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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3:56

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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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시베 가2. 시노의 학교3. 시노의 이웃들4. DVD 렌탈샵 '타마야'5. 코니시 가6. 노조미가 근무하는 초등학교7. 기타 인물

1. 키시베 가

2. 시노의 학교

3. 시노의 이웃들

4. DVD 렌탈샵 '타마야'

5. 코니시 가

6. 노조미가 근무하는 초등학교

7. 기타 인물


[1] 간간히 한쪽 눈만 나오는 경우는 꽤 있었다. [2] 92화에서 "대학은 가고 싶으니까."라고 말하는 불법 번역본 오역이 퍼져 있는데, 해당 부분은 본래 고등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 대사다. 애초에 92화의 해당 장면은 타이시가 부활동과 대학 진학을 포기한 이유를 미사코가 설명해주는 내용인데, 타이시가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는 대사가 나오면 말이 안 된다. [3] 1화에서 스마트폰으로 러브라이브를 했다. [4] 94화에서 시노가 발렌타인 기념이라며 준 의리 초콜렛을 받으며 원래 이런 거 한 번도 안 챙기던 녀석이 변했다며 엄청 신경 썼다. 참고로 시노가 주기 전까진 매년 하나도 못 받았다고 한다. [5] 63화에서 마스밍이 언급하여 작중에서도 공인되었다. [6] 그런데 아래의 남자친구 건을 감안하면 사실 시노와 같은 학교로 가려고 그랬을 수도 있다. [7] 한국판에서는 '미사코 여사'로 부르는 것으로 변경. [8] 어머니 미사코가 친구인 시노 어머니가 죽고 자식들을 맡아줄 정도로 친구 일편단심인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모전녀전이다. [9] 부모님이 사고를 당한 차 안에 있었다. [10] "그 새언니라면..."이라며 걱정스러운 듯이 중얼거리다가 얼버무리는데, 아마 노조미의 성격 상 자기가 학비 댈 테니까 이런 거 이용할 필요 없다고 반대할 거라 생각하는 듯하다. [11] 일본의 장학금 개념은 한국과는 약간 다르다. 한국은 학비를 무상으로 지원받는 것을 장학금이라 칭하는데 비해 일본은 무상 장학금이 없는 건 아니지만 통상 졸업 후에 갚는 걸 전제조건으로 하는 학비지원금을 장학금이라 칭한다. 학자금 대출이라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시노가 장학금 제도를 이용하겠다는 사실을 노조미가 알 경우 자신이 학비를 대겠다고 말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부모님이 남긴 돈이 있긴 하지만 노조미 성격상 그 돈을 쓰게 둘 것 같진 않고 분명 본인이 학비가 됐든 생활비가 됐든 진학한 시노를 지원해주겠다 나설 것이다.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을 빚으로 시작하는 인생이 얼마나 힘든지는 한국 대학생들이 잘 알테니 이하 생략. [12] 하지만 이건 대충 얼버무리려고 농담으로 한 거고 커밍아웃 같은 건 아니었다. 실제로 노조미는 아무 신경도 안 썼다. 원래 리츠코가 짓궂은 농담을 많이 하니까 이것도 그런 걸로 생각하고 넘어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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