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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곱 개의 대죄 및 묵시록의 4기사(만화)에서 나오는 키아이템.거인족 명공 다브즈가 만든 제기다. 요정족, 거인족, 여신족, 혼돈을 나타내는 용, 그리고 인간을 상징하는 파츠로 이루어져 있다.
2. 작중 활약
2.1. 일곱 개의 대죄
3천년 전부터 브리타니아는 마신족에게 침공을 받고 있었다. 이를 막으려는 여신족과 그에 가세한 인간, 요정, 거인도 마신족과 싸워왔지만 성전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끝없는 사투에 지친 다브즈는 현자의 도시 벨리아르인의 마법사 멀린의 의뢰를 받고 마신족을 봉인할 물건을 만든다.그것이 바로 영원한 어둠의 관이었으며, 성전 당시 위기에 몰린 여신족이 스스로의 육체를 희생해 마신족을 봉인했다. 어둠의 관은 여러 파편으로 나뉘어져 곳곳에 숨겨졌다. 이중 용의 파편을 주인공 멜리오다스가 들고 다녔다.
하지만 3천년이 흘러 마신족의 봉인이 풀려 2차 성전이 일어난다. 다행히도 이때는 일곱 개의 대죄의 활약으로 성전을 일으킨 원인인 마신왕과 최고신을 쓰러뜨려 성전을 멈춘다. 그렇게 어둠의 관은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듯 했지만...
2.2. 묵시록의 4기사
혼돈과 융합한 아서 펜드래곤은 인간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타종족을 없애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일곱 개의 대죄가 방해가 되기 때문에 어둠의 관을 사용해 리오네스를 멸망시키려고 한다.이를 막으려는 주인공 퍼시벌이 용의 파편을 들고 가서 주무기로 삼는다.
퍼시벌이 가사 상태에 빠진 후 퍼시벌 소드는 트리스탄이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