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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00:21:55

오르카 데이트 공모전

Orca 데이트 공모전에서 넘어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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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벤트 정보3. 이벤트 지역
3.1. 스토리 스테이지
3.1.1. Ev1-1 노동의 결실3.1.2. Ev1-2 부활3.1.3. Ev1-3 좀 늦은 새해3.1.4. Ev1-4 돌팔이 점쟁이3.1.5. Ev1-5 기대3.1.6. Ev1-6 데이트 공모전
3.2. 전투 스테이지
3.2.1. EV1-1Ex 스탬프 수거13.2.2. EV1-2Ex 스탬프 수거23.2.3. EV1-3Ex 스탬프 수거33.2.4. EV1-4Ex 스탬프 수거43.2.5. EV1-5Ex 스탬프 수거53.2.6. EV1-6Ex 스탬프 수거6
4. 스토리
4.1. 서브 스토리
4.1.1. 마이 리틀 엔젤4.1.2. 오렌지 100%4.1.3. 별 하나, 당신 하나4.1.4. 스,승리! 소위 하베트롯입니다...!4.1.5. 사랑은 캠코더를 타고4.1.6. 스파이의 소원4.1.7. 남자답게4.1.8. 사랑은 전쟁4.1.9. My Type
5. 등장인물6. 평가
6.1. 스토리6.2. 전투

1. 개요

행운의 당첨자는 누구?
이벤트 시놉시스
여전히 스발바르 제도에 머물고 있는 저항군.
봄을 맞아 기억의 방주는 대규모 확장 공사가 한창이다.
겨울에 생긴 카페 광장과 인공 호수에서, 대원들은 뭔가에 당첨되기를 열심히 빌고 있는데…?

대원들이 바라는 데이트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4월 18일에 확인해 보세요!
라스트오리진의 2022년 봄 이벤트. 2022년 4월 15일 공개되었다.

2. 이벤트 정보

파일:2022봄이벤트배너.jpg
04월 18일 점검 후, 2022 봄 이벤트 <오르카 데이트 공모전> 1부가 시작됩니다.
로비의 세계 – 이벤트 메뉴를 통해 진입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진행 방법은 일반 챕터와 동일하지만, 해당 이벤트 챕터에서만 이벤트 상점 교환에 사용하는
전용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전투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
축제 스탬프 : 나날이 확장되는 방주에 마련된, 작은 상점가 투어를 위한 스탬프입니다.​
<전투원>
<장비>
<소모품> 교환소에서 획득 가능한 상품이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되는 교환 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업데이트 시 소폭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전투원>
<장비>
<소모품 아이템>
05월 02일 점검 후, 2022 봄 이벤트 <오르카 데이트 공모전> 내용이 업데이트됩니다.
<장비>
* OS : 폭주 유도 시스템
* 보조 장비 : 전격형 파일 벙커
<소모품>
* 오리진 더스트
* 고급 모듈
* 시작형 파츠
* 중무장 파츠
* 초합금 장갑판
* 고밀도 연산 제어 파츠
* 고출력 부스터 파츠
기존 교환소 상품 중 전투원 / 장비를 제외한 소모품이 리필되었습니다.
교환소에서 획득 가능한 상품이 신규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되는 교환 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업데이트 시 소폭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전투원>
<장비>
<소모품>

3. 이벤트 지역

2022년 4월 18일 추가된 Orca 데이트 공모전 제 1구역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스토리 스테이지와 메인 스테이지가 독립됐는데 아무래도 메인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전투스테이지가 있어서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점을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전투 스테이지는 총 6개인데, 홀수 스테이지와 짝수 스테이지가 적 구성이 같다. 다른 것은 체력 정도.

3.1. 스토리 스테이지

3.1.1. Ev1-1 노동의 결실

클리어 보상
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작업, 그리고 작업, 더 많은 작업.
지난 겨울 업무를 압수당한 사령관은 휴가 후에도 여전히 업무를 빼앗긴 체로 결국 호수 만들기 인력으로 동원되어 완성된 것을 바라보고 있다. 물론 바닐라는 AGS가 다했다며 수건을 가져다주고 함께 작업한 브라우니와 더치 걸도 수고했다고 해준다.
그렇게 이번 작업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우며 헤어지는데 바닐라가 씻은 뒤 아르망이 불렀다는 말에 가슴이 뛴다. 그 와중에 노동의 기쁨을 알았다며 개드립을 쳐보다가 결국 츤츤거리는 바닐라와 함께 샤워를 하러간다.

3.1.2. Ev1-2 부활

클리어 보상
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밀린 일을 처리할 시간입니다.
함장실에서 반겨주는 알파와 아르망. 이 둘은 사령관에게 패널을 건내주고 사령관은 기뻐하며 패널을 조작해 업무를 확인한다. 물론 아르망과 알파가 워낙 유능하니 일처리는 완벽했지만 몇가지 사령관이 해야할 일들은 빠져있다. 그중 하나가 에바의 연락 두절. 라비아타와 스트라이커즈, 호드가 철의 탑 주변에 도착했음에도 반응이 없는 상황이다. 철충은 두개의 파벌로 나뉘어 바이오로이드와 적대하는 쪽과 철충과 바이오로이드 모두에 적개심을 드러내는 측으로 갈려 소강상태다. 오메가는 내부 단속과 보안 강화로 따로 행동이 파악되지는 않고 있으며 현재는 가장 위협적인 델타의 소재 파악중이다. 이에 사령관은 라비아타와 호드팀을 복귀시키고 회의를 준비한다.
그때 사령관이 한가지를 발견하는데 대욕탕 계획이 폐지되고 그 대신 아쿠아 랜드라는 대형 레저시설을 만드는 것으로 수정했으며 여름 완공예정으로 잡혀있다. 이어서 더 진행하려 할때 알파가 퇴근 시간이라며 진행을 막는다.

3.1.3. Ev1-3 좀 늦은 새해

클리어 보상
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대원들이 절실하게 소원을 비는 이유는?
결국 일을 못하게 된 사령관은 투덜거리며 자연보존구역으로 나오는데 대원들이 많이 모인 사원 같은 것을 보게된다. 그곳에는 하치코, 시라유리가 세전과 운세뽑기를 도와주는 중이다. 시라유리는 이곳이 신사라며 히루메를 본 하치코가 하고 싶어서 졸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히루메는 간식을 받으러 가서 없는데 시라유리가 운세 뽑기나 안좋은 기운을 "뽑아내"줄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지금 해달라는 것과 나중에 하자는 선택지가 있는데 지금 하자 하면 진짜 말할 줄 몰랐다며 지금 같은 때에 새치기는 안된다는 말이 추가되고 나중에 하자고 하면 사령관이 잘 때 하면 된다며 요즘 깰 때 개운하지 않냐며 농담을 한다.[2] 사령관은 운세뽑기를 하는데 대길을 뽑는다.

3.1.4. Ev1-4 돌팔이 점쟁이

클리어 보상
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고장난 시계일지도 모르지만...
분수 광장으로 돌아온 사령관은 출출함에 군것질을 하고 가겠다고 말하려다 천이 어딘가에 걸려 있는걸 발견하는데 거기서 튀어나온 손에 끌려간다. 그곳에는 키르케가 점을 봐주고 있다. 하지만 키르케는 점집이 두달 째지만 사령관이 첫 손님이다. 광고나 팻말이라도 하지 그러냐는 말에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키르케다. 그리고는 사령관에게 광고를 부탁하는데 사령관은 테마파크에서 점은 안치겠다고 하지 않았냐 묻자 그러긴 했지만 돌팔이라도 희망을 주고 싶다며 할 수 있는게 이런거 밖에 없다고 한다. 이윽고 점괘가 나오는데 수천 수만을 학살하고 수많은 여자들을 유린할거라는 무서운 말을 한다. 농담이었다며 여난이니 그런거라 한다. 하지만 다시 진지하게 사령관의 운명이 무언가와 서로 끌어당겨 흔들리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 운명에 자신들이 함께라며 선전을 부탁한 뒤 물을 조심하라는 말을 남긴다.

3.1.5. Ev1-5 기대

클리어 보상
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데레의 비중이 높아진 것 같기도...?
바닐라에게 수건을 받아 물을 닦는 사령관. 엘라를 노렸던 LRL의 물총 공격을 맞은 것이다. 바닐라는 식사가 끝나갈 때쯤이라 어떻게 하겠냐 하자 소완에게 연락을 못했다고 사령관이 말하는데 키르케가 사령관의 퇴근 전에 식사에 늦을 거라고 전달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한동안 여가 시간에 데이트를 하느라 바빠질테니 푹 쉬라는 말을 듣는데 사령관은 아예 처음 듣는 이야기다. 바닐라는 알파와 아르망이 내일 안건으로 넘긴거 같다며 자신의 권한으로 패널에 정보를 띄우는데 데이트 공모전에 관한 이야기다. 지난 겨울 휴가 때 사령관이 대원과 시간을 보낸 것 덕분에 정기 이벤트로 하기로 한 것이다. 그 때문에 다들 기대 중인데 바닐라도 기대 중이라는 말을 하다 멈춘다. 사령관은 놀려줄 생각에 평소 태도 때문에 그렇지 않을거라 생각했다고 하자 바닐라가 갑자기 정색을 하며 신사에 운세 뽑기도 해보고 물 떠놓고 기도도 해봤다며 불만 있냐고 대놓고 이야기 한다. 바닐라가 당첨되면 각오하란 말에 사령관은 지난 낙원 때 부부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려다 수건을 맞고 만다.

3.1.6. Ev1-6 데이트 공모전

클리어 보상
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앞으로 바빠지겠네요.
업무 시간이 끝나고 데이트 공모전에 관한 내용을 띄웠다. 대원들은 원하는 컨셉, 일정, 형태를 내고 당첨된 것을 사령관이 별 문제 없다 판단하면 실행 하는 것인데 물론 일반적인 데이트라면 거절할 생각이 없지만 함정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거부권이 있는 상태다. 데이트 절망편이 그려지는 걸 미뤄두고 사령관은 추첨 버튼을 누른다.

3.2. 전투 스테이지

전투 스테이지 자체 난이도는 아주 어렵진 않다. 다만 1인 거지런을 돌기 위해서는 스펙과 장비를 쥐어짤 필요가 있다. 편하게 자동전투를 하기 위해서는 2~3인 편성이 훨씬 편하다.

3.2.1. EV1-1Ex 스탬프 수거1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2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바이오로이드를 1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중장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 P/A-8 블랙 하운드, C-77 레드후드, B-11 나이트 앤젤, B-7 스트라토 엔젤
A P-18 실피드, 스카디, S25 스파르탄 캡틴
B P-2000 지니야, T-75 워울프, CT2199W 폴른
획득 가능 물품
축제 스템프, 능동형 항공 레이더, SS~B급 출력 강화 회로 베타, 오리진 더스트, 고급 모듈, 양산형 파츠, 무장 파츠, 합금 장갑판, 연산 제어 파츠, 부스터 파츠
클리어 보상
부품
★4 보상
참치캔×3
구역 설명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뒷정리도 확실히 해야겠죠?

1, 3웨이브는 그렇게 경계할 부분은 없을 정도의 평범한 구성이지만 2웨이브는 빅칙캐논, 4웨이브에는 드라이어 시리즈와 빅칙 캐논이 있기 때문에 초심자라면 경장형 구성은 좀 힘들 수도 있다.

편안한 클리어를 원한다면 스노우 페더, 티타니아 프로스트를 이용시 손쉬운 클리어를 보장한다. 장비만 충분하다면 티타니아 솔로런도 가능한 스테이지.

3.2.2. EV1-2Ex 스탬프 수거2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5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바이오로이드를 3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중장형을 2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S 므네모시네
S 엠프리스, 베로니카, EB-48G 흐레스벨그
A 프로스트 서펀트, 보속의 마리아, M-5 이프리트
B 아쿠아, 레이시, SD3M 펍 헤드
획득 가능 물품
축제 스탬프, 특수 대원용 가시 목걸이, SS~B급 회로 최적화 베타, 오리진 더스트, 고급 모듈, 양산형 파츠, 무장 파츠, 합금 장갑판, 연산 제어 파츠, 부스터 파츠
클리어 보상
축제 스탬프
★4 보상
참치캔×3
구역 설명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뒷정리도 확실히 해야겠죠?

제조로 먹기 어려운 므네모시네를 파밍 가능한 스테이지.

1스테이지와 구성은 똑같기 때문에 1스테이지를 넘었다면 그렇게 어려울 건 없다.
다만 4별 클리어를 위해서 중장형을 같이 넣거나 중장형 2기를 넣은 스쿼드를 하나 더 챙겨가는 것이 좋다.

3.2.3. EV1-3Ex 스탬프 수거3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피격 횟수 5번 이하로 클리어
로봇을 1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기동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 엔젤, 키르케,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
A P-29 린트블룸, 포츈, 토미 워커
B 더치 걸, T-3 레프리콘, 드론 08
획득 가능 물품
축제 스탬프, 개량형 MK 엔진, SS~B급 내 충격 회로 베타, 오리진 더스트, 고급 모듈, 양산형 파츠, 무장 파츠, 합금 장갑판, 연산 제어 파츠, 부스터 파츠
클리어 보상
영양
★4 보상
참치캔×3
구역 설명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뒷정리도 확실히 해야겠죠?

1웨이브는 평범하지만 2웨이브에는 케미컬 칙 타입X, 4웨이브에는 프리져 시리즈가 있기 때문에 불을 붙여줄 인원이 필수다.
수동 클리어시에는 3웨이브에 워터 칙은 나중에 잡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3.2.4. EV1-4Ex 스탬프 수거4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피격 횟수 2번 이하로 클리어
로봇을 3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기동형을 2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S 징벌의 사디어스
S 질주하는 아탈란테, 아이언 애니, E-16 탈론페더
A 시저스 리제, T-40 하이에나, AT-4 파니
B 티에치엔, T-2 브라우니, CT66 램파트
획득 가능 물품
축제 스탬프, 해충 파쇄기, SS~B급 반응 강화 회로 베타, 오리진 더스트, 고급 모듈, 양산형 파츠, 무장 파츠, 합금 장갑판, 연산 제어 파츠, 부스터 파츠
클리어 보상
축제 스탬프
★4 보상
참치캔×3
구역 설명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뒷정리도 확실히 해야겠죠?

3스테이지와 구성이 같기에 클리어 했다면 어려울 것은 없다.
4별 클리어를 편하게 하려면 빙룡 조합에 2번째 스쿼드에 로봇을 1기 정도 추가해서 진행하면 편리하다.

3.2.5. EV1-5Ex 스탬프 수거5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3라운드 종료 전까지 적을 5기 이상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로봇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경장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 익스프레스 76, T-50 PX 실키, P-3M 운디네, AG-1 네레이드
A 바닐라 A1, 마이티R, CT-103 포트리스
B 토모, AA-7 임펫, S25B 스파르탄 부머
획득 가능 물품
축제 스탬프, ASN-6G, SS~B급 연산 강화 회로 베타, 오리진 더스트, 고급 모듈, 양산형 파츠, 무장 파츠, 합금 장갑판, 연산 제어 파츠, 부스터 파츠
클리어 보상
전기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뒷정리도 확실히 해야겠죠?

썬더칙과 워터칙이 주력인 스테이지로 워터칙을 우선 타격해서 잡고 이어서 썬더칙을 잡으면 어려울 건 별로 없는 스테이지다.

3.2.6. EV1-6Ex 스탬프 수거6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2라운드 종료 전까지 적을 6기 이상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바이오로이드를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경장형을 2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S X-02 우르
S T-8W 발키리, 커넥터 유미, MH-4 테티스
A 랜서 미나, T-12 칼리아흐 베라, 에이미 레이저
B T-9 그렘린, T-20S 노움, S25A 스파르탄 어썰트
획득 가능 물품
축제 스탬프, 소형 정찰 드론 EX, SS~B급 분석 회로 베타, 오리진 더스트, 고급 모듈, 양산형 파츠, 무장 파츠, 합금 장갑판, 연산 제어 파츠, 부스터 파츠
클리어 보상
축제 스탬프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뒷정리도 확실히 해야겠죠?

우르 파밍이 가능한 스테이지다.

오토가 조금 문제인데 수면용으로는 티아멧 솔로런을 돌면 되고 그외에는 범위형 공격이 주력인 인원을 2~3인 정도 편성해 클리어하는 방법이 주로 거론된다.

4. 스토리

메인 스토리와 관련해서는 호드와 스트라이커즈가 철의 왕자에 유적에 도착하고 몇 달이 지났지만 에바에게선 어떠한 접촉도 없었고 주변에는 오메가의 PECS를 비롯하여 어떠한 세력도 움직임이 없는 상태이다.[3] 철충의 경우에도 소강 상태로 산발적인 교전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마구 뒤섞여 싸우던 이전과는 다르게 두 파벌로 나누어 싸우고 있는 상태인데 새로 생겨난 파벌은 저항군 세력이나 기존 세력에 대하여 몹시 공격적이지만 기존 파벌보다 세력이 약해 균형이 유지되고 있다. 상황을 종합한 사령관은 호드와 스트라이커즈의 철수도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4]

4.1. 서브 스토리

오르카 데이트 공모전의 제1구역 서브 스토리 파트이다.

데이트 공모전이라는 이름답게 전부 달달한 데이트를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게 핵심 내용이다.

하지만 결혼 등 사령관의 상대를 확정 짓는 대사는 피해가게 되는데 플레이어의 최애캐가 모두 다르기에 어느정도 얼버무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19일에는 엔젤[5], 오렌지에이드, 스파토이아[6], 하베트롯이 주역으로 등장한다.

2022년 5월 3일에 스토리가 추가되는데 퀵 카멜[7], 에이미 레이저, 프리가, 다이카[8], 불가사리가 주역으로 등장한다.

4.1.1. 마이 리틀 엔젤

비장한 모습으로 기도를 나누는 아자젤과 사라카엘. 이들은 엔젤과 사령관의 데이트 미행에 나선다. 아자젤은 엔젤이 데이트를 한다는 소식에 기대를 하지만 사라카엘 동의하지만 아닌 척 질투 중이면서 동시에 좋게 진행됐으면 한다.[9] 이윽고 엔젤이 나서는 모습에 뒤따라 나서는 둘인데 아자젤은 뭔가 잊은듯 하지만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가버리는데... 예배당 청소 날이라는 것을 까먹은 것. 베로니카는 둘이 없는 것을 알고 눈을 뜬다.

사령관이 약속 장소에 도착해보니 평소와는 다른 청순한 복장의 엔젤이 기다리고 있다. 서로 반갑게 맞이하는데 엔젤이 아자젤과 사라카엘의 사념을 읽지만 모른척 해준다. 한편 아자젤과 사라카엘은 둘의 데이트 시작을 품평하는데 아자젤은 사령관이 엔젤에게 칭찬이 부족하다는 듯 이야기하자 사라카엘이 최근 성서 말고 다른걸 보는게 아니냐는 말에 아자젤은 연애소설이라며 왜 그걸 읽는지 얼버무린다. 그리고 사라카엘은 변명 잘 들었다며 그게 잘못된 일인지 공평하게 평가해야한다며 본인도 읽겠다고 한다.

엔젤과 사령관이 도착한 곳은 카페 호라이즌. 엔젤은 케이크를 먹으며 날개를 파닥이고 사령관의 칭찬에도 날개를 파닥이는 등 매우 귀여운 모습이다.[10] 한편 이들을 쫓아온 아자젤과 사라카엘도 구경을 하며 즐기는데 아자젤이 케이크 위에 아껴둔 딸기를 뺏기자 완전 정색해서 기도문을 읊고 사라카엘은 쫄아서 딸기 케이크를 하나 더 시킨다. 이후 엔젤과 사령관이 향한 곳은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벼룩시장이다. 여기서 엔젤은 천사모양 쿠키에 눈길을 주는데 사령관이 구매해서 선물하자 활짝 웃는다. 한편 아자젤은 둘의 데이트를 보며 흐뭇해 하는데 사라카엘은 잡다한걸 사서 자랑하고 아자젤은 짐덩이라며 환불하라 재촉한다.

엔젤은 이것저것 보며 흥미를 느끼지만 동시에 사령관을 먼저 생각해 사령관이 매우 사랑스러워하는 중인데 다만 사념을 읽는 능력 탓에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는 호수 한가운데로 가기 위해 보트로 향한다. 이 둘을 쫓는 아자젤과 사라카엘은 자신들의 모습이 눈에 띄기에 곤란해하는데 여기서 사라카엘이 사복을 꺼내든다. 아자젤이 축성 받지 않은거 아니냐 반문하자 엔젤을 지켜보기 위한 긴급조치라며 빠르게 갈아입고 오리배에 탑승한다.

보트 위에서 엔젤을 위로하는 사령관. 엔젤은 그래도 주변 인원들의 사념을 통해 기뻤다며 동시에 사령관 덕분이란걸 알아 더 기쁘다고 한다. 이에 사령관은 엔젤을 안아주고 입을 맞추면서 모자로 모습을 가린다. 둘을 쫓아온 아자젤과 사라카엘은 눈치챘기 때문이다. 한편 이를 보고 흥분하는 아자젤과 사라카엘은 서로 이러쿵저러쿵하는 사이 입맞춤이 끝나고 엔젤은 반려라고 부르면 안되겠냐 하며 엔젤이 사령관에게 입맞춤을 하고 아자젤은 사라카엘이 밟을 차례라고 재촉하는걸 무시하며 흥분한다. 사라카엘이 결국 폭발하고 오리배는 뒤집힌다. 사령관은 결국 흥분을 못이기고 인적 드문곳으로 엔젤을 데려간다. 한편 아자젤과 사라카엘 역시 탈출을 하는데 베로니카가 나타난다. 청소에 대해 까맣게 잊어버린 두사람에게 넘어가줄 수 없다 하자 데이트를 훔쳐보려했다는 말을 듣고 베로니카는 결국 이단심문관 스킨으로 폭주한다.

엔젤은 선물받은 쿠키를 성역 때 가져온 은쟁반에 올려놓고는 먼저 간 타락했던 아자젤에게 오늘 일을 이야기한 뒤 예배당에 아자젤과 사라카엘, 베로니카, 라미엘과 함께 나누며 가족같은 기분을 느낀다.

여담이지만 내용 일부분은 공식만화인 오늘의 오르카 321화에서 따왔다.

4.1.2. 오렌지 100%[11]

오렌지에이드가 데이트 교본 완성을 위해 야근까지 불사했다. 문제는 새벽 4시로 데이트 당일이 되어버려 당황하면서 혼잣말을 기관포처럼 쏟아내는데 바닐라가 새벽에 시끄럽다며 주의까지 줄 정도다. 그러면서 사령관이 반해서 내근만 시켜주겠다는 망상을 하다 시끄럽다는 쾅 소리에 잠든다.

엔젤 때와 다르게 시간이 풀코디 모드의 오렌지에이드가 지각한다. 오렌지에이드는 사과 대신으로 자신이 데이트 코스를 짜왔다고 하면서 실전은 이번으로 두번째지만 이론이 빵빵하다며 자신만만하다.

오렌지에이드가 이끈 곳은 시청각실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만화의 실사판 영화를 보러왔다고 한다. 데이터가 소실됐기에 못보는 줄 알았지만 방주에 있어서 함께 감상하게 된 것이다. 문제는 영화가 개판이라는 것. 덕분에 오렌지 에이드가 속사포처럼 비판을 쏟아내는데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령관은 오렌지에이드의 머리를 쓰다듬고 시무룩해진 오렌지에이드를 끌어안는 것으로 대신한다. 다음 데이트 코스는 와플가게로 줄이 길다. 여기서 오르카 소셜 네트워크라는 SNS관련 이야기를 하며 기다리는데 줄이 끝나자마자 바로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사령관은 이를 벌충하기 위해 카페 호라이즌의 아우로라에게 와플을 시킨다. 다만 오렌지에이드는 아우로라에게 시선이 간다며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령관은 와플을 먹는 모습을 SNS 첫 글로 올리며 서로 먹여준다. 다음에는 만화 카페에서 원작 만화를 보게되는데 바로 영화의 쿠소스러움을 알게 된 사령관은 방주에 영화를 지우기 위해 돌격하지만 알파에게 혼난다. 이번에는 옷가게인데 당연히 여성복점인데[12] 오렌지에이드가 사령관에게 어울릴거라며 여성용 원피스를 권한다. 다음은 초밥가게에 가려 했으나 카엔에게 당한 것이 있어 파스타 가게로 옮기는데 여기서 오렌지에이드가 오렌지에이드를 쏟는다.

이후 산책로로 자리를 옮기는데 고요하다. 사운드를 담당해야 할 오렌지에이드가 침묵했기 때문이다. 오렌지에이드는 데이트를 망쳤다고 울상이다. 사령관은 오렌지에이드를 안아주며 오렌지에이드가 있었기에 즐거웠다고 위로하고 오렌지에이드 역시 활짝 웃는다. 하지만 준비한 데이트의 마지막이라며 사령관도 알것이라 말하고 암전된다.

4.1.3. 별 하나, 당신 하나

스파토이아가 대뜸 후사르에게 자기 대신 데이트에 가달라고 부탁한다. 이유는 여성스럽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고 사령관에게 미안하기 때문. 이에 다른 애들은 하고 싶어 안달난 데이트를 차버리냐며 한소리 하고 코코도 처음에는 좋아하다가 막상 이러니 그냥 곤란한거 뿐이라면 도와주겠다 하자 스파토이아도 하면 되는거 아니겠냐 하고 후사르는 당장 스파토이아를 꾸미기 위해 준비한다.

사령관은 평소 꾸미지 않는 스파토이아가 어떻게 등장할지 궁금해 하는데 한껏 꾸민 스파토이아가 코코와 후사르 손에 이끌려 등장한다. 그리고는 후사르가 절대 놓지 말라며 손을 건내주는데 스파토이아가 꾸미다가 몇번이나 도망쳤기 때문이다. 코코와 후사르는 스파토이아를 부탁하고는 둘만 남게 되는데 이상하지 않냐는 질문에 사령관은 평소에도 예쁜데 이렇게 꾸미니 더 예뻐서 이상하다고 하며 데이트를 시작한다.

스파토이아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잠시 걷는 두사람. 스파토이아는 평소 운동복이 입고 싶다 하지만 그걸 무시하고 원하는 곳이 있냐고 하면서 데이트를 시작한다. 먼저 도착한 곳은 가상현실지역으로 명화, 자연 경관을 보는데 스파토이아의 반응이 약해 나름 준비한 우주공간을 보여주지만 역시 반응이 별로다. 다음은 방탈출카페로 아까 전과 다르게 훨씬 활발하다. 다만 자물쇠를 힘으로 부쉈다며 여성스럽지 못하다고 한껏 시무룩해진다. 게임 센터는 할줄 몰라서 시도도 못하고 트레이닝 룸은 지금 복장에서는 무리이니 역시 실패 결국 스파토이아는 데이트를 끝내자고 하는데 사령관은 손을 놓지 않았다. 자신이 난폭하고 여성스럽지 못해 다른 인원과 비교되기 때문이란 말에 사령관은 스파토이아의 장점을 어필하며 괜찮다 하자 스파토이아도 기운을 차리고 다시 데이트에 나선다.

게임센터에서 다시 게임을 즐기고 방탈출 카페도 최고난이도로 시도하는데 짧은 치마로 엎드려 있는 자세 탓에 사령관의 욕망이 폭주, 침대로 옮겨서 다른 것을 하려는데 카페 주인 엘라가 난입해 혼나게 된다. 이후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자 스파토이아가 보여줄게 있다며 사령관을 이끄는데 도시락과 함께 별이 총총한 해변이다. 이곳에서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동시에 이런 우주를 사랑하고 우주도 무한하지만 사령관에 대한 사랑도 무한하다며 사랑고백을 한다.

얼마 뒤 운동을 마친 오비탈 와쳐 인원들. 후사르는 씻고 팩을 하려는데 스파토이아도 함께 하려 한다. 하지만 후사르가 확인해보니 승부 속옷을 운동할 때도 입고 화장품은 보급품에 유통기한도 지난 상태다. 아직 모자란 모습에 후사르는 운동을 빼고 스파토이아를 챙겨주기로 한다.

4.1.4. 스,승리! 소위 하베트롯입니다...!

잠에서 깨보니 마구 사과를 하는 하베트롯. 혹시 임펫에게 반말을 한건 아닌지, 청구단위를 잘못 넣은건 아닌지, 브라우니가 사고를 친건 아닌지 묻지만 모두 아니다. 바로 3주년 파티 후에 축하의 말이나 선물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13] 그리고는 사령관의 활약을 읊으며 기뻐할 걸 준비해오겠다고 사라진다. 사령관은 걱정을 하며 옷을 갈아입는데 경례를 잊었다며 다시 들어온 하베트롯이 알몸을 보고 도주한 바람에 뻘쭘하게 혼자 남는다.

다음날 서서 졸 정도지만 의욕이 과다한 상태인 하베트롯을 보며 노움과 실키가 걱정에 어디론가 보고를 넣는다. 한편 하베트롯은 뭘 선물할지 고민하다 최악의 경우 자신의 몸이라도 선물할 작정이다. 결국 무리의 결과 그대로 잠들어 버린다. 한편 사령관이 하베트롯을 찾아가니 잠들어있는 상태인데 걱정에 외투를 덮어주고 선물 하나에 동그라미를 쳐준 뒤 나간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함장실에 와서 고개를 숙이는 하베트롯에게 외투를 받고는 사탕을 선물해준 뒤 무리하지 말라면서 선물인 하베트롯을 받겠다고 두시간 뒤에 보자고 통보한다.

이윽고 데이트날 데이트에 나서는데 경례를 하는 하베트롯에게 오늘은 경례 금지를 선언하고 이곳 저곳 구경을 다닌다. 밤이 되자 즐거웠냐는 질문에 자신만 즐겼다고 하베트롯에 다시 시무룩해지려는데 사령관은 즐거웠다며 생활에 대해 묻는다. 하베트롯은 행정과 정보 통신이 주특기인데 전투도 잘 못하고 주특기도 애매해져 걱정이었다. 하지만 사령관도 해맸었다며 과거 이야기를 해주고 누구나 처음이 있다며 안심시켜준다. 그리고 앞으로 무리하지 말라는 말에 자정까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받는데 하베트롯은 무언가 말하려다 부끄러움에 숙소로 도망치고 만다.

스틸라인 모두에게 칭찬을 받는 하베트롯. 하베트롯은 모두 덕분이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전장에 사령관이 등장해 연인이 걱정되어 왔다는 말을 하고는 결혼하자는 말에 사령관... 아니 오빠[14]와 데이트 할때부터 이날을 꿈꿨다고 말하며 사랑을 나누는... 꿈을 꾼다. 사령관은 이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무리한다는 소리를 듣고 졸고 있는 하베트롯을 깨우는데 아직도 꿈으로 착각한 하베트롯이 사령관을 오빠로 부르며 꿈속을 해매는데 이윽고 정신을 차린 뒤 사과를 한다. 사령관은 괜찮다며 가끔은 모르는걸 도와주겠다고 말하며 마무리된다.

4.1.5. 사랑은 캠코더를 타고

카멜이 전투복도 S급으로 입고 화장품까지 챙겨서 화장을 한다. 바로 원격화상 데이트를 신청한 것이다. 호드팀이 외부에 있기 때문으로 탈론페더는 드론 사용법을 알려주고 샐러맨더는 여기서도 도박판을 벌이고 있다. 퀵 카멜은 원격이지만 승부속옷까지 입고 호드팀은 카멜이 승부속옷을 보여줄지에 대해 도박을 시작한다.[15] 자길 가지고 노는 분위기에 포를 쏘려다 포는 쏘지 마라는 칸의 제지에 머신건을 든다.

사령관은 원격 화상데이트를 시작하는데 사령관은 미안하다 사과하지만 카멜은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닿는다며 패널로 손을 맞댄다. 그리고 서로 같은 전투식량을 먹은 뒤 서로 간단한 산책으로 데이트를 하는데 티아멧이 그걸 보고 데이트를 방해한다며 피하려는데 카멜은 사령관에게 넘겨준다. 티아멧은 잘 있지만 보고 싶다며 돌아가면 안아달라 하고 이후 카멜도 자신도 돌아가면 안아달라고 한다. 이후 카멜은 진지가 좁다보니 계속 사람을 만난다며 불평을 하지만 그래도 사령관이 미움받는건 싫다며 계속 이야기를 하게 해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카멜은 주변에 아무도 없냐고 물은 뒤 옷을 벗기 시작한다. 그리고 더 야한걸 보고 싶냐고 하며 속옷을 벗고 사령관 역시 옷을 벗는다. 한편 호드팀은 내기 결과를 알아내고는 참치캔을 교환한다. 카멜과 사령관은 이후 같이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몸을 보여주면서 2차전에 들어간다.

시간이 지나고 서로 침대에 누워 패널에 키스를 한뒤 잠들게 된다. 다음날 호드팀은 데이트 내용을 속속들이 보는데 카멜이 나타나자 드론의 녹화기능이 우연히 켜진거라며 탈론페더가 둘러대자 유언은 끝이냐며 포격을 개시한다. 라비아타가 놀라 상황을 확인하려 하자 칸은 별거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스트라이커즈 팀은 카멜의 영상을 보며 놀란다. 한편 싸움이 커지려하자 칸이 들어가서 말리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4.1.6. 스파이의 소원

에이미의 데이트 소식에 080 기관 인원들이 응원과 선물을 해준다.[16]

사령관이 데이트 장소에 나오자 에이미가 맞이해준다. 원래 미인계를 위해 개발된 에이미이니 기대반 걱정반인데 1시간이나 일찍 나온 에이미는 팔짱을 끼며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웠고 앞으로 얼마나 즐거울지 기대된다고 한다. 게임센터 앞을 지날때 사령관은 게임 센터의 스틸라인 아케이드가 하고 싶지만 참는 중이었는데 에이미가 마침 해보고 싶다는 말에 냉큼 들어간다. 그리고 스틸라인 아케이드를 시작하게 되는데 상대는 토모와 함께 강자라인에 끼는 브라우니다. 그리고는 사령관이 고른 브라우니의 상성캐릭인 이프리트를 골라서 시작하는데 역시 상성캐릭이라 사령관이 밀린다.[17] 이때 에이미의 조언에 따라 움직여 일발 역전을 하게 된다. 브라우니는 복수전을 하려는데 레프리콘이 임펫이 찾는다며 질질 끌고나간다.

이후 카페에 도착한 두사람은 음료를 고르는데 사령관이 하나를 고르고 고르고 싶었던 다른 음료는 에이미가 골라준다. 그리고는 에이미의 배려로 두 음료를 바꿔서 마시게 되는데 에이미는 간접 키스라며 사령관을 뿜게 만든 뒤 사령관의 맛이 느껴진다며 음료를 마시는 양면을 오고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데이트 진행은 상당히 수월하게 진행됐는데 모두 에이미가 사령관에게 맞춰주기 때문이었다. 그때 에이미의 시선이 향한 곳으로 가기로 하는데 바로 웨딩 촬영 스튜디오다. 이후 에이미가 웨딩드레스로 갈아입는데 어색해하지만 동시에 기뻐하는 그 모습에 사령관은 웃는다. 이후 사령관은 손등과 입에 키스를 한다.

이후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키스를 하며 숙소로 향할 때 좌우좌가 등장한다. 좌우좌는 데이트라는 이야기에 자신도 하고 싶었다고 하자 에이미가 함께 놀자고 한다. 에이미는 자신의 소원이라고 하며 맞춰달라고 한다. 이후 숙소에 도착해 보드게임, 그림 그리기, 역할 놀이 등을 하다 좌우좌가 졸기 시작한다. 에이미는 좌우좌를 눕히고 옆에 누운뒤 사령관도 눕게 한다. 에이미는 오늘이 기뻤다며 또 다른 소원으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이에 사령관이 대답하려 하자 그래서는 자신 또는 누군가 상처를 입는다며 말을 막는다. 이후 좌우좌가 완전히 잠들자 사령관의 방으로 에이미를 데려가며 마무리된다.

4.1.7. 남자답게

데이트 공모전이 시작될 때 사령관은 어떤 데이트가 와도 해낼 각오를 끝낸 상태였지만 프리가가 기다리는 곳에 오자 충격을 받는다. 프리가가 바로 그 엘븐 스킨을 입고 손에는 젖병을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18] 바로 프리가가 유아플레이를 할 생각이라는 것에 사고가 미치자 그 이후 벌어질 일에 대해 모두 예상이 끝나고 거부권까지 생각나지만 프리가의 미소에 데이트에 부응해주고 본인 역시 기대한 것이 있었기에 남자다움을 어필하여 절대 '응애'하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프리가는 최근 사령관을 의식하고 있다며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고 말하는데 이번 데이트를 통해 마음을 다잡겠다고 한다. 바로 애정의 대상이 아닌 돌봐줘야할 모성의 대상으로 삼기 위해 이런 복장을 택한 것이다.

사령관이 프리가와 찾은 곳은 게임 센터에 있는 펀치머신으로 이것으로 사령관의 남자다움을 어필할 생각이다. 사령관이 낸 점수는 9814점으로 상당히 높다. 그리고 프리가에게 해볼 것을 권하는데 프리가는 그대로 펀치머신을 박살내고 만다. 그때 토모가 누가 쾅 소리를 냈냐며 등장하는데 펀치머신이 박살난 것을 보고 사령관이 박살냈다고 생각해 따지는데 프리가가 부쉈다고 하자 토모는 그럴 수 있다며 넘기려는 것을 사령관이 따지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고 한다.[19] 이후 토모에게 각종 설교를 듣는데 사령관은 남자답게 변명하지 않겠다며 절대 '응애'하지 않겠다 다짐한다.

프리가는 사령관과 처음 온 게임 센터에서 자신이 펀치머신을 부쉈는데도 사령관이 대신 혼나고 다른 게임까지 권유받아 기뻐한다.

이후 레스토랑에 도착하는데 프리가는 꿀과 과일이 토핑된 팬케이크를 고르는데 사령관은 남자다움을 어필하겠다며 채소와 소스도 없는 스테이크를 고른다. 포티아가 주문을 받으려는데 사령관이 자신있게 메뉴를 부르지만 여기서 프리가가 5인분의 팬케이크를 주문한다. 사령관은 절대 밀려선 안된다는 생각에 자신도 5인분을 부른다. 포티아는 힘들거라고 만류하지만 사령관은 5인분을 하겠다며 우겨서 결국 받게 된다. 하지만 이후 소완이 가져온 것은 5인분의 팬케이크와 2인분짜리 스테이크 정식. 소완은 사령관의 식사량을 안다며 프리가와 나눠먹을 양에 맨 고기와 팬케이크는 건강에 좋지 않기에 밥과 반찬을 같이 가져온 것이다. 음식을 소중히 하는 소완이니 괜한 짓을 해봐야 좋을게 없다는 생각에 사령관은 그냥 먹기로 한다. 프리가는 사령관의 입가에 묻은 소스를 닦아주고 사령관은 절대 '응애'하지 않겠다고 다시 다짐한다.

프리가는 사령관이 자신과 양을 맞추려 해주고 나눠먹을 것까지 생각했다며 사령관에 대한 마음이 깊어져만 간다.

이후 보트를 타러 오는데 남자라면 운전을 잘해야 하기 때문이지만 사령관이 할 수 있는 운전이 노젓기 뿐이라 고른 것이다. 문제는 무게가 있는 프리가가 가장자리에 탄바람에 보트가 뒤집힌 것. 사령관은 급히 몸을 띄우는데 프리가는 멀쩡히 서있다. 호수를 팔때 그다지 깊게 파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령관은 부끄럽지만 괜찮냐고 말하며 다시 응애하지 않겠다 다짐한다.

프리가는 자신때문에 빠졌는데도 먼저 프리가를 찾은 사령관 때문에 사령관을 사모하는 마음을 확인한다.

사령관은 결국 남자다움을 어필하는 것을 실패한다. 사령관이 왜 실패했나 곱씹어 보는 사이 프리가가 안아달라고 하자 안아주게 되는데 프리가가 가녀리게 느껴지고 있었다. 프리가는 죄송하다며 호위대상이 아닌 사랑하는 대상이 됐다며 울음을 터트린다. 사령관은 그제서야 자신이 남자다움만 생각하고 정작 프리가를 생각하지 못했다며 사랑한다고 말한 뒤 키스를 한다. 프리가는 고맙다며 자신의 애정표현인 어리광을 부려주지 않겠냐고 말하자 사령관은 결국 응애를 한다.

프리가는 엘븐밀크 판촉행사를 하고 어린 인원들에게 우유를 준다. 이후 사령관과 함께 앉아서 안아주는데 프리가가 어리광을 부린다.

4.1.8. 사랑은 전쟁

다이카의 데이트 날로 메이는 지원을 해주겠다며 자신이 어떻게 사령관을 사로잡았나 이야기 해주겠다 하자 나앤이 3년만에 성공한거라 무게감이 남다르다 태클을 건다. 이어서 스엔이 자신의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자 나앤이 닥치라며 역바니때 아니었으면 하지도 못했을거라 태클을 걸자 스엔은 가슴을 걸고 넘어져 바로 폭주를 개시한다. 그때 레이스는 커피를 뿜으면 사령관 바지를 벗길 수 있다고 말하고는 뿌듯해 하며 사라진다.[20] 밴시는 고양이 스킨으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면 좋아한다 하고 귀엽다는 말에 실피드가 등장하며 지니야는 맛난걸 먹으면 된다며 좋아하는 메뉴를 부르자 거기에 밴시와 스엔이 반응하자 상식인 포지션 나앤은 개판이라며 정줄을 놓는다. 메이가 그나마 제지를 하는데 다이카는 모두 자신을 위해 의견을 준 것이라며 꼭 성공하겠다고 일어난다.

다이카를 보고 조심스럽게 다가가 손을 잡는 사령관. 다이카는 눈을 감고 소리를 듣는 중이었는데 사령관도 함께 눈을 감자 여러 소리가 들린다. 다이카는 이전에는 전투로 인한 폭음과 생존에 관련된 이야기 뿐이었지만 지금은 잠시나마 평화롭다며 이 모든게 사령관 덕분이라 말한다. 한편 옆에는 다이카가 준비한 점심과 간식 등 큼직한 짐이 있는데 이걸 들고 다니긴 어려우니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한다. 다이카가 준비한 점심은 여러 종류의 도시락으로 모두 정성이 들어간 것들이다.[21] 이어서 차와 다과까지 하는데 모두 정성스러워 다이카를 칭찬하자 다이카는 얼굴을 붉힌다.

신사에 도착한 다이카와 사령관. 신사는 이전보다 한산해 전에는 멀리서 봤던 하치코가 인사를 하러 왔다. 이어서 히루메도 등장하는데 히루메는 다이카와 사령관 사이에 묘한 기운이 흐른다며 안으로 데려온다. 이어서 인연점을 치는데 매우 좋은 관계라며 자신과 사령관만큼은 아니지만 여러 덕담을 해준다. 이후 사령관이 떠나자 시라유리가 나타나 히루메가 훔쳐온 과자를 먹기로 하고서는 데이트를 방해하지 말라고 한마디 한다. 이어서 키르케를 보게 되는데 키르케는 여전히 손님이 없어 사령관이 다시 점을 보러 온 것으로 해준다. 키르케는 바로 연애운을 봐주는데 매우 좋은 점괘라며 덕담을 해주다가 바이오로이드와 인간의 관계라는 말을 하다가 말을 끊는다. 이에 다이카와 사령관은 서로의 손을 잡는데 키르케는 시간은 짧으니 지금을 즐기라고 한다. 이후 둘이 떠나자 키르케는 다이카가 준 것으로 보이는 술을 마시며 이럴 필요까지 없다는 말을 하며 시무룩해지다가 술을 기울이며 바로 잊는다. 다음은 오드리인데 좋은 모델이라며 칭찬하고 사령관도 같이 칭찬한다. 그 뒤 혼자 남은 오드리는 굳이 부탁할 필요도 없이 좋은 모델이었다며 자신의 스킨에 나온 문구인 Ama et fac quod vis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라고 말한다.

사령관은 데이트가 끝나갈 때 다이카에게 다들 너무 밀어준거 같다며 혹시 다이카가 꾸민 것인지 묻자 다이카는 맞다며 사과를 한다. 사랑은 전쟁이고 약간의 실수가 실패를 불러오고 메이와 나앤의 모습을 보고 확신했다고 말한다. 준비는 했지만 자신보다 잘난 사람이 많으니 다른 사람들이 말해준 것이 더 효과적일거라고 생각했기에 그런 것이라며 감히 바이오로이드가 인간을 속였다며 시무룩해지는데 사령관은 키스로 답한다. 이후 사령관은 불쾌하지 않다며 남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니지 않냐고 말해준다. 왜 이제서야 적극적으로 행동한 것인지 묻자 다이카는 메이와 나앤에 대한 의리 때문으로 둘이 관계를 가졌으니 이제 자신도 하는 것이라 말해준다. 이후 다이카는 사랑한다고 해주고 다이카가 우산으로 가려주자 키스를 해준다. 이후 두사람은 사령관의 방으로 간다.

실피드가 다이카에게 데이트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지니야 역시 다이카에게 상담을 받는다. 밴시 역시 상담을 받는데 다이카는 이전 사령관에게 말했던 것처럼 상대와 나를 알고, 도리와 방법을 알고, 때와 환경을 알고, 기다릴 때와 나설 때를 알아야 한다며 사랑은 전쟁이라고 알려준다.

4.1.9. My Type

데이트 상대를 기다리는데 누군가 눈을 가리며 누군지 물어본다. 이에 사령관은 대답대신 장난을 치고 결국 손을 치우게 되는데 바로 불가사리다. 이어서 불가사리는 부탁한대로 나와줘서 고맙다고 말하는데 불가사리의 데이트 계획은 바로 서로 꾸미지 않고 나오는 것이었다. 불가사리는 자신이 원하는 데로 꾸밀 수 있다며 기뻐하면서 손을 잡고 식사를 하러 간다.

3주년 겨울 이벤트 때 사령관이 해킹까지 해가며 일을 하려 했다는 말에 사령관이 잘못했다며 지적하는 불가사리. 이어서 둘은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진 빨대를 서로 무는데 불가사리를 잘생겨 보인다며 오늘 하루 독차지한다는 게 기쁘다 하자 사령관은 할 말을 잃는다. 이후 한잔을 더 시키려 하지만 불가사리는 충분히 먹었다며 사령관을 자기가 원하는데로 꾸미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두사람은 옷가게에서 옷을 입어보는데 사령관은 카트 한가득한 옷에 질리고 만다. 하지만 분명 옷가게에는 여성복 뿐이었는데 남성복이 잔뜩 있는 것에 의문을 표하자 오드리와 보련이 등장해 자신들이 한 것이라 말한다. 원래는 아쿠아랜드의 인테리어와 디자인으로 바빴지만 일에 대한 스트레스 탓에 본업으로 돌아와 스트레스 해소 중인 것이다. 이어서 사령관의 모습을 본 둘은 불가사리의 의도를 알아채는데 불가사리가 부탁하자 바로 머리와 옷 세팅에 들어간다.

도넛을 먹고 안경을 사고 모두 불가사리가 사고 있다. 사령관이 괜찮냐고 묻자 평소 절약해서 괜찮다고 답해준다. 사령관은 쇼핑하는걸 좋아하냐고 묻는데 그 과정이 재밌다고 하자 사령관은 불가사리가 한 것과 비슷한 색의 머리핀을 선물해준다. 이에 불가사리는 자신의 것도 사겠다고 하는데 사령관이 스웨터를 하나 고른다. 문제는 바로 불가사리의 스킨인 뒤가 뻥 뚫린 옷이라는 점이다. 불가사리는 밖에서 입지 못할 옷이라고 하는데 사령관은 그래서 좋다고 하자 그럼 저걸 입으라며 노출도가 높은 옷을 고르자 바로 사과한다. 그리고 이어서 데이트를 계속 이어나간다.

연이은 쇼핑에 지친 사령관이 잠깐 나가자고 하자 불가사리는 마지막으로 봐뒀던 옷을 보러 가자고 한다. 이후 옷가게 앞에서 절대 들어오지 말라며 옷만 입어보고 나올거라고 단단히 주의를 준다. 그리고는 짐들이 대부분 불가사리가 사령관을 위해 사준 물건이라는 걸 보고 대신 살까 하다가 오드리에게 막힌 뒤 둘에게 불가사리의 노력을 듣게 된다. 사령관은 불가사리가 무슨 옷을 골랐는지 묻는데 둘은 표정이 묘해지며 말보다는 보는게 나을거라고 대답을 돌린다. 그때 불가사리의 비명이 들리고 사령관이 들어가자 바로 스킨의 그 복장이다. 불가사리는 한참 부끄러워하는데 사령관이 불렀냐고 하자 어서 문 닫으라고 한마디를 듣는다. 그 말에 사령관은 자신도 들어온 체로 문을 닫는데 더 다가오면 소리를 지를거라 하지만 사령관은 대답 대신 다가간다. 오드리와 보련은 난입하는 대신 먼저가겠다는 쪽지를 남기기로 한다.

이후 한참 사령관이 한 짓에 대해 성토를 하는데 그래도 마지막에는 좋아하지 않았냐고 하자 사령관이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해준다. 앞으로 밖에서는 그러지 말라고 하자 알겠다고 하고는 쇼핑이 즐겁다고 말하는 사령관. 이후 마지막으로 남은 도넛을 불가사리에게 주려는데 좋아하는거지만 사령관에게 준다고 한다. 이후 정원을 거닐다 다음날 근무 때문에 헤어지려는데 주말에는 시간이 있다며 그때는 저녁까지 같이 먹자고 제안한다. 이후 헤어지려다 불가사리가 사령관을 불러 키스를 하고는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도넛맛이라며 바로 도주하고 사령관은 달아오르는 몸을 식힌다.

5. 등장인물

6. 평가

6.1. 스토리

오르카가 방주에 온 후를 다루는 스토리의 연장선상으로, 제목이 데이트 공모전인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전히 오르카는 방주에 머무르고 있으며 사령관과 달달한 전투원과의 연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사실 방주 스토리 part 2, 혹은 part 3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인데, 같은 이유에서 이전 스토리처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만 전투지역이 한 구역밖에 안되는 만큼 서브스토리 포함해서 전체적인 이야기의 분량은 이전 이벤트에 비해 줄어들었고, 객관적으로 볼 때는 같은 배경과 소재를 몇 달째 우려먹는 것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서는 라스트오리진 만우절 사태에서도 나왔지만 스토리 작가의 퇴사로 메인 스토리가 몇 달째 연기되었기 때문에 급조된 스토리여서라고 추정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6.2. 전투

전투 스테이지는 ex만 존재하며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 클리어나 4별작 난이도는 많이 낮은편이고 오토덱 난이도는 난이도가 좀 있는편. 4별 조건은 조합만 잘 맞추면 한방에 클리어 할 수 있어서 난이도 자체는 훨씬 낮지만 어거지로 4별 클리어 조건을 까다롭게 만든 만우절 이벤트 스테이지보다는 낫다.
[1] 본래 5월 16일까지였으나 1주일 연장 [2] 컴페니언의 도움이 없으면 못한다고 하는데 도움이 있다면... [3] 오메가는 벤쿠버 작전에 대해 알게 되었겠지만 내부 단속에 주력하고 있어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전산망 보안 강화 등으로 정보 유출을 막고 있어 알파도 난감해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른 레몬에이드 세력 또한 특별한 활동이 없는 편이다. [4] 일단 병력은 빼더라도 메시지나 통신 중계기를 설치하여 혹시 모를 에바의 연락을 대비할 생각이다. [5] 코헤이 교단인원 전원 참여 [6] 오비탈 와쳐 인원 참여 [7] 앵거 오브 호드, 스트라이커즈 함께 등장 [8] 둠브링어 함께 등장 [9] 라미엘은 신도들의 고해성사를 위해 미참여. [10] 사령관은 엔젤 완전 천사를 속으로 연호한다. [11] 서브 스토리 제목들이 전부 러브 코메디 만화 패러디다. [12] 사령관의 옷은 오드리가 제작해준다고 한다. [13] 합류 자체가 3주년 이후라 참석을 못한건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14] 여기부터 사령관이 오빠로 바뀐다. [15] 다들 보여준다에 거는 가운데 하이에나만 역배로 못보여준다에 건다. [16] 엘리는 사령관이 좋아하는 차, 닥터는 만능 데이트 도구, 토모는 스틸라인 아케이드의 공략, 니키는 이목이 안끌리는 장소, 시라유리는 간단한 응원. [17] 브라우니는 브라우니 따위를 쓰니까 지는거라는 도발을 하는데 유명한 베지터 따위를 고르니까 지는거다 카카로트라는 짤의 패러디다. [18] 여기서 과거 철의 탑 전투 브금이 흐른다. [19] 이때 사령관이 누구 가슴에?라는 질문에 프리가와 토모 모두 벙찌는 개그가 나온다. [20]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때 스토리이다. [21] 그와중에 지고의 저녁식사 때 계란찜 대신 계란 프라이를 주자고 했다가 거절당한 일을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