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대죄 |
등장인물 |
설정 |
GRAND CROSS TVA ( 1기 · 2기 · 3기 · 4기) · OVA · OST 극장판( 천공의 포로 · 빛에 저주받은 자들ㆍ 원망의 에든버러) 후속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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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일곱 개의 대죄에 등장하는 기사단이자 주역.2. 소개
(왼쪽부터)
멀린,
킹,
에스카노르,
멜리오다스,
다이앤,
고서,
반 미화(?)된 수배서 몽타주 버전[1] |
애니메이션의 수배서 버전 |
(왼쪽부터)
멀린,
킹,
에스카노르,
멜리오다스,
다이앤,
고서,
반 원작에서의 실제 모습 |
일곱 마리 짐승의 표식이 새겨진 극악한 일곱 명의 대죄인으로 구성된 왕국 최강, 최악의 기사단 7인. 다른 성기사와 달리 성기사장을 섬기지 않고 왕의 명령을 듣는 왕실 직속 기사단이다. 하지만 10년 전 왕국 전복을 꾀했던 혐의로 왕국의 모든 성기사들로부터 총공격을 받아 다 흩어졌다. 작중 시작 시점에는 전원 행방불명 상태로 성기사들과 여주인공 엘리자베스가 찾고 있는 대상이다.
사실 왕국 전복 혐의는 전부 누군가의 계획적인 누명이다. 성기사장 자라트라스가 부른 장소에 일곱 개의 대죄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성기사장이 누군가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상태였고 타이밍 좋게 왕국 성기사들에게 포위당해 버린 것이다.
그 이전에도 여러 종족의 연합 조직인 스티그마가 있었지만, 현 시점에서 광범위한 종족이 모여있는 조직은 일곱 개의 대죄가 유일하다. 일단 단장인 멜리오다스는 마신족, 다이앤은 거인족, 킹은 요정족, 에스카노르와 멀린은 인간, 고서는 인형, 반은 인간으로 치지 않는 언데드이다.
일곱 개의 대죄 멤버들의 몸 어딘가에 각자의 짐승을 상징하는 표식이 있는데 이는 서구권에서 실제 7개의 대죄 각각에 대응되는 상징 생물이다. 팬북에서 밝혀지길 멀린의 마법에 의해 새겨진 것이라고 한다.
(왼쪽부터) 멀린, 킹, 다이앤, 멜리오다스, 반, 고서, 에스카노르 |
왕에게 하사 받은, 혹은 자신이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신기'를 사용한다. 신기가 있으면 다룰 수 있는 마력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초반엔 이게 없어서 다들 고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신기 없이도 이들 앞에선 나라 하나와 맞먹는다는 성기사들이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고 단장은 성기사단장과 마신족과 호각으로 싸운다. 2부에선 반을 제외하면 모두 신기를 지참한 상태다.
2부가 시작된 후 마신족봉인이 풀려 1부 최종보스위치에 있던 하위 마신족들이 잡몹으로 전락하고 투급이 기본적으로 만 단위에서 노는 중간보스 집단 십계가 등장하면서 그에 맞춰 단원 중 몇몇은 힘을 되찾거나 파워업 이벤트를 거치고[2] 그와 함께 2부에서 첫등장한 에스카노르의 하드캐리(갈란 리타이어, 에스타롯사, 드롤, 글록시니아, 메라스큘라 일시 리타이어)로 십계를 궤멸상태로 몰아넣었다.[3]
하지만 단원들의 재집합 후 카멜롯으로 향하던 중 멜리오다스가 함정에 빠져 메라스큘라의 암담의 고치에 감금되고 그 마력을 부수기 위해 극한까지 마신의 힘을 해방시킨 결과로 통상의 폭주상태가 아니라 정신과 기억을 잠식당해 과거 십계를 통솔하던 때의 마신족으로 돌아가버리고[4] 그를 막기 위해 에스카노르가 퍼펙트 큐브 내부에서 단장과 사투를 벌인 결과[5] 멜리오다스를 제압하는데는 성공했으나 둘다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일시적으로 리타이어했었다.
얼마 지나지않아 마신왕으로부터 멜리오다스를 탈환하란 명령이 떨어지고 멜리오다스의 스승 찬드라가 진짜 밤을 끌고 나타나 이미 전투불능이 되어있는 에스카노르가 무력화되고, 멀린과 다이앤 마저 그의 마법에 전투불능상태가 되고만다.[6] 반은 멜리오다스의 감정을 찾으러 간 것이였으며 284화에서 멜리오다스와 연옥을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며 어마무시한 파워업을 한다.
2.1. 규율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 사이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율 7가지가 있다. 이것을 만든 사람은 단장 멜리오다스.
1. 미공개[미공개] 2. 미공개[미공개] 3. 다른 단원들의 과거 죄에 대해 캐묻지 말 것 4. 동료의 위험은 단원 전부가 전력으로 구한다. 5. 단원 간에 막히는 부분은 싸움으로 해결한다.[B] 6. 단원 간의 목숨을 건 싸움은 다른 단원들이 총력을 다해 저지해야 한다. 만약 진짜로 목숨을 건 싸움이 된다면 다른 단원들이 전력을 다해 숙청한다.[B] 7. 가끔씩은 전원이서 힘을 합쳐본다.[11] |
2.2. 구성원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 ||||||
분노의 죄 [ 드래곤 신 ] |
<colbgcolor=#f4a460>
질투의 죄 [ 서펜트 신 ] |
<colbgcolor=#f15b5b>
탐욕의 죄 [ 폭스 신 ] |
<colbgcolor=#c0d84d>
나태의 죄 [ 그리즐리 신 ] |
<colbgcolor=#e2a6b4,#591d2b>
색욕의 죄 [ 고트 신 ] |
<colbgcolor=#5ac6d0>
폭식의 죄 [ 보어 신 ] |
<colbgcolor=#d6b038>
오만의 죄 [ 라이언 신 ] |
단장 멜리오다스 |
거인 다이앤 |
언데드 반 |
요정왕 킹 |
인형 고서 |
대마술사 멀린 |
주점 마스터 에스카노르 |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을 소개할 때는 ??의 죄라고 쓰고 '해당되는 동물의 영문 명칭+Sin(죄)'라고 읽는다.[12] 멜리오다스의 예를 들면 분노의 죄 - 드래곤 신(Dragon Sin)이 된다.
2.3. 주점 돼지의 모자
멜리오다스가 운영하는 이동식 술집. 정보 획득용으로 사용하며 집으로서의 용도도 겸한다. 현재 엘리자베스와 다이앤, 고서가 서빙을,반이 요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킹이 식료품 조달을 맡고 있다. 호크는 잔반 처리 담당.이 주점은 놀랍게도 멜리오다스가 자신의 신기인 로스트베인을 카멜롯의 전당포에 팔아서 세운 것이며[13], 2기 23화(원작 187화)에 몬스피트, 데리엘리에 의해 부서지게 된다. 이후 3기 1화에서 (원작 221화) 멀린이 리오네스 도심과 성을 복구해준 것(원작 198화)에 대한 보답 차원으로 바트라가 주점 재건축 비용을 대줬다.
묵시록의 사기사 시점에선 점장인 멜리오다스가 왕위에 오르고, 각 멤버들과도 뿔뿔이 흩어져서 여가 시간에 취미로 잠깐만 운영한다.
- 점장 멜리오다스
- 서빙 겸 마스코트걸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 서빙 다이앤
- 요리사 반
- 식료품 조달 킹
- 서빙 고서
- 잔반처리 호크
- 바텐더 에스카노르
- 주점 이동 호크 엄마
3. 전투력
그들의 힘은 인간의 그것을 아득히 뛰어넘어서 있다.
아서 펜드래곤
아서 펜드래곤
일단 멤버들 하나하나가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들이다.
- 멜리오다스: 유력한 차기 마신왕 후보였던 현 마신족 최강자.
- 킹: 역대 최강의 요정왕.
- 다이앤: 거인족의 여왕.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강함이 잘 부각되진 않지만 거인의 왕 드롤에게 인정받고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
- 반: 연옥의 환경에 강제 적응해 마신왕과 대적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다.
- 멀린: 경이로운 재능과 지능, 사기적인 마력과 마술을 가진 브리타니아 제일의 대마술사. 그 십계 고서가 천재성을 인정했으며 무려 유년시절에 고등한 인류였던 현자들을 압도하고 최고신과 마신왕이 여러 축복을 조건으로 스카웃하려고 시도한 희대의 천재다.
- 에스카노르: 선샤인을 지닌 상태로 그 힘을 모든 생명력을 불태워서 한계를 뛰어넘어 끌어내 사용할 수 있다.
- 고서: 마계 최고의 마법사의 최고의 걸작.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라인업이 아닐 수가 없다. 이들 한 명 한 명은 혼돈의 왕이 된 아서에겐 밀리지만 뭉치면 천하의 아서도 고전할 수 있다. 물론 후속작 시점에선 에스카노르가 사망하고 멀린이 행방불명된지라 일곱 개의 대죄는 전력 너프가 상당해서 아서에게 밀릴 수도 있다.
[1]
수배서를 그리는 사람이 저렇게 그려놔서 멜리오다스는 10년 넘게 안들키고 주점 영업을 할 수 있었다.
[2]
예전 멀린이 봉인시켜 둔 본래의 힘과 팔아버린 신기를 되찾은 것을 시작으로 옛시절의 모습으로 회귀하면서 힘을 되찾고 있는 멜리오다스, 진영창을 발현하고 초대 요정왕에게 받은 시간회귀의 술을 이용한 시련을 통과한 이후 날개가 자라나며 힘이 개화하기 시작한 킹. 마찬가지로 거인의 왕 드롤에게 같은 시련을 받고 파워업한 다이앤. 자신의 출생과 신들의 축복을 까먹고 있다가 기억해낸 멀린, 자신이 봉인했던 기억을 되찾음과 함께 본래의 마력까지 돌아온 고서
[3]
갈란은 자신의 계금으로 인해 자멸, 그레이 로드와 메라스큘라는 멀린에게 수집, 데리엘리와 몬스피트는 잠적, 드롤과 글록시니아는 탈퇴, 고서(십계)의 대리인 프라우드린은 사망, 에스타롯사는 에스카노르와의 싸움의 여파로 현재 혼수상태다.
[4]
이는 죽은 뒤 연옥으로 내려가 마신왕에게 감정을 먹혀온 영향이 컸다.
[5]
이때 정오 직전의 에스카노르의 투급은 114,000이라는 충격적인 수치가 밝혀졌다. 한술 더 떠서 정확히 정오부터 1분간 '더 원' 상태가 될 경우 전투력 측정 불가
[6]
이때 멀린은 풀카운터로 인해 스스로에게 걸어놓은 마법이 풀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미공개]
원작이 끝날때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어쩌면 후속편으로 발표된
묵시록의 사기사에서 공개될지도 모른다.
[미공개]
[B]
애니메이션 성전의 전조 2화에서 공개. 다만 성전의 전조는 애니 오리지널이라 원작과 같을지는 불명.
[B]
[11]
320화에서
반에 의해 공개되었다.
[12]
보통은 ~의 죄라고만 간략하게 얘기한다.
[13]
국왕의 가정교사를 했온 멀린이 되찾아오는데 지출이 컸다고 언급할 정도로 로스트베인이 상당한 값어치가 있기에 주점을 세우는 것이 가능했다.
[거절]
[15]
원작자가 Q&A 코너에서 밝힌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