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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7 15:51:26

엘레판타스

1. 개요2. 설명3. 배틀 스토리4. 모형

1. 개요

조이드에 등장하는 가상병기.

형식번호: RMZ-03
분류: 코끼리 형
중량: 17.7t
전고: 8.3m
높이: 4m
최고속도: 95km/h
승무원: 1명
무장: 3D 레이더, 맥스터 35mm 빔 캐논 2정, 미사일 포드 2문, AA 미사일 런쳐

2. 설명

헤릭 공화국에서 요새 요격용으로 제작한 코끼리형 조이드이며 행성 Zi에서 파워타입으로 배치된 최초의 대규모 조이드 중 하나.

엘레판타스는 야생 조이드의 코어를 완전히 인공적인 기계 몸체(원래 형태보다 훨씬 큰 몸체)에 배치함으로써 만들어졌으며 다른 초기형 조이드들과 마찬가지로 다소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실제 조이드보다 프로토타입으로 여겨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전투효과가 있는것으로 간주되어 여러대가 실전에 배치되었다.

또한 가리우스보다 훨씬 느리지만 동시에 출력속도가 더 안정적이고 에너지 공급원도 탄력적이며 무장도 향상되었다. 구대전이 시작되자 당시 조이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빨리 쓸모없게 되어 조이드 맘모스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퇴역하고 만다.

3. 배틀 스토리

행성 Zi에서 발견된 고대의 조이드이며 ZAC 1930년경에 행성 Zi에서 가리우스와 그라이드라와 같은 다른 초기 조이드를 따라 처음 배치되었다. 초기 조이드는 본질적으로 Zi에 대한 전쟁의 판도를 바꾸었는데 그 시점까지 군대는 주로 보병, 또는 야생 조이드를 타는 기병으로 구성되었고 엘레판타스는 헤릭 공화국에 의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1세대 제네바스 조이드의 클래스를 능가하는 것으로 판명되어 중앙대륙전쟁이 시작될때까지 사용되었다.

ZAC 2029년에 행성 Zi에 인간이 도착할때 멸종의 위기를 맞이했으며 휴먼 테크놀로지의 도입으로 엘레판타스는 퇴역을 하였고 중앙대륙전쟁이 시작된 ZAC 2030년대 중반에는 대부분 새로운 조이드들로 대체되었다.

4. 모형

1983년 최초의 조이드 라인인 메카보니카의 시리즈로 처음 출시하여 1985년에 단종되었다. 사출색은 회색, 검은색 및 흰색이며 머리는 그라이드라 및 가리우스와 같은 다른 많은 초기 조이드와 공유되었다. 동작을 위해서 태엽을 돌리면 조이드가 앞으로 걸어다니며 귀를 펄럭거린다. 헤드는 수동으로 가동할수 있다. 또한 조이드 리모델링 세트에 출시된 옵션 무기와 장비를 장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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