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bfbfb,#191919><colcolor=#000000,#dddddd> 와디즈 wad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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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 신혜성 (CEO) |
설립일 | 2012년 5월 1일 |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42, A동 4층 402호 ( 삼평동, 판교디지털센터) |
전화번호 | 1661-9056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관련 링크 | |
공식 홈페이지 | |
플랫폼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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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양한 우리가 모여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
펀딩으로 있게 하자, 와디즈.
와디즈(wadiz)는
대한민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2. 상세
2012년 5월 설립 이래 창업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뿐만 아니라 투자형 펀딩부터 직접 투자까지 가능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현재 규모, 프로젝트 건수, 중개 금액 면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크라우드펀딩 기업이다.사명의 어원은 아랍어 ‘와디(wadi, وادي)’에서 따왔다.[1] 와디는 사막의 강을 의미하며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 나서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해 사막 같은 자본시장에 많은 물줄기를 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고 영어로 ‘왓이즈(what is)’라는 의미도 있어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회사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링크
초기에는 IT, 전자제품 등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 위주로 펀딩이 진행되었다. 현재는 투자, 무형 콘텐츠, 항공권 등 다양한 분야로 프로젝트를 오픈하고 있다. 다만 2017년 이후 규모가 커지고 소비자들로부터 프로젝트 관리가 부실하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기업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명목만 크라우드 펀딩이지 실질적으로는 면책 사항만 있는 쇼핑몰에 가깝다. 관련 내용은 문서 하단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읽어보자.
최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쉬움, 정직함, 생동감'을 주제로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했다. (새로운 로고와 앱 아이콘은 한국어 표현 '와'를 사용하여 다양성을 시각적으로 통합하는 등.) 이를 통해 와디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의 가치를 포용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3. 역사
2012년 5월 와디즈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2013년 6월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의 베타 서비스, 2014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2016년 대한민국 1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개인이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투자해 주식, 채권 등 증권을 받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형 펀딩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2020년 4월에는 성수동 소재 공간와디즈를 오픈했다.
2021년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운영하는 법인을 분리했으며 2021년 11월 롯데지주,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 # #
2022년 7월 누적 중개 금액 7000억을 넘어가면서 한국 최대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4. 고객 보호 정책
2021년 7월 2일 펀딩 서비스 이용 약관과 펀딩금 반환 정책을 심사하여 3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하였다고 발표하여 고객 보호 정책이 강화되었다. 3개 항목은 아래와 같다.- 펀딩 기간 종료 후 펀딩 취소 불가 조항
- 사업자의 부당한 책임 배제 조항
- 하자 제품에 대한 펀딩금 반환 신청 제한 조항
배경에는 사망여우TV의 유튜브 콘텐츠와 소비자와 공동소송 플랫폼의 고발이 있었다. 와디즈 측에서는 자진 시정 명목으로 해당 고객 보호 정책들을 도입했다.
결론적으로 이슈가 됐던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은 전자상거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공정거래위원회 유권해석이 2021년 나오게 되면서 일반적인 환불이 아닌 펀딩금 반환 신청을 할 수 있게 됐으며 국내에서 처음 유통되는 해외 제품이나, 동일 제품에 대한 앵콜펀딩은 유통으로 분리하는 등 추가 조치사항이 요구됐고 # 이후 '프리 오더'라는 카테고리로 분류되며 전자상거래법에 의해 환불이 가능해졌다.
4.1. 펀딩금 반환 정책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정책이다.세부 내용을 보면 배송 지연에 대한 '지연 반환'과 '리워드의 기능 및 성능상 결함 및 하자에 대한 '하자 반환'으로 구분해서 진행한다. 펀딩금 반환이 확정되면 카드 결제 취소 방식으로 펀딩금을 돌려받는다고 한다.
이로서 소비자기본법 내 소비자분쟁해결기준 하자에 해당하는 경우 펀딩금을 반환하는 것은 물론 카피 제품, 단순 유사 개발 제품 방지 위한 외관심사 및 민감 단어 검수 절차를 밟는 것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메이커가 펀딩 종료 후 약속한 일정에서 90일까지 제품을 발송하지 않거나 수령 후 7일 내 심각한 하자를 발견할 경우 펀딩금 반환으로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 # 이후 2021년 7월 법인분리를 통해 유통(비금융)과 투자(금융) 부문 서비스를 나누었다. #
4.2. 지식재산권 보호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의 제작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개된 정책이다. 이에 따라 상표권, 디자인권, 저작권, 특허권, 부정경쟁행위 등 위반 경우를 소비자가 지식재산권 침해 사유로 신고할 경우 법적 기준을 토대로 제출한 자료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 후 메이커에게 사실 확인을 요청한다. 이후 침해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프로젝트를 취소시킨다고 주장한다.하지만 이 부분은 사실상 보여주기 위해 만든 명목상의 제도이다. 해당 제품들에 대해 소명을 요청하면 '검토 절차에 들어간다'고 하긴 하나, 메이커가 디자인했다고 주장하면 그대로 소명 절차가 종료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밑에서 보듯 해당 사례로 펀딩이 중단된 제품들은 거의 다 ' 누군가 영상을 만들어서 공론화하면 메이커 측에서 발을 빼는' 방식이다.
4.3. 투명성 보고서
와디즈는 프로젝트 내 이슈 관련 신고 내역과 조치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와디즈 웹사이트 신뢰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는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중 회원들이 직접 이슈를 제기한 신고 내역과 이에 대한 조치 결과가 주를 이루고 있다.이후 2020년 8월 한달 간 신고 내역은 전월 대비 81%가 줄었고 신고 프로젝트 수 역시 33% 줄어드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 ##
5. 문제점
명목상으로는 '크라우드 펀딩'을 내세우고 있지만, 프로젝트를 눌러보면 이미 다른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물품/서비스인 경우가 매우 많다. 즉 사실상 쇼핑몰이나 다를 바가 없다.문제는 펀딩은 유통이나 판매업이 아닌 투자업이라는 명목하에 대부분의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믿거와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이유이다. 물론 이는 다른 크라우드 펀딩도 마찬가지라 딱히 와디즈만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힘들긴 하다. 예를 들어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 링크)와 인디고고( 링크)만 해도 여전히 ‘노 리펀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와디즈는 명목상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리워드'를 받아가는 개념이다. 따라서 이 때 받아가는 물건들은 아무리 큰 하자가 있거나 문제가 생겨도 전자상거래법에 의한 보호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꼭 알아야 한다. 물론 와디즈도 언론이나 유튜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아온지라 환불 규정을 만들어 놓았으나, 해당 문서에도 있듯 '교환 및 AS에 관한 사항은 개별 프로젝트 페이지에 정한 바를 따른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메이커가 환불을 안 해주고 버티면 그만이다.
하지만 만약 정말로 크라우드 펀딩을 '투자'로 생각했다면 와디즈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투자의 위험성을 명확히 고지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와디즈의 리워드형 펀딩은 법적으로 '판매계약'이다. 법적으로 '투자계약'이 되려면 말로만 '펀딩'이라고 이름지을 게 아니라 그 실질이 '투자계약'이어야 한다.[2]
와디즈에서 무엇인가를 구매하고 싶다면 구매하기 전에 필히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앞서 말했듯 이미 시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거나 혹은 판매 예정인 상품/서비스를 다루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많기에 오히려 다른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이득인 경우가 흔하다. 특히 소형 가전이나 물품 같은 경우 사실상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 등의 중국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국내 유통사가 택갈이만 해서 더 비싸게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런 경우에는 와디즈에서 구매하면 손해만 보기 십상이다. 물론 이렇게 택갈이만 해서 파는 경우라거나 혹은 다른 플랫폼에서 이미 판매중인 재화/서비스더라도 와디즈가 명목상 더 저렴하면 이득일 수도 있으나, 이 때도 프로젝트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이나 추후 환불 혹은 A/S 등에서 받을 불이익을 잘 이익형량 해봐야 한다.
하지만 이것보다도 더 큰 문제는 사실상의 사기 프로젝트나 허위/과장 상품, 지적재산권 침해 상품들이 버젓이 심사를 통과하여 유통된다는 점에 있다. 밑의 사례들을 통해 볼 수 있지만 과학적으로 말이 아예 안 되는 제품이나 대놓고 남의 기업 상품을 베낀 제품들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이슈화 되기 전까지는 멀쩡히 판매된다. 오죽하면 사망여우TV가 초창기에 이런 물품들만 가지고 저격 영상들을 여럿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소재가 나왔던 적이 있다. 금융 상품들 같이 상품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것들도 아니고, 단순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검색 10분 정도만 해보면 걸러지는 프로젝트들이 정상적으로 등록된다는 사실 자체가 회사가 이를 거를 생각이 애초에 없다는 뜻이다.
와디즈는 이에 대해 지식재산권 침해나 스토리 허위사실이 의심되는 경우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 즉시 메이커 소명을 요청하고 프로젝트 중단 조치를 시행하는 등 책임중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와디즈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 실제로도 와디즈는 신고가 쌓여도 메이커가 스스로 프로젝트를 접으면 조사를 중단하는 등 전혀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다. #
5.1. 피해 사례
나무위키 크라우드펀딩 문서의 ' 문제점/리워드(후원)형의 경우' 문단에 게시된 8개의 사건 중에 6개의 사건이 와디즈에서 발생했다.-
다모 칫솔
펀딩 페이지
1억 4천만 원 정도 모금된 리워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가 타오바오에서 도매 가격으로 유통 중이었던 사례. 유튜버 사망여우TV[3]가 이를 저격함으로써 이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와디즈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해 펀딩 프로젝트를 와디즈가 개입해 취소시켜 버렸다. 유튜브에 저격 영상이 올라온 지 하루만에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는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저격이 없었다면 와디즈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을 거라는 주장이 있었다. 동시 유통이 안 되는 펀딩 특성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 부족과 플랫폼의 관리 부족이 원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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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
USB 메모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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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2TB USB 메모리를 만들겠다고 펀딩을 진행했는데 알고 보니 사기인 사례다. 실제로 용량은 16GB으로 PC상에서 2TB로 인식되도록 조작한 사실[5]이 밝혀지면서 와디즈 측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중단시키게 되었다. 펀딩 중에 중단시켰기 때문에[6]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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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쿡
펀딩 페이지 /
관련 영상
탄수화물을 줄여주는 밥솥인 다미쿡이라는 제품이 중국 쇼핑몰 등에서 브랜드만 바꿔 판매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사례. 피해사례 모두 동일한 유튜버가 지적했는데 이에 대해 펀딩 주최측에서 말장난에 가까운 변명만 하다 말을 바꾸는 등 그야말로 대환장파티가 터졌다. 결국 2019년 11월 21일에 신고량이 일정치를 초과해 와디즈 측에서 계속진행을 검토하였으나 업체에서 취소 결정을 하여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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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소리
빔 프로젝터 /
펀딩 페이지
일러소리의 빔 프로젝터도 중국 쇼핑몰의 제품에 브랜드만 바꿔 판매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사례. 일러소리의 해명 등에 관련 종사자, 전문가라면 상식 수준의 지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등의 대처를 하고 있다. 유튜버의 저격에 반박하겠다며 허위 사실에 속지 말라고 소명했지만 해명 및 반박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는 등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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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온 샤워기 /
펀딩 페이지
90년대에 이미 사기로 밝혀진 유사과학 육각수 타령을 이름만 바꿔 '자화이온수'라며 팔아제낀 사례. 중국 쇼핑몰에서 훨씬 싸게 팔고 있다는 알기 쉽고 명백한 케이스와는 다르게 유사과학 사기의 범주에 들어가는 제품이라서 '내가 직접 써보니 괜찮았다, 의견이 다를 뿐인 것 아니냐' 등 골 때리는 반응이 많고 실제로 논란이 일어난 후에도 펀딩 액수가 크게 줄어들지는 않고 있다. 펀딩중인 제품을 후원자에게 배송할 때까지 와디즈와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제외한 다른 경로를 통해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약관을 어기고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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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팅파워 착 미니 외
착한텔레콤에서 진행하는 펀딩 다수 /
펀딩 페이지
위 언급된 다미쿡, 다모칫솔 사례들과 비슷하게 중국 알리 등지에서 이미 판매 중인 상품을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인 양 속여서 펀딩을 받은 사례이지만, 단발성에 그친 다른 펀딩 사례와 다르게 한 기업이 와디즈를 판매 사이트인 마냥 지속적으로 악용하고 있는 사례에 해당한다. 한편, 착한텔레콤 측에서는 중국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의 카피본이며 내부 설계는 다르다고 주장하였지만, 실제로 사망여우TV가 구매하여 해체해본 결과 동일 제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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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별에서 진행하는 애완동물 화장 서비스 /
https://www.wadiz.kr/web/equity/campaign/1184
상도덕적인 수준에서 비판을 받는데 그쳤던 다른 위 경우들과 다르게, 아무런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업체가 펀딩을 진행한 명백한 불법 펀딩 사례다. 위 업체는 이미 이동식 화장 차량을 무단으로 운용하면서 적발 시에만 벌금을 내고 회피하는 방식으로 불법 운영을 해왔으며, 이러한 문제는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와디즈가 크라우드 펀딩을 받으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할 사항인 위법성 검토를 철저히 해야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실제로 위의 펀딩받은 업체는 펀딩 이후로도 계속해서 운영 중이다. 반론으로는 와디즈에서 해당 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쓰담으로부터 법무법인 해석서 등 적법성 관련 자료를 수취하여 보관중이라고 한다.
2020년 2월 28일자로 쓰담별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쓰담 측에서 해당 논란에 대한 소명내용을 와디즈 플랫폼 내 (주)쓰담의 펀딩 사이트에 업로드하였다. https://www.wadiz.kr/web/equity/campaign/1184 해당 논란은 확실한 사실유무가 드러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확인되는 대로 공지하겠다는 내용이 주다. 기업과 투자자의 소통창구로 사용되는 '새소식' 게시판에 보다 자세한 내용이 작성되어 있으나 해당 게시판은 이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배정된 투자자만 확인할 수 있는 터라 일반 회원은 접근이 어렵다. 쓰담은 본인의 비즈니스로 인한 경쟁업체에서 지속적으로 흑색선전을 진행 중이었으며, 해당 문제 건 역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악성 루머를 퍼트린 건이라고 하였다. 관련 소통내역 및 자료를 업로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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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비비의 부테로 짝퉁 판매 /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59791
위 애완동물 화장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는 짝퉁 제품에 대한 불법 펀딩을 진행하였으며, 지적 재산권 침해 신고버튼이 무색할 만큼 와디즈가 불법 판매 행위에 너무나 관대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해당 업체가 펀딩한 제품은 부테로 사의 신발의 디자인을 거의 구별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카피하여 약 1/4 정도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더욱 심각한 점은 해당 제품의 커뮤니티 목록에서 가장 먼저 칭찬 댓글을 단 사람이 와디즈의 운영진으로 밝혀져[8] 와디즈 스스로가 불법 제품 판매를 장려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한편, 해당 펀딩은 업체측의 자진 요청으로 취소[9]되었으며 업체도 짝퉁임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그러나, 와디즈 측에서는 해당 업체가 짝퉁 판매를 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을 하지 않았으며, 해당 펀딩도 문제가 없었다는 공지를 띄워버렸다. 해당 사건은 와디즈 측이 검수 의무를 제대로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사과 일절 없이 이런 공지를 내걸었다는 점은 와디즈측이 그동안 부실한 펀딩 제품에 대한 검수에 대해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은 채 수수료 수익에만 눈이 멀어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거기다 후술하겠으나 공지에 '법적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까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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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ee 스마트 홀더
킥스타터에서 이미 펀딩을 했던 moft 사의 제품을 카피해서 판매가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물론 해당 제품과는 다른 점이 있기는 하다. moft는 한쪽으로만 접히고 무선충전이 불가능하지만 nabee는 양쪽으로 접히며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moft가 저런 단점을 안고 있는 것은 개발 중 카드 수납을 선택했기 때문으로, moft는 카드 수납이 가능하다.
사실 수렴 진화처럼 비슷한 기능의 제품을 만들 경우 결과적으로 비슷한 디자인이 나오는 경우도 간간이 있는 것을 생각할 때 해당 제품을 꼭 카피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되려 업체에서 해명이라며 긴 시간의 개발과정을 거쳤다고 올린 공지글이 그나마 있던 논란을 종식시켜 버렸다. 2018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한 것에 갤럭시 S10 5G가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 해당 제품의 출시일은 2019년 '4월'이기에 개발진 중 시간역행 능력자가 있거나 삼성 측의 프로토타입 시제품을 1년이나 빨리 유출받아서 사용해 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자가 있는 것이 아니고서야 찍힐 수 없는 사진이다.
moft는 nabee의 펀딩 전에 이미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한 전적이 있어 더욱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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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레인/
펀딩 페이지/
관련 영상
바디보스라는 미국의 홈트레이닝 운동기구를 그대로 카피한 짝퉁 제품이 펀딩되었다. 짝퉁 제품이라는 고발이 처음 제기되었을 때 머슬레인과 와디즈측에서는 정품보다 개선, 보완된 제품이라며 펀딩을 취소하지 않았다. 그리고 2차 고발영상에서 개선, 보완했다는 주장이 거짓임을 밝혀냈음에도 유의미한 변형이 있다며 꿋꿋이 펀딩을 유지하였고 결국 성공시켰다. 이후 3차 고발영상에서 머슬레인의 패키지에 정품 제품의 여성 모델 사진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했다는 것을 보여주자 그제서야 와디즈는 환불 공지를 올렸다. 하지만 머슬레인이 짝퉁 제품이라는 것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고, 제품에 하자가 있기에 환불을 진행한다는 식으로 공지를 올렸다.
와디즈는 이 펀딩에서 비양심 업체들과 완전히 한통속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평소대로 짝퉁 제품의 펀딩을 진행한 것도 모자라 정품인 바디보스의 미국 본사에서 이를 인지하고 항의 메일을 보냈음에도 무시하고 진행하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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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사크리에이티브 투자/
투자 페이지
유명한 삽화가 정준호씨가 창업한 회사로, 563,040,000원을 투자받았고, 회사 내부 사정으로 사정이 어려워졌으며, 회사 재건을 위해 시간을 달라고 한 뒤 돌연 2021년 1월 29일 폐업 신고를 하고 잠적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와디즈 측도 연락만 안된다고 공지할 뿐 이렇다 할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다가 국세청 검색을 통해 폐업 사실을 알려 공분을 샀다. 피해 투자자만 349명, 이후 뒤늦게 본인이 공지글을 올리긴 하였으나 중요한건 이미 폐업된 뒤였고 투자자들 또한 보상을 받을 길이 없다는것이다. 이에 대해 와디즈 측은 비상장 회사의 주식으로 위험고지를 했으며,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고 답하며 어떠한 피해자 구제 대책도 마련하지 않았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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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연비를 35%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냉각수 첨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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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업체와 와디즈는 이 냉각수 한 병만 넣으면 △연비 약 35% 증가(11.4km/L→15.2km/L) △주행시 진동·소음 감소 △에어컨 히터 공기 정화 △매연감소 △엔진 때, 카본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고 광고했다.[11] 논란이 커지자 와디즈 측은 A 업체에 소명을 요청했고 해당 업체는 공개시연회를 통해 광고에서 제시한 내용들이 사실임을 입증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와디즈 측은 공개시연회가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공신력 있는 기관의 실험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펀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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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팔이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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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연 매출 5천억의 회사 대표가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전자책을 판매했다. 이건 더 문제였던게 무려 '와디즈 측으로부터 인증받았다'는 문구가 버젓이 걸려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연 매출 5천억의 기업이 개인 사업자 형태로 등록되어 있는 등 상식적으로 납득 못할 정황이 여럿 발견되었고 수차례 저격을 받자 '나는 그냥 전자책 판매를 안 해도 된다'며 프로젝트를 자진 철회했다. 그러나 와디즈는 이미 여러 사람들이 해당 프로젝트를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진으로 프로젝트를 중단했으니 끝난거 아니냐'며 책임이 없다고 우기고 있다. -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영화화 프로젝트 (주)에이원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일본 소설의 영화화와 관련하여 2억 4천만원 이상의 투자금이 모였다. 당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가 해당 투자에 관여하였으나, 투자 이후 파산 등을 이유로 상환이 어렵다는 공지가 발표되었다. 와디즈는 투자자 대표를 통한 기업 교섭을 주선한 것 외에는 별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후 2024년 1월 17일, 갑작스럽게 투자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이러한 사실을 회원 문자발송을 통한 개별 공지 없이 임의로 단행해 소비자 권리를 기만하여 크라우드펀딩에 관한 규제 필요성을 시사하였다.
5.2. 대응
5.2.1. 와디즈 측
와디즈는 최근 발생한 이슈들에 대하여 2019년 11월 21일, "펀딩금 반환 정책 강화 공지"라는 공지사항을 올려, 사기 펀딩 금액의 적극적 반환 정책과 프로젝트 관리를 강화할 방침 등을 발표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소비자들은 결제 후 환불의 어려움과 펀딩 반환 불인정 사유 기준에 대해 여전히 불만을 가지고 있다. 다만, 부실 프로젝트 검증은 필요하지만 플랫폼의 과도한 개입은 창업자들을 위축시킬 수 있기에 명확한 기준과 일관성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한편 보노비비 펀딩의 공지로 와디즈가 필요 시 강력한 법적 조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는 내용을 올렸다. 물론 해당 프로젝트, 더 나아가서 평소에도 와디즈나 와디즈에 물건을 내놓는 기업들에게 도 넘은 욕설이나 근거 없는 비방을 한 소비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내용이라면 아예 따로 떼어내서 공지로 걸어도 되는데 와디즈 측은 굳이 짝퉁으로 밝혀진 프로젝트의 공지에 해당 문구를 넣어놓았다. 이에 다수의 소비자들은 이를 와디즈의 협박으로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와디즈 측의 주장으로는 위의 방침을 통해, 2020년 상반기에 소비자 불만 및 신고 건수가 100이었다면 같은 해 9월에는 1로 내려올 정도로 안정화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
5.2.2. 관련 입법
국회에서는 크라우드펀딩의 법적 규정이 미비해 소비자 보호가 어렵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관련 사항의 법제화를 진행했다. # 2021년 3월 국회 유니콘팜 의원들이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의 법적 근거 등을 포함한 "공유경제 3법"이 발의되었는데, 그동안 문제점들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 기타
- 가뜩이나 문제가 많은 플랫폼이 광고까지 나오자 광고를 합성요소로 쓰기 시작한다. 그러나 와디즈의 저작권 신고로 영상이 삭제되는 일로 인해 다른 몇몇 영상들이 자진 삭제 또는 비공개되는 경우도 일어나고 있다. 또한 합성물 자체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닌데 강하늘이 등장하기 때문일 확률이 크다.[12]
- 아무래도 텀블벅 같은 다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보다는 정식 사업체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융통되는 금액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카테고리별로 담당하는 PD가 있다. 영업에 굉장히 적극적이어서 자사 플랫폼과 어느 정도 적합하다고 생각되면 경쟁업체인 텀블벅에서 버젓이 공개예정이라고 올라온 프로젝트들을 헌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최근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Wise Planet Company와의 합작 투자(JV)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대량 생산과 마케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식이다. 이를 통해 와디즈는 매달 1000개 이상의 신규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10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다.
7. 월 구독 서비스
서포터클럽 이라는 이름의 멤버십을 운영한다. 월 구독료는 4900원이고 첫 1개월은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혜택으로는- 펀딩 · 프리오더 · 스토어 20,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배송비 3,000원 할인.
- 얼리버드 참여를 위한 오픈알림 더 빠르게 받기.
- 공간와디즈 10% 할인
- 총 12,000원 상당의 쿠폰팩 제공
이 있다. 12,000원 상당의 쿠폰팩의 상세 사용 조건은 다음과 같다.
사용 가능한 카테고리는 2가지로 한정된다.
오늘의 추천 펀딩
렛츠 러브
[1]
이러한 이유로 와디즈라는 기업을 처음 접해본 사람들은 아랍권에 본사가 있는 외국계 기업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2]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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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기 업체들의 대한 폭로 컨텐츠를 다루는데, 와디즈와 관련된 사건들이 특히 많이 등장한다.
[4]
현재 시중에 있는 2TB USB는 리뷰안 제품이 유일하고 2021년 12월 기준 30만원이나 한다.
[5]
USB의 컨트롤러를 조작하여 용량을 수정한 것. 파일을 복사하면 파일명, 용량 등의 메타데이터만 제대로 저장해서 눈속임을 하고 실제 파일은 이전 데이터를 덮어씌우면서 저장해 파일이 손상된다. 무려 20년 전부터 존재했던 수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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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하면 바로 결제가 되는게 아니라 펀딩이 끝난 직후에 결제가 진행되는 시스템이다.
[7]
비슷하게 제품을 만드는 방법은 기기와 붙여주는 두께가 얇은 뽁뽁이 한세트를 기기에 맞을 정도로 무선충전기 패드에 원형으로 붙이면 된다. 위 제품과 방식이 동일한 것. 비슷한 제품으로
MagSafe가 있다. 다만 그쪽은 자석으로 부착되고 NFC와 같은 추가 모듈이 포함된다.
[8]
현재는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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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막을 이야기 하자면, 새로 영입한 젊은 디자이너의 추천으로 와디즈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업체 대표는 부테로라는 브랜드조차 몰랐으며 해당 제품이 짝퉁이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부테로 짝퉁이라는 지적은 펀딩 초기부터 나온 지적이었으며, 사건이 커져서야 이렇게 대응을 했다는 점에서 진정성이 의심된다.
[10]
자본시장 법에 따르면 중개업자는 중개행위를 한 주식에 관하여 사실확인의 의무를 가지고 있으며 피해 보상과 관련한 행위는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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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연비가 이렇게 아예 다른 차 수준으로 뛰는 기술이 평생 듣도보도 못한 업체에서 반짝 등장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충분하다. 게다가 엔진의 핵심 부품인 피스톤과 컨로드 등의 윤활과 밀폐를 직접 담당하는 엔진오일이라면 모를까, 냉각수는 그냥 엔진블럭 안의 물길을 따라 돌며 열을 흡수하고 라디에이터에서 주행풍을 맞아 냉각되는, 동력과 별 상관이 없는 액체이다. 굳이 따지자면 냉각수를 순환시킬 워터펌프가 엔진 출력을 뽑아먹는 정도. 이렇게 연소와 동력전달 과정에 전혀 개입하지 않는 순환계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연소의 부산물인 매연과 카본을 감소시킨다는 주장은 확실히 검증된 자료 없이는 믿기 어렵다.
[12]
야인시대는 배우의 연기이며
안전가족은 아예 가상 인물이 등장하는데, 강하늘은 실존 인물이므로 함부로 합성하면 논란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마저도 안전가족 합성물은
저작권 대란이 일어난 상황이라 얼마 남지 않은 와디즈 합성물도 안전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