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7-20 16:37:17

올두바이 협곡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colbgcolor=#00a100> 문화유산
1981년

킬와키시와니 유적 송고음나라 유적
Magofu ya Kilwa Kisiwani na
Magofu ya Songo Mnara
2000년

잔지바르 스톤타운
Mji mkongwe wa Zanzibar
2006년

콘도아 암석화 유적
Michoro ya Kondoa
자연유산
1981년

세렝게티 국립공원
Hifadhi ya Taifa ya Serengeti
1982년

셀루스 동물보호구역
Pori la Akiba la Selous
1987년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Hifadhi ya Taifa ya Kilimanjaro
복합유산
1979년

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
Eneo la uhifadhi la Ngorongoro
}}} }}}}}} ||
유네스코 세계유산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
이름 한국어 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
영어 Ngorongoro Conservation Area
프랑스어 Zone de conservation de Ngorongoro
국가·위치 탄자니아 아루샤
등재유형 복합유산
등재연도 1987년[1]
등재기준 (iv)[2], (vii)[3], (viii) [4] (ix)[5], (x)[6]
지정번호 39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Olduvai_Gorge_or_Oldupai_Gorge.jpg

The Olduvai Gorge

올두바이 협곡은 탄자니아 세계유산 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내의 협곡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협곡이지만, 안에는 지구의 역사가 다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러 세대의 화석이 들어있다.

올두바이층은 지름이 25㎞ 정도인 호수분지에서 퇴적되었으며, 그 아래에는 플라이오세의 화산암과 선캄브리아대 변성암층이 있다. 퇴적층에서는 열곡단층운동과 반(半)건조성 기후가 상대적으로 끊이지 않고 계속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찾을 수 있다. 퇴적층은 크게 7개로 나눌 수 있는데 가장 오래된 것부터 순서대로 제1층·제2층·제3층·제4층·마세크층·은두투층·나이시우시우층이다. 제1층은 최대 두께가 60m며, 170만~210만 년 전에 형성되었다. 이 층은 대체로 용암류·화산재층과, 이들로부터 떨어져 형성된 토양층으로 구성되었다. 제1층의 상부(170만~185만 년 전)에는 풍부하고 다양한 동물화석과 올두바이 공작의 고고학 유적이 있다. 출처

루이스 리키가 진얀트로푸스 보이세이(Zinjanthropus boisei)[7] 호모 하빌리스를 발견한 장소이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는 첫번째 모노리스가 등장한 장소다.

인터넷 사이트 톱텐즈 *에서 역사 유물 중에 가장 중요한 발견 1위에 선정되었다.


[1] 2010년 등록확장 [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3] 최상의 자연 현상이나 뛰어난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할 것 [4] 생명의 기록이나, 지형 발전상의 지질학적 주요 진행과정, 지형학이나 자연지리학적 측면의 중요 특징을 포함해 지구 역사상 주요단계를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 [5] 육상, 민물, 해안 및 해양 생태계와 동·식물 군락의 진화 및 발전에 있어 생태학적, 생물학적 주요 진행 과정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일 것 [6] 과학이나 보존 관점에서 볼 때 보편적 가치가 탁월하고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포함한 생물학적 다양성의 현장 보존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큰 자연 서식지를 포괄 [7] 현재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Paranthropus boisei)로 재동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