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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3 13:30:41

엠엘비파크/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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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야구타운/MLB타운 사건 사고2. 불펜 사건 사고
2.1. 특정 단어 관련2.2. 정치 관련2.3. 기타 사건들2.4. 엠엘비파크 정치글 분리 사태

1. 한국야구타운/MLB타운 사건 사고

엠팍의 게시판 중 한국야구타운과 MLB타운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이다.
  1. 글 게시자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이 게시물이 올라온 시점부터 글 게시자에 대한 논쟁이 발생했다. 삼성팬들만 입장하도록 만든 채팅방인데 몰래 잠입한 것은 옹호 받을 수 없다는 독수독과론자, 반면 수단은 잘못되었을지라도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의 진실을 이제라도 밝힌 것은 칭찬받아야 한다는 두 부류로 나뉘었다. 이 채팅방 사건과 관계없이 사회적으로도 논쟁이 되고있는 주제이니 판단은 여러분의 몫.
  1. 파울볼 사태와의 연관성
    채팅방 사태가 터지면서 과거 파울볼 사태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야구팬 여론조작 시도의 대표격이었던 파울볼 사태가 이번에 다시 재현되었다는 것. 공교롭게도 두 사건 모두 삼성팬덤이 중심이 되면서 사건의 주체가 동일 집단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채팅방 사태의 당사자들은 파울볼 사태와는 전혀 관련없다며 부인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고 있는 상황. 한마디로 심증은 있고 물증은 없다. 거기다가 추가로 파울볼에서 여론조작을 주도하다 잘렸던 사람이 다시 또 와서 파울볼은 이번일과 관련이 없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아서 여기다가 해명글을 쓴다는 글을 올림으로서 거의 심증을 넘어 확증에 이르게 만들었다. 파울볼 사태 정리 잘못된 부분이 있군요 해당링크 이쯤되면 답이 없다
  1. 뒷이야기
    이후 채팅방 사태의 주동자들을 일컫는 '뽀건적'이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뽀푸 일당+황건적'의 합성어. 즉 평소에 뽀푸 일당과 채팅을 하면서 놀았지만 운좋게도 캡쳐에는 찍히지 않은 삼성팬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진짜 뽀건적'과 '채팅방 사건과는 아무 관련없는 삼성팬'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히려 한화 팬덤에서 용어를 남용하면서 의심되는 유저뿐 아니라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까지 툭하면 뽀건적으로 매도한 탓에 MLB파크 내에서 이러한 용어의 악의적 오남용에 대한 반발 여론이 형성되었다. 거기다 고의로 몇몇 유저를 뽀건적이라고 매도하다가 DL 조치를 받은 사용자들이 하나둘 생기면서 2015년 여름 들어선 용어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다. 결정적으로 여기에 기름을 부은건 전직 게지기가 한화팬들에게 신고를 독려하고 그 와중에 내용으로 본인은 아내계정으로까지 멀티를 했다는걸 스스로 고백함으로서 타팀팬들의 공분을 산 사건이 결정적이었다. 일명 히건적사태 해당 글 어카이브 탈퇴의 변 이 사건으로 한화팬이란 이유로 공정성에 상처를 입은 한 게지기는 사퇴했으며 수틀리면 뽀건적으로 몰아가던 몇몇 한화팬의 논리는 많이 수그러든 상태가 되었다. 한마디로 자업자득 이후 고의적으로 어그로를 끈 후 신고로 많은 유저들을 DL로 보냈던 유저 한명이 멀티로 드러났고, 한 유저는 DC에 엠팍에서 본인이 분란을 일으켰다는 내용과 본인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비밀카페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도 본인들 마음에 맞지 않은 사람들 처리하겠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뽀건적보다 더한 수준을 인증하기도 했다. 해당 내용이 쓰여진글 1, 해당 내용이 쓰여진글 2 이다. 물론 "해당 글만으로 여론조작이 있을것이다." 까지 확대해선 안될것이지만, 적어도 이런 오해를 살만한 요소가 많다.
  1. 전개
    유저와 게지기 유착이 의심되는 글이 올라온다. 2015년 들어 규정을 이용해 수많은 유저를 DL 보내고 비난하고 신고 독려까지 하면서 김성근 팬덤의 기세를 타고 김성근을 비판하는 다른 유저들을 탄압하며 완장질하던 유저(이하 B)가, 정작 자기는 멀티 신고한 적이 없음에도 게시판에서 내가 누구 멀티 보냈다고 언급한 것. 게지기의 처분 이전에 신고 상황을 보면 이 당시 B는 멀티 처분받은 유저(이하 A)에게 신고된 상태였다. 즉, 원래 순서면 B가 DL 처분부터 받았어야 하는데 이 신고는 어떤 처분 없이 무시되었고, 정작 문의도 되어있지 않던 A가 갑자기 멀티라고 차단을 먹은 것. B에게 멀티 문의가 없었음에도 멀티 신고했다는 주장에 대한 해명요구가 올라오자 이에 대한 답변이 올라왔는데, 해명하기를(댓글 참고) 다른 유저와 묶어서 멀티 신고했다는데, 정작 그 신고를 보면 B는 A와 다른 유저를 묶은 신고조차 한 적조차도 없었다. 그렇다고 단순 기억 착오라기에는 무려 반 년 전, 그 신고가 있고 얼마 되지 않아 올라온 해명글에도 기술된 내용이라 오래되어 혼동했다고 말하기도 힘든 상황.
여기서 A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면, A는 대표적인 반 김성근 한화팬으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김성근 팬덤에게 비아냥과 저격, 신고를 당하며 고생했던 유저였고, A가 B를 신고한 글은 (글 2475 참조. 게지기가 DL이나 사유미흡 등 어떤 처리도 하지 않고 넘어갔다)처리도 되지 않은 채 A는 사상 초유의 건의게시판 이용금지 처분까지 받게 된다. 반면 B는 엠팍 시스템이 멀티의 신고글에 대한 철회는 직접 요청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게지기 3이 멀티 처분 받기도 전의 신고글에 대해 DL철회를 해주는 친절함을 베풀었다. 이에 가뜩이나 조또레 건으로 게지기의 만행에 예민한 유저들 사이에서 B가 전반기 보여준 언행에 대한 반감, 그리고 2015년 9월 기준 그만두었지만 전반기에 기계적인 사유적용으로 신고만 들어오면 다 받아주어 김성근 팬덤의 폭주를 방조했던 게지기3에 대한 분노가 시너지를 일으켜 대표적인 김성근 팬으로 활동하던 B가 게지기3과 모종의 관계가 있고 협조 하에 처리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서, 해당 유저와 게지기가 동일 인물이거나 그렇지 않아도 연관성이 있을 것이란 인식이 유저들 사이에서 확산되었다.
정리하자면, 멀티 신고도 되지 않은 유저가 멀티 처분을 받았는데 자기가 신고했다고 주장하고 오히려 이 과정서 게지기3이 베푼 특혜(신고유저 멀티처분으로 B DL 안 보내기, 요청하지도 않은 DL 철회)들이 드러나면서 게지기 3과의 관계를 의심받게 된 것이다.
  1. 게지기 2의 해명
    게지기 3은 한화팬인 것이 문제가 되어 2015년 여름 자진사퇴한 뒤 엠팍활동이 없던 터라 유저들이 이에 대한 해명요구를 유일하게 남은 게지기2에게 하고, 답변이 올라온다. 게지기 2의 확인 결국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게지기 2가 관련혐의에 대해 해명한다.
  1. B와 그만둔 게지기 3은 가입일,ID,IP가 상이하며 활동 내역도 다르고 비록 둘이 한화팬이라지만 B는 롯데를 응원하다 전향한 유저이고 게지기 3은 이전부터 한화팬이었으므로 동일인이라는 증거 없음. 거기다 게지기 3이 1년 넘게 활동할 동안 논의를 위해 네이트온으로 수차례 대화도 했었으므로 동일인이라고 볼 수 없음.
  1. A가 멀티 처분을 받은 것은 동일 IP로 동시에 신고글과 문의글이 올라와서이며, 건의게시판 차단은 A가 멀티 차단된 둘이 동일인이 아니라고 확인은 되었으나 의심이 되어 처분한 것.
  1. 멀티철회의 경우 B가 신고되기 전부터 멀티로 활약한 것으로 보이며 B만 해 준 것이 아니라 B를 저격한 멀티의 신고글이 4개밖에 되지 않아 신고된 4인에 대해 모두 철회된 것으로 보인다.
  1. 결말
    위와 같이 게지기2가 B와 게지기3의 연관성을 부정하고 B를 DL보내면서 일은 마무리되었다. 허나, 이 일을 계기로 당시 김성근 팬덤의 신고를 기계적으로 받아주어 결과적으로 반 김성근 여론의 탄압에 기여한 게지기3의 행보가 드러나면서 게지기 시스템에 대한 불신과 당시 엠팍을 쥐고 흔들던 김성근 팬덤에 대한 반감만 더욱 커지게 되었다.
발단은 김성근 시절 SK와 기아와의 경기에서 몸에 맞는 공, 사구가 나오면서 시작된다.

사실 그 당시 SK는 사구가 적은 편에 속하는 구단이었지만 사구가 나올 때마다 유독 논란에 휩싸이곤 했다. 정확한 기록은 팀사구 55개로 6위. 이유는 사구를 맞는 선수가 하나같이 주전 타자, 혹은 전날 SK와의 경기에서 홈런 친 타자, 혹은 호수비로 팀을 이끈 선수 등 의도성이 엿보였기 때문. 감독인 로이스터의 주문으로 몸쪽 승부를 (강제로) 즐겨 하지만 제구가 안돼서 공평하게 많이 맞추던 롯데[2]와 달리 사구 개수는 적으면서도 영양가 있게 주요 선수들만 저격하는 SK는 사구가 나올 때마다 시끄러울 수밖에 없던 상황. 그러나 사구의 고의성이라는게 심증만 있지 증명하기는 어려운지라 속으로만 욕하던 각 팀 팬들도 많았다. 자세한 것은 김성근/구설수 내지는 윤길현 항목 참조.

하여간 기아전(정확히는 윤길현 사건때)에 사구가 나자 한국야구게시판은 순식간에 쌍욕으로 뒤덮이게 되었다. 그동안 SK의 사구때문에 비판과 불만이 오가고 분노를 참지 못한 일부 팬이 욕설을 해서 아이디 정지를 당하는 일은 많았지만 게시판에 대놓고 쌍욕과 욕설로 도배된 건 이 때가 처음. 당시 게시판의 규칙상 쌍욕 및 욕설은 모두 DL[3] 혹은 아이디 영구 정지의 중징계가 내려져야할 상황이어서 타 팀 팬들은 기아 팬들의 욕설에 후련해하면서도 징계로 인한 후폭풍을 걱정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게시판 관리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마치 게시판 관리자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침묵으로 일관했던 것. 이러한 관리자의 행태에 각팀 팬들은 당연히 항의를 했는데 그동안 아무 것도 안하고 침묵하던 관리자는 항의하던 타 팀 팬들을 분란 및 허위 사실 유포로 아이디 정지를 시켜버린다. 이로 인해 당시 수많은 야구 팬들이 아이디 정지를 당하고 엠팍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러한 게시판지기의 편파적인 행태에 불만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나는데...... 기아 팬들의 욕설에 대해 DL처리를 하지 말도록 지시한 것이 MLBPARK 운영자이자 동아스포츠 기자인 임모 기자 지시였던 걸로 밝혀진 것. 즉 운영자인 임모 기자가 당시 게시판지기에게 욕설에 대해 일절 대응하지 말고 DL처리하지 말도록 지시했고 운영자인 본인이 직접 처리하겠다라고 이야기한 것. 당시 엠팍에 직접 항의했던 당사자의 글과 링크 물론 이후에도 기아 팬들에 대한 처벌은 일절 없었다.

2. 불펜 사건 사고

엠엘비파크 불펜(Bullpen) 게시판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들. 다만 불펜을 외부 사이트와 병행하는 사람들도 많고 외부 유저가 유입하기 쉽기 때문에 조작의 위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불펜을 대표하는 허세글은 짤방 형태로 캡처되어서 여러 사이트에 돌아다니지만 이 가운데 불펜을 싫어하는 사이트에서 불펜을 욕하기 위해 글 자체를 조작하는 경우가 있다.

2.1. 특정 단어 관련

과학자들에 의해 진짜 UFO일 수도 있다고 판명받았다는 기사를 방패로 '딱봐도새' 댓글 작성자는 조롱받았고, 이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불펜에 UFO 관련 글만 올라오면 댓글은 딱새로 대동단결. 창의력 없이 기존 드립만을 앵무새처럼 복붙하는 불페너들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해당 사진은 진짜다 아니다라고 아직도 말이 많은 사진이다. 하지만 코닥에게한 의뢰내용은 필름이 찍힌 뒤 수정되었는가고 필름에 가공된 흔적은 없다뿐이고 한국이 해외교수에게 한질문조차 단순히 이게 이러이러한 가정하에 운동하고있다면 어떤속도와 크기일지를 물어본것일 뿐이다. 찍힌 사진이 헌장뿐이니 운동궤적을 알 수 없고 계산할 레퍼런스가 너무적어서 적당한 가정하에 저런 터무니없는수치가 나온 것.

2.2. 정치 관련

2.3. 기타 사건들

  1. '조또레'라는 유저가 있었다. 이 유저는 불펜에서 조립컴퓨터를 팔았는데, 선정리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해 영혼의 선정리라는 칭찬을 자주 들었다. 커뮤니티에서 광고하고 물건 팔아도 되냐는 비판이 있었지만 조또레 컴퓨터를 사서 잘 쓰고 있는 유저가 많았기에 묻혔다.
  1. 조또레 사건 전으로 돌아가보자. 불펜 유명 어그로 쩡여니를 영구 차단으로 보낸 '다리공'이라는 유저가 있었다. 다리공은 얼굴이 잘생기기로 유명했고 불펜 정모에도 자주 참여했다. 게지기이기도 했다. 그러나 스토킹과 여성 쪽지 등 추문이 드러났고 불펜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으면서 사라졌다. 위의 히틀러 몰락 패러디가 다리공 사건을 계기로 한 것. 다리공뿐만 아니라 불펜 운영진의 병크는 오랫동안 문제가 됐기 때문에...
  1. 다리공 사건으로 뿔난 한솥도시락이라는 유저가 등장한다. 하루에 한번씩 무려 수십 일동안 다리공 사건을 포함해 불펜 운영진을 규탄하는 글을 올렸고, 하루에 한번씩 최다 추천란에 올라간 불펜 투사였다.
  1. 본격적인 사건은 지금부터 전개된다. 올바른꿈이라는 유저가 조또레에 대해 디스하고 조또레=게지기일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가 폭풍 까임을 당했다. 조또레 친위대로 불리는, 조또레에게 호의적인 여론이 불펜을 점령하고 있던 시기였다. 이 글을 계기로 조또레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1. 이 때 이건또먼데 라는 유저가, 불펜 투사였던 한솥도시락을 멀티로 저격해 차단을 보내버린다. 개념 유저 한솥도시락의 몰락에 불펜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으며, 이 와중에 불펜 탐정으로 유명한 한유희 유저가 한솥도시락과 비슷한 인물이라며 부랄쪽쪽 유저를 저격한다. 위 탁구왕 글의 그 부랄쪽쪽 맞다. 부랄쪽쪽이 디씨에서 엠엘비파크를 비하하고 지역 드립한 모습을 캡쳐한 것.
  1. 그런데 이때 게지기가 부랄쪽쪽과 한유희를 동시에 DL 보내는 병크를 저지른다. 조또레 건과 한솥도시락 건으로 흥분 상태에 있던 유저들은 여기서 폭발해 왜 한유희를 DL보내냐며 일종의 시위를 벌인다. 불펜 대혁명으로 회자되는 사건.
  1. 이 와중에 글이 하나 올라온다. 이미나에게로 라는 유저가 올린 이 글은, 게지기가 해명하는 와중에서 실수로 조또레 아이디로 답변 단 모습을 캡쳐한 것. 게지기가 실수로 조또레 아이디로 답변을 달고나서 수십초 후 삭제했으나 삭제하기 전 모습을 캡쳐해 올린 것이다! 화룡점정이자 사건을 종결시키는 끝내기 홈런. 이 캡쳐본은 불펜의 The Capture 로 불리며, 불리처 상을 수상하기도(...) 여튼 조또레=게지기임이 드러났고 조또레 사건은 정점을 찍고 마무리된다.
조또레=게지기는 당연히 불펜에서 사라졌고 한유희는 사면되었으며 한솥도시락은 멀티로 차단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불펜 운영진을 갈아엎는데 기여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본인의 아이디를 희생해 목적을 이뤄내 불펜의 다크나이트라고 불리기도.. 물론 농담으로 하는 말. 조또레 사건은 끝났으나, 역대 엠엘비파크를 뒤집어 엎은 유저를 논할 때 항상 회자된다. 이후 조또레는 뽐뿌 등 다른 사이트에서 활동하다 걸려 탈퇴하기도 했다.
파일:avKs27M.jpg

이후 엠팍 유저들이 자신에게 사과 쪽지를 보냈다고 했으나 증거 사진을 못 올렸고, 나중에 올린 것은 자신에게 보낸 가짜 쪽지. 게다가 모욕죄로 고소 했다면서 사진을 올렸는데 일베의 남의 사진을 약간 편집한 것이었음. 끝까지 주작질을 하며 찌질거린 사건.
주요 다중 ID에는 kdlzlfnsk(나이키루나), qmffnfkzns(블루라쿤), dytldhzk(역사왜곡금지), zhqkxh(코바토사랑), thdhrkdgh(소오강호지존), taoism8(마지막맹세), fldakqpf(걸데링마벨), rjqlejql(러비더비어), 4루타홈런, 스피드1994, 역사왜곡금지, 역사바로잡기, 블루라쿤, 미라지블랙, 팩트만말해, 크하하하하,진리는내빛 등이 있다
더불어 해당유저는 불특정 다수에게 욕쪽지를 자주 시전하는데 그 예시는 다음과 같다. "ㅋㅋㅋ 중국 속국 맞지 ㅄ 새끼야 어휴 ㅄ 정신 승리 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무슨 이익을 봐 미친 새끼야? 여진족에게 말사서 중국에 말 팔어서 10배 시세차익 이익 봤다는 미친 국뽕들 주장 쳐믿고 자위하네 ㅋㅋㅋ 실제는 태종이 1만필 바치려고 죽을듯 노력해서 겨우 진상하고 세종때야 겨우 처녀 진헌 금은 으로 대체했느데 무슨 ㅋㅋ 너같은 ㅄ 새끼들이 아무리 부정해봐야 실록에 기록이 다 남아있어서 어쩔수가 없어요 ㅉㅉㅉ 있던 사실 부정한다고 존심이 채워지나 븅신 새끼 과거 속국인거 인정하면 니 프라이드가 손상되던 ㅄ 아?ㅉㅉㅉ 그러니깐 너같은 새끼가 더러운 화냥년의 몸뚱이에서 나온 3천년 노예 속국민족의 후손의 전형적인 특징이지 ㅉㅉㅉ" 이러한 부류의 쪽지를 다수 발송하여 다년간 불페너들을 짜증나게 하는 장본인. 정회원 인증을 받기 위해선 이 유저에게 욕 쪽지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역갤에서 활동하는 사람일 확률이 99.9%다. 시체절단기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는 유저가 나무위키에 유입, 분탕을 치기도 했다. 동일한 아이디와 동일한 아이피로 동일한 주제에 동일한 내용을 동일한 어조와 동일한 패턴으로 전개하는 상황. 해당 유저가 명예 훼손에 사이버 수사대 신고까지 운운하며 동일인이라는 것을 부정하며 협박했으며 본인 주장대로 실제로 다른 사람일 가능성은 개뿔없다시피 하지만 적당히 찌르자.[6] 그리고 결국 많은 이들의 염원대로 나무위키에서도 영구 차단... 당한 후 귀신같이 엠팍에 재등장했다.아니라며? 엠팍이 망하기 전까지 계속해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다음 카페 THIS IS TOTAL WAR에서도 조공 관련 문제로 등판, 된통 당하고 정신승리하고 나갔다.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침공하여 조공 문서와 고수전쟁 문서에서 헛소리하다가 2주 차단 먹었다.
사태는 더욱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는데, 류현진이 많이 까이는 분위기에서 떡밥을 문 한 어그로 A가 류현진에게 수준 낮은 인신공격을 하는 게시물을 올린다. 그런데 게시판지기가 다른 유저 B에게 어그로 A를 신고하라는 쪽지를 보낸게 밝혀진다. 유저 B가 스스로 글을 올리며 게지기가 보낸 쪽지를 공개한 것! 엠엘비파크는 유저가 직접 유저를 신고하고, 게지기가 신고글을 보며 규정에 따라 적절한 처분을 내리는 시스템이다. 이 게시판지기는 그동안 부지런하고 엄격하게 일 잘한다는 평을 들었던 유저였다. 또한, 도 넘은 수준 낮은 어그로는 신고하지 않아도 게지기가 즉결처분을 내려 영구 차단시키기도 한다. 왜 게지기가 저런 무리수를 두었는지는 의문이다. 류현진을 비판하던 쪽에서도 마찬가지로 비판받던 게 어그로 A의 글이었기 때문. 시간이 지나며 누군가가 신고를 했을 것이고, 신고하지 않더라도 즉결처분이 가능한 상황이었을텐데. 더군다나 게시판지기가 보낸 신고 독려 쪽지를 받은 유저는 비단 B 한 명뿐만이 아니었다!
안 그래도 류현진 소속사의 개입으로 인한 글 삭제에 화가 났던 유저들이, 한 사이트의 게시판지기가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것을 보고 가만 있을 리가 없었다. 게시판은 더욱 불타올랐고, 게지기는 스스로 사퇴했으며, 순식간에 무정부 상태가 되어버린 불펜에 더욱 많은 어그로들이 출몰하며 헬게이트가 되었다(...) 날이 밝고 운영자가 직접 나와 새로운 게지기를 받을 때까지 직접 사이트를 관리하면서 어그로들의 폭동은 1일 천하, 한 여름 밤의 꿈으로 끝났지만(...) 류현진의 이미지는 더욱 추락했고, 이후 류현진이 기사에서 엠엘비파크에서의 일들과 사인 논란을 해명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좌측 담장 점령에 대해 한쪽에선 집단적, 의도적인 점령이라며 비판하고, 한쪽에선 내가 좋아서 추천하는게 문제되냐며 옹호해 왔다. 이와 같은 분위기가 가열되다 터진 게 위의 '오찬 대첩'이다. 어쨌든간에, 엠엘비파크 사이트는 문재인 팬과 안철수 팬이 계속해 싸워온 전쟁터였다. 일반 유저는 이와같은 정치글에 대해 많은 피로감을 느꼈다. 평범한 유저가 특정 정치인에 대해 한번이라도 안 좋은 글을 쓰면 그 정치인의 지지자들에게 댓글로 융단폭격을 받았고, 심한 경우 꼬투리 잡혀서(물론 규정을 어기는 것은 명백히 신고당해 DL가는 게 당연한 행위이다.) DL갔다오는 경우도 많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반 유저들은 정치글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정치 유저와 일반 유저의 분리가 심화되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과열돼서 또 사건이 터졌다. 엠팍 게시판이 새로 단장했을 때('불판 갈기'라고 부른다) 이와 같은 좌측 담장 점령에 대해 다시 불만을 터뜨려 좌측 담장 점령을 문제삼는 글이 좌측 담장에 오른 것이다. 해당 글의 추천수는 일반적인 정치 최다 추천 수보다 높았다. 물론 해당 글에서 안철수 지지자도 이러한 좌측 담장 점령에 대해 문제삼았는데, 문재인 지지자들이 이러한 안철수 지지자들의 이중잣대를 비판하기도 했다. 안철수 지지자 측은 안철수 팬들의 좌측 담장 점령 횟수가 문재인 팬들의 점령 횟수보다 적다고 응수했다.
유명 문재인 팬 네임드가 영구차단 당하면 다시 멀티로 돌아오고, 안철수 팬도 마찬가지였다. 서로서로가 서로의 꼬투리를 잡아 별 거 아닌 걸로 DL보내서 영구차단 시킨 경우도 많고, 아니면 정말 멀티 유저를 잡아내서 영구차단 보내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문재인 팬덤과 반 문재인 팬덤의 네임드는 예나 지금이나 많았는데, 문재인 팬덤에서 가장 네임드라고 할 수 있는 유저는 명백히 '즐거운 인생'이었다.
즐거운 인생이라는 유저보다 최다 추천란에 오르는 글을 많이 쓴 문재인 지지자도 많았으나, 어쨌든 가장 유명한 유저는 즐거운인생이었다. 첫째는 활동량. 주로 글보단 댓글로 활동했는데, 시간을 가리지 않고 문재인에게 유리한 댓글, 안철수를 까는 댓글을 여기저기 써왔다. 둘째는 신고. 건의사항 게시판 등에 많은 신고를 했다. 신고왕이라 비아냥 받기도 했고, 안철수 지지자를 주로 많이 영구차단 보냈으나, 어찌되었든 규정 어기면 신고당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정리하자면 문재인 팬덤의 행동대장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반 문재인 세력에서 가장 유명한 유저는 '중도자시각'이었다. 이 유저도 마찬가지로 많은 글과 댓글을 쓰고, 반대 세력을 열심히 신고 보냈다. 중도자시각이 그 수 많은 정치 네임드 중에서도 유독 유명한 것은, 흔히 '중도자 추종자'라고 해서 자신들의 부하(?)들을 많이 몰고 다녔다는 사실이다. 반 문재인 세력의 거두라고 할만한 유저였으며, 친문을 제외한 모든 정치인에게 관대했고, 동시에 어그로였다. 자신들의 세력을 몰고 다니며 문재인 팬덤과 가장 열성적으로 싸운 유저였으며, 단순히 평범한 '열성 지지자'를 넘어 '객관적으로 문제 있는 분란 유도 유저'였기에, 중도자시각이 영구차단 당하는 날엔 중도자시각 까는 글이 최다 추천 오르고, 며칠에 걸쳐 중도자 세력을 비판하는 글이 최다 추천에 올랐다.
중도자시각이 영구차단 당한 후 몇 년 후에, 즐거운인생이 문제가 된다. 즐거운인생 유저는 엠엘비파크에서 계속 활동하면서 열성적인 문재인 지지를 보여왔다. 이러한 점이 지나치게 되어 안철수를 별 거 아닌 거로 깐다든가, 누가 봐도 문제인 친문 세력을 쉴드 친다든가 해서 같은 문재인 지지자들에게도 비판받긴 했다. 물론 저런 내로남불은 대부분의 정치글 유저에게 해당되는 행위이지만 말이다. 어찌되었던 간에 즐거운인생이 올린 글이 문재인 지지자에 의해 최다 추천 가기도 하고, 계속해 친문 세력의 행동대장으로 활동해왔다. 100일간 댓글 10000개를 썼다고 하면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건을 서술해보자. '예리'라는 유저가 등장한다. 그리고 문재인 지지글 혹은 안철수 까는 글을 여러 차례 쓴다. 그리고 DL간다. 이때 예리가 한 행동이 충격적이다. 즐거운인생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한 것이다!! 다시 말해, 예리라는 '친문'유저가 DL갈 위기에 처하자, 즐거운인생이 예리에게 DL탈출하는 법 내지 멀티로 돌아와 들키지 않게 활동하는 방법 등을 예리에게 쪽지로 보낸 것이다. 그리고 예리는 그 쪽지를 공개해버린 것이다! 즐거운인생 유저는 이 쪽지가 합성이라고 했지만, 예리는 동영상(!)을 찍어 합성이 아님을 주장하는 글을 다시 올렸다. 그래서 결국 몇년간 문재인 팬덤의 행동대장으로 활동했던 즐거운인생은 영구차단을 당하게 된다.
여기서 더 반전인 것은, 이 예리라는 유저가 어그로였고, 멀티로 마찬가지로 얼마 안 가 영구차단 당한것이다! 예리는 원래 '코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해 왔는데, 코너, 지킬, 하이드 등의 닉으로 활동한 명백한 어그로였다! 하이드에서 지킬로 닉을 바꾸면서 '어제까지는 하이드였습니다. 오늘부터는 지킬입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심심할 때마다 자신의 배 깐 사진(고도 비만이었다..)을 올려 많은 유저들의 안구 테러(...)를 한 바가 있다. 명치빡, 의인김태춘 등의 유명 네임드 어그로가 모조리 영구차단 당한 엠팍에서, 설현, 꽁초도사 등의 유저와 함께 엠팍의 어그로를 담당한 유저이다. 코너 aka 지킬, 하이드는 명치빡, 설현, 꽁초도사 등의 유명 어그로에 비하면 소프트하게(...) 어그로를 끌었고, 정치글로 어그로도 얼마 안 끌었지만, 전방위로 어그로를 끌고 특히 트와이스 등 아이돌 팬덤을 건드렸기 때문에 얼마 안 가 영구차단 당했다. 그리고 이 코너가 다시 멀티로 엠팍에 와서 만든 아이디와 닉네임이 '예리'인 것이다. 소름 코너 시절엔 정치글로 어그로 끌 땐 문재인 까는 글을 주로 올렸는데, 예리로 돌아오고 나서는 안철수 까는 컨셉을 잡는다. 어그로를 끌기 위해 컨셉도 바꿔갔고, 바로 여기에 즐거운인생이 낚인 것(...) 결국 즐거운인생은 문재인 팬도 아닌 어그로 유저에게 낚여서 영구차단 당했다. 물론 예리도 같이 영구차단 당했다. 2017년 6월 6일 예리는 열심히운동[8]이라는 멀티 아이디를 쓰다가 걸려 또 영구차단 당했다. 문재인 극성 안티로 활동했던 것으로 보아, 즐거운인생은 어그로의 기믹에 완전히 낚여 영구차단이 된 꼴이 되었다.

2.4. 엠엘비파크 정치글 분리 사태

위에서 서술한 대로 좌측 담장 점령에 대해 한쪽에선 집단적, 의도적인 점령이라며 비판하고, 한쪽에선 내가 좋아서 추천하는게 문제되냐며 옹호해 왔다. 매크로가 아닌 이상 운영진이 제지할 방법도 없었다. 또란 일반 유저들은 정치글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정치 유저와 일반 유저의 분리가 심화되었다.

이런 이유로 2023년 7월 12일, 엠팍 내 정치글 ON/OFF 기능이 생기며 외부 커뮤니티에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1] 맥과이어 노히터 달성일 19.04.21을 기념하는 의미 [2] 많이 맞췄다고 표현했지만 당시 롯데의 사구수는 47개로 7위다. 8위가 43개의 삼성. SK가 55개로 6위. 다만 제구가 뒷받침 되지 못하다 보니 어이없는 사구가 많아서 임팩트가 클 뿐 [3] 일주일간 아이디 정지. 3회 누적시 경중에 관계없이 아이디 차단 [4] 근래에는 이러한 형태가 진화하여 특정 게시물에 추천만 박는 아이디를 이용해 좌담(좌측 담장, 최다 추천)을 조작하거나 이러한 소위 "전문 신고꾼"들이 주로 정치적 의견이 다른 유저를 꼬투리잡아 영구차단 시키는 변질적인 행위들이 즐비하다. 이러한 행태는 정치성향을 가리지 않으며 시스템적으로 이런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음에도 방치하고 조회수에만 관심을 갖는 운영자의 실책으로 볼 수 있다. [5] 불펜의 DL 규정은 구체적인 예시가 없기 때문에, 착오에 의한 신고도 왕왕 있다. 따라서 이게 왜 처리가 안 되었는지를 건게 신고글에 달린 담당자의 답변을 보며 스스로 터득해야지, 문의를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6] 사실은 신상을 까지 않는 한 법에 저촉되는 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신고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는 여성시대에서 많이 쓰다 법알못이라고 비웃음만 받았던 협박 수법. [7] 타 스포츠와는 달리 프로야구는 팬서비스가 쓰레기 같기로 악명 높은데 그중에서도 3대장이 이대호, 류현진, 이병규다. 은퇴한 이병규는 이제 한물 가서 잘 언급되지 않지만 이대호, 류현진은 정기적으로 까이고 있다. [8] 대선 기간 내내 문재인 안티로 활발하게 활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