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의 공격대 던전 네룹아르 궁전의 우두머리들 |
|
<colbgcolor=#c2f1ac,#13581f> 땅거미 성루 | |
네룹아르 궁전의 비밀 |
|
여왕의 몰락 |
1. 소개
|
연합공작 카이베자는 네룹아르 궁전에 도착한 지 얼마 안 가 빠르게 안수레크 여왕의 최측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궁정 내부에서는 공작이 어둡고 치명적인 비밀을 품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요. 그 비밀을 들키는 순간, 공작은 일말의 자비 없이 목격자를 몰살할 것입니다. |
네룹아르 궁전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2. 개요
(구역 이름) 진입 대사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
전투 시작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카이베자는 [칠흑의 밤]을 불러와, 악령들은 어둠 속에서 카이베자의 적을 도륙냅니다.
2.1. 방어 전담
- [균열의 베기]는 [공허 분쇄술]의 매 공격마다 받는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 [황천의 균열]로 끌려간 플레이어는 [원자화]합니다.
- [사신]은 생명력이 낮은 플레이어를 처형하려 합니다.
2.2. 공격 전담
- [암살]은 [황천 악령]을 생성합니다. 악령은 카이베자의 능력 일부를 모방합니다.
- [황천의 균열]로 끌려간 플레이어는 [원자화]합니다.
- [사신]은 생명력이 낮은 플레이어를 처형하려 합니다.
2.3. 치유 전담
- [사신]은 생명력이 낮은 플레이어를 처형하려 합니다.
- [칠흑의 밤]과 [시해]는 공격대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 [황천의 균열]로 끌려간 플레이어는 [원자화]합니다.
3. 능력
3.1. 1단계: 환영검
①(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②(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
- 암살 (중요) – 카이베자가 다수의 플레이어에게 암살의 징표를 남깁니다. 8초 후에 카이베자는 각 대상에게 그림자 밟기를 시전하여 5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217만/413만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여왕의 파멸을 부여합니다.
-
여왕의 파멸 (영웅 난이도 이상, 치유 전담 주의) – 여왕을 노리고 제조된 암흑의 맹독입니다. 9초 동안 1초마다 391,786/115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효과가 만료되면 공허 감염이 파열하여 108만/23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플레이어가 파열하면서 검은 내장을 쏟아냅니다. - 어둠의 내장 – 오염된 선혈이 바깥으로 터져나와 플레이어에게 326만/805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황천 악령 (중요) – 카이베자의 그림자 환영은 카이베자의 능력 일부를 모방합니다.
-
황천의 균열 – 카이베자가 뒤틀린 황천으로 통하는 균열을 열어 5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870만/2014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균열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6초 동안 1초마다 87,063/143,908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중심부로 끌어당깁니다. - 원자화 (치명적) – 황천의 균열이 안으로 끌어당겨진 플레이어를 증발시켜, 0.25초마다 435만/921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연합의 단검 – 카이베자가 여러 방향으로 왕의 비수를 투척하여, 적중당한 플레이어에게 370만/978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추적하는 어둠 (치유 전담 주의) – 망령의 섬뜩한 존재감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2초마다 108,829/172,689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죽음의 가면 (신화) – 카이베자가 음울한 장막으로 다수의 황천 악령을 가립니다.
칠흑의 밤이 도래하면 죽음의 가면에 영향을 받는 악령이 섬뜩한 비명을 내질러 모든 플레이어에게 1726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죽음의 망토 (신화) – 황혼의 대학살의 지속시간 동안 카이베자가 악령을 통과할 때, 황천 악령에게서 죽음의 가면을 흡수해 12초 동안 자신을 어둠 속에 숨깁니다. 이 효과가 활성화된 동안 카이베자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세 번 중첩 시 죽음의 망토가 영구적으로 지속됩니다. - 황혼의 대학살 – 카이베자가 황천 악령들에게 명령해 대상 플레이어에게 집중하도록 합니다. 5초 후에 황천 악령들은 대상에게로 돌진하여, 경로상의 플레이어에게 174만/345만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여왕의 파멸을 부여합니다.
-
여왕의 파멸 (영웅 난이도 이상, 치유 전담 주의) – 여왕을 노리고 제조된 암흑의 맹독입니다. 9초 동안 1초마다 391,786/115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효과가 만료되면 공허 감염이 파열하여 108만/23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플레이어가 파열하면서 검은 내장을 쏟아냅니다. - 어둠의 내장 – 오염된 선혈이 바깥으로 터져나와 플레이어에게 326만/805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황천의 균열 – 카이베자가 뒤틀린 황천으로 통하는 균열을 열어 5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870만/2014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균열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6초 동안 1초마다 87,063/143,908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중심부로 끌어당깁니다. - 원자화 (치명적) – 황천의 균열이 안으로 끌어당겨진 플레이어를 증발시켜, 0.25초마다 435만/921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연합의 단검 – 카이베자가 여러 방향으로 왕의 비수를 투척하여, 적중당한 플레이어에게 370만/978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사신 (치명적) – 플레이어의 생명력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카이베자의 그림자가 대상의 뒤에서 나타나 마무리 일격을 가하여 대상에게 261만/1036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공허 분쇄술 (방어 전담 주의) – 카이베자가 현재 대상을 연속으로 베어 깊은 열상을 남깁니다. 검격을 가할 때마다 261만의 물리 피해와 130만/575만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균열의 베기를 부여합니다.
- 균열의 베기 – 찢어진 상처가 1초마다 174,127/431,723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35초 동안 공허 분쇄술로 받는 피해가 25%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3.2. 2단계: 칠흑의 밤
- 칠흑의 밤 (중요) – 카이베자는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공중으로 뛰어올라, 어둠의 파동을 내보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24초 동안 1초마다 348,254/103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영원한 밤 (치명적) – 세 번째로 찾아온 칠흑의 밤은 끝나지 않으며, 방을 영원한 어둠으로 뒤덮습니다.
- 시해 – 황천 악령이 그림자를 통해 대상에게 달려들어, 경로상의 플레이어에게 217만/403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일월식 (영웅 난이도 이상) – 카이베자가 전장의 일부를 어둠의 물결로 뒤덮어, 물결 내부의 플레이어에게 609만/863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사신 (치명적) – 플레이어의 생명력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카이베자의 그림자가 대상의 뒤에서 나타나 마무리 일격을 가하여 대상에게 261만/1036만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대원 처치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공격대 전멸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처치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
처치 이벤트 ???의 말: |
4. 공략
4.1. 일반&영웅
카이베자와의 전투에서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것은, 체력이 10% 남는 순간 카이베자가 플레이어에게 마무리 일격을 날린다는 설정으로 엄청나게 큰 피해를 입고 사망한다. 사실상 최대 생명력이 10% 감소하는 효과로, 타 게임에서 알 수 있듯 10%는 상상 이상으로 큰 수치인데다 카이베자의 기술들은 대부분 한 방 한 방이 치명적이므로 이하 모든 기술들은 되도록 맞지 말아야 한다.
카이베자는 전투 시작 직후 여러 명의 플레이어에게 암살을 시전하여 피해를 입히고, 해당 위치에 '황천 악령'이라는 분신과 '황천의 균열'이라는 바닥을 남긴다. 악령은 주기적으로 다른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돌진하여 경로상에 큰 피해를 입히는 '대학살', 세 갈래로 날아가는 '연합의 칼날'을 시전한다.
황천의 균열은 주기적으로 모든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바닥인데, 여기에 닿으면 즉사한다. 각 균열은 끌어당기는 힘이 동일하므로, 균열을 너무 한 곳에 몰아서 배치하면 순식간에 끌려가 사망하게 된다. 반대로 균열을 적절하게 배치하면 많이 끌려가지 않고도 패턴을 쉽게 파훼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보통 카이베자 전장의 육각형 문양 각 꼭짓점에 균열을 배치하는 편.
카이베자는 능력을 암살 - 황천의 균열 끌어당기기 - 대학살 - 연합의 칼날 - 황천의 균열 끌어당기기 - 대학살 - 연합의 칼날 순서로 시전한 후 2단계에 진입한다.
2단계는 24초 동안 진행되며, 이 때 카이베자는 단 두 가지의 패턴만을 사용한다. 우선 공격대 전체에 지속적으로 광역 피해가 가해지며, 추가로 몇몇 플레이어에게 계속 '시해'라는 직선형 장판이 깔린다. 시해는 광염의 피락이 시전하는 '태우기'와 동일하나 사거리만 조금 짧은 열화판으로, 대상자는 선 위에서만 움직여 다른 공격대원이 휩쓸리지 않도록 하는 대처법 또한 동일하다.
세 번째로 돌입한 2단계부터는 2단계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사실상의 광폭화로, 광폭화 패턴이 다 그렇듯 보는 것 자체가 공격대 화력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 공격대 찾기: 일반과 동일하다.
- 영웅 난이도 : 1단계의 '어둠의 내장', 2단계의 '일월식'이 추가된다. 어둠의 내장은 세 갈래로 방출되는 구슬 형태이며, 암살 및 환영의 대학살에 적중당한 대상에게 부여된다. 암살과 대학살의 대상자는 바로 본진에 합류하지 말고 구슬 각도를 잘 조절해 본대가 휩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월식은 방을 부채꼴 모양의 구역 여섯 개로 나누어 두 구역마다 번갈아 활성화되는 장판으로, 피해량이 높아 시해와 같이 맞으면 죽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4.2. 신화
신화 난이도 변경점은, 암살로 생겨나는 망령 분신이 단계별로 늘어나는 대신 처음부터 다섯 마리로 고정되어 있으며, 망령 분신이 날리는 단검이 세 줄이 아닌 네 줄로, 황혼의 대학살의 피격자가 쏟아내는 어둠의 내장이 세 방향에서 여섯 방향으로 바뀐다. 그리고 카이베자의 생명력이 대량 증가한다.
카이베자는 분신에게 죽음의 가면이라는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데, 첫 번째의 1단계에서는 분신 셋에게, 두 번째 1단계에선 분신 넷에게, 세 번째 1단계에선 분신 다섯에게 부여된다. 이 죽음의 가면 효과가 분신에게 남아 있는 상태로 2단계로 돌입하면 전멸하므로, 1단계 동안 이 강화 효과를 해제시켜야 한다. 방법은 황혼의 대학살이 시전될 때 돌진하는 분신을 카이베자 본체에 맞추면 강화 효과가 카이베자에게 넘어간다. 이것을 반복하여 죽음의 가면을 전부 해제시키는 것이 신화 난이도의 핵심 택틱이다.
죽음의 가면을 넘겨받으면 카이베자는 12초 동안 죽음의 가면의 중첩당 공격력이 증가하며, 광역 피해를 주기적으로 입힌다. 다만 버프가 3중첩이 되면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강화 효과로 바뀌므로 주의. 황혼의 대학살을 단계별로 두 번씩 사용하기 때문에 첫 번째 1단계에는 1중첩/2중첩, 두 번째 1단계에서는 2중첩/2중첩. 마지막 1단계에는 2중첩/3중첩으로 해제하게 된다. 세 번째 1단계에서 가면 중첩딜이 영구히 늘어나게 되지만, 어차피 세 번째 2단계에 돌입하면 광폭화로 전멸이므로 죽음의 가면으로 인해서 타임어택이 생긴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현재 대부분의 공격대가 시행하는 공략법은, 분신 생성은 영웅과 마찬가지로 육각형 꼭지점 부분에 배치, 어둠의 내장은 육각형 밖에서 처리 후 재진입하는 식이다. 그리고 각 단계별 황혼의 대학살은 첫 번째는 대상자 전원 같은 방향으로 꼭지점 2번 이동, 두 번째는 반대편 꼭지점으로 이동하여 관통하는 식으로 대처하며, 죽음의 가면은 방어 전담이 알맞은 위치에 주차시켜서 전이하는 식으로 한다. 첫 번째 황혼의 대학살 때는 죽음의 가면이 걸린 분신 1~2개의 교집합 위치에 카이베자를 이동시켜 죽음의 가면을 1~2중첩 전이시키며, 두번째 황혼의 대학살은 정가운데에 보스를 위치시켜 관통 시 남은 모든 강화 효과가 전이되게 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의 경우 방어 전담만 죽음의 가면에 대해 신경쓰면 되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공략이다.
5. 업적
- 연속 처치 - 네룹아르 궁전에서 연합공작 카이베자의 연속 처치가 활성화되어 있을 때 카이베자 처치
- 카이베자 방 입구의 화로를 잘 보면 '카이베자의 모함집'이라는 오브젝트가 있다. 이 오브젝트를 클릭하면 대상자는 카이베자에게 끌려가 즉사하며, 카이베자에게 45초간 지속되는 '연속 처치'라는 강화 효과가 생긴다. 이 효과는 전투 중 누군가 죽으면 갱신되므로 전투가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제물을 바쳐 가며 지속 시간을 연장시키면 된다. 일부러 바닥을 밟아 죽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
6. 기타
- 카이베자를 해치우면 갑자기 사라지는데, 사실 플레이어들이 지금까지 상대했던 건 카이베자의 분신이었다. 진짜 카이베자는 전투 후에 다시 나타나 어차피 돈은 받았고 할 만큼 했으니 이만 가야겠다면서 플레이어를 조롱하고 사라진다.
- 공허 세력이면서 잘아타스의 우군인 안수레크를 암살하려 했다는 점에서 다음 시즌이나 확팩에서 에테리얼 떡밥을 던지는 것이라고 추정된다.
- 기본적으로 중개자와 에테리얼의 컨셉이 비슷한데다가, 공격대가 침투한 사이 자기의 일을 한다는 점, 죽지 않고 사라진다는 점에서 기술자 자이목스를 연상시키는 편이다. 이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자이목스처럼 다시 우두머리로 재등장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