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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23:00:26

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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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등장 개체
3.1. 일반 개체3.2. 연결체3.3. 실험체
4. 떡밥5. 기타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영어 Iron Parasite
일본어 鉄蟲(鐵蟲)

1. 개요

파일:캐릭터_개시용_이미지_철충_설명1.jpg
P/A-00 그리폰 : 너희들은 몰려 다니면서 싸우는 거 아니었어?
SD-3M 펍 헤드 : 평소엔 그렇지만 비상 시에는 행동 지침이 달라진다네. 규소-금속 중합 자생적 유기체의 광범위한 통신 방해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
라스트오리진 메인 스토리 1구역 4번째 지역 '구조 신호' 엔딩 중에서

규소-금속 중합 자생적 유기체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의 주요 적. 기계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작중 시점에서 이미 주인공을 제외한 전 인류를 송두리째 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업적을 이룬 상태이다.[1]

2. 상세

1차 연합전쟁 이후 고비 사막에서 갑작스럽게 낙하된 운석 안에서 발견된 의문의 외계생명체. 서력 2101년 이 개체를 처음 발견한 삼안산업은 NW101이라는 코드명을 붙이고 해부와 연구를 거듭했다. 전쟁 종결 이후 NW101 조사에 대한 연구 및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인해 생긴 기업간의 갈등으로 인해 다음해에 2차 연합전쟁이 벌어지고 전쟁 도중 분명히 해부상태에 있던 NW101 개체가 소생하여 연구소를 감염시켰고 곧 이어서 무수한 워프 게이트가 열리더니 수많은 철충들이 지구에 낙하해왔다.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학살당하고 그렇게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

해부 당시 성과를 살펴보면, 철충은 전자 회로와 유사한 형태의 금속 신경계를 지니고 있으며, 그 이외에 생존에 필요한 기관은 전혀 없다. 단, 태양광 및 열을 통해 에너지를 보급하는 모양. 이 유사신경 전자회로는 인간과 거의 흡사하며, 규소-금속기반 생물로 추정된다. 고등사고가 가능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기계 코어에 기생하여 숙주로 삼고 그것을 조종해버리는 특성은 기계문명의 인간들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철충(IronParasite)라는 명칭도 이러한 특성에서 따온 것. 단, 기계면 뭐든 가능한 건 아니고 철충이 기생할 수 있는 건 AI회로가 탑재된 AGS에 한정된다. 작중 코코의 화이트쉘이나 샐러맨더의 버닝 워커는 AI가 없는 단순 기계라서 철충이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그것도 철충 유체가 안에 들어가 자리잡을 공간이 필요하기에 기생하려면 해당 AGS는 최소 펍헤드 이상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군대도 병기도 소용없이 인간들은 철충에게 밀리며 학살당했다. 이들은 집요하다 싶을 정도로 인간을 해치는데 주력하는 습성이 있었지만, 특이하게 바이오로이드에겐 무관심하였다고 한다.[2] 그리고 이들의 계획대로 인류 멸망 이후로는 바이오로이드들도 철충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3]

다만, 바닷물에는 접근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 게임 상으로도 철충들은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으며, 그래서 여러 바이오로이드 군단이 하나하나 괴멸하는 와중에도 해군 세력인 호라이즌은 세력을 비교적 온건히 보존했고 인류 최후의 저항군들은 한 섬에 최후의 거점을 만들고 저항하였다. 그러나 깊은 잠에 빠진 채 그대로 사망해버리는 전염병 ' 휩노스 병'으로 인해 결국 인류는 멸망하게 된다.

이후 7지역에서 철충들이 바다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바닷속 심연에는 코즈믹 호러급의 존재인 별의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즉, 신체에 위해가 가서 물에 접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종교적인 두려움이라고 한다.

숙주가 파괴되면 본체 기생체는 탈출하지만[4] 본체를 파괴하여도 백업된 정신이 새로운 기생체에 다운로드되기 때문에 불사에 가깝다. 외전 스테이지와 이벤트에서 묘사한 바에 따르면 동물과 자연은 철충의 관심 밖으로 보인다.[5] 멸망전 인류가 고심하던 환경파괴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철충이 인류를 멸망시킨 후 100년 동안 자정작용을 통해 완벽하게 해결되었다.

기생하지 않고도 공장같은 대형 시설도 자체적으로 가동시킬 수 있는 모양.[6] 실제로 2지역에서 철충한테 오염된 공장이 배경으로 등장하며 심지어 6지역의 주요 배경이 가상현실 공간인데 이곳을 해킹하고 사념체를 만들어 주인공들을 저지하려고 하는 등 단순 기계 괴물이 맞나 싶은 면모를 보인다. 다만 주인공 부대가 사용중인 모든 AGS들에 대해서 철충들은 공격을 행할 뿐 숙주로 삼는 행위는 안하는데, 이에 대한 설정으로 마지막 인류의 부대에 합류하면서 생체회로를 사용해, 감염을 막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7]

현재 챕터 6까지 바이오로이드들의 성과를 보고 이딴 놈들에게 인간이 망했느냐 라는 질문에 GM 아이샤가 공식으로 답변을 하였는데 지금까지의 사령관이 가진 기억과 깊은 관련이 있고, 두 번째로 철충의 소극적인 대응 때문입니다. 설정에서만 나온 부분이지만 철충은 주기적으로 소극적인 대응을 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라는 답변을 하였다. 그리고 챕터 6까지 처리한 철충들은 철충 세력에서 아주 미미한 부분이고 당장은 철충들이 현재의 상황을 그리 심각하지 않게 받아 들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인간이 부활한 상황이라 할 지라도 철충이 가진 전력에 비하면 먼지나 마찬가지고 철충의 활동이 뜸해진 시점에서 국지전으로 올린 아주 작은 승리일 뿐이다. 단, 인간이 휩노스 병에서 자유로워진 것은 철충에게도 심각한 문제로 철충은 두 개의 묘 중간 시점에서야 심각성을 인식하고 익스큐셔너까지 파견한 상황이다. 철충이 본격적으로 나온 만큼 객관적으로 앞으로의 상황은 상당히 어려워 질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출처(댓글 답변)

2019년 10월 들어서 등장한 신규 컨텐츠 영원의 전장은 2주마다 진행도가 리셋되는 지역 점령 컨텐츠인데, 여기서 진행도가 리셋되는 이유는 철충의 수색대만 상대하고 뒤이어 나타날 철충들의 본대를 피해서 후퇴해야 하기 때문이다.사실 수색대는 원래 일반 알보병보다 센 법이지 즉, 철충 본대는 제법 세력이 재건되고 있는 바이오로이드 저항군에게 있어서도 교전 자체가 성립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세력임이 밝혀졌다. 애초에 오르카가 아무리 커도 항모 하나 이상의 크기는 되지 못하니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7지역에서는 바이오로이드 3만 4천에 수십척의 함선을 가진 무적의 용의 함대가 합류하지만 그 10배가 있어도 전면전은 무리라고 한다.

여기만 보자면 철충이 마음만 먹으면 진작에 본대 세력을 보내 저항군을 끝장낼 수도 있고 사령관도 쉽게 죽일 수 있을텐데, 일부러 소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도 그렇고 철충들이 누군가한테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생겼다.[8] #아이샤도 답변을 못하는걸 보아 차후 떡밥이 될지도. 세인트 오르카에서도 퀵 카멜이 추락한 비행선 부품을 모으는 철충을 보고 의아해하자 칸이 "자원채굴장도 그렇고, 철충이 뭔가 큰것을 준비하나보다."라고 떡밥을 남긴다.

그리고 실제로 7지역에 새로 등장한 '스피커'의 발언에서 유추하면, 실제로 철충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존재가 있으며, 그가 다름아닌 "철의 교황"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또한 스피커가 말하는 "영혼" 등의 단어와 문장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종교적 색채 때문에 철충이 종교와 정치체계를 갖출 정도로 고도의 지능이 있는 존재들임이 확인되었다. [9]

8지역에서 ' 철의 왕자'라고 자칭한 모 과학자의 연구 일지로 몇가지 사실이 추가로 밝혀진다.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다! 신민들은 고개를 조아려 그분을 맞이해라!
세계의 질서는 그분의 발 아래에 재편되리라! 무지한 자들을 그분의 가르침에 감사하라!
그분의 뜻에 따르지 않는 자는- 키엑!
9지역에서는 스피커가 새로운 연설을 방송하는데, 연설 도중에 하베스터에게 공격받아 박살난다. 철충들이 서로 싸우며 사령관뿐만 아니라 바이오로이드 또한 스피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 또 사령관도 직접 들어야 알아들을 수 있었는데, 저 연설은 영상으로 들어도 알아들을 수 있었다. 아직은 추론일 뿐이지만 새로운 태양이 철의 왕자를 뜻하는 것이고, 철충 쪽에 내분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많다.

11지역에서는 레모네이드 오메가를 특정해 상기한 새로운 태양에게 항복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철충 세력이 등장했다.

12지역 후반부에서는 실제로 내분이 일어났다라는 것이 레모네이드 감마를 통해서 밝혀진다. 물론 그런 와중에도 앵커리지를 통해 알래스카를 함락시킬 정도로 세력 차이가 확연한 상황으로, 오메가마저 베타의 제안에 따라 사령관과 휴전하고 임시 동맹을 맺을 것을 결심하게 만들 정도다. 또한 바이오로이드를 사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아예 납치'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콜로서스 프로토타입이 10구역에서 델타의 연구소를 습격해 마리오네트 제조법을 탈취해가고, 이로 인해 마리오네트 병력이 변화의 성소 5구역에 배치된 것으로 미루어보아...

우주에서 온 황금에서는 철의 탑을 세워서 인근의 자연 환경을 망가뜨리고 바이오로이드를 납치하고 있었다. 후반부에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오르카의 군세에 선공을 걸어 몰아붙이기까지 했으나, 12지역에서 나온 대로 내분을 일으킨 다른 철충 세력이 철의 탑 철충 세력을 공격해서 전력을 소진시킨 덕분에 오르카 측이 어부지리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

3. 등장 개체

3.1. 일반 개체

3.2. 연결체

철충들의 지휘관 역할을 하는 특수개체로 대체로 AGS의 외형을 따르는 일반 개체와는 달리 고유한 외형을 보유하고 있다.

3.3. 실험체

삼안 그룹의 회장 김지석이 비밀리에 개발한 육체 생성기를 찾으러 갈 때 처음 마주치는 개체들.

4. 떡밥

비록 외계에서 온 금속 생명체에, 그 모습도 기괴하고 이질적이기 그지없지만 작중 계속해서 인간과의 유사성이 언급된다.

5. 기타



[1] 다만 인간은 철충이 바다에 취약하다는 점을 이용해 섬등을 요새화해 끝가지 벼텼다고 한다. 진정한 멸망의 원인은 휩노스 병이였으며 그 병의 근원은 철충도 경계하고 처치하려고 벼르는 존재였다. [2] 물론 먼저 자신들을 공격하거나 인간을 지키려고 저항한 바이오로이드들의 경우에는 가차없이 똑같이 학살하였다. [3] 아마도 바이오로이드가 인간과 유사하기 때문이거나 혹은 아직 자신들이 발견하지 못한 살아있을지도 모를 인간을 찾으려고 하거나 구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공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4] 발렌타인 이벤트에 따르면 이 기생체들도 도주하기 전에 사살하는 듯 하다. 인게임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티아멧 무릎의 수리검이 그 용도. [5] 이밖에도 공식만화 중 하나인 멸망 전의 어느 기록 22화를 보면 도시에서 철충이 인류를 학살하고 있을때 한 인간이 산책시키려고 데려온 강아지만은 죽이기는 커녕 공격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쳐 갔다. 겁에 질려도 도망가지 않고 죽은 주인의 몸에 기대어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안쓰럽다... [6] 작중 인물들이 철충이 기생이 아닌 생산을 할 줄 안다던가 인류 문명을 다루는 방법을 안다던가 하며 놀라워하는 장면이 있다. [7] 이는 게임 상에서도 확인이 가능한데 바로 첫 AGS 제작 설계도인 로보틱스 프레임의 설명을 보면 로봇의 기본 프라임과 더불어 유기물 중추 회로 설치 방법을 연구한다고 되어있다. [8] 물론 오르카호가 바다안에 있어서 철충들도 섣불리 공격을 못하는게 크지만 압도적인 물량전을 이용해 소모전을 강요시키거나 아니면 장거리에서 오르카 호 위치를 파악한뒤 해당 지역 자체를 날려버리는 전략도 가능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끝장낼수 있는 상황은 마찬가지다. [9] 이는 철충이 상위개체가 하위개체의 정신을 지배하는 방식이 아닌 개개의 인격과 자유의지가 있는 존재들일 가능성이 높단 뜻이다. 만약 하위개체들이 자유의지가 없는 존재들이었다면 적을 두려워 하지말라고 격려하거나 종교를 통해서 믿음과 신앙심을 요구할 이유나 필요가 없기 때문 [10] 3지역에서 밝혀진 바로는 과거 바이오로이드를 대상으로 인체실험까지 행했을 정도로 막장실험이 진행된 곳이였다고 한다. 에이다도 기록에 접근할 수 없을정도로 보안강도가 높아 직접 잠입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이 3 지역의 스토리이다. [11] 자세히보면 탐조등이 비추고 있고, 바위더미 속에 철충 잔해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함정 + 기습까지 당한다. [12] 철충 본대의 규모를 생각하면 총 두 기만 있다는 뜻이 아닌 여지껏 관측된게 두 기라고 봐야 옳다. [13] 다만 트릭스터가 한 말은 인간의 언어가 아니었고, 알아들을 수 있는 건 사령관 혼자였다. 이는 GM아이샤의 답변에 따르면 사령관의 정체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14] 상대하던 별의 아이와 네스트는 개체로서의 전투력은 막상막하라고 언급되는데, 별의 아이 중 약하디 약한 개체 = 철충의 최상위 연결체라는 무시무시한 파워 밸런스를 보여준다. 그래도 네스트가 승리했다는 것은 게임 상에서도 반영되어, 3웨이브서 네스트와 교전할 때 그 위쪽엔 별의 아이의 시체가 보인다. [15] 발키리, 미호, 에이미 레이저 [16] 이 때문에 인게임에 등장하는 네스트는 몸체가 군데군데 뜯어져 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17] 공격기는 세라피아스 앨리스, 보호기는 아자젤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스킬셋도 패시브를 제외하면 원본과 똑같다. [18] 실질적으로 잉글랜드+웨일스를 말하는 듯하다. 작중 스코틀랜드는 연합전쟁 당시 하이랜드 사를 공격하려던 영국 정부가 을 떨어트리는 바람에 방사능이 넘쳐나서 철충들조차 진입하지 못한다고 한다. [19] 모리아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셜록 홈즈 시리즈의 여러 오류 및 논란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 모리아티는 원작에서도 상당한 급조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행적과 모리아티 철충의 행적이 판박이인 것으로 볼 때 크게 스토리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해당 시리즈의 원판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볼 수 있다. [20] 즉 리앤이 '모리어티'라 호칭한 개체와 멀린을 괴롭히던 '라스칼'은 별개의 개체였던것, 메인 스토리의 트릭스터와 같이 복수 개체로 존재하여 교란하는 점을 보고 사령관은 이런 점도 똑같나며 불평했다. [21] 바이오로이드 뇌파 인간과 바이오로이드를 구분하며,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 제한됐기 때문에 인간의 뇌파를 발산하는 철충을 사살하는 것을 꺼리며 가급적 제압하려고 했다고 한다. # [22] 2~6지역 스토리 수정 전 원문 ) 크크크... 어차피 모두 죽을 것이다! 이단자들아! [23] 크툴루 신화에서 외신은 아우터 갓을 의미한다. [24] 라스트오리진 공식 카페 '설정 관련해 질문드립니다.' 출처. [25] 심지어 6지역의 가상공간 떡밥과 연관지어보면 인간과 매우 비슷한 형태의 2족보행 생명체였을 가능성이 높다. [26] 원래는 거의 밈에 가까웠지만 공식에서도 이를 알았는지 빛이 들지 않는 성역 이벤트에서 진짜로 철충을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이가 묘사된다. [27] 만일 이게 사실이면 철충들이 인간을 적대하는 이유도 단순한 침략자로서의 입장이 아닌 라스트 오리진 세계관의 인류처럼 생태계를 파괴하고 부도덕한 악행을 저지르는 타락한 지성체들을 우주의 질서에 위협이 되는 존재로 여겨 숙청하는 일을 해왔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