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릭 공화국의 조이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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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이드에 등장하는 가상의 병기.형식번호: RMZ-06
소속: 헤릭 공화국
분류: 스테고 사우르스 형
전장: 8.3t
전고: 4.0m
높이: 5.1m
중량: 17.7t
최고속도: km
승무원: 1명
무장: 맥서 35mm 빔포, 엘파 미사일 포드, 대공미사일 런처, 3D 레이더
2. 설명
헤릭 공화국이 제작한 전투병기로 비교적 온순한 전투기계수이며 등지느러미의 레이더와 방해전파 발진기의 기능을 강화하여 전자전에 사용되었다. 본격적인 전자전용의 조이드 였지만 온순하고 예민한 성격의 생태적인 특징으로 인해서 주로 후방에서 배치되었다.비교적으로 공격력은 낮으나 탐사와 정찰 및 초계활동에서 강점을 보이는것은 물론 전파의 중계나 지휘관제사의 역할도 수행했으며 무엇보다도 방해 전자파를 발사하는 기능도 있어서 적들의 통신방해에도 큰 활약을 하였다. 또한 그 전자전의 능력을 살려서 포격전이 벌어지면 관측레이더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였다.
엘레판투스의 상위급 기종으로서 나중에는 중앙대륙전쟁이 시작되자 이 기체의 후신으로서 보다 더 큰 베이스를 가진 고르도스와 중형이 고르헥스가 활약하게 된다.
대전초기에는 동체의 좌우측에 미사일 포트를 장착하고 다리장갑을 강화한 후방지원 개조형이 나오기도 하였다.
3. 키트
1983년에 580엔에 발매했으며 기본 프레임 소체를 코끼리형의 조이드인 엘레판타스에서 유용했으며 실제 움직임은 다리 4개만 움직이지만 스테고 사우르스를 모태로 하였기에 등의 지느러미 4개를 전자전용 으로 사용한다는 설정 때문에 엘레판타스와는 차별성을 두었다.포격전과 격투전 이외의 다른 전투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에서 크게 메리트가 있는 조이드이며 엘레판타스와 함께 최소의 프레임만으로 최대한의 가동효과 및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어서 훗날 나오는 모터 조이드들의 모범이 되고있다.
일부에서는 엘레판타스의 금형유용이라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으나 이는 신대전 당시 발매된 조이드들도 마찬가지며 이러한 점을 수용해서 설계당시에는 외형적인 면에서 크게 차이를 주기위한 흔적도 발견할수 있다. 그 예로 엘레판타스는 귀를 가동시키고 고르고도스는 낮은 목에 특유한 골판을 강조했고 이런식으로 세심한 차이를 엿볼수 있다.
1987년에는 영실업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발매한바 있으며 20년후인 2007년에는 헤릭 메모리얼의 파트 2로 복각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