기를 하라고 말한다.
3. 볼륨 2
2기 1화에 식당베틀에선 별다른 활약도 못하고 노라 발키리의 함마질에 얻어맞아 가장 먼저 리타이어했다. 때린 사람 스펙이 스펙인지라 한대 맞자마자 빛의 속도로 날아가 식당 기둥을 들이받고 그대로 넉다운한다.2화에서는 도서관에서 팀원들과 미니어처 게임을 하는데 초보라서 그런지 양이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법 포함) 1기에선 상상도 못할 깨방정 연기를 하며 그대로 하려다가 양의 함정에 당하고 양에게 먼저 당한 루비가 울면서 안기는데 츤츤거리면서 안아준다. 이후 선과 그의 팀메이트 넵튠 바실리아스가 찾아오고 넵튠이 자신을 눈꽃 천사라고 부르자 호감을 보인다.[5] 그리고 고민하는 블레이크에게 루비급 깨방정을 시전하며 고민하는 이유를 묻는다.
3화에서는 정보수집차 슈니 컴퍼니 본사에 연락을 취했는데, 이때 아버지와 이야기 하겠냐는 말에 계속 아니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여서 가족관계쪽으로 뭔가 문제가 있다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때 대화를 하기전에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하거나, 대화를 하는 중에는 계속 웃는 얼굴이었지만, 본사와의 대화를 마치자 마자 어딘가 우울한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2층 침대를 가져보고 싶었다" 는 말에서 암시되었듯이, 형제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이 암시된다.
4화에서 팀과 함께 토치위크가 조종하는 기계와 싸운다.[6] 루비/와이스 콤비는 Ice Flower(얼음꽃), 와이스/블레이크는 Checkmate, 와이스/양은 Freezerburn(냉동변색) 이라고 부르는데, 루비/와이스는 이름을 바꿨지만 체크메이트와 프리저번은 영어권 팬들이 이미 커플링 이름으로 쓰던 것을 사용한 것이다.
5화에서 존이 무도회 파트너 요청을 하자 매몰차게 거절한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은 존이 다시 요청을 하자 다시 거절한다(...).
6화에서 넵튠에게 파트너 요청을 걸지만 파티장에서 혼자 있는 이유는 넵튠 본인이 춤을 잘 못춘다는 이유로 거절해서 그렇다고 한다. 이후 존에게 설득당한 넵튠과 함께 춤을 춘다.
8화에서 소포로 배달된 루비네 개 즈와이에게 처음엔 츤츤거리는 척했지만 바로 예뻐한다. 그리고 오즈핀이 위험지역으로 보내기 위해 지정한 인솔 헌츠맨이 우블렉 교수여서 실망한다.
9화에서 남동지역의 글렌 산에 있는 폐허 도시로 가고 루비가 즈와이를 데려왔다고 하자 어이없어 한다. 팀원들은 부정한 마음에 이끌리는 그림의 특성을 이용해서 악의 조직이 있는 곳을 추적하기로 하다가 그림들과 싸우는 일을 반복한다. 그와중에 우블렉 교수가 아틀라스의 편한 생활을 택하지 않고 굳이 비콘으로 온 이유를 묻자 자신은 싸울 수 있고 슈니 가의 명예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서 그렇다고 한다.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건물 안에 캠프를 짓고 루비를 제외한 팀원들과 함께 자신들의 목적에 대해 곰곰히 생각한다.
10화에서 아직 잠에 들지 않고 여전히 우블렉의 질문에 대해 곰곰히 고민하고 있고 팀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자기도 슈니 더스트 컴퍼니가 안 좋은 것은 알고 있고 그 때문에 자신이 바로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만약 자신이 아틀라스에서 직업을 가졌다면 아버지가 가문을 끝내는 걸 막지 못했을 거라고 한다. 가문을 세운 것도 아닌 아버지가 가문을 끝내게 두지 않겠다고 함.
루비가 사라지자 찾으러 가고 길가에 구멍이 난곳에서 루비의 크레센트 로즈를 발견한다. 이후 우블렉 교수가 감을 잡고 화이트 팽은 옛날에 사람들이 지었던 지하 도시에 기지를 만들어냈다는 것을 추측하고 서둘러 루비를 찾으러 지하에 간다.
11화에서 화이트 팽과 로만 토치위크에게 잡힌 루비를 구출한다. 이후 로만이 열차를 이용해서 떠나려 하자 따라잡고 화물칸마다 폭탄을 발견한다. 그리고 떼어놓은 화물칸이 폭발해서 그림들이 따라오기 시작하자 열차를 막으려 한다. 루비와 우블렉을 제외한 팀원들은 로만을 잡기 위해 앞으로 가다가 로만의 오른팔 네오와 화이트 팽 중위가 앞길을 막아서 양과 와이스가 상대한다. 와이스는 현란한 움직임으로 우세를 점하지만 중위가 제대로 상대하기 시작하자 단번에 제압 당하고 로만을 제압한 블레이크에게 구출 된다. 열차 위로 올라간 팀 RWBY는 열차가 벽에 부딪히려 하자 와이스가 얼음 벽을 형성해서 충격을 막는다. 하지만 열차가 부딪힌 여파로 도시에 그림이 침입하고 만다.
12화에서 한참 싸우다가 나중에 합류한 팀 JNPR, 아틀라스 왕국군, 팀 CFVY 덕분에 무사히 마을을 지켜낸다.
4. 볼륨 3
1화에서는 무난히 1차전을 끝낸 후 점심을 먹으러 간다. 와이스는 점심을 사주려고 하지만 카드가 막혀서 점심을 먹지 못할 위기에 처하지만 피라가 대신 사줘서 넘어간다. 팀 JNPR과 얘기하면서 투표 결과로 자신과 양이 2인팀 대결로 가기로 한다는 것을 밝힌다.2화에서 팀 JNPR과 팀 BRNZ 시합을 지켜보고 존의 실력이 늘은 것에 감탄한다. 이후 팀 SSSN과 팀 NDGO 시합에서 넵튠을 응원하지만 넵튠이 팀 NDGO에게 추파를 던지자 팀 NDGO에게 넵튠을 박살내라고 소리친다(...). 이후 경기가 끝나고 어느 비행선을 보고 그녀가 왔다고 기뻐한다.
3화에서 와이스의 언니인 윈터 슈니가 찾아오자 기뻐하고 언니의 사무적이고 딱딱한 태도에도 별 상관없이 좋아하고 윈터가 와이스의 기숙사 방을 구경하고 싶다고 하자 안내하러 간다. 하지만 어느 남성이 호위로 있던 애틀리지언 나이트를 박살내고 윈터에게 얼음 여왕님이라고 도발하자 서로 싸우게 되는 것을 지켜본다. 루비가 찾아와서 그 남성이 삼촌 크로우 브런웬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윈터를 응원한다. 이후 아이언우드 장구, 오즈핀과 글린다가 싸움을 말리고 둘을 데려가서 헤어진다.
4화에서 윈터에게 아직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가족 없이 혼자서 잘 해내왔다고 칭찬을 받는다. 와이스는 자신의 능력이 강해졌다고 뽐내지만 윈터가 소환술에 대해 묻자 노력해도 잘 못한다고 말한다. 이후 윈터에게 소환술을 훈련받지만 실패한다. 윈터에게 조언을 받고 작별인사를 한다.
5화에서는 토너먼트 2인 결선에 올라가 양이 아틀라스 학생에 대해 물어보자 아틀라스는 학교와 군대가 통합돼있어서 훈련된 전사들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하지만 말 그대로 펑키한 팀 FNKI를 보고 말을 잃는다. 한편 플린트가 그의 아버지의 더스트 상점이 그녀의 아버지의 회사 때문에 파업한 악연이 있어서 적대감을 받는다. 이후 대전을 하나 시종일관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효과적인 상형진 공격으로 반격하는가 했지만 플린트의 분신술의 폭발적인 화력에 밀려 쓰러진다. 하지만 양의 위험에 몸을 던져 플린트룰 끌고 함정에 뛰어들어 팀의 승리에 한몫 하게 된다.
8화에서는 양의 과잉폭행 혐의로 인한 팀의 실격 선고를 함께 듣는다. 블레이크가 양의 행동에 대해 의혹을 가지는 모습에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발끈하거나 양이 그럴 애가 아니라고 단언하는 등 양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여준다. 이후 양을 혼자 쉬게 해준 후 블레이크와 티 타임을 가지러 가는 모습을 보였다.
9화에서 피라가 신더의 계략으로 의해 실수로 페니를 파괴해버리는 것을 지켜보고 신더의 방송을 듣는다.
10화에서 축제가 그림들로 인해 난장판이 되자 무기를 소환해서 싸우러 간다. 이후 블레이크와 함께 비콘으로 돌아가지만 함선을 장악한 로만이 의해 아틀라스의 로봇 군대가 해킹돼서 전투를 한다. 하지만 적이 너무 많아서 블레이크와 헤어진다.
11화에서 애틀리지언 팔라딘과 상대하고 있던 다른 학생들과 합류하고 트레일러에서 상대했던 갑옷의 오른팔만 소환해서 팔라딘을 박살낸다. 하지만 그럴 보람도 없이 바로 다른 팔라딘이 나타난다(...). 와이스와 다른 아이들도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라 위기에 처하지만 루비가 로만을 물리치고 함선을 파괴해서 모든 로봇들이 작동을 멈춰서 위기를 빠져나간다. 이후 양이 찾아와서 블레이크의 행방을 묻자 알파 베오울프와 화이트 팽 대원을 쫓아갔다고 말한다.
12화에서 다른 학생들과 대피하고 있었고 루비가 찾아와서 양과 블레이크 대해 물어보자 대답을 하지 못한다.[7] 한편 노라와 렌이 존과 피라가 없다는 말에 루비와 함께 찾으러 가고 존의 전화를 받고 루비와 피라를 찾아 나선다. 탑 꼭대기에 피라가 있다고 하자 발판을 만들어 루비가 올라가게 한다.
이후 사건이 끝나고 양에 의하면 비콘이 위험하다고 여긴 아버지에게 끌려갔다고 한다.
5. 볼륨 4
4기 1화 마지막에서 출연. 슈니 본가가 있는 아틀라스에 있으며, 창밖을 내다보다가 집사 클라인으로부터 아버지의 호출을 듣게 된다.4기 2화에서 아버지를 만나러가는데 표정이 내내 어둡다. 만나러 가는 도중 남동생 휘틀리로부터 아버지가 누군가와 싸우고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8] 이후, 와이스가 들어온 것을 본 아이언우드는 떠날때가 된것 같다며 사과를 하며 떠나고 언제나 아틀라스에 와도 좋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는다. 하지만 제임스 아이언우드의 더스트 수출 금지 정책에 분개한 아버지로부터 슈니 더스트 회사가 열기로 한 자선 콘서트에서 공연을 준비하라는 통보를 듣게 된다.
이 화에서 와이스의 가정 사정이 좋지 않다는 게 직간접적으로 드러나는데 와이스가 휘틀리와 만났을때 아버지가 누군가와 소리를 질렀다라는 말에 "어머니에게?"라고 물은 점과 어머니는 벌써 정원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는 휘틀리의 대답. 휘틀리가 첫째누나인 윈터를 항상 싫어했다는 와이스의 발언과 복도에 걸린 슈니家 초상화에 그려진 가족들의 표정이 울상(윈터와 와이스)이거나 무표정인 것. 그리고 아버지와의 면담을 끝내고 집사 클라인과 만났을 때 그의 위로를 듣고 내내 어두웠던 표정을 풀은 것을 볼때 가족간의 관계가 원래부터 좋지 못했던 모양.
4기 6화에서 결국 아버지의 말을 따라 공연을 벌이고 파티에 참가한다. 울적한 표정으로 있다가 비콘 아카데미가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고 구경하러 가고[9] 자신에게 작업을 거는 남자[10]에게 퉁명스럽게 대한다. 그리고 비콘이 망하게 된것은 당연하다는 파티에 참가한 여성에게 화를 내다가 그녀의 아버지가 막으려다 넘어지자 글립스가 폭주하고 소환수를 실수로 소환해서[11] 그 여성을 공격할 뻔 하지만 아이언우드가 제때 막아서 사람이 다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12] 하지만 쟈크는 가문 망신을 일으킨 와이스를 아니꼽게 봐서 노려본다.
4기 7화에서 자신에게 평판이 나빠질 거라며 화를 내는 아버지에게 이곳을 떠나고 파티에서는 아버지가 들어온 가문의 명예를 위해 그런 짓을 한 거라며 화를 내다 뺨을 맞고 실망스럽다는 차가운 말을 듣는다. 와이스는 마음을 굽히지 않고 헌트리스가 되어 슈니 가문의 이름을 높이겠다고 말하지만 와이스는 더 이상 상속녀가 아니고 집안에 가두겠다는 말을 듣는다. 이 광경을 보고있던 휘틀리에게 모든 것을 꾸민거냐고 묻지만 그에게 아버지 말을 안 들은 게 바보라는 말을 듣고 슈니 가는 자신이 맡겠다는 말을 듣고 배신 당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슬퍼해서 결국 방안에서 울음을 터뜨린다. 하지만 와이스는 더 이상 철없는 아가씨가 아니었고 마음을 다시 다잡아서 미르테나스터를 꺼낸다.
4기 9화에서 소환수를 꺼내는 자신의 처지를 보고 비웃는 휘틀리를 보고 셈블런스를 가진 윈터와 자신을 부러워 하는 거냐며 반문하고 자꾸 신경을 거스르는 휘틀리 보고 나가라며 말한 후 문을 닫는다. 결국 글립스를 통한 소환수의 소환에 성공한 후 큰소리가 나서 찾아온 집사 클레인에게 부탁해 몰래 집을 떠나려는 듯하다.
4기 11화에서 준비해 둔 짐을 가지고 클레인의 도움을 받아 몰래 서재의 비밀통로를 통해 집을 떠난다.[13]
4기 12화에서 비행선을 타고 어딘가로 떠난다.[14]
6. 와이스 Character Short
입고있는 복장과 흉터가 없는 것을 보아 White 예고편보다 더 과거 시점으로 보이며 정원에서 흰색으로 된 베오울프들과 전투를 벌인다. 셈블런스, 더스트, 피겨 스케이팅을 연상 시키는 현란한 움직임으로 나름 선전하지만 결국 숫적 열세에 밀려 무기를 떨어뜨린다. 베오울프와 대치하다가 다른 그림들에게 공격 당할 뻔하자 언니를 부르고 윈터가 나타나 소환수들을 거둔다. 윈터는 자신이 언제나 와이스를 구해줄 수 없다며 한탄과 한숨을 한번 쉬고 떠나고 싶다면 좀 더 나아져야 될거라며 꾸중을 준다. 이후 비행선 화물칸에 있는 와이스는 꿈에서 깨고 우울해졌는지 한숨을 쉰다.
7. 볼륨 5
1화에서 비행선에 있던 와이스는 조종실에 가서 조종사와 잡담을 나누다가 그림에게 습격을 받은 소형 여객기의 구조 신호를 듣는다. 와이스는 이에 대해 안타까워 하지만 타고 있는 비행기는 화물선이고 조종사가 별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해서 지나치게 된다.2화에서 마추 호의 부유섬들 사이를 지나가다가 1화에서 그림들에게 습격을 받았던 여객기를 발견한다. 이후 여객기가 파괴되자 와이스는 처음부터 이랬어야 된다며 전투 테세를 갖춘다. 화물선에 있는 더스트를 이용해서 랜서 무리를 격파하지만[15] 여왕 랜서가 나타난다. 와이스는 파일럿의 기지와 소환술로 간신히 여왕 랜서를 쓰러뜨리지만 전투의 여파 때문에 엔진에 이상이 생겼고 추락한다. 그리고 레이븐 브런웬과 그녀의 도적단에게 발견 당해서 납치 당한다.
3화에서 와이스는 우리 안에서 정신을 차린다. 주위에는 도적들 투성이고 미르테나스터는 버날이라는 여성에게 몰수된 상태였다. 그리고 버날에게서 몸값만 받으면 얌전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듣는다.[16] 저택으로 돌아갈 수 없었던 와이스는 자신의 언니이자 아틀라스의 요원인 윈터 슈니가 구해 줄 거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현재 아틀라스는 제임스 아이언우드 장군의 결정으로 철수 했다는 것을 듣고 망연자실해한다.
그날밤 와이스는 탈출하기로 결정했는지 도적들이 잠에 든 것을 보고 몰래 미니 사이즈 기사를 소환한다.
4화에서 도적들이 잠들 때 마다 우리를 부수는 시도를 한다. 그러나 레이븐의 셈블런스를 이용해 루비를 찾으러 간 양이 양이 어머니와 말싸움을 하다 도적단이 분노하는 바람에 싸움이 일어나고 덕분에 텐트가 무너지면서 와이스가 있던 철창이 보여서 양과 만나게 된다. 그 후 일이 해결된 후 와이즈 답지않게 갑자기 양에게 안기면서 정말 보고 싶었다면서 눈물을 흘린다. 와이즈가 시즌3~4의 고생 그리고 자신의 신분과 상관없이 대해준 동료들을 정말 정말 소중히 여기고 있었다는걸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일이 너무 엉망으로 가자 레이븐은 버날을 시켜서 부하들을 제지하고 미르테나스터도 돌려 받는다.
그 후 레이븐에게 양과 함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레이븐이 까마귀에서 변신하는 모습을 보게되면서 상당히 혼란스러워 한다.
루비 일행과 합류한 뒤에는 자신들을 떠난 블레이크의 일로 화가 나있는 양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양이 블레이크에 대한 감정을 풀도록 도와준다.
11화에서는 레오나르도의 함정에 빠져 신더 일행과 전투를 시작한 동료들처럼 버날과 전투를 벌인다. 제대로된 공격도 못 하고 글립스를 사용해 공격을 회피를 하면서 소환하려 한 소환수는 소환 도중에 공격을 받아 사라지거나 공격을 받는 등 버날과의 싸움에서 밀린다. 그리고 무기를 놓친 채 쓰러져 있다 일어나는 와중에 신더가 던진 창에 복부를 관통당한다.
12화에서는 상처로 인해 위험한 상태에 처했지만 자신의 셈블런스를 각성한 존에게 치료를 받는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존이 치료할 때까지 계속 곁에 있어야 된다는 말에 정말 싫다고 말한다. 몸이 완치된 후 오라 증폭으로 일시적으로 강해진 능력을 통해 더 강한 소환수를 불러내 헤이젤 레이너트를 상대한다. 그리고 신더 폴이 레이븐 브런웬에게 패배해 유물을 차지하는데 실패했고 그들이 물러남으로서 헤이븐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와이스는 화이트 팽을 막으러 온 블레이크를 다른 동료들과 함께 맞이한다.
8. 볼륨 6
-
1화
루비 일행의 다음 목적지는 아틀라스. 아르거스 리미티드라는 아르거스행 기차를 타기 위해 일행이 기차역에 모여있다. 본인 맘도 몰라주고 마음껏 들떠있는 일행을 보고 섭섭함을 표현하나,[17] 루비의 귀여운 위로에 내심 마음이 풀린다.[18] 기차 안에서 양과 블레이크가 점점 더 관계를 회복하는걸 흐뭇하게 지켜보면서 여행을 계속하지만, 난데없는 대규모 그림의 습격으로 일행과 전투를 펼친다. 유물이 그림을 끌어들인다는 오즈핀의 말에 분노하지만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사람들부터 지켜야 한다는 루비의 말을 따른다. 팀 RWBY 일행이 미끼가 되기로 하고, 팀 JNR과 떨어져 기차 승객들을 그림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한다. 그림 무리의 우두머리격인 스핑크스까지 처치하지만, 스핑크스의 마지막 발악으로 기차가 탈선되어 눈밭 한복판에 고립되고 만다. 그리고 일행의 눈앞에 왠 눈에 기계장치를 한 할머니 마리아 칼라베라가 나타난다.
-
2화
아르거스로 떠나기 전의 과거 시간대가 잠깐 나온다. 유물을 봉인할 힘을 보유한 봄의 메이든이 없는 지금 일행은 아틀라스로 가서 유물을 봉인하는 게 최선책이라고 합의한다. 모두가 와이스의 입장을 알고 있어 곤란해 한다. 오즈핀에게 지식의 유물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다시 현재 시간대로 돌아온다. 갑자기 나타난 할머니의 정체는 뒤로하고, 이제 거짓말을 한다거나 무언가를 숨기는 짓을 안하겠다고 하던 약속을 어긴 오즈핀에게 양과 함께 책임을 묻는다. 이런저런 실랑이가 오고가던중 오스카가 정신력으로 오즈핀을 잠시 억누르고. 오즈핀이 숨기는 것이 있다며 "진"이라는 이름을 외쳐 지식의 유물을 발동시키라고 한다. 루비가 지식의 유물에 대고 "진"이라는 이름을 외치자 지식의 유물에서 여성형 요정이 등장한다. 오즈핀이 그러지 말라고 하고 크로우가 중재를 나서지만 일행의 결심은 굳어진 상태.[19] 결국 루비가 "오즈핀이 우리에게 숨기는것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오즈핀이 절규하며 달려들지만 주변이 하얗게 변하고 각자 홀로 덩그러니 남는다.[20] 각자의 시선에서 성 하나가 나타나면서 오즈핀과 세일럼의 과거 이야기를 진에게 듣게된다.
-
3화
진에게 세일럼과 오즈핀의 과거사 이야기를 듣는다.
-
4화
오즈핀의 실체를 알게된 일행들은 크게 동요하고, 분노한다. 희망을 짓밟아버린 채 사라져버린 오즈핀에게 한번 더 분노하지만, 이대로 밤을 맞이하면 얼어죽고 말거라는 마리아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길을 따라 이동하던중 버려진 농장 마을을 발견하고 눈보라가 그칠때까지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
5화
마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지만 점점 거세지는 눈보라에 우선 저택안으로 들어가게된다. 저택에 들어온 뒤, 담요같은것을 찾아보기 위해 양과 함께 침실로 가게되고, 침실에서 침대위에 나란히 말라 죽어있는 부부를 발견하고는 소리를 지른다. 덩달아 옆에 있던 양도 함께 놀란다. 시체를 보고나서 와이스는 잔뜩 풀이 죽게 되었다. 점점 느낌도 안좋아지고 해서 크로우에게 이 마을을 떠나자고 살짝 제안해 보지만, 거세지는 눈보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눈보라가 그칠때까지는 이 농장 마을에 머물러야 한다는 답을 받는다. 크로우는 다시 마을을 살펴보러 가고, 블레이크와 양은 쓸만한 게 있는지 찾아보러 갔다. 음식을 먹으면 괜찮아 질거라는 루비의 말에 함께 저택을 수색한다. 다른 방을 발견하지만 술만 가득했고, 와이스는 어째서인지 루비에게 어차피 세일럼을 이길 수 없는데 뭐하러 아틀라스로 가냐며 어울리지 않게 부정적인 소리들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루비의 말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방안 창고에서 통조림을 발견한다. 본인 입맛에는 맞지 않는듯 못마땅한 표정을 짓지만, 이내 없는것 보다는 낫다며 루비와 함께 통조림들을 챙겨 돌아간다. 와이스가 와인창고라고 생각하던 지하 입구의 문이 덜컥거리며 불안감을 조성한다.
-
6화
날이 밝아오고, 루비를 제외한 모두가 늦잠을 잔다. 이상하리만큼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밖에 나와 블레이크와 양이 찾아낸 수레를 범블비[21]에 달아 아르거스로 이동하려 한다. 하지만 수레의 바퀴가 터져버리고, 그 모습을 본 일행들은 모두 지나치게 부정적인 말을 뱉으며 아르거스로 가려는 생각을 버리려 한다.[22] 모두가 아직 정신줄이 붙어있는 루비에게 모두 포기할것을 권유하여, 뭔가에 홀린듯 루비가 유물을 우물에 버리려 하다가 우물 속에서 빨간 눈빛을 보고 놀라 유물을 떨어뜨린다. 정신이 돌아온 루비가 유물없이는 떠나지 않겠다고 하자 루비와 함께 유물을 찾으러 간다. 루비가 유물을 찾자 기괴하고 흉측한 모습의 그림[23]이 일행을 덮쳐온다. 전멸할 위기에서 루비의 은안 능력[24]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남아있는 그림들을 처리하기 위해 저택에 불을 지른뒤 일행과 함께 신속히 떠난다. 마리아가 읽어주는 바틀비[25]의 일기로 일행을 공격한 그림들의 정체를 알게된다. 비록 아파시의 영향이였지만, 농장에서 했던 부정적인 말들에 대해 사과한다. 그렇게 아르거스로 향하던중. 본인도 은안 능력 보유자라는 마리아의 말을 듣게된다.
-
7화
아르거스로 향하던 중 마리아의 과거 이야기를 듣는다. 그녀는 바로 전설의 헌트리스 그림 리퍼였던것. 마리아의 이야기를 듣던 중, 존이 루비에게 스크롤로 전화를 걸게되고, 서로가 신호 범위에 있음을 알게된다. 우여곡절끝에 아르거스에 도착해 팀 JNR과 무사히 합류한다. 마침 아르거스에 거주중이던 존의 친누나 사프론의 집에서 간만에 마음 편하게 휴식을 즐기게 된다. 아틀라스로 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아르거스의 아틀라스 군기지로 향하지만, 그리 좋은일이 벌어지지 않을것임을 암시한다. [26]
-
8화
아틀라스 군기지 측에서는 말을 들어보지도 않은채 일행들의 아틀라스행을 거부하고 있었다. 이에 슈니이 더스트 컴퍼니의 실종된 전 상속녀의 신분인 와이스가 협상을 시도해본다. 이에 굳게 닫혔던 문이 열리면서 아르거스 소재 아틀라스군 사령관 코르도빈이 직접 일행과 이야기를 하러 나온다. 하지만 마리아와 구면이자 그리 좋은 사이가 아니었던 코르도빈은 대화끝에 와이스는 아틀라스로 데려다 줄 수 있지만 나머지 일행들은 그럴 수 없다고 한다. 좌절하는 와이스를 루비가 위로해주고,[27]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려 하지만 점점 희망과 의욕을 잃어가는 크로우의 모습이 일행의 분위기를 안좋게 한다. 설상가상으로 아직 오즈핀의 실체를 모르는 팀 JNR이 오즈핀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 모두 크게 분노한다.[28] 결국 존이 오스카의 멱살을 잡고[29] 오즈핀이 네 머릿속에 있다면서 다 알고 있는데 모른척 한거 아니냐, 지금 오즈핀인데 오스카인척 연기하는거 아니냐는 망언을 뱉어 분위기는 점점 더 안좋아진다. 서로 생각을 정리한 일행들이 다시 모이자 일이 터지고 마는데, 바로 오스카가 사라져 버린것.
-
9화
팀 RWBY와 오스카를 찾던중, 사프론의 집 앞 계단에 술떡이돼서 널브러져있는 크로우를 발견하고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본다. 그러다 피라 니코스의 조각상을 보고 마음을 다잡은 팀 JNR과 다시 합류하게 되고, 사프론의 집에서 나오는 오스카를 보고 크게 반가워한다. 사실 오스카는 도망가거나 떠나버린게 아니라 새로운 복장을 사러 외출을 하고 온것.[30] 오스카와의 재회의 기쁨도 잠시, 아틀라스에 갈 방법을 계속 생각하던중 존이 아틀라스의 비행선을 훔치자는 단순한 계획을 생각한다. 그에 어이 없어진 크로우가 부정적인 말들을 뱉자[31] 루비가 성장하고 굳센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 방식대로 하겠다고 한다. 그런 루비를 보며 마음을 다시한번 잡는다.
-
10화
다음날, 아틀라스 비행선을 탈취할 계획을 바로 실행한다. 양과 블레이크가 중계탑의 통신을 마비시켜 군 레이더를 무력화하고, 와이스와 마리아가 신분을 이용[32]하여 비행선에 탑승하여 탈취하는것. 모든 계획이 잘풀리나 싶었지만, 블레이크가 무슨 이유인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여[33] 코르도빈에게 들키고 만다. 비행선을 추적하기 위해 요격기를 보낼줄 알았던 코르도빈은 화가 단단히 났는지 심해의 거대 그림과 싸우기 위해 구비해 두고 있는 거대 로봇을 출격시킨다.
-
11화
비행선에서 내려 지상의 일행과 합류하여 코르도빈이 탑승한 거대로봇을 어떻게든 무력화 시키려 해보지만, 고전한다.
-
12화
하지만 루비의 기세 높으면서도 제정신이 아닌 기행으로 로봇이 무력화된다. 그때 심해에서 거대 그림 레비아탄이 나타나 아르거스로 다가온다. 그 그림을 막을 수 있는 거대 로봇은 방금 일행이 무력화시켜버린 상태.
-
13화
다 너희 탓이라며 절규하는 코르도빈을 뒤로하고 레비아탄을 처치하기 위해 레비아탄으로 향한다. 아틀라스 군에게 루비가 지원을 요청해 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적으로 간주되어 있어서 지원을 제공할 수 없다는 말. 본인의 은안 능력으로 레비아탄을 무력화 시켜보려는 루비를 위해 비행형 그림을 소환해 도와준다. 루비의 계획은 성공하고, 생각을 바꾼 코르도빈의 도움으로 레비아탄을 처치한다.[34] 드디어 아틀라스로 향하게된 일행. 그간의 무용담을 서로 나누며 아틀라스에 도착하지만, 심상치 않은 아틀라스 함대의 움직임을 보며 볼륨 6가 마무리 된다.
9. 볼륨 7
10. 볼륨 8
11. 볼륨 9
12. RWBY 빙설제국
초반엔 볼륨 1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지만 처음 White 트레일러의 거대 기사 인형과의 싸움이 비콘 아카데미에 들어가는 것을 테스트하기 위한 아버지 자크 슈니의 시험으로 나오고 승리해 입학하게 된다.이후 자신과 성격이 정반대인 루비를 팀의 리더로 인정하지 않고, 화이트 팽의 이상을 말하며 반박하는 블레이크와도 마찰을 빚게 되어 양에게 한 소리 듣게 되며, 이후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그들을 팀원으로서 이해하고 인정하게 되지만, 팀 편성 테스트 도중오리지널 그림인 나이트메어에 잠식되어 무의식 중에 내재 되어 있던 마음을 표출하는 자신의 환상을 보다가 로만의 사건 이후 완전히 발아한 나이트메어에 의해 완전히 잠식되고 만다.
그런 와이스를 구하기 위해 루비, 양, 블레이크, 존이 나이트메어 전담 헌트리스, 시온 제이든의 도움을 받아 심상세계로 가게 되고 공개된 PV에 의하면 심상세계 내부에선 제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35]
이후 자신의 심상세계로 온 루비와 대치하며 싸움을 거는 것으로 4화가 종료된다.
5화~10화에서는
11화에서 마침내 나이트메어에게서 해방된다. 이후 루비, 양, 블레이크, 존으로부터 사건의 전말을 전해듣고 창피한 나머지 눈물을 글썽이며 팀원들에게 부디 아무에게도 자신이 나이트메어에게 잠식당했다는 걸 말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며, 곧바로 존에게 다른 팀원들에게 말한다면 평생 용서치 않겠다고 성을 낸다. 그러나 이미 피라와 노라, 렌은 물론 오즈핀, 글린다까지 와이스가 나이트메어에게 잠식되었다는 걸 알고 있었고, 꿈에서 깨어나자 존을 제외한 팀 JNPR와 교수들을 보고 당황해한다. 이후 방에서 JNPR는 물론 교수들에게까지 들켰다며 창피해서 이제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침대에서 펑펑 우는데, 그 모습을 본 루비와 양, 블레이크는 웃음을 터트리고 이에 삐진 와이스는 다들 너무하다며 서럽게 소리치는 걸로 11화가 끝난다.
13. 치비
시즌 1 모델링 |
루비 로즈! 네가 하는 바보짓을 더 이상 참아줄 수 없다!
Ruby Rose! I have torelated your fooolishness for too long!
Ruby Rose! I have torelated your fooolishness for too long!
주연인 만큼 치비 시즌 1부터 등장한다, 초반에는 루비와 주로 엮였는데, 최근에는 여러 사람과도 엮인다. 여기에서도 루비와 여러 번 부딪히기도 한다.
[1]
직후 그 장소에 그토록 염원하던
피라 니코스가 등장한 것으로 보아 어쩌면 만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피라는 창을 회수하러 일직선으로 오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니 가능성은 낮다.
[2]
보면 알겠지만 반해서 한 말이 아니라 도와줘서 감사하다는 걸 비꼬아서 말한 거다.
[3]
이 때 루비가 한 행동은 파멸적인 미술실력으로 교수의 전신일러를 그리기, 연필하고 사과와 책을 연달아 쌓은 다음 손가락으로 지탱하는 묘기, 자는 척 하기, 코딱지 파기 등이었다.
[4]
잘 보면 루비와 와이스의 옷은 색만 흑백으로 다를 뿐 똑같은 미니 원피스다. 설정상으로 정말 저런 스타일의 옷을 combat skirt라고 부르는 걸지도.
[5]
참고로 존도 똑같이 불렀지만 짜증을 냈다(...).
[6]
노란색 글리프는 가속 능력이 있는 걸로 밝혀진다.
[7]
자세한 것은
양 샤오롱, 또는
블레이크 벨라도나 문서 참조.
[8]
휘틀리에게 윈터와 자신을 싫어하지 않냐는 말에 바꿨다는 말을 듣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휘틀리에 고맙다는 말을 한다.
[9]
그마저도 자리를 지키라는 쟈크의 말 때문에 못 갈뻔 했다.
[10]
엑스트라 주제에
헨리 마리골드라는 이름까지 있다. 때문에 떡밥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11]
와이스가 볼륨 1때 수업에서 쓰러뜨린 멧돼지 그림이다.
[12]
아이언우드는 와이즈를 탓하지 않고 그녀만이 유일하게 정상인이라며 옹호준다.
[13]
이 때 말다툼을 하고 있던 아이언우드와 아버지에게 들키는 것을 늦추기 위해 몰래 서재의 문을 글립스로 잠궈버린다.
[14]
좌석이 없는 화물칸에 있는데다 파일럿에게 직접 돈을 건내고 한밤중에 출발한 것을 볼 때 밀수선으로 보인다.
[15]
SDC의 더스트를 밀수하는 비행기였던 걸로 보이는데, 랜서들을 처리하기 위해 비행기 안에 있던 더스트를 전부 날려먹었다(...)
[16]
보통은 감금 할 일이 없다고 한다. 이를 보아 평상시라면 그냥 금품만 갈취해서 놓아주거나 그것도
아니면...
[17]
볼륨 4에서 와이스가 아틀라스에서 겪은일을 보았다면 아틀라스로 다시 제발로 걸어가야 하는 와이스의 마음이 이해될것이다.
[18]
팀 RWBY는 1초도 와이스와 떨어지지 않겠다고 한다.
[19]
크로우가 다가서자 루비를 제외한 팀 RWBY 전원이 크로우에게 무기를 겨누고, 크로우는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라며 물러난다.
[20]
이때 와이스는 루비의 이름만 두번 부른다.
[21]
양이 사용하는 바이크
[22]
와이스는 계속해서 아틀라스로 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소리를 한다.
[23]
아파시
[24]
마리아가 루비의 은안 능력 각성에 도움을 준다.
[25]
농장 마을의 장로.
[26]
루비가 아틀라스 군기지로 가서 아틀라스로 가는 방법을 찾겠다고 하자, 존이 먼저 시도해봤는지 결과가 별로 안좋았다고 한다. 아무튼 다시 군기지로 향해보지만, 군기지의 문은 굳게 닫혀버린다.
[27]
1화해서 했던말인 팀 RWBY는 1초도 와이스를 떠나지 않겠다는 말을 다시 한번 해주며 와이스의 마음을 달래준다.
[28]
존은 벽에 금이 갈만큼 주먹질을 하고, 그 유쾌하던 노라도 부정적인 태도로 변한다. 렌은 침착하게 들은 사실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9]
와이스가 오스카는 아무것도 몰랐다면서 변호해주지만 존은 듣지 않는다.
[30]
본인을 찾느라 고생했을 일행을 위해 요리를 만들고 있었다.
[31]
와이스도 그건 그냥 단순한 불법행위가 아니라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긴 했다.
[32]
와이스가 홀로 아틀라스로 돌아가겠다고 하자 코르도빈의 태도가 크게 바뀌며 대접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마리아는 정황상 와이스가 들고있던 커다란 케이스 안에 들어있었던 모양. 군인이 짐을 들어주겠다고 하자 기어이 뿌리치며 직접 들고 탔다.
[33]
아담 타우러스
[34]
루비의 은안을 맞고 레비아탄이 석화상태가 되나, 거대 그림인 만큼 금방 석화를 뚫고 나오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이제 사람들을 지키기로 결심한 코르도빈에 의해 최후의 일격을 맞고 처치당한다.
[35]
그런데 제복의 디자인이 흡사
에스데스와 유사하다. 덕분에 국내 팬덤에서 와이스는 어디 가고 왠
에스데스가 왔냐며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