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명칭 | Daybreak |
제작자 | WinparkPrime |
지형 유형 | 아베르누스 |
이용 가능 크기 | 148x120 |
인원 | 2 (1, 7) |
2011 GSL Aug. 부터 사용되는 제작맵. 상당한 장수맵이다. 이렇게 문제 없이 오래 사용되는 맵은 여명이나 만발의 정원을 제외하고는 없다.
1. 설명
GSL과 스타크래프트 2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맵.안준영 해설도 희대의 명맵이라고 칭송하는 맵이다. 제작자는 WinparkPrime. 인터뷰. 초반에 확장하기 쉽다는 점 때문에 장기전이 주로 나오지만, 우회로가 있어 난전과 빈집 양상을 자주 볼 수 있다.
밸런스적인 측면에서는 맵이 도입된 초창기에는 저그맵이라는 평도 있었으나, 1.4.x 이후로는 토스가 우세하다는 평이 많으며 전적도 이를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공식맵이 된 이후로 큰 문제가 없어 수정없이 사용되고 있다.[1]
또한 배틀넷에서 진행된 시즌7 래더에 추가될 GSL 공식맵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으며, 그 결과 차기 래더맵으로 선정되었다. http://kr.battle.net/sc2/ko/blog/1356053/
1.5.0 패치 이후 중앙쪽 멀티가 수비하기 어려운데 비해 얻는 메리트가 너무 적다는 문제로(6광물 1꿀가스) 일반 멀티와 같은 8광물 2가스로 변경했다.[2]
2013년 래더 시즌 3에서 제외되었고, 이후 2014년 래더 시즌 4에서 잠깐 복귀한 적이 있다. 역대 래더 맵 투표에서 7.79%로 3위를 차지하여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공허의 유산 3.8 패치로 6분기 맵에 선정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팬들은 여명이 돌아왔다!!며 반기고 있는 중.
2017 GSL 시즌 1 결승에서 김대엽이 이맵에서 어윤수를 잡고 우승하기도 했다.
2018 GSL Season 1의 부제목이 바로 여명(Daybreak)이었다. 그리고 최후의 테란 조성주는 기어이 우승을 거두면서 락라인을 탈출, 이후 연달아 4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SC Evo Complete 모드서 스타1 전문 방송인들 한정으로 투혼과 같이 주전장으로 쓰이고 있다.
2. 사용된 대회
[1]
역대 최고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맵, 스2 최초의 국민맵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평가와 지속성을 보여주고 있다.
[2]
오히려 테란은 중앙멀티가 랠리포인트상 수비동선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중앙멀티를 선호했다. 즉 이 맵에서 테란을 위한 패치의 의미도 담고있다.
[3]
실제로 여명이라고 맵이 나왔을 때 사람들이 우스개로 808을 떠올렸고, 이 맵 쓰이는 동안
신상호가 8강 탈락을 하면서 8강 0플토사태 일어 났을때 드립이 폭발했다. 테란-8강/플토-0/저그-8강 그래서 여명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