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시리즈/음악

정 삼각 꼭짓점을 돌고 돌아
또 다시 다 원점이 되니
해야지 별 수 있나
전장 속을 누볐던 한 때 난
super duper fly
변사또 같으니 더 용선 없다 싹 다
uh 셋 둘 하나 죄를 모조리 다 털어
요리조리 빠지네 미꾸라지처럼
하느님 가라사대
쟤네를 품어 사랑으로
참으라 배웠지
모두의 비밀까지 삼켜 uh
개나 소나 다 하는 게 비리네
눈 감고 넘어가기엔 입 속이 비려
두 눈앞에 펼쳐진 내 인생 기로
뜨거운 맘이 택했네 구담구 hero
끝없이 불타는 내 가슴이
지금 변신
Ah Ah
불러줘요 나를 babe
Ah Ah
right now
Ah Ah
나타날게 내가 필요할 땐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해
거기 서 너
널 용서 않겠다
뭣하러 양심을 걸어
먹고 살려 돈 벌어
밤 낮 구분 없어 살얼음판을 걸어
돈이면 되는 넌 목숨을 걸어 걸어
걸어
뒷 통수 치는 거기 너 너 당장
꿇어 꿇어 꿇어
아침마다 사이렌 소리에 나는 또 깨
와장창 깨지는 게 창 대신 멘탈이네
어릴 때 그렇게 가고 싶었던
천국인데
눈 뜨니 발 딛은 곳 여긴 지옥이네
니 욕심이 니 목을 졸라 졸라
졸라 졸라
널 쫓아 지구를 빙빙 돌아
돌아
밑바닥 삶에 고음 불가 솔라
시도도 하기 전에 삑사리 나 oh my
수 없이 oh my god
수 없이 oh my god
부르고 불러도 더 변하는 게 없잖아
그렇게 뜨겁게 난 달려가네 hero
변신
Ah Ah
불러줘요 나를 babe
Ah Ah
right now
Ah Ah
나타날게 내가 필요할 땐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해
거기 서 너
널 용서 않겠다
Ah Ah
불러줘요 나를 babe
Ah Ah
right now
Ah Ah
내일 따윈 없는 hero babe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해
거기 서 너
널 용서 않겠다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화제가 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의 첫 번째 OST ‘우리동네 HERO’가 출시되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이러한 드라마 장르와 걸맞게 OST Part.1의 가창자에는 다름 아닌 ‘슈퍼맨’, ‘카레’, ‘고등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유쾌한 음악과 파격적인 무대매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니크한 그룹으로 알려진 ‘노라조’가 발탁되었다.

이번 곡 ‘우리동네 HERO’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주인공 해일 (김남길 분)의 다이나믹한 질주 본능을 표현한 익사이팅 모던 락엔롤로서 ‘노라조’라는 그룹이 갖고 있는 독보적인 색깔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노라조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신나는 락 스타일답게 조빈의 코믹한 랩과 원흠의 시원한 보컬이 드라마의 스피드감을 한층 더 업 시키고 있다.

[Credit]

누군가에겐 바람 또 다른 이에겐 한파
넌 휘청거려 이 날씨에
넌 약한 사람인가 봐
구름 낀 서울 하늘 아래 먼지가 많아
그 보이지 않는 먼지를
바람과 삼키지 말아
추억이 두고 간 바람에 넌 헤매고 있어
난 너의 눈을 피해서
그림자처럼 네 뒤에 있어
밝은 네 모습 보고 있으니까
저 달이 미워
밝은 네 모습 보고 있으니까
저 달이 미워
내 귓가에 스치는 소리
쓸쓸한 기억이 남기고 간 흔적도
사라져가
조각나 버린 빈자리에
고요한 풍경 속의 바람처럼
불어와
In the breeze in the breeze
내 아픈 기억을 채우는 네게
Like a breeze like a breeze
살며시 다가와 스며든 채
숨을 쉰다
Yeah 그날은 바람을 타고 Leave
조금씩 새파래지는 너의 입
(숨을 쉰다)
달콤한 말 하나 밖에 난 못해
강한 척 내게는 꼭 안 해도 돼
난 너가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건
따뜻한 바람의 기운만 줄게
넌 너로 살아야만 돼
Okay 자 내 어깨에
기대 줄 수 있는 게 Nothing
내 어깨서 너가 쉴 때
숨소린 날 미치게 해
Okay 자 내 어깨에
기대 줄 수 있는 게 Nothing
내 어깨서 너가 쉴 때
숨소린 날 미치게 해
눈을 감으면 더 선명 해지는 너
지친 영혼 속에 휴식이 돼준 너
In the breeze in the breeze
내 아픈 기억을 채우는 네게
Like a breeze like a breeze
살며시 다가와 스며든 채
숨을 쉰다
밀려오는 생각들은 그칠 줄을 몰라
차분한 창 밖과 다르게 난
(숨을 쉰다)
밀려왔던 생각들 다 웃으면서 결말
너와 미소를 지었던 날
(숨을 쉰다)
Okay 자 내 어깨에
기대 줄 수 있는 게 Nothing
내 어깨서 너가 쉴 때
숨소린 날 미치게 해
Okay 자 내 어깨에
기대 줄 수 있는 게 Nothing
내 어깨서 너가 쉴 때
숨소린 날 미치게 해
In the breeze in the breeze
흐릿해진 아픈 상처는 이젠
Like a breeze like a breeze
평온한 가슴에 눈감은 채
잠이 든다
잠이 든다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주연의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의 두 번째 OST는 ‘Breeze’라는 곡으로 만나보게 되었다.

‘Breeze’는 아픈 기억을 채워줄 수 있는 휴식 같은 사람을 그린 곡으로 노래 그 자체만으로 쓸쓸함과 따뜻함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다. 분노조절장애와 함께 불의를 참지 못하는 가톨릭 사제 김해일 신부 (김남길 분) 캐릭터의 이면에 있는, 그가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노래이다. 아픈 기억을 어루만지듯 흐르는 바람 소리 같은 보이스를 담은 ‘펀치’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듯 호소력 짙게 내뱉는 ‘그리(GREE)’의 랩은 이루 말할 것 없이 드라마에 잘 묻어날 것이다.

작곡에는 ZigZag Note, 작사에는 ‘하나’가 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번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노래를 선보일 것으로 다시 한번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redit]

하얗게 웃는 모습 뒤에
까맣게 속아버린 거짓들
죽어버린 심장들 속에
희망의 끈을 나는 놓지 못해
미칠 듯 타올라
내 안에 fire
잠잠하게 있던 나를 건드렸어
소용없겠지만
scream and run away
비밀은 곧 밝혀지게 될 테니
불이 붙어 저기 어둠 앞에
거짓들은 절대 용서 안돼
영원한 건 하나도 없기에
밝혀질 건 바로 진실 밖엔
go ahead make my day
죄 앞에 무감각해
반드시 파헤쳐가 ye
모든 것은 결국 드러나네
불을 키고 눈 부릅뜨고
신은 버럭대지 넌 발악하지
바닥까지 가니 파렴치한
진실이 과연 가려질까
빛을 절대 이길 수 없기에
도망쳐봐라 정의 앞에 벌벌 얼음
더 이상의 자비 따윈 없어
신의 심판을 받게 되면 덜덜 떨음
되돌아 온 재앙인지 몰라
그저 흐릿하게 될 줄 알았겠지
어둠 속에 갇혀진 비밀
모든 것은 이제 드러나리라
미칠 듯 타올라
내 안에 fire
잠잠하게 있던 나를 건드렸어
소용없겠지만
scream and run away
뜨겁게 넌 심판 받게 될 테니

장안의 화제작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의 세 번째 OST ‘Fighter’가 출시되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이번 곡 ‘Fighter’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라는 주인공 캐릭터를 반영하는 노래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김해일 신부(김남길 분)의 의분을 표현하였다. 가창에는 수많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우뚝 선 라이브 황제 정동하가 주자로 나섰다. 그만의 독보적인 보컬 색깔과 샤우팅이 특히 인상적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의 몰입을 높여줄 노래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작곡에는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가 참여하였고, 작사는 ‘Asia Got Talent 2015’에서 데이빗포스터, 스파이스걸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극찬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라엘(Ra.L)이 작업, 여기에 실력파 래퍼 라큐(La.Q)의 피처링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

변함없는 거리 위에 직진
난 믿지 내 정의
저 위를 그림자가 덮지 또 걷지
밝은 등대 되어서 밝히네
사람들을 위해 가는 거지
계속 쉬는 것을 기피
악인들이 넘치는 도시
그들에겐 없지 이곳을 망친다는 겁
난 되어야 해 쥐들의 덫
못 보지 그 애들 마음대로 행하는 것
움직여 그래
비뚤어진 세상을 바꾸려 해
더 뛰어 저기 못난 것을 가꾸려 해
거센 비바람이 앞길 막아서도
내가 살아가고 있는
바로 이곳 파라다이스
움직여 계속 세상을 바꾸려고
더 뛰어 저기 악마들과 다투려고
I don’t give up
내가 숨 쉬고 있는 이곳
바로 이걸 위해 그래
여긴 바로 파라다이스
Always think about that
멈추지 않아 오늘도 난 run it
꺾이지 않아 뜻하는 정의는
지치지 않고 걸어
어린 양들을 위해서
난 멈추지 못해 밝은 날을 위해서
지치지 않아 오늘도 난 run it
꺾이지 않아 뜻하는 정의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걸어가
그 날을 위해
나의 고민들은 덜어 놔
Dreaming of living in the paradise
Cause you are sticking in a real life
Dreaming of living in the paradise
Cause you are sticking in a real life
움직여 그래
비뚤어진 세상을 바꾸려 해
더 뛰어 저기 못난 것을 가꾸려 해
거센 비바람이 앞길 막아서도
내가 살아가고 있는
바로 이곳 파라다이스
움직여 계속 세상을 바꾸려고
더 뛰어 저기 악마들과 다투려고
I don’t give up
내가 숨 쉬고 있는 이곳
바로 이걸 위해 그래
여긴 바로 파라다이스
Dreaming of living in the paradise
Cause you are sticking in a real life
Dreaming of living in the paradise
Cause you are sticking in a real life

장안의 화제작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의 네 번째 OST ‘Paradise’가 출시되었다.

‘Paradise’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 신부 (김남길 분)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친 ‘구담 어벤져스’가 악당들을 소탕하러 출동하는 장면을 묘사하였다. 경쾌한 웨스턴 스타일의 힙합 장르로 답답한 현실에 통쾌한 주먹을 날리는 노래이다. ‘Paradise’는 비리 사회를 꼬집는 풍자, 유쾌 통쾌한 드라마 스토리에 잘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곡은 신예 작곡가 박윤서와 개미의 합동 작품으로, [고등래퍼 시즌 2] 출신 오담률(CHIN CHILLA)의 랩에 가은(GA EUN)의 피처링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오담률은 [고등래퍼 시즌 2]에서 뛰어난 랩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수란, 페노메코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뮤직 레이블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맺고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앨범 [#CH.]로 정식 데뷔를 하였다. 오담률의 랩에 피처링을 더한 가은(GA EUN)은 2018년 네이버뮤직 ‘Hidden Track No.V’ 주인공으로 선정, 독보적인 보컬과 음색으로 최근 힙합 아티스트 사이에서 피처링, 코러스 등 러브콜을 받는 여성 아티스트이다. 래퍼 산이(San E)의 노래 ‘마치 비행기 (Feat. 개리)’와 로꼬(LOCO)의 ‘RESPECT (Feat. GRAY & DJ Pumkin)’ 등에 보컬로 참여하며 신인답지 않은 그루브와 음색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Credit]

Climbing the walls
in an empty room
you can’t tear them down
so you paint it blue
boy it’s getting a hold
oh it’s getting a hold of you
You swallow your pride
but you can’t the shake the taste
you’re out of control
like a runaway train
and it’s taken it’s toll
and it’s taking the soul
out of you
Just let it go
light up the darkness with a flame
Just let it go
go light a spark and drift away
Just let it go
let it go and just light up
Joy when you wanna
feel a little joy
just when you need a little joy
You know I’ll be there
Yeah You know
I’ll be there for you
Gets under your skin
and into your bones
when everything
feels like the Trueman show
like they’re watching you just
watching you walking a wire
on a wire
Just let it go
light up the darkness with a flame
Just let it go
go light a spark and drift away
Just let it go
let it go and just light up
Joy when you wanna
feel a little joy
just when you need a little joy
You know I’ll be there
Yeah You know
I’ll be there for you
You know I’ll be there for you
Just let it go
light up the darkness with a flame
Just let it go
go light a spark and drift away
Just let it go
let it go and just light up
Joy when you wanna
feel a little joy
just when you need a little joy
You know I’ll be there
Yeah You know
I’ll be there for you
Joy when you wanna
feel a little joy
just when you need a little joy
You know I’ll be there
Yeah You know
I’ll be there for you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주연의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 OST Part. 5는 ‘Joy’라는 곡으로 만나보게 되었다.

‘Joy’는 가톨릭 사제 김해일 신부 (김남길 분)를 중심으로 뭉친 ‘구담 어벤져스’가 악의 카르텔이 장악한 구담시를 살리는 과정에서 놀라운 능력을 발휘, 그들의 사이다 행진에서 느껴지는 밝고 유쾌함을 담아낸 곡이다.

이번 곡에는 국내 드라마 OST로는 이례적으로 영국 밴드 Mamas Gun(마마스건)의 리더이자 보컬인 Andy Platts(앤디 플랫츠)가 직접 작곡, 작사, 편곡 및 가창에까지 참여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Mamas Gun(마마스건)은 영국 기반의 5인조 밴드로 뛰어난 무대매너와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전 세계 각종 음원 차트에서 탑10에 오를 만큼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Andy Platts(앤디 플랫츠)는 존박, 박효신 등 국내의 톱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는 친숙한 이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oy’는 도입부터 시작되는 신나는 드럼 비트 위에 브리티시 팝 특유의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까지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이 충만한 곡으로 완성되어 드라마의 통쾌한 장면에 찰떡같이 묻어나는 노래이다.

[Credit]

I’m not gonna give up
태양이 질 때까지
The victory that shows upon me
힘을 내 run for it
I’m not gonna give up
태양이 질 때까지
The victory that shows upon me
힘을 내 run for it
끝없는 터널 속
언제 끝날지 모르는
너와 나의 fight
여전히 나의 눈은
빨간 불꽃처럼 활활 타오를 거야
슬픔 따윈 잠시 접어두라고
흔들리지 마 끝까지 걸어가
주저앉다가도 어서 stand up
정신 차리고 달려나가
I have already won yeah
I’m not gonna give up
태양이 질 때까지
The victory that shows upon me
힘을 내 run for it
I will pray
신 앞에 두려워
쓰러질 것 같은 순간 속에
잔혹한 비웃음에
천둥처럼 더 힘차게 웃어줄 거야
우울 따윈 잠시 접어두라고
거울 속 날 보며 웃어보라고
넘어지더라도
Don’t give up yeah
정신 차리고 달려나가
I have already won yeah
I’m not gonna give up
태양이 질 때까지
The victory that shows upon me
힘을 내 run for it
victory forever
아무도 날 못 이겨
victory forever
끝까지 나는 덤벼
victory forever
절대로 never ever
victory forever
We just gotta go higher yeah
I’m not gonna give up
태양이 질 때까지
The victory that shows upon me
힘을 내 run for it
I’m not gonna give up
태양이 질 때까지
The victory that shows upon me
힘을 내 run for it

장안의 화제작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의 마지막 OST ‘Victory’가 출시되었다.

마지막 곡의 가창 주자로는 마음을 파고드는 애절한 호소력과 짙은 발라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연지가 나섰다.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해 데뷔 13년 차인 그녀는 최근 ‘10년이나 버티니’ 싱글 앨범뿐만 아니라 [눈이 부시게], [제3의 매력] 등 다수의 앨범과 OST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곡 ‘Victory’는 디스코 리듬에 신디사이저와 바이올린 조합의 트랜디함을 살린 곡으로, 마이너풍의 친숙한 멜로디와 승리를 꿈꾸는 가사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 드라마 [열혈사제]의 다이나믹함을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노래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김연지만의 창법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작곡에는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 초호화 아티스트의 곡을 작업한 ‘earattack’이 참여하였고, 작사는 싱어송라이터 라엘(Ra.L)이 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

고공행진의 시청률과 함께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인기리에 방영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 OST의 전체 음원이 공개되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이번 All Track 음반에는 드라마의 주옥같은 장면에 실렸던 노래부터 BGM까지 모두 수록되어 극의 몰입을 높여준 곡들을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게 되었다.

Part.1으로 출시된 노라조의 ‘우리동네 HERO’에서부터 Part.3 정동하-‘Fighter (Feat. La.Q)’, Part.4 오담률(CHIN CHILLA)-‘Paradise (Feat. GA EUN)’, 그리고 Part.6 김연지-‘Victory’까지 많은 노래가 가창자의 독보적인 보컬 색깔과 함께 드라마의 다이나믹한 장면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스피드감을 더했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사이다’처럼 가슴을 뻥 뚫어주는 통쾌함을 선사하였다. 그 외에도 ‘OST 요정’ 펀치만의 음색과 그리(GREE)의 호소력 짙은 랩이 돋보였던 Part.2 ‘Breeze’는 김해일 신부 이면에 있는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따뜻함이 묻어나는 곡으로 인상적이었으며,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영국 밴드 Mamas Gun(마마스건)의 리더이자 보컬인 Andy Platts가 가창한 Part.5 ‘Joy’는 드라마에 밝고 유쾌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하얗게 웃는 모습 뒤에
까맣게 속아버린 거짓들
죽어버린 심장들 속에
희망의 끈을 나는 놓지 못해

미칠 듯 타올라
내 안에 fire
잠잠하게 있던 나를 건드렸어
소용없겠지만
scream and run away
비밀은 곧 밝혀지게 될 테니

불을 붙혀 저기 어둠 앞에
거짓들을 절대 용선 못해
영원할 걸 바래도 덧 없기에
밝혀질 건 처참한 진실 밖엔
go ahead make my day
죄 앞에 무감각해
반드시 파헤쳐가네
모든 것을 결국 들추어 탓해

불을 키고 피 눈물 닦고
신은 버럭대지 넌 발악하지
바닥까지 가니 파렴치한
진실들이 과연 가려질까
빛은 절대 이길 수 없기에
도망쳐봐라 너넨 벌벌 얼음
더 이상의 자비 따윈 없어
신의 심판을 받게 되면 덜덜 떨음

되돌아온 재앙인지 몰라
그저 흐릿하게 될 줄 알았겠지
어둠 속에 갇혀진 비밀
모든 것은 이제 드러나리라
미칠 듯 타올라

내 안에 fire
잠잠하게 있던 나를 건드렸어
소용없겠지만
scream and run away
뜨겁게 넌 심판 받게 될 테니

시즌 2로 다시 돌아온 장안의 화제작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의 첫 번째 OST ‘Fighter’ 출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주연의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 (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의 첫 번째 OST 앨범이 발매됐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조절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으로 2019년 메가 히트 드라마 ‘열혈사제1’의 다음 시즌으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5년 만에 컴백했다.

특히 이번 곡 ‘Fighter’는 시즌 1에 이어 시청자들의 강렬한 요청으로 시즌 2에서도 새롭게 편곡되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가창에는 탄탄한 실력과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으로 무대에서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가수들도 인정하는 명품 가창력으로 뽑히는 보컬리스트 HYNN(박혜원)이 참여하였다.
폭넓은 보컬의 스펙트럼으로 기존 강점으로 꼽혀온 고음뿐 아니라 중·저음역까지 탁월하게 소화해 내며 보컬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곡에는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가 참여하였고, 작사는 ‘Asia Got Talent 2015’에서 데이빗포스터, 스파이스걸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극찬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라엘(Ra.L)이 작업하였다.

여기에 힙합 팬들에게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 nochexintoma의 피처링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드라마 [열혈사제2]는 ‘신 구담 어벤저스’가 검찰, 경찰, 조직까지 얽힌 ‘대형 마약 카르텔’과 맞서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지옥행 하이패스 발권’을 시작한 그들의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으며, 2024년 11월 8일부터 매주 금, 토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Credits]

^{ALL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Na na na Nan nan nan na
Nan nan Na na na na
Na na na Nan nan nan na
Nan nan Na na na na

미쳐버린 세상과
So, What should I do?

멈추지 않아
용서는 없어

Na na na Nan nan nan na
Nan nan Na na na na
Na na na Nan nan nan na
Nan nan Na na na na

Na na na Nan nan nan na
So, what do i say?
자꾸 끓어오른 진심
Please holding my hand

멈추지 않아
용서는 없어
Leading us with light, no fear
(no fear) no fear, (no fear) no fear

특별한 이유는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Come on Oh-

멈추지 않아
용서는 없어

Na na na Nan nan nan na
Nan nan Na na na na
Na na na Nan nan nan na
Nan nan Na na na nan Na

Na na na Nan nan nan na
Nan nan Na na na na
Na na na Nan nan nan na
Nan nan Na na na nan Na

시즌 2로 다시 돌아온 장안의 화제작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의 두 번째 OST ‘멈추지 않아’ 출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주연의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 (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의 두 번째 OST 앨범이 발매됐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조절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으로 2019년 메가 히트 드라마 ‘열혈사제1’의 다음 시즌으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5년 만에 컴백했다.

이번 곡 ‘멈추지 않아’는 경쾌한 신스 중심의 밴드 사운드와 플레이브의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고,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의 강한 의지를 대변한 가사가 열혈사제2의 코믹한 요소가 가미된 액션씬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작곡, 작사에는 [태양의 후예], [소년시대] 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와 2인조 여성 듀오 빨간의자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수경이 작업하였다.

한편, 드라마 [열혈사제2]는 ‘신 구담 어벤저스’가 검찰, 경찰, 조직까지 얽힌 ‘대형 마약 카르텔’과 맞서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지옥행 하이패스 발권’을 시작한 그들의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으며, 매주 금, 토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Credits]

법 없이 산다 나를 무시하지마
멋대로 들어오다 더 크게 다쳐요
오늘도 하늘에 기도하며 시작해
참는 법을 알려줘요

내게 아무것도 묻지마요
이런 내가 정말 무서워요
나를 마주칠 때면 홈런 맞은 투수처럼
멍하니 바라봐줘

Why Why Not 왜 그래요
Why Why Not 떨지마요
하던 대로 폼나게 자세잡고 말해줘요
하품이 나오잖아요

Why Why Not 들어와요
Why Why Not 말해봐요
처음부터 Why Why Why Why
나를 건드렸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까

오늘도 내 귀를 의심하게 하지 마
더 크게 얘기해 별다를 것 없어요
심장의 한자리 그대에게 맡겨
두근두근 하게 해 줘요

왜 그렇게 나를 설교해요
기분 좋은 날은 없나 봐요
가르치려면 사랑스런 눈빛으로
케이지에 올라가 줘요

Why Why Not 왜 그래요
Why Why Not 떨지마요
하던 대로 폼나게 자세잡고 말해줘요
하품이 나오잖아요

Why Why Not 들어와요
Why Why Not 말해봐요
처음부터 Why Why Why
나를 건드렸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까

너무 뻔한 그 얼굴로 아픈 표정 하지 마요
지금부터 제대로 시작해

Why Why not 왜 그래요
Why Why not 떨지마요
하던 대로 폼나게 자세잡고 말해줘요
하품이 나오잖아요

Why Why Not 들어와요
Why Why Not 말해봐요
처음부터 Why Why Why
나를 건드렸는지 건드렸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까

시즌 2로 다시 돌아온 장안의 화제작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의 세 번째 OST ‘Why Not’ 출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주연의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 (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의 세 번째 OST 앨범이 발매됐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조절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으로 2019년 메가 히트 드라마 ‘열혈사제1’의 다음 시즌으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5년 만에 컴백했다.

Why Not 은 사회의 부조리와 악행을 일삼는 이들에게 강렬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있지 (ITZY)의 메인보컬로 잘 알려진 리아 (ITZY)의 독보적인 음색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빠른 비트와 스트레이트 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틱한 전개와 시원한 에너지가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곡 전반에 걸쳐 펼쳐지는 신나는 사운드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가사가 더해져 감정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작사, 작곡에는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 많은 드라마 OST의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8Ballsound의 김성태와 노원호와 함께 [소용없어 거짓말] , [철인왕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용기가 참여했으며, 작사에도 8Ballsound의 김성태가 참여했다.

한편, 드라마 [열혈사제2]는 ‘신 구담 어벤저스’가 검찰, 경찰, 조직까지 얽힌 ‘대형 마약 카르텔’과 맞서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지옥행 하이패스 발권’을 시작한 그들의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으며, 매주 금, 토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Credits]

꿈을 꾸던 우리의 Paradise
어느새 변해버린
유혹이 넘치는 현실 속에, Oh

희망을 짓누른 그 무엇도
용서하지- 않겠어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가 없을걸, Oh

Let's make a fire, Oh
어둠이 타버릴 때까지
Let's make a fire, Oh
불안한 그 표정 다 날려버려

우후~ 우후~

두려워하지마 이겨낼 거야
거침없이 달려가는 거야

세상에 수없이 쓰러져도
나는 멈추지 않아
해야 할 일들이 남아있어 Oh

넘어져도 또 일어서면 돼
포기란 건 내겐 없어
누구도 우리를 피할 수가 없을걸

Let's make a fire, Oh
어둠이 타버릴 때까지
Let's make a fire, Oh
불안한 그 표정 다 날려버려

우후~ 우후~

두려워하지마 이겨낼 거야
악몽 따윈 날려버려

내 가슴을 뛰게 만드는
넌 나만의 Hero
절대 무너지지마
밝은 태양처럼 세상을 비춰줘

It's time to fly high, Oh
하늘에 닿을 때까지
It's time to fly high, Oh
시원한 바람에 다 날려버려

Let's make a fire, Oh
어둠이 타버릴 때까지
두려워하지마 이겨낼 거야
더 찬란한 우리 미랠 향해

시즌 2로 다시 돌아온 장안의 화제작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의 네 번째 OST ‘Let's Make a Fire’ 출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주연의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 (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의 네 번째 OST 앨범이 발매됐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조절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으로 2019년 메가 히트 드라마 ‘열혈사제1’의 다음 시즌으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5년 만에 컴백했다.

팝적인 요소가 가득한 기타 사운드와 신스가 어우러진 모던락 장르인 이 곡은 신인 iii(아이아이아이)의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톤과 탄탄한 표현력이 어우러져 신선하고도 웅장한 모던락으로 완성되었다.

‘Let's Make a Fire’는 평안한 삶 속에 갑자기 나타난 악당들이 도시를 어지럽히는 현실 속에서, 그런 어두움을 모두 불태워버리고 다시 밝은 미래를 향해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인공 김해일 신부(김남길) 벨라또와 그를 돕는 꼬메스들이 함께 악전고투를 펼치는 장면에 잘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더욱 증가시켰다.

작곡, 작사에는 [뷰티 인사이드], [킹더랜드], [스타트업] 등 다수의 히트 OST를 작업한 히트곡 제조기 김영성과, [간 떨어지는 동거], [국민사형투표] 등의 OST로 섬세한 감성을 인정받은 박장현(Somebody's Tale)이 함께 작업해 곡을 완성했다.

한편, 드라마 [열혈사제2]는 ‘신 구담 어벤저스’가 검찰, 경찰, 조직까지 얽힌 ‘대형 마약 카르텔’과 맞서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지옥행 하이패스 발권’을 시작한 그들의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으며, 매주 금, 토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Credits]

앨범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