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5:23:38

오션스 시리즈


파일:Ocean's_logo.jp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Ocean's Eleven Logo.png 파일:Ocean's Twelve Logo.png 파일:Ocean's Thirteen Logo.png 파일:Oceans_8_logo.png
}}}}}}}}} ||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제외)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width=200><bgcolor=#000000> 파일:Sex, Lies, and Videotape Logo.png ||<width=200><bgcolor=#afb8c4,#3a434f> 파일:Kafka Logo 4.png ||<width=200><bgcolor=#ededed,#191919> 파일:King of the Hill Logo.png ||
파일:The Underneath Logo.png 파일:Schizopolis Logo.png 파일:1996 그레이 아나토미 로고.png
파일:Out of Sight Logo.png 파일:The Limey Logo.png 파일:Erin Brockovich Logo.png
파일:Traffic Logo.png 파일:Ocean's Eleven Logo.png 파일:Full Frontal Logo.png
파일:Solaris Logo.png 파일:Ocean's Twelve Logo.png 파일:Bubble 00s Logo 2.png
파일:The Good German Logo.png 파일:Ocean's Thirteen Logo.png 파일:Che Logo.png
파일:Che part 2 Logo 2.png 파일:The Girlfriend Experience Logo.png
<colbgcolor=#000000> 파일:Contagion Logo.png 파일:Haywire Logo.png 파일:Magic Mike Logo.png
파일:Side Effects Logo.png 파일:2013 쇼를 사랑한 남자 로고.png 파일:Logan Lucky Logo.png
파일:Unsane Logo.png 파일:High Flying Bird Logo.png

상세정보 링크 열기


1. 개요2. 시리즈 목록
2.1. 오션스 11 (1960)2.2. 오션스 11 (2001)2.3. 오션스 12 (2004)2.4. 오션스 13 (2007)2.5. 오션스 8 (2018)2.6. 프리퀄
3. 등장인물
3.1. 오션스 일당3.2. 상대3.3. 그 외3.4. 특별출연
4. 기타5. 특유의 완곡어법

[clearfix]

1. 개요

1960년작 <오션스 일레븐(Ocean's 11)>을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여러 범죄자들이 한데 모여 고도의 높은 지능을 이용한 도둑질을 벌이는 것이 주 내용이다.

1960년 원작은 루이스 마일스톤이 연출했으며, '랫 팩(Rat Pack)'으로 불리던 프랭크 시나트라, 딘 마틴,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피터 로퍼드 등의 스타들이 출연했다. 리메이크 시리즈에서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등 스타 군단이 출연한 것도 원작의 반영인 셈이다. 하지만 엉성했던 원작과는 범죄 수법과 결말면에서 차이가 있다. 호화 출연진에 각본도 훌륭했기 때문에 흥행에 성공하고 속편까지 제작되었다.

현대 하이스트 영화 장르의 한 획을 그은 시리즈로 평가받는다. 이전까진 총격전과 극적인 탈출, 혹은 비극적인 전멸로 끝나던 액션 드라마였던 것에 반해, 하이스트 영화 = 브로 코미디[1] 드라마, ‘진짜 목표물은 그게 아니었다!’ 식의 반전 공식에, 유쾌한 재즈/펑크 브금이 나오는 기믹이 생겨난 것도 거의 오션스 시리즈 덕분이다.[2]

2001년 <오션스 일레븐(Ocean's Eleven)>, 2004년 2편인 <오션스 트웰브(Ocean's Twelve)>, 2007년 3편인 <오션스 13(Ocean's Thirteen)>가 나왔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그대로고 내용도 이어진다. 그러나 오션스 13 이후 프랭크 캐튼 역의 버니 맥이 사망하였고 배우들이 버니 맥이 나오지 않는다면 출연할 이유가 없다고 하면서 4편은 나올 일이 없게 되었다.

다만 2018년에는 다른 감독에 출연진도 모두 여성으로 바꾼 스핀오프 < 오션스 8(Ocean's 8)>가 나왔다.[3]

한국에서는 SBS에서 <오션스 일레븐>과 <오션스 트웰브>를 더빙하여 방영했고 이후 KBS에서 <오션스 일레븐>을 재더빙하여 방영했는데 <오션스 13>은 현재까지도 더빙되지 않았다. 기내더빙판은 존재하긴 하는데 이미 서비스 종료한지 오래라 정식으로 볼 방법은 없다.

2. 시리즈 목록

2.1. 오션스 11 (1960)

파일:Ocean's_Eleven_1960_poster.jpg

1940년대말에 결성된 할리우드 스타 친목 모임인 랫 팩은 세월이 흐르면서 몇 차례의 멤버 교체를 거쳤고 1960년대엔 프랭크 시나트러, 딘 마틴,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피터 로퍼드, 조이 비셥이 고정 멤버였는데, 이 다섯 명이 모두 오션스 11의 멤버 역으로 출연했으며, 랫 팩의 비공식 여성 마스코트였던 셜리 맥클레인이 카메오로 나왔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들인 대니 오션(Danny Ocean, 프랭크 시나트러 분)과 지미 포스터(Jimmy Foster, 피터 로퍼드 분)는 새해 전야에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다섯 곳을 동시에 털 생각으로 전 소속부대인 제82공수부대의 전우들 가운데 9명을 더 모집한다.

자쉬 하워드(Josh Howard,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분)는 쓰레기 수거차를 모는 청소부, 샘 하먼(Sam Harmon, 딘 마틴 분)은 휴게실 공연 등 각자가 카지노에 취직한다. 오션스 11은 지역 송전탑에 폭탄을 설치한 뒤 카지노들의 예비 전기 공급 체계의 배선을 손봐 카지노 자체 발전기가 가동되면 현금 관리소가 자동으로 열리도록 장치해둔다. 드디어 새해 전야 자정이 되어 송전탑이 터지고 라스베이거스 번화가가 암흑이 되자 오션스 11은 현금 관리소로 숨어들어가 돈가방을 탈취하고 이를 호텔 쓰레기통에 붓는다. 자쉬 하워드는 쓰레기 수거차를 몰고 와 돈가방을 자연스럽게 수거하고 경찰 검문을 통과한다. 그렇게 모든 게 다 잘 되어가던 순간 전기 담당인 토니 버그도프(Tony Bergdorf)가 심장마비로 번화가에서 급사하면서 경찰의 의심을 받기 시작한다.

조직폭력배 듀크 샌터스(Duke Santos)는 지미 포스터의 어머니로부터 지미 포스터와 대니 오션이 함께 육군에서 복무했으며 지금은 라스베이거스에 같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경찰을 통해 토니 버그도프의 병역 기록까지 알게 되면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한다. 듀크 샌터스는 입을 다무는 대가로 오션스 11에게 절반의 돈을 요구한다. 오션스 11은 듀크 샌터스에게 돈을 주지 않기 위해 돈을 토니 버그도프의 관 속에 숨겨버린다. 토니 버그도프의 관이 샌프란시스코로 옮겨진 뒤에 되찾을 계획이다. 그러나 토니 버그도프의 아내는 갑자기 생각을 바꿔 그대로 라스베이거스에서 토니 버그도프를 화장하기로 한다. 그렇게 돈은 토니 버그도프의 시체와 함께 한줌의 재가 되고 만다.

2.2. 오션스 11 (2001)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션스 일레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오션스 12 (2004)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션스 트웰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4. 오션스 13 (2007)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션스 13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5. 오션스 8 (2018)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션스 8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6. 프리퀄

2022년, 1960년대 유럽을 배경으로 제작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 마고 로비가 제작자로 참여하며 2023년 초에 제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이후 추가보도가 없는 것을 보면 무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2023년 6월, 오션스 일레븐 프리퀄을 위해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바비에 이어 함께 작업을 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4]

3. 등장인물

오션의 일당들은 처음에는 그를 포함한 11명이었는데, 시리즈를 거듭해갈수록 한명씩 늘어난다. 그래서 제목이 오션스 트웰브(11+ 줄리아 로버츠), 오션스 13(11+ 앤디 가르시아+ 에디 이자드)까지 간다.

전술한 바 있지만 캐스팅이 가히 환상적이다.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돈 치들, 줄리아 로버츠, 브루스 윌리스(오션스 트웰브에서 까메오로 등장), 뱅상 카셀 (오션스 트웰브에서 적으로 등장), 캐서린 제타존스(오션스 트웰브에서 유로폴 수사관이자 러스티의 여친인 이사벨 라히리로 등장), 알 파치노 등등... 그런데 보는 사람이 출연료를 걱정할 정도지만 생각보다 배우들이 많은 출연료를 받지는 않았다고 한다. 조지 클루니와 브레드 피트를 필두로 '라스베가스에 모여서 노는 셈 치고 찍자~' 라는 식으로 모여서 그렇다고. 사실 크게 보면 프랭크 시나트라 시절의 쇼 비즈니스에 대한 풍자와 헌사가 섞여있는 나름 의미있는 영화라서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다. 물론 당대의 천재 감독이었던 스티븐 소더버그에 대한 신뢰도 있었을 것이다. 한편 맷 데이먼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는 것도 이색적인 부분.

3.1. 오션스 일당


이상까지가 오리지널 '오션스 일레븐'이다.

3.2. 상대

3.3. 그 외

3.4. 특별출연

4. 기타

이웃집 아이들에서도 패러디가 보이는데 2호가 전부 패러디 역할을 한다.

오션스 13이 트릴로지의 완결편이지만 심심할때마다 오션스의 다음 시리즈는 제작이 안되는가 하는 루머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가 "아마 제가 돈이 다 떨어지면 오션스 14 찍을지도 모르죠." 라며 농담삼아 이야기하는 것을 보아 주요멤버들은 찍을 생각이 없어보인다. 게다가 아직도 주연급들은 스타급 배우들이지만 이제 모두 노년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제작하기도 애매하다. 오션스 8의 제작이 발표된 이후 크로스오버 영화나 오션스 14의 제작이 진지하게 논의되었으나, 프랭크 배역의 버니 맥의 사망 이후 "오션스 14의 제작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감독 및 주연들이 공동적으로 선언하였다.[31] 오션스 8때 카메오가 의외로 많았던 것도 정규 오션 시리즈 후속작은 앞으로 나올 일이 없어서 시리즈에 애착/추억이 있는 배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리고 오션스 시리즈에 테스 역의 줄리아 로버츠를 캐스팅 하기 위해서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등 주연배우들이 자진해서 출연비를 삭감했다고 한다. 게다가 조지 클루니는 줄리아 로버츠에게 1달러 지폐를 주면서 출연제의를 했다고.

5. 특유의 완곡어법

대사를 칠 때 간혹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유명인들 내지는 사건들을 언급하는데, 이게 죄다 ‘특정 수법’을 함축한 코드명이다. 업계에 몸을 담고 있어도 겪을 거 다 겪은 프로들만 이 코드명의 의미를 알기 때문에 관객들과 멤버들중에서 제일 신삥인 라이너스를 놀려먹는데 자주 이용된다. 보면 죄다 50년대~80년대 사이의 인물이나 팝 컬쳐와 관련된 것인데 이는 원작이 만들어진 시대에 대한 헌사이기도 하며, 올드비들의 쇼비즈와 베가스에 대한 향수와 낭만주의가 드러난다. 사실 이 시리즈 자체가 원작이 나온 시절, 즉 프랭크 시나트라와 엘비스로 대표되는 미국 문화사의 황금기라고도 할 수 있는 그때 당시 팝 컬쳐와 쇼비즈에 대한 헌사이기 때문이다. 미국인들도 어지간히 나이 먹은 사람들 아니면 못 알아먹는다. 대강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쌍팔년도 이전에 대한 레퍼런스가 대부분이니 읽어보고 더 궁금하면 영문 위키피디아 참고.
“You’re looking at a Boesky, a Jim Brown, A Miss Daisy, Two Jethros, Leon Spinsky, not to mention the biggest Ella Fitzgerald ever.
Boesky 는 내부거래로 커리어를 마감한 주식브로커 Ivan Boesky로, 사울이 갑부 라이먼 제르가로 위장해 ‘내부’로 잠입하는 수법을 이야기 한다.
Jim Brown은 한때 한 성깔하는 싸움꾼으로 악명 높았던 미식축구 선수로[32], 라이너스와 프랭크가 짜고 말싸움을 벌이는 동안 보안 코드를 소매치기하는 수법을 이야기 한다.
Miss Daisy는 “Driving Miss Daisy”라는 제목의 영화에서 따온 것으로, 노녀 과부 Miss Daisy를 흑인 운전사가 이곳 저곳 데려다 주는 내용이다. 영화 배경에선 흑인과 백인이 어울려선 안되는 시절이었기 때문에 몰래몰래 드라이브를 나가야 했다. 스왓 밴에 일당을 숨겨서 탈출하는 수법의 코드명.
Two Jethros 는"Beverly Hillbillies"의 캐릭터들로, 일종의 심부름꾼들이다. Miss Daisy의 흑인 운전수들보다도 품격이 없는게 개그 포인트. 터크와 버질이 풍선 배달부로 위장하고 잠입하는 수법을 뜻한다.
Leon Spinks 무하마드 알리를 상대로 이긴 복서. “이변”을 의미한다. MGM Grand에서 전력을 뽑아버려서 베이스 전체를 혼돈으로 넣어 주의를 돌리는 수법을 줄여서 말한다. 물론 메이웨더 매치를 그때는 몰랐으니 복싱 매치을 이용한건 그냥 우연이고, 방해공작을 의미한다.
Ella Fitzgerald 메모렉스 사의 녹음 테이프 광고에 출연하는데, 엘라 피츠제랄드가 노래를 하다가 카메라 렌즈가 깨진다. 카메라 테이프를 미리 녹화한 샷으로 바꿔치기한 수법을 의미한다.


[1] 남자들 (의형제)간의 우정과 갈등, 그리고 그 사이에 생기는 유머. [2] “총 없이 깔끔하게 처리하는게 진짜 프로” 클리셰도 있다. 다만 <오션스 일레븐> 도입부에 “총 쓸 거야?” 라는 대사와 <오션스 써틴>에서 진지하게 뱅크의 살해계획을 논하던 장면 등에서 이 세계관의 “프로”들도 폭력과 그렇게 멀지는 않다는 암시가 있긴 하다. 다만 기분 나쁘다고 살인을 청부하는 베네딕트를 등장인물들이 묘사하는 걸 보면 프로들 간 나름대로의 “룰” 내지는 상도가 분명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니가 베네딕트 몫을 기부했는데도 베네딕트가 건들지 못하는 것도 이 판에 발 담고 나서 룰은 최소한 만큼은 지킨다는 설정인듯? 다만 이 룰이 상당히 방대하고 복잡한데, 직접적인 설명은 극중에 없어서 관객들과 신삥인 라이너스(맷 데이먼)를 함께 놀려먹는 개그 소재로 시리즈 내내 줄곧 쓰인다. [3] 대니 오션은 2018년에 일단 사망한 것으로 언급되는데, 이게 정말 죽은건지 죽은 척한건지 알 수 없게 어벌쩡 넘겨버린다. [4] 조지 클루니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자신의 부모님인게 흥미롭다는 언급을 했다. [5] 금고실 설계도 확보, 폭행을 연기할 힘꾼, 진짜 에그의 위치 등 [6] 다만 사업에는 소질이 없는지, 트웰브 초반부에 호텔사업 때문에 오히려 일레븐에서 턴 돈을 날리고 추가로 빚이 생겼다고 한다. [7] 일레븐에서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트웰브에서는 파베르제 코로네이션 에그 진품을 훔친다. [8] 11에서 오션이 영입할 때는 자신이 아버지 이름 팔아서 일을 맡는 걸 꺼림칙해하지만, 13 종료 시점에서는 그 아버지에게 같이 일하자고 제의를 받을 정도로 성장한다. [9] 일레븐에서 베네딕트에 의해 카지노를 내놓아야했다고 한다. 중반쯤에 폭파되는 카지노가 바로 루벤의 전 카지노. [10] 블랙리스트에 걸려서 본명으로는 못하지만, 가명을 써서 잘만 딜러 자리를 꿰차는 능력자. [11] 위궤양이 심하다. [12] 일레븐에서는 유럽의 무기 거래상 라이먼 젤가로, 서틴에서는 호텔 평가원인 켄싱턴 첩으로 위장한다. 덕분에 진짜 평가원만 개고생 하지만 마지막에 러스티가 보상을 안겨 준다. [13] 다만 서틴에서 옥상 잠입을 지시할 때 마다하는데, CGI를 어느 정도 쓴다고 자백했다. 물론 실제 임무는 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잘 수행해낸다. [14]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텐진 남쪽에서 3층 이상의 건물을 지으려면 이 자의 허락을 맞아야 한다고... [15] “삼성 오너를 안대” 라는 장면이 있고, 이 커넥션으로 뱅크를 엿먹이는 삼성폰을 구해온다. [16] 예: trouble이란 단어를 말하고 싶을 때 라임을 맞춰 Barney Rubble( 플린스톤의 캐릭터)을 따온 뒤 뒷부분은 버리고 Barney라고 하는 식. 알아들을 리가 있나 [17] 기술 전문가라서 동료들이 전문용어를 못 알아듣는 것도 한 몫한다. [18] 일레븐에서는 10초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도시 전체를 정전에 빠뜨려 혼란을 야기하고, 써틴에서는 인위적으로 지진을 일으킨다. [19] 로즈 피아노(Fender Rhodes)를 비튼 것. [20] 멕시코 공장 잠입, 땅 속에서 기술자 등. [21] 터크가 추가로 보내졌는데 분위기에 휘말려 가담. 결국 이걸 해결하겠답시고 오션스 일행이 돈 좀 써야했다. [22] 요구사항이 뭐냐고 묻자, 체납임금인 35000 달러를 내놓으라고 한다. 처음에는 공장인부 1인당 35000달러인 줄 알고 고민하다가, 공장 전체 인부 체납임금이 35000달러라는 걸 듣고 어이없어하는 오션 일행이 포인트. [23] 결국 오션스 일행이 돈을 써서 파업 종료. [24] 정작 테스는 줄리아 로버츠가 나오는 영화는 잘 모른다고 한다. [25] 직원 이름에는 관심도 없고 실수 하나만 저질러도 칼같이 해고시켜버리는 뱅크와는 다르게, 테리는 주차장의 일개 직원까지 이름과 스케줄을 모두 외워 카지노 직원들로부터 상당한 존경심과 존중을 받고 있다. 한명 개개인으로 보면 악인이지만 경영자로써 보면 가장 이상적인 경영자. [26] 관련 피해 보험금은 오션스 일당이 훔쳐간 돈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고 언급된다. [27] 윌리 뱅크는 여러 개의 호텔을 갖고 있는데 다이아몬드 5개 평가를 받을 때마다 아내에게 목걸이를 선물한다. 개당 약 2억 5천만 달러 정도의 가치를 가진다. [28] 오션스 13에서 대니얼이 오프라 쇼를 보면서 엉엉 울고 있다 동료에게 걸리는 것이 복선. [29] 트웰브 DVD 정발판엔 “틀루어”로 번역되어 있다. [30] 전작들처럼 윌리 뱅크의 재산 중에 다이아 목걸이만 훔쳤고, 도박의 승률을 높이게끔 조작해 재산을 털어버린다. [31] 애초에 캐스트 및 제작진이 상대적으로 적은 출연료/급여를 받아가면서까지 서로간의 유대감을 기반으로 편하게, 거의 취미삼아 만든 시리즈에 가깝기 때문에 멤버 한명을 영구결번 시키거나 배역을 대체하기 보다는 추억은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32] 자기보다 한참 어린 18세의 백인 여성을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은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