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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Prank Encounters (2019) 오싹한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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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코미디 공포, 몰래카메라, 예능 | |
공개일 |
2019년
10월 25일(시즌 1) 2021년 4월 1일(시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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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8부작(시즌 1) 7부작(시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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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Propagate | |
제공 | ▶ | |
독점 스트리밍 | ||
제 작 진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감독 | 앤서니 곤잘레스 |
출연 |
게이튼 마타라조 데이비드 스토어스 피터 자일스 헨리 디트먼 수잔 스파노 메리 갤러거 스벤 홈버그 케리 J. 볼드윈 줄리언 간트 니키 맥켄지 올리비아 드로렌티스 가브리엘 피멘텔[A] 알렉스 메글레이 캐시 심 제프 루이스 에디 페리노 카트리나 켐프[A] 존 니레레 프레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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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프로듀서 |
케빈 힐리 하워드 T. 오웬스 벤 실버맨 롭 하이드 게이튼 마타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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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힐러리 프리몬드 토니 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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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아킨 외젤리크 아담 바니 라이언 와이즈 매트 실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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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더그 퍼킨스 데이비드 스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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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15 |
1. 개요
한국판 배너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예능 컨텐츠. 기묘한 이야기의 주역 중 한 명인 더스틴 핸더슨 역으로 유명한 게이튼 마타라조가 출연한다.
2. 특징
프랭크 쇼로, 한국으로 치면 과거 국내에서도 예능에서 쓰였던 몰래카메라 장르의 예능으로, 여기에 공포 요소를 섞었다.일용직으로 고용된 일반인 2명이 교묘하게 꾸며진 세트장과 고용주로 위장한 배우들의 연기 하에 기묘하고 공포스러운 일을 겪게 되는 리얼리티 쇼다. 공포 요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분위기가 과열될 즘에 상황을 모니터링하던 게이튼 마타라조가 튀어나와 "사실은 몰카에요!" 라고 외치는 것이 주된 플롯.
3. 에피소드 목록
3.1. 시즌 1
3.1.1. 공포의 테디 베어
악령이 씌인 곰인형과, 그 인형의 정체를 알고 있는 소녀가 살고 있는 집에 가정부로서 고용된 1명과, 필요 없는 물건을 회수하러 온 수거업체 고용인 1명이, 해당 집에서 인형이 살아움직이며 한 명씩 살해된다는 이야기.저주받은 곰인형 안에 소인증 배우들이 들어가 움직이는 등 상당히 리얼리즘하게 연출되며, 배우들의 연기도 과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이후의 에피소드들보다 평가가 좋다.
3.1.2. 막다른 길
괴상한 생명체가 "죽은 자의 굽이" 라는, 사고 다발 지역에 등장해 차들을 일부러 사고내는 곳에 도로 안전 직원으로 고용된 1명과, 보험사 일용 비서로 고용된 1명이 괴생명체와 마주하게 된다는 이야기.초반부엔 나름 괜찮았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평이 나빠지는데, 사실상 필요 없는 등장인물인 야생동물 연구가 역의 배우가 연기를 정말 못 하기 때문. 또한 일반인 출연자 중 한 명이 "고대의 존재가 있다" 같은 이상하고 실없는 소리를 해 대는 통에 긴장감도 깨진다는 평.
3.1.3. 그녀의 얼굴
사고를 당한 여성의 복원수술을 집도한 인물이자, 그녀의 남편인 성형외과의 릭터의 집에서 아내의 요양간호를 위해 고용된 1명과, 그 사고의 수상한 부분을 파헤치기 위해 활동하는 사설 탐정의 조수로 고용된 1명이 성형외과의의 진실을 목격하게 되는 이야기.후반부의 클로로포름 씬을 제외하면 상당히 담백하게 스릴러스러운 공포 요소에 집중했는데, 초자연적인 요소도 없고, 공포 요소가 일반인이라는 점이 후일의 에피소드와의 가장 큰 차별점. 그래서 부담 없이 보기 좋다.
3.1.4. 응급 공포 센터
3.1.5. 섬뜩한 캠핑장
3.1.6. 오래된 창고
3.1.7. 박물관이 살아있다
3.1.8. 황당한 파티
3.2. 시즌 2
3.2.1. 그 집의 벽 속에는
3.2.2. 얼음이 녹으면
3.2.3. 어딘가, 거미가 있다
3.2.4. 엄청난 두뇌
3.2.5. 안개 속에서
3.2.6. 그녀를 찾아
3.2.7. 깊은 밤, 그들이 온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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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 100 | 점수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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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40% | 관객 점수 45%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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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영화가 아닌 TV 쇼인걸 감안해야 하지만 평가가 그렇게 좋지 못하다. 그 이유는 치밀한 분장과 배우들의 연기가 중요한 작품임에도 분장이 허술해 티가 나거나, 연기인 것이 티가 나는 배우들이 몇몇 있기 때문. 물론 뭐 저런거에 속나? 라고 생각해 사실 고용된 일반인들도 배우가 아닌가? 할 법도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것과 그 상황에서 경험하는 것은 다르므로 고용된 일반인들까지 배우라는 것은 억측에 가깝다. IMDb의 데이터베이스에도 배우들 외의 정보는 뜨지 않는다.
또한 무리수에 가까운 설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이를테면 "응급 공포 센터" 에서는 굳이 외계에서 생명체를 발견했다는 설정을 대놓고 밝힌다던가, "공포의 테디 베어" 에서는 "집에서 사건 사고가 있었다" 라는 얘길 한 후 인형이 출연자에게 통화를 걸어 출연자가 짐작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등 필요 이상의 요소들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을 속여 초자연적인 일을 겪게 하는 소재 자체는 재밌는 편이기에, 맥주 한 잔 마시면서 가볍게 보기에는 좋은 편이다. 특히 초자연적인 요소들이 많이 나오기에, 초자연, SF나 코즈믹 호러 요소를 좋아하지만 공포 요소를 싫어하는 시청자라면 재밌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