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두 인터넷 스위트의 모습. 왼쪽은 씨몽키[1], 오른쪽은 비발디[2]다. | |
1. 개요
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를 한데 모아 만든 제품. 주로 인터넷이 막 보급화 되던 시기인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후죽순처럼 나온 프로그램이다.2. 포함된 기능
주로 인터넷 스위트에 포함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이 중 보통 위의 볼드체로 표시된 기능이 포함되어야 인터넷 스위트로 부른다. 인터넷 스위트는 이들 중 하나의 기능을 중심으로 합쳐져 있는 형태가 많은데, 주로 메일 클라이언트나 웹 브라우저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부가적으로 들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맨 위에 있는 사진에서 나온 씨몽키와 비발디도 모두 그러한 형태이다.
과거 2000년대를 지나며 인터넷 스위트가 너무 무겁다는 이유에서 인터넷 스위트의 주요 기능인 웹 브라우저와 메일 클라이언트를 분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인 예로,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모질라 썬더버드가 있다. 하지만 컴퓨터가 좋아진 지금, 웹 브라우저를 중심으로 다시금 메일과 같은 기능들이 추가되어 기존의 웹 브라우저들이 점점 인터넷 스위트화 되고 있다.
3. 예시
-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및 씨몽키
- 오페라(웹 브라우저) 12.18 이전
- 비발디(웹 브라우저)
- 아라크네
- 사이버도그
- GNU 아이스캣
[1]
왼쪽 사진에서 열린 창이 모두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2]
기본적으로 인터넷 브라우저를 중심으로 사이드바에 각종 기능들이 있다. 인터넷 브라우저의 비중이 씨몽키보다 높다.
[3]
3은 액티브 무비와 인터넷 메일과 뉴스만 제공되며 4부터 채트부터 넷미팅,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4.01 SP2),
아웃룩 익스프레스, 프론트페이지 익스프레스, 웹 게시 마법사 그리고 ActiveDesktop이 딸려오고 5까지는 유지되나 5.5부터는 넷미팅과 아웃룩 익스프레스,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만 제공되었다. 다운로드 관리자는 당연히 인터넷 스위트의 개념에서 벗어난뒤인 9에서야 제공되었고 그전까지는 브라우저 도우미 객체를 이용한 다운로드 관리자를 쓰는게 일반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