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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오페라(웹 브라우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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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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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1f2023><colcolor=#FF0000> 개발사 Opera Software
분류 웹 브라우저
엔진 Blink, V8, WebKit
플랫폼 데스크톱
Windows, Linux, macOS
모바일
Android, iOS, iPadOS, Tizen
최신
버전[1]
Windows, Linux, macOS
114.0.5282.222[2]
Android
85.7.4500.82229
iOS, iPadOS
5.1.1
한국어 지원 지원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
3.1. 메모리 최적화3.2. 다양한 기능3.3. 기타
4. 버전
4.1. 목록
4.1.1. PC 계열4.1.2. 모바일 계열4.1.3. 기타
4.2. 오페라 클래식4.3. 오페라 미니
4.3.1. 버전4.3.2. 오페라 미니 베타
4.4. 오페라 코스트4.5. 오페라 맥스4.6. 오페라 네온4.7. 오페라 GX
5. 점유율
5.1. 의외의 부활?
6. 기타
6.1. iOS 앱
7. 여담

[clearfix]

1. 개요

1995년 노르웨이의 오슬로에 설립된 오페라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웹 브라우저이자 인터넷 스위트.

2. 역사

1994년에 노르웨이 최대 통신 회사인 텔레노르의 연구 과제로 시작되어 1996년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니 역사는 상당히 길다.[3] 2005년,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성공에 자극받아 구글의 지원으로 셰어웨어에서 광고를 제거한 프리웨어로 탈바꿈했다.

2013년 7월 2일, 오페라에서 사용되던 렌더링 엔진 프레스토가 블링크로 전면 교체되었다. 변경 내역과 이유. 기존 프레스토는 오페라 미니의 서버에서 쓰이고, 안드로이드용 및 PC용 브라우저에선 블링크가 탑재된 오페라가 나오고 있다.

오페라 15 PC 버전이 공개되었는데 메일 클라이언트의 분리, opera:config와 같은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삭제되었다. 오페라 15버전은 크로뮴을 기반으로 한다. 확장 기능은 크롬 스토어가 아닌 오페라 자체 스토어에서 지원한다.[4] 이번 변화는 매니악한 장점을 버리고 호환성과 대중성을 노렸다. 오페라의 전 CEO인 욘 스테펜손 폰 테치네르(Jon Stephenson von Tetzchner)가 오페라의 정신적 후계 브라우저인 Vivaldi를 만들게 되었다.

Firefox, Chrome, Safari는 지원해도 기존의 프레스토 엔진을 사용하는 오페라는 마이너한 이미지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한국에서 쓰기에는 불편한 브라우저였는데 오페라 15버전 이후는 Chrome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한국 서비스를 똑같이 이용할 수 있고, 메모리를 적게 먹는다. Chrome이 메모리를 얼마나 많이 잡아먹는 괴물 브라우저인지를 알면 오페라가 나름대로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링크(동기화), 테마, 위치 기능, 탭 기능, 세팅 기능이 강화될 것, 드래곤 플라이(개발자 도구)는 아직 정해진 것 없음, 일부 기능은 만들었는데 안정성 문제로 비활성화 상태라고 개발자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오페라는 15버전부터 개발자-베타-안정판으로 배포 단계가 3단계로 바뀌었다. 관련 글

2016년 오페라 재단이 '골든브릭실크로드'라는 중국 IT업체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중국 모바일 게임업체 쿤룬테크(Kunlun Tech)와 IT업체 치후360(Qihoo360)이 컨소시엄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치후360은 워사인과 스타트콤의 모기업이다. 오페라 재단 전체에 대한 인수는 정부 규제로 실패하였지만, 이후 브라우저 분야 한해 인수를 재추진하였고, 2016년 11월 11일에 인수가 거의 완료되었다는 인터뷰가 나왔다.

이후 2021년 중반에 게임메이커 개발사인 요요게임즈를 인수하여 자회사화하였다.

유니코드는 2001년 11월 26일에 출시된 버전 6부터 지원했으며 당시 사용되던 IE와 넷스케이프/모질라[5]보다 꽤 늦었다.

3. 특징

파일:오페라 실행 사진.png
오페라의 모습
다른 웹 브라우저와 달리 즐겨찾기가 왼쪽에 위치되어 있다. IE11를 쓰던 사람에게 친숙한 구조이다. 검색 탭이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쉬운 설정 탭을 사용해 테마를 다크 또는 화이트 테마로 변경할수도 있다. 물론 배경 화면도 변경 가능. 검색할수 있는 탭 아레에 사이트 바로가기가 있으며 마찬가지로 사이트 바로가기를 URL를 입력하여 추가할수 있다.

3.1. 메모리 최적화

파일:opera1.jpg

2021년 벤치마크에서 메모리 최적화 항목에서 웹 브라우저 중 가장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크롬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브라우저지만 크롬에 붙어있던 각종 부가 기능을 다 떼버리고 최적화 작업을 거친 덕에 크롬보다 가볍고 빠르다.[6] 심지어 프레스토 엔진을 사용하는 12이하의 클래식 버전은 펜티엄 3같은 열약한 환경에서도 매끄러운 구동을 보여준다. 또한 피치 못할 사정으로 NT 계열 응용 프로그램을 쓸 수 없는 9X 계열 윈도우를 쓰고 있다면, 사실상의 유일한 선택지. 버전 10점대(최종 버전 10.63)까지 9X를 지원하는데, 물론 만족스럽게 쓰긴 힘들지만 앞서 능한 프레스토 엔진의 경량성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그나마 현재의 웹 상황하에서 최고의 웹 서핑이 가능하다. HTML5 지원 테스트를 참조하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IE6과 실질 꼴등인 파폭 1.X, 2.X와는 달리 월등한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은 TLS 1.2 이상만 지원하는 페이지들이 많아졌으니 굳이 쓰고 싶다면 Opera + Cygwin + Crypto Ancienne 조합으로 쓸 수밖에 없다. Opera가 로컬 프록시를 지원한다는 가정하에....

인터넷 회선이 불안정한 곳에서는 효과가 좋다. 인터넷 속도가 빠른 한국에서는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컴퓨터와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곳이나 인터넷 속도가 느린 경우에 사용해 보면 저사양에 특화되어 있는 오페라의 강점을 알 수가 있다. 오페라와 오페라 모바일에 내장된 오페라 터보와 오페라 미니가 대표적인 기능이다.

또한 Windows, macOS, Linux, Android, iOS 등을 포함해 거의 모든 기종에서 오페라가 지원된다.[7](미니냐 모바일이냐의 차이) 다만 요즘 스마트폰 내장 브라우저가 워낙 좋아서 큰 의미는 없다. 그럼에도 데이터에 쪼들려 사는 일부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오페라는 그야말로 엑스칼리버 수준이나 다름이 없는 브라우저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웹 개발 시 램이 적은 컴퓨터에서 유용하다. 8기가 램 컴퓨터에서 크롬 탭 4~5개, 통합 개발 도구(IDE), 테스트용 웹 서버 이렇게 만 켜놓아도 램이 90% ~ 100%을 왔다 갔다 하며 버벅거리는 현상이 있는데 오페라는 쾌적한 환경을 보장해 준다. 물론 인터넷 창을 한 번에 20~30개 이상 띄워놓거나 즐겨찾기를 수백 개 이상 지정하는 등 브라우저를 혹사시키면 그런 거 없지만 이렇게 쓰는 사람이 있을까(...)

램 점유율이 적은 대신 CPU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안티바이러스 검사를 실행시킨 상태로 오페라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3.2. 다양한 기능

볼드처리된 기능은 모바일 버전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을 뜻합니다.

3.3. 기타

Opera Turbo나 Opera Link처럼 특이한 기능을 달고 나오는데 모바일 인터넷 환경이 주력 시장이어서 그렇다. PDA,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고, NDS Wii에서도 오페라 브라우저를 쓴다. 아까 말했듯이 좋아서 쓰는 게 아니라 사양이 안 좋거나 선택지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쓰는 거다.

오페라 11부터 휴대용 버전(포터블)을 지원한다. 설치 파일을 실행한 후 옵션을 클릭하여 설정할 수 있다. USB 담아두고 사용하면 편리하다. (단 오페라 사이트에 메인에 있는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안 되고 사이트 상단의 '컴퓨터 브라우저'를 클릭해서 Opera USB를 선택해 다운로드해야 한다. 별도로 USB용 파일을 받기 보다는 통짜 오프라인 설치 파일을 받는 게 더 좋다. 초반 설치 옵션에서 프로그램이나 USB 설치(포터블) 둘 다 선택 가능하고 언어도 자동으로 OS에 맞춰져서 세팅된다.)

내장된 메일 클라이언트 기능 중 문자 인코딩 지정이 있어서 지메일 IMAP에서 일부 제목의 문자가 '???'로 깨지는 경우를 피해 갈 수 있다.[15]

데비안 리눅스[16]용 오페라의 경우 초기 구동 속도가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보다 빠른 편이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오페라 미니를 사용하면 방심위가 차단한 사이트를 우회할 수 있는 고로 간이 프록시나 VPN 용도로 쓸수 있다.[17] 관련된 분들에겐 유용할 것이다. 다만 파일 다운로드는 우회를 하지 않고 기기에서 직접 다운로드하므로 방심위에서 차단한 사이트의 경우 다운로드가 안 된다. 그 경우에는 프록시나 VPN을 사용하도록 하자. 다만 오페라 광고가 페이지 형식으로 뜬다는 단점이 있다.

4. 버전

4.1. 목록

4.1.1. PC 계열

4.1.2. 모바일 계열

4.1.3. 기타

4.2. 오페라 클래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Opera Classic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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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오페라 미니

2005년 8월 10일 출시됐다. 오페라 미니는 저사양 휴대폰이나 인터넷 환경이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나름대로 괜찮은 인터넷 속도와 탐색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브라우저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여기 있는 대부분의 장점은 오페라 미니와 비슷하게 연결을 전부 서버에서 처리하는 퍼핀 브라우저도 공유한다.

다만 저사양/느린 인터넷 환경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단점도 있다.

4.3.1. 버전

4.3.2. 오페라 미니 베타

미니 버전 또한 베타가 있다. 기본 토대는 미니를 기반으로 하여 모양새나 기능 또한 일반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신기능을 먼저 사용해 볼수 있지만 그만큼 불안정하다.

4.4. 오페라 코스트

iOS용 모바일 브라우저이다. 원래는 아이패드 전용 브라우저였으나 2014년 4월 24일부터 iPhone, 아이팟 터치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여러가지 버그도 많았으나[30] 현재는 많이 수정되었다.

단순해졌지만, 너무 단순해져서 일부 불친절한 부분도 보인다. 일단 주소창이 없으며, 환경설정이라고 해봤자 배경화면을 바꾸는 기능 밖에 없다. 데이터 절약 기능(터보, 오프로드)의 경우 장착은 되어 있는데, 제어는 할 수 없다.[31] 자동으로 접속속도를 판단해 켜지는 방식이다.

여러가지 신경 쓴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유튜브 같이 다른 사이트에서 노래를 듣다가 잠금화면으로 이동하면 스스로 앨범 커버를 만들어서 씌어준다.

현재는 중단되었으며 오페라 코스트의 역할을 오페라 터치가 이어 받았다. 다만 오페라 터치는 한동안 아이패드를 공식 지원하지 않다가[32] 2019년 초에서야 아이패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4.5. 오페라 맥스

VPN 방식으로 데이터 절약 서버와 연결한 다음 그 서버를 경유해서 통신하면서 데이터는 서버에서 압축된 데이터를 받아오는 방식으로 안드로이드 모바일에서 쓰는 데이터 크기를 줄여준다. 그것이 와이파이든, 셀룰러 데이터[33]든 마찬가지다.[34] 셀룰러 데이터를 아끼고 싶을 때 써도 좋고 와이파이가 느린 곳이나 3G 망을 사용 중이거나 LTE QoS(속도제한) 상황일 때 쓰면 전송해야 하는 패킷 양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속도가 더 빨라진 것처럼 보이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크롬의 데이터 세이버와 결합해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다만 속도 빠른 와이파이망이나 QoS 없는 LTE 망에서는 쓰면 오히려 느려지니 주의. 빠른 와이파이를 쓴다면 끄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KTX 와이파이처럼 1인당 사용량이 제한된 와이파이나 해외 로밍에서 이걸 써서 사용량과 요금을 줄이는 테크닉도 유효하다. 웹 기반 게임과도 궁합이 좋은데, 웹게임 특성상 HTTP 프로토콜로 그림, 사운드 등의 대용량 리소스를 주고 받는 것을 반복하는 구조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오페라 맥스의 데이터 절약 방식의 효율이 극대화되기 때문. 참고로 서버 지역은 미국 싱가포르 중 랜덤으로 접속된다. 본진인 노르웨이에는 오페라 맥스 대응 서버가 없다.

다만, 폰을 재시작 할 때 다시 켜 주어야 하며, 만약 블루라이트 필터 등을 쓸 때는 화면 오버레이를 사용하는 상태에서 apk 설치를 포함한 중요 설정을 변경할 수 없는 안드로이드의 정책상 동작 창에서 버튼이 보이지만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어서 동작 창에서 승인이 되지 않으니, 블루라이트 필터를 끈 채로 오페라 맥스를 켠 다음, 블루라이트 필터를 다시 켜 주어야 한다. 또한 이게 켜져 있으면 배터리를 평소보다 좀 더 많이 소모한다. 배터리가 여유로울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배터리와 데이터의 등가교환인 셈. 또한 아틀란3D 등 일부 국내 IP와 위치 여부 체크를 하는 앱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며, 지니뮤직 등 음악 스트리밍 앱과 동시에 사용하면 음질이 심각하게 손실되기도 한다. 다행히도 이런 앱들을 위해서 예외 설정이 존재하니, 그런 앱들은 압축 예외 설정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Opera Free VPN도 출시되었음으로 데이터 절감이 목적이 아니라 VPN 자체가 목적이라면 그쪽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나무위키처럼 TLS가 적용된 사이트도 오페라 맥스와 데이터 세이버가 적용되지 않는다. TLS 적용 사이트에서 데이터 절약 기능을 제공하려면 압축해줄 데이터를 가로채는 과정이 필수인데, 기본적으로 종단간 암호화인 TLS 특성상 암호화 키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VPN 서버를 포함한 그 어떤 중간자도 가로챈 데이터를 복호화해낼 수 없기 때문. 만약 이걸 암호키 없이 뚫는 방법이 개발된다면 그 날 부로 전세계 암호학회가 발칵 뒤집어지게 될 것이다.

2017년 8월 서비스 종료 선언 이후 한동안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가, 2018년 2월 말에 삼성이 이어받아 '삼성 맥스'로 개명해 동일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인도와 아프리카 시장을 타겟으로 서비스한다고 하며, 앱의 디자인만 다를 뿐 광고를 보고 프리미엄 모드를 활성화하는 기능까지 모두 동일하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의 다운로드는 삼성 디바이스만 가능하지만 따로 설치하면 타 제조사 기기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연결 후 IP를 조회하면 중국 베이징에 있는 OPERA-CN으로 표시된다. 서버는 중국 쪽에 있는 오페라의 것을 쓰는 듯. 중국발 사이버 공격, 혹은 황금방패로 인해서 중국발 IP를 차단하는 사이트가 꽤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이전보다 사용성은 낮아진 셈었으나, 2019년 기준으로 서버가 미국으로 다시 바뀐 것이 확인되었다. 한국에서 사용 시 속도와 핑 등은 안 그래도 떨어졌던 이전 오페라 맥스 시절에 비해서도 훨씬 열악해졌다. 끊김 현상도 훨씬 심해져서 정상적인 사용이 어렵다. 게임 같은 건 꿈도 못 꾸는 수준. 저개발 국가들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속도와 안정성에는 그렇게 큰 투자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2019년 시점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선진국 서비스들에는 TLS가 많이 보급되었다 보니 더이상 전만큼 효용성이 높지 않다. TLS가 보급된 환경에서의 데이터 절약을 원한다면 차라리 AdGuard같은 VPN 광고 차단[iOS]과 오페라 미니 혹은 퍼핀 브라우저같이 TLS 페이지에도 데이터 절감이 가능한 브라우저를 병용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36]

한국에서는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 Galaxy Store에서도 검색되지 않지만 해외 Google Play에 접속하면 설치할수 있다.[37] 무료 이용자는 기본 플랜과 프리미엄 플랜을 선택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 플랜은 제한적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사용할수 있으며 광고를 시청하면 4시간동안 활성화되는데 다시 시청하면 연장이 가능하다.

4.6. 오페라 네온

파일:operaneon-800x500.jpg
공식 홈페이지

2017년 1월 12일 오페라는 새로운 컨셉 브라우저인 오페라 네온을 출시했다. 오페라 브라우저와 같은 엔진을 사용한다. 시작 페이지는 사용자가 현재 사용하는 바탕화면 배경을 그대로 가져오며, 사이드바에는 동영상 플레이어·이미지 갤러리·다운로드 관리자가 있다. 또한 어떤 탭이 활성 상태인지 알려주고 탭을 쉽게 전환할 수 있게 해 주는 우측에 위치한 시각적인 탭 표시줄로 구성된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탭을 관리하는 내장된 지능형 시스템이 있어 자주 사용되는 탭이 상단에 나열되고 반대로 사용 빈도가 낮은 탭은 아래로 이동된다. 팝업 비디오 옵션을 사용하면 다른 웹페이지를 보면서도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갤러리로 저장'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스크린샷을 찍어 웹페이지의 일부를 잘라 나중에 볼 수 있도록 저장할 수도 있다. 화면 분할 모드를 이용해 2개의 웹페이지를 한 눈에 볼 수도 있다.
오페라 네온은 현재 브라우저를 대체하지 않고 다른 노선의 브라우저 체제로 개발을 진행한다. 다만 네온에서 추가된 기능들이 오페라 브라우저에 추가될 수도 있다고 한다.

4.7. 오페라 GX

파일:opera-gx.png

게이머를 위한 오페라라는 목표로 만들어진 브라우저이다. 크롬 등의 브라우저가 게임이 켜져있을 때에도 CPU와 RAM을 잡아먹어서 게임 도중에 브라우저를 끄는 유저들을 노리고 만들어진 물건으로, CPU와 RAM, 브라우저의 네트워크의 최대 가용량을 설정 가능하며, 브라우저의 소리를 소리 설정을 열지 않고도 쉽게 조종할 수 있도록 별도로 빼내었고 트위치 또는 기타 메신저(왓츠앱, 페이스북 메시지 등등)와 연동할 수 있다. 기존 버전에서 지원하지 않던 디스코드를 사이드바에서 지원한다. 이에 일반 오페라 브라우저 유저가 왜 이쪽은 지원하지 않는지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하고는 있지만 추가는 되고 있지 않다.

기존의 오페라에 포함되어있던 VPN, 광고 차단, 비디오 팝업 등도 지원한다. 그리고 레이저 크로마/커세어 iCUE를 지원해서 탭 열림·닫힘, 다운로드 완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애니메이션 효과가 나오며, 탭을 닫을 때와 열 때 소리가 난다.

컨셉에 맞게 ROG 테마 또한 출시 되었다. 이후 사이버펑크2077 테마가 출시되었다.

GX Corner에서는 게임 관련 소식을 받아보거나, 출시 예정인 게임을 볼 수 있다.

볼륨 옵션이 세부화되어 있다. 또, GX Corner의 목록 중 하나를 호버할 때 나는 소리가 스테레오로 변경되었다. 예를 들어, 왼쪽 항목을 호버할 때는 왼쪽에서 소리가 나는 식이다.

2023년 1월에는 Mods 기능이 추가되어 키보드 소리 등을 커스텀할 수 있게 되었다. 동년 8월 31일 얼리 액세스 버전에 Aria AI 기능이 추가되었다.[얼리버드]

모바일 버전에서는 동기화 기능이 없다. 여담으로 오페라 GX를 개발하는 곳은 노르웨이 지부가 아닌 폴란드 지부에서 담당한다고 한다.

2024년 6월 1일, 오페라 GX의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랍시고 계정 프로필 사진의 변경을 예고했는데 # 이후 6월 4일, 두 흑인 남성이 서로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으로 변경해 화제가 되었다. #[39] 여타 다른 기업들이 6월에 SNS 공식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성소수자의 상징인 무지개색을 사용한 로고로 변경하는 반면, 오페라 GX는 해당 이미지를 사용해 특유의 가감없는 성향을 보여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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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점유율

한국에서는 Internet Explorer 배척 분위기를 탄 이후 사용자가 조금 늘었다. 허나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새로 등장한 구글 크롬에 묻혀서 그 증가량은 미미한 수준. 그 때문인지 IE나 크롬, 파이어폭스는 지원하면서도 오페라는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거나 지원 여부를 언급하지 않는 사이트가 많다.

세계적으로도 오페라 자체는 널리 사용되는 웹 브라우저는 아니었다. 오페라의 홈그라운드인 노르웨이조차 점유율은 5%도 안됐다. 오페라가 널리 사용되는 곳은 동유럽권과 아프리카 정도였다. 벨라루스, 조지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이 오페라 점유율이 15%~20%정도 되는 국가다. 특히 벨라루스는 브라우저 점유율 1위를 크롬과 오페라가 다투고 있다. 사실 오페라 점유율이 높은 국가들은 대부분 인터넷 검열이 심한 국가들로, 해당 국가들은 대부분 정부 차원에서 인터넷을 통제한다. 오페라 터보 기능이나 휴대 기기용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는 일종의 프록시 역할을 하며 정부가 차단한 외국 사이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프록시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해당 인터넷 통제 국가들의 일반 국민들도 외국 사이트에 우회 접속할 수 있어 인터넷 망명에 용이한 오페라 브라우저를 선호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40] 하지만 이제 이런 오페라의 이점도 하필 인터넷을 탄압하는 중국의 기업인 치후360이 오페라를 인수하면서 빛을 바래게 되었다.

공식적으로 무료 VPN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후 겉보기엔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비공개창으로 서핑을 시작하면 이전처럼 사용할 수 있다.[41]

오페라는 PC 시장보다는 오히려 태블릿 PC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서 훨씬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5.1. 의외의 부활?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한 이후로, 오페라 브라우저는 의외의 점유율 재상승을 맞았다. 이는 미국 의회의 빅데이터 정책 때문인데, 2017년 3월 28일, 프라이버시에 대한 규제가 철폐되어 인터넷 업체는 업체 임의로 기록된 고객 데이터, 즉 브라우징 이력이나 위치, 심지어 사용하는 앱 등의 데이터를 개인식별 요소를 제거하여 제 3자에게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책 때문에 오페라 자체 VPN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가 통신사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알려져서 재조명 받았다. 이 영향인지 점유율이 상승하여 5대 웹 브라우저에 등극하였다. ( #)

6. 기타

웬만한 단점은 엔진을 교체하면서 없어졌다. 다만 사용자가 적어서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받는 것이 쉽지 않다. 웹 페이지 렌더링은 크롬과 동일하기에 더이상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도움말 사이트가 한국어가 아니다. 물론 영어에 능통한 이용자라면 그다지 큰 문제점은 없겠지만 국내 지사인 오페라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아직까지 도움말을 한국어로 번역하는데 별 관심이 없는 듯하다.

가끔씩 아무 이유 없이, 혹은 애드가드, 블루스카이 FRC 컨버터와 같은 특정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레지스트리나 일부 제어판 설정을 건들면등등 온갖 이유로 실행한 뒤 여는 모든 페이지[42]가 페이지 충돌이 날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윈도우를 밀어야 한다. 응용 프로그램까지 밀어야하며 개인 파일은 냅둬도 상관없다. 이런 현상은 Opera GX가 특히 자주 일어난다.[43]

충돌이 날수 있는 경우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레지스트리나 제어판 일부 설정 조정
2.애드가드, 블루스카이 FRC 등등 일부 응용프로그램 설치및 실행[44]
3.원인불명

2016년 11월 중국계로 자본이 넘어간이후 보안 및 개인정보 관련한 기능이 오히려 향상되었다.

2017년 8월에 중국 인증기관 '워사인(WoSign)'과 그에 인수된 '스타트콤(StartCom)'이 발급한 SSL/TLS 인증서가 결국 세계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2016년 8월엔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가 2017년 1월엔 애플사의 사파리가 각각 중국 인증기관의 인증서를 차단했으며 2017년 8월 MS마저도 워사인 인증서 차단을 예고하며 중국 인증서는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되었으나 오페라 브라우저만은 동참하지 않고 있다. 중국계로 자본이 넘어갔기 때문인듯.

뉴스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주요 브라우저 가운데 '오페라(Opera)'만이 워사인의 인증서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지 않는 분위기다. 오페라는 지난해(2016년) '골든브릭실크로드'라는 중국 IT업체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중국 모바일게임업체 쿤룬테크(Kunlun Tech)와 IT업체 치후360(Qihoo360)이 컨소시엄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치후360은 워사인과 스타트콤의 모기업이다.(​ #)

이와 별개지만 오페라 내부 보안 문제로 기타검색 엔진을 추가할 수 있지만 기본 검색엔진으로 등록할 수 없게 설정되어 있다.

6.1. iOS 앱

안드로이드용 오페라 브라우저의 경우 모든 기능이 다 들어가 있는 'Opera'와 저사양 환경을 위한 'Opera Mini'의 두가지 버전이 있는 데 반해, iOS용 오페라 브라우저는 성능이 불안정한 'Opera Touch' 밖에는 없다. 그나마도 오페라 터치는 아이폰 최적화라 아이패드에서는 작은 화면으로만 표시되며 화면 회전도 지원되지 않는 아주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고 따라서 조금 제대로 쓸려면 천상 Safari나 다른 브라우저를 써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iOS 초기에는 데스크톱 브라우저 중에서 iOS용으로도 개발된 브라우저가 사파리를 제외하면 Opera Mini 정도 였기 때문에 그래도 단점이 묻혔지만 지금은 대다수의 주류 웹브라우저( Edge, Firefox, Chrome 등) 모두가 비록 데스크톱 버전과는 기능상 차이가 있을 지라도 iOS 특유의 제한속에서 나름대로 쓸만하게 내놓고 있기에 더욱 부각이 되는 실정이었으나 2019년 초 드디어 Opera Touch가 드디어 아이패드 및 아이패드의 화면회전 모드를 지원함으로써 불편함이 다소나마 해소되었다. 다만 오페라 터치의 경우 오페라 어카운트와 북마크, 열린 탭을 동기화 하지 않으므로 북마크 동기화가 필요하다면 참고해야 한다. 원래는 오페라 미니도 iOS용이 있었으나 2019년 하반기 중단되었다. 이후 일반 Opera 버전[45]도 출시되었고 Opera GX도 출시되었다.

또 이것은 오페라의 문제라기 보다는 애플의 문제이긴 하나 iCloud의 북마크 동기화의 경우 Windows에서 크롬은 지원하지만 오페라는 지원하지 않는다. iOS에서는 사파리를 쓰고 Windows/Mac/Android에서는 오페라를 쓰려는 경우에 북마크가 동기화 안되는 단점이 있다.

7. 여담

내장된 광고 차단 기능에 트래킹 차단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네이버 블로그의 카테고리 링크 등 특정 사이트에 정상적으로 접속이 안 되는데, 이 때는 opera://settings/privacyProtection에서 Block trackers의 Manage exceptions에 사용하는 사이트들을 추가하면 해결된다.

오페라 소프트웨어는 투명한 기업운영과 평등한 기업문화로도 유명하다.( 참고자료)

부족전쟁을 하는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 단축키 기능을 사용하여 빠른 시간내에 병력을 연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발이 중단된 피처폰(JavaME)용을 아직도 제공하고 있다. 단 한국 피처폰은 통신사에서 인증된 앱[46]만 설치할 수 있기에 미 인증인 오페라는 설치할 수가 없다(...)[47][48]

중국 기업에 인수되었지만 정작 VPN 내장으로 인해 중국 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위의 오페라 홈페이지는 황금방패에서 차단되지 않았다.[49]

AhnLab Safe Transaction 을 사용중인 경우 브라우저를 오래 켜둘수록 점점 느려지다 멈춰버리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특히 동영상 재생이나 PIP 기능을 사용할 수록 증상이 심해진다. 원인은 불명.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하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 저 프로세스가 실행중인지 우선적으로 체크해볼 것.

한국어[50]를 지원하지만 설정창에서 자주 묻는 질문을 열면 영어가 반겨주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문제 보고 역시 마찬가지.

X에서 활동하는 오페라 GX 공식 계정은 게이머용 브라우저라는 컨셉을 살리려는 건지 마치 진짜배기 게이머를 앉혀놓은 듯 매일 쉴새없이 뻘글을 싸는 것으로 유명하다. 회사에서 하는 피자 파티 개꿀잼. 국제 성소수자의 달인 6월에 들어서자 이게 진짜 성소수자의 달 전용 로고라며 오페라 로고 뒤에 흑인 남성 두 명이 키스하는 사진을 배경으로 깔아 둔 것을 6월 한 달 내리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했고, 오버워치 2가 스토리를 유료 DLC로 풀면서 맹비난을 받자 와 개쩌는 소식이네, 근데 스팀에서 15달러 밑으로 이 명작 게임들을 살 수 있어 라고 대놓고 조롱하는 등, 도저히 회사 공식 계정이라고 볼 수 없을 만한 기행들을 벌이고 있다. 한 X 이용자가 "네가 오페라 소유주가 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마음대로 하고 다닐 수 있냐" 라고 하자 내일이면 기업자문가들이 정말 기발한 마케팅 전략이라면서 이거 리트윗하겠지. 사실 난 그냥 내 노트북 앞에 앉아서 피자나 먹으면서 만든 건데 말이야 라고 자뻑 아닌 자뻑도 했다.
그리고 오페라 GX 마스코트 캐릭터 GX Aura 버튜버까지 만들었고 실제로 2023년 8월 19일부터 활동을 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GX Aura 문서 참고.


[1] Stable(안정화) 버전 기준 [2] 윈도우7,8,8.1과 32비트는 95 까지. [3] 윈도우 3.1부터 지원한다. [4] 당연히(?) 오페라에서 크롬 확장 기능의 설치 및 이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확장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이후 호환성 덕분에 많은 확장 프로그램이 오페라의 스토어에 추가되었다. [5] 이쪽은 1997년부터 지원하고 있었다. [6] 단 Windows 한정으로는 Edge가 Windows에 더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벤치마크들을 보면 대체로 Edge에 이어 두 번째로 램 점유율이 낮은 모습을 보여준다. [7] 단 Opera GX 등을 포함한 일부 오페라 변종의 경우 Windows와 모바일만 한정적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8] 안드로이드는 오페라 브라우저 앱 실행 후 설정을 탭하여 VPN 옵션을 찾으면 된다. [9] 최신 버전의 오페라 PC에서 삭제되었다(58버전 이후). [10]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같은 경우는 오페라 모바일에서 터보를 사용하는 것보다 차라리 패킷 절약 기능이 극대화된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게 더 낫다. 기기의 종류와 성능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오페라 모바일에서 터보를 이용하면 패킷 저장율이 50~70% 정도지만 오페라 미니는 최대 80~90% 정도의 데이터 압축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에 민감한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이게 훨씬 낫다. 물론 인터넷 속도는 느려지지만 이것은 오페라 모바일의 터보 모드에서도 매한가지다. [11] 한쪽 버튼을 누른 채 다른 쪽 버튼을 누르면 앞뒤로 이동 가능하다. 오른쪽 버튼을 누른 채 왼쪽 버튼을 누르면 페이지가 뒤로 간다. [12] 현재의 '확장바' [13] 해당 기능은 이미 1999년에 출시된 Internet Explorer 5에서 선보였다. [14] 이제는 유튜브에 있는 자막까지 뜬다! [15] 메일 헤더 부분 소스를 보면 Subject: =?euc-kr?처럼 문자 셋을 정확히 지정해 줘야 하는데 한국 메일 발송 시스템에는 이러한 기능을 빼 버리고 보내는 경우가 많다. 결국 수신 단계에서 강제로 지정해 줘야 하는데 구글 측은 알면서도 표준에 맞지 않는다고 회피로 일관. 관련 표준 RFC 2822 [16] 데비안 베이스인 우분투 포함. [17] IP도 오페라의 데이터 센터 측 아이피로 잡히는 모양이지만, 애먼 짓은 안 하는 게 좋다. [18] PC에서 보던 사이트나 링크를 오페라 터치로 바로 보낼 수 있고, 웹상의 이미지도 바로 보낼 수 있다(모바일에서 PC로 보내는 것도 가능). 또 카카오톡의 '나와의 채팅'과 비슷한 채팅창에 메모를 하면 오페라 터치에 바로 표시가 되는 등의 기능이 있다. 다만 타인의 오페라 터치로 데이터를 보내거나 파일을 송수신할 수는 없다. [19] 고로 다른 기기에 설치된 오페라 터치와 데이터를 공유하려면 반드시 PC용 오페라 브라우저와 1회 연동을 해야 한다. [20] 오페라 터치 간의 방문 기록 등은 연동되나 PC 오페라↔오페라 터치↔모바일 오페라(오페라 미니)와의 연동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PC에서 자주 열어본 탭 3개를 스피드 연결에 표시해 주는 기능은 있으나 오페라 터치에서 자주 열어본 탭을 PC에서 표시해 주는 기능은 없다. 또한 '북마크' 기능이 없으며 스피드 연결 기능만 있다. [21] A 기기에서 보낸 Flow가 B 기기에선 안 보인다거나, PC에서 보낸 Flow가 A 기기에서만 보이고 B 기기에서는 안 보인다거나, PC와 오페라 터치 간의 연동이 잘 안된다거나 하는 문제. [22] 극도 모드에서 이미지까지 꺼버리면 최대 99%(!!!)라는 경이로운 절약율을 보여준다. 최대나 자동은 최대 60%까지 절약이 된다고 한다. [23] 이 중 '오프라인 페이지'기능은 일반 오페라 모바일에도 생겼다. 참고로 오페라 미니의 데이터 절감 모드가 '극도' 모드가 아닐 경우 RSS 피드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24] 꺼짐으로 조정하면 당연히 절약 기능은 동작하지 않는다. [25] Opera에서는 제한적인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극도 모드를 권장하고 있다. [26] 오페라 미니가 서비스 종료되었다. 예전에 다운받았다면 다시 다운받을 수 있지만 제대로 쓰지는 못한다. [27] 주로 이런 것도 있다는 테스트 용도와, 앱이 많지 않은 블랙베리에 앱 목록이 많아 보이게 하려는 용도로... 실사용은 조금 어렵다. [28] 오페라 미니. 단 한국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아 사실상 지원이 안 됐다. 오페라 설치 사이트를 통해 설치 비스무리한 것이 가능은 하게 됐지만, 사실 정식 앱 설치가 아닌 자바(JAR) 파일 실행(...). [29] 삼성 기어 S 삼성 Z1에서 오페라 미니가 지원된다. [30] 예를 들어 검색창에 한국어를 입력하면 자음과 모음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다. [31] 일반 오페라의 경우 오페라 브라우저 내부에 끄고 켤 수 있는 메뉴가 있다. [32] 아이폰 버전을 호환성 모드로만 사용이 가능했고 화면회전도 지원하지 않았다. [33] 3G와 LTE [34] 설정에서 와이파이, 셀룰러 데이터 둘 다 켤지, 아니면 하나만 켤지 설정할 수 있다. [iOS] iOS에선 safari 확장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36] iOS라면 이미지 차단기와 광고차단 플러그인을 동시에 사용하는갓이 좋다. [37] 해외용/국내용 삼성페이와 다르게 CSC로 제한하지 않는다. [얼리버드] 현재는 얼리버드로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정식 버전으로는 3월에 추가된 AI 프롬프트 기능으로 ChatGPT와 ChatSonic을 사이드바에서 이용할 수 있다. [39] 사실 해당 이미지는 'Two Gay Niggas Kissing'(..)이란 이름의 원래부터 유명한 밈으로 Know Your Meme에도 등록되어있다. 프로필 변경을 예고한 트윗의 블러 처리된 이미지를 보고 이미 알 사람은 눈치챌 이미지였던 것 [40] 물론 프록시도 통하지 않는 광명망을 사용하는 북한에선 오페라도 무용지물이다. 왜 프록시가 통하지 않냐면 광명망 자체가 외부세계의 인터넷과는 연결되어 있지 않다. 한마디로 전국민이 사용하는 국립 인트라넷 정도로 보면 된다. 대게 인트라넷은 보안을 위해 외부망과는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북한에서는 보안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실 은폐를 위해서 외부세계와 연결을 막았을 뿐. 평양에서도 많이 보급된 스마트폰이라면 또 상황이 다를 수도 있다 [41] 다만 Windows XP 환경에서 설치파일을 다운로드하면 36 버전이 내려받아지기 때문에 당연히 VPN 설정 항목이 없다. [42] 일반적인 페이지는 물론이고 GX Corner와 같은 오페라에만 있는 페이지, 심지어 설정도 마찬가지. [43] 차라리 소프트웨어 안정성으론 라데온 소프트웨어가 최소 몇배는 더 나을정도. 이쪽은 23년 3분기 들어 안정성이 대폭 향상되었을 뿐만아니라 복구 방법도 릴리즈노트에서 받은 인스톨러로 복구한뒤 재부팅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대부분 다 된다. 다만 애프터버너등과 충돌할때만큼은 더 심한게 오페라는 오페라 못쓰는것만 참으면 그만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충돌이 난다면 블루스크린까지 뜨며 복구를 해야 윈도우를 쓸수 있다. [44] 블루스카이는 AFMV와 관련되지 않은 다른 설정을 건드리면 충돌나는것으로 추정되며 비주얼C++ 런타임도 충돌할수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45] Opera Touch를 기반으로 한다. [46] SKVM, BREW, JavaStation, WIPI [47] 단 몇몇 중소기업 피처폰은 될수도 있다. WAP Gateway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문제지만.. [48] 개발툴을 이용해서 WIPI로 컨버전을 해야된다.. [49] 오페라미니 시절에는 금순공정우회 목적으로 사용하는걸 막기위해 중국(본토)전용 버전을 받아야만 했다. [50] 윈도우 95 v5 부터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