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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7:56:56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크리에이션 클럽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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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제점3. 한국어 번역4. 스페셜 에디션 무료 업그레이드 포함 모드
4.1. Fishing4.2. Rare Curios4.3. Saints & Seducers4.4. Survival Mode
5. 애니버서리 에디션 포함 모드
5.1. Adventurer's Backpack5.2. Alternative Armors5.3. Arcane Accessories5.4. Arcane Archer Pack5.5. Bone Wolf5.6. Camping5.7. Chrysamere5.8. Civil War Champions5.9. Dead Man's Dread5.10. Divine Crusader5.11. Dwarven Armored Mudcrab5.12. Elite Crossbows5.13. Expanded Crossbow Pack5.14. Farming5.15. Goblin5.16. Hendraheim5.17. Horse Armor5.18. Lord's Mail5.19. Myrwatch5.20. Necromantic Grimoire5.21. Nix-Hound5.22. Nordic Jewelry5.23. Pets of Skyrim5.24. Plague of the Dead5.25. Saturalia Holiday Pack5.26. Shadowrend5.27. Sheogorath Bundle
5.27.1. Ruin's Edge5.27.2. Staff of Sheogorath
5.28. Spell Knight Armor5.29. Staff of Hasedoki5.30. Stendarr's Hammer5.31. The Cause5.32. Tundra Homestead5.33. Umbra5.34. Wild Horse
6. 인증 크리에이터 모드
6.1. Aldmeri Anti-mage6.2. Arquebus6.3. East Empire Expansion6.4. Winterfrost Plus Edition6.5. Katja the Thief6.6. Shadetree Lodges6.7. Legendary Dungeons: Dwarven Delves
7. 크리에이션 클럽 관련 모드
7.1. Unofficial Skyrim Creation Club Content Patches7.2. Survival Mode USSEP Patch7.3. No More Creation Club News7.4. No More Creation Club News ANNIVERSARY EDITION7.5. Creation Club - Everything Upscaled7.6. Skyrim Extended Cut - Saints and Seducers

1. 개요

베데스다의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 중 스카이림 관련 모드들을 소개하는 문서. 2021년 12월 기준으로 PC판 기준 총 74개의 모드가 등록되어 있다. 2주마다 목요일에 무료 항목이 업데이트 되고 세일 항목도 로테이션 된다고 한다.

2021년 베데스다는 스카이림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발표하면서 스페셜 에디션 신버전에 무료모드 4종을 제공하고 애니버서리 업그레이드에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 70여개를 포함해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각 모드에 대한 상세 설명은 UESP 페이지를 참고할 것.

2. 문제점

폴아웃 4에 이어 스카이림 스폐셜 에디션에도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가 적용되었다. 생존 모드, 각종 장비 모드 등이 추가되었지만 폴아웃 4와 마찬가지로 반응이 심각하게 좋지 못하다. 패치 자체가 강제로 진행되는데다, 컨텐츠가 추가될 때마다 최신 버전의 SKSE가 무력화된다는 점에서 스페셜 에디션 유저들이 느끼는 불만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런 식으로 진행할거면 차라리 SKSE를 공식으로 지원하든가 할 것이지 왜 이렇게 했냐는 성토도 있을 지경. 덕분에 크리에이션 클럽 뉴스를 지워주는 모드 #가 하루만에 발매된다든지, 아예 크리에이션 클럽 자체를 대놓고 까는 모드 #가 나올 정도.

그래도 넥서스에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들을 위한 비공식 패치가 업로드되는 등 아예 적대적이거나 언급금지 수준인 것은 아니다. 단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들이 제공하는 컨텐츠 자체에 대한 이런저런 불만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에 추가될 컨텐츠가 어느 정도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 상황.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는 콘솔/PC 양쪽에 무리 없이 적용되어야 하고, 설치하자마자 뭐가 달라졌는지를 당장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개발상의 제한이 많은 편이다. 덕분에 모드를 설치하고 게임을 불러오자마자 인벤토리에 아이템이 들어오고 퀘스트가 시작되는 등 오블리비언의 유료 DLC 컨텐츠를 방불케 하는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문제는 닳고 닳은 스카이림 유저들은 몰입을 해치는 유료 컨텐츠라고 짜증을 낼 수 밖에 없다는 점. 사실 스카이림이야말로 오블리비언을 능가하는 몰입감 있는 샌드박스 RPG의 기준점을 상승시킨 작품이니 전작에 비해서도 비판이 심할 수 밖에 없다. 이후 스카이림 AE로 업그레이드시 스카이림의 크리에이션 클럽이 기본 적용이 되면서 이제 옛말이 되었다.

출시 초기 유저들의 반응은 업데이트될 때마다 베데스다를 욕했다. 당시 스페셜 에디션 유저들의 경우 크리에이션 클럽에 '모드가 추가될 때마다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이미 반쯤 질려 버린 상태였다. 덕분에 크리에이션 클럽 뉴스를 지워주는 모드 #가 하루만에 발매된다든지, 아예 크리에이션 클럽 자체를 대놓고 까는 모드 #가 등장할 정도였다.

모드 문제중 새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들이 출시되면 SKSE가 무력화된다는 게 가장 심각한 문제였다. 굳이 새로 나온 모드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출시되는 순간 SKSE가 먹통이 된다는 것은 상당한 단점이다. SKSE는 근본적으로 특정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라, 그 유저들이 게임 접으면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베데스다가 새 모드를 출시할 때마다 SKSE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유저 모드들이 하루에서 몇주간 먹통이 되는 것이다.

다만 초창기에 반발이 일어난 것과 달리, 유저 모드의 중심지인 넥서스에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들을 위한 비공식 패치가 업로드되는 등, 현재의 모드 커뮤니티에서는 딱히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는 않다. 문제점이라면 관심과 호응 자체가 적다는 것. 이미 스카이림의 유저 모드 풀은 엄청난 수준이라 스카이림 엔진을 바탕으로 한 별도의 게임을 만들어내는 지경까지 와 있는데, 지금까지 추가된 유료 모드들은 분명 재미있고 아기자기하지만 기존 모드 풀 수준에서 나올 수 없는 차별화된 물건이 절대로 아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한다거나, 새로운 스토리 퀘스트를 추가한다거나 하는 모드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그냥 아이템이나 펫 추가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이미 넥서스 등 다른 커뮤니티에 비슷한 모드가 많이 올라와 있고, 그렇다고 크리에이션 클럽 쪽의 퀄리티가 딱히 뚜렷하게 월등한 것도 아니다. 텍스쳐, 모델링은 평이한 수준이며 효과음이나 이펙트는 종종 괜찮다는 평을 듣는 정도이다. 퀘스트 추가 모드의 경우, 스토리나 읽을거리는 호평을 들으나 성우를 고용하지 않고 기존 목소리 파일을 재탕하다보니 퀘스트 진행이 어색한 부분이 많은 편이다. 예를 들어, 퀘스트 스토리의 대부분은 노트, 편지, 일기장을 읽으면서 진행되고 퀘스트 NPC는 플레이어에게 상황을 대사로 직접 설명하지 않고 뜬금없이 종이를 주며 읽어보라고 하는 식이다. 때문에 실망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직접 성우 연기를 넣어 퀘스트 진행 방식을 더 자연스럽게 리메이크하자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다. 추가된 컨텐츠는 그대로 두고, 성우 연기가 없어 진행이 어색한 퀘스트만 삭제해주는 모드도 나오고 있으며 #, #, AI( VA Synth, Elevenlabs)를 이용해 대사를 개선해주는 모드도 나오고 있다.

밸런스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 크리에이션 클럽으로 제공되는 아이템, 스펠은 성능이 뛰어나고 거주지는 편의성이 매우 좋다. 문제는 이러한 컨텐츠를 레벨 1부터 아무 문제없이 획득할 수 있다보니 게임의 밸런스에 문제가 된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조건(레벨이나 매지카 수치 등)이 만족해야 해당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모드도 나오고 있다.

버그도 문제가 되고 있다. 언오피셜 크리에이션 클럽 버그 픽스 모드를 보면, 기본적인 메쉬 오류부터 키워드 부재, 오타 등 수많은 버그가 보고된 것을 볼 수 있다. 한 예로 집을 추가해주는 모드들의 경우 결혼한 배우자나 입양한 아이를 이사시킬 수 없는 버그가 있다. 특히 서바이벌 모드를 사용할 때, Bound arrow가 무게를 차지하는 버그는 skyrim.exe의 문제라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때문에 언오피셜 크리에이션 클럽 버그 모드는 Bound arrow의 무게만큼 무게 제한을 일시적으로 늘리는 것으로 우회해서 해결한 상황이다. 이후 여러 번의 업데이트로 많은 버그가 고쳐졌고 1.6.629 업데이트로 Bound arrow 무게 버그도 해결되었으나 여전히 약간의 버그가 남아있다.

모드 수량은 말할 필요도 없다. 고작 70여개 모드를 6만여개가 넘는 모드와 비교한다는게 어불성설이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실패한 셈.

또한 기존 유저들이 만든 모드를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모드들을 만들겠다는 거창한 의욕이 개발의 다양성을 미리 제약한다는 의견도 있다. 당연히 유저들이 그간 안 만든 모드가 더 드물 지경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실제로 현재까지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 시리즈가 포함하는 컨텐츠의 상당 부분은 이미 유저들이 만든 바 있다. 물론 세계관 상으로 존재하거나 이전 편에 등장했던 아이템들의 경우 어디까지나 베데스다의 컨텐츠이기 때문에 개발을 한다고 저작권에 위배될 일은 없겠지만, 바꿔 말하면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가 색다르고 기발한 모드 대신 모로윈드, 오블리비언 등에 구현했던 컨텐츠를 재현하는 데 그치는 풍조로 흐르기 쉽다는 뜻이고 2018년 11월 기준으로도 그렇다.

유저들이 기존의 모드 커뮤니티 대신 크리에이션 클럽에 기대할 수 있는 바가 있다면, 제작사 참여에서 오는 특유의 메리트일 것이다. 이를테면 기존 NPC 성우들을 재기용해서 음성을 추가하고 퀘스트를 확장하는 것 등. 스카이림에서 발매 전에 칼질당한 퀘스트 컨텐츠만 재검토해서 도입해도 상당한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발그루프 암살, 엘리시프 암살, 내전 스케일 확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예. 하지만 정작 발매되고 있는 컨텐츠는 기존 유저들의 모드 커뮤니티에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한 수준의 기술력만 보여주고 있다. 물론 드래곤본, 허스파이어, 던가드 등과 빈틈없이 호환되어야 하고,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들끼리도 호환이 무리 없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보기보다 많은 기술력이 투입된 것은 사실이지만 유저들이 느끼는 결과물에는 큰 차이가 없다.

유명 모더인 Elinora, Kris Takahashi 등도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를 제작한 것을 보면 차기작들부터는 아예 크리에이션 클럽을 중심으로 모드 판을 짤 수도 있겠지만, 과연 그럴 경우 스카이림이나 폴아웃처럼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왕성하게 참여한 타이틀만큼 모드 수준이 확보될지부터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2021년 베데스다는 스카이림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발표하면서 애니버서리 에디션에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 70여개를 포함해서 판다고 발표했다. 이에 유저들은 크리에이션 클럽을 띄우려는 수작 아니냐고 보는 쪽과 크리에이션 클럽을 접으려는 수순이라고 보는 쪽으로 서로 상반된 의견을 내보였다.

크클 모드들은 대다수가 ESL인데 배열이 맨 위쪽 고정이고 대다수 모드들이 이 배열을 전혀 바꿀 수 없고 회차때 배열을 바꾸면 안 되는데 크클 ESL 모드를 회차 중간에 바꾸면 모든 배열이 다 바뀌어서 꼬여버린다.

3. 한국어 번역

한국어 번역 패치에 대한 설명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한국어 번역 패치 문서 참고.
쪽지 부분만 ㅁㅁㅁ로 나오는 버그에 대한 해결 방법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버그 문서 참고.

4. 스페셜 에디션 무료 업그레이드 포함 모드

사실상 강제 업데이트이긴 하지만 아래 모드는 에니버서리 에디션을 구매하지 않아도 기존 스페셜 에디션 유저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4.1. Fishing

레전더리 에디션에 있는 낚시 모드 Art of the Catch와 비교되지 않을만큼 엉성해 보인다. 직접 낚싯대를 만들어 원하는 수역에서 낚시를 할 수 있고 따로 낚시질 모션까지 구현되어 있는 Art of the Catch와 달리 그냥 특정 포인트에 놓인 낚시 용품을 클릭해서 하는 제한된 낚시질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Art of the Catch 포팅 버전이 넥서스 스페셜 에디션 페이지에 올라왔으나 제작자 Chesko에 의해 내려갔다며 스카이림 애니버서리 에디션이 나올때 Art of the Catch가 스페셜 에디션 무료 업데이트에 포함될 것이라 주장하는 의견도 있으나 그냥 다른 모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낚시를 시작하는 방법은 다음 글과 댓글을 보기 바란다. # 다만 체감상 물고기보다 잡템이 더 많이 낚인다고 한다. #[1] 그래도 자잘한 퀘스트와 연계되는 등 은근히 분량이 많다고 한다.[2]

사실 팁을 주자면 낚싯대를 던졌을때 물고기가 있다면 물장구가 난다. 대게는 4~5번만 낚으면, 이 이후론 전부 잡템만 나오지만. 특정 낚싯대를 쓰면 숨겨진 반지를 낚을수도 있다.

흡혈의 반지, 카짓의 반지, 키나레스의 반지 같은 이전작의 유니크 반지들이 나오는데 몇몇개는 낚시로, 몇몇개는 퀘스트로 얻을수 있다.[3]

최종보스전으로 던스타의 경비들과 함께 무려 수십마리의 진흙게 웨이브와 웬만한 요새보다 거대한 "황제게" 사냥 퀘스트가 있다. 일반적인 공격으론 데미지가 안들어가서 투석기로 잡아야 하며,[4] 집게를 한번 내리찍을 때마다 거대한 흙먼지와 지진이 일어나는게 압권.

낚시 시스템 자체는 퀄리티 문제가 있지만 연계되는 퀘스트과 추가 아이템등 기타 컨텐츠에 공들인 편이다. 단 새로운 음성이 거의 없어서 기존 목소리 돌려쓰기라서 이 부분은 실망스러운 플레이어들이 많다. 음성을 더빙한 모드들이 많아서 이 부분은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다. Fishing - Voiced Narrative가 AI 기술을 이용해 음성을 추가해주긴 하나 기본적으로 모드 자체가 기존 스카이림의 단문 대답을 이리저리 짜깁기한 것이라서 대화가 어색해 보이는건 어쩔 수가 없다.

4.2. Rare Curios

한국어 번역

카짓 행상인들이 파는 물품에 진귀한 것들을 추가시켜준다. 추가된 연금술 재료로 포션, 화살, 독, 에일리드 보석, 독사과(빨간 사과/풋사과 별개) 등을 만들 수 있다.

단독으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Saints & Seducers 모드를 구매하면 무료로 증정된다. 현재는 두 모드 다 무료로 제공되어 상관없지만, 과거에는 구매할 때 이중지출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했다.

추가되는 것 중 연금술 재료가 특히 강력한데 기존 효과보다 더 강력한 포션을 만들 수도 있고 새로 추가된 효과도 강력한데 특히 눈여겨 볼만한 효과로 마법흡수가 있다. 이 재료들로 포션을 만들면 연금술 수치가 낮아도 무조건 50% 마법흡수가 나오고 연금술 수치가 높으면 시간이 길어지는 식으로 나오는데 선돌과 함께 활용하면 마법흡수 100%를 쉽게 맞출 수 있어 연금술을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몇개 만들어 놓았다가 위급할 때 쓰면 게임이 매우 쉬워진다.

에일리드 보석은 매지카를 전부 회복시켜주는 웰킨드 스톤과 중급 영혼까지만 담을 수 있지만 아주라의 별처럼 재사용 가능한 흡집난(Flawed) 발라 스톤이 있다.

4.3. Saints & Seducers

쉬버링 아일즈 관련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모드. 당연하게도 직접 쉬버링 아일즈로 가지는 못하나 쉬버링 아일즈에 등장하는 크리쳐, 무기, 장비 연금술 재료, 던전 등 추가해주는게 많으며, 용량이 무려 1.1기가라는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 중에서 제일 컨텐츠가 크다.

일단 쉬버링 아일즈의 단골 데이드라인 골든 세인트와 다크 세듀서를 적과 소환물로 추가시켜주고 모로윈드와 오블리비언 그리고 엘더온에 등장한 네임드 골든 세인트 스타다도 나온다. 또 최상급 경갑과 중갑인 엠버와 매드니스 광석, 방어구, 무기를 추가시켜주고 이 장비들을 제작하기 위한 사이드 퀘스트도 있다. 그 외에 유니크 아이템인 지갈랙의 검, 쉬버링 아일즈의 잡몹 중 하나인 님프, 괴상한 아이템인 영혼 토마토 등 쉬버링 아일즈 컨텐츠를 정말 많이 추가시켜주고, 메인 퀘스트 2개와 사이드 퀘스트 6개가 추가된다.

앰버와 매드니스는 에보니 단조를 골든 세인트와 다크 세듀서 장비는 데이드릭 단조 특성을 따라간다 여담으로 다크세듀서 갑옷은 남캐가 입을경우 심히 OME 스럽기에 여캐에게만 입혀주자

퀄리티 자체는 베데스다가 직접 만든 만큼 나름대로 뛰어난 편이고,[5] 컨텐츠 역시 방대해서 모드 자체만 보면 괜찮은 평가를 받지만, 가격이 무려 1,500크레딧으로(약 15달러, 18,000원) 많이 비싸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지 않았던 편이었다. 용량과 컨텐츠가 크고 모드 자체는 괜찮은 편이나 가격이 너무 비쌌지만 AE로 업데이트하면서 무료로 풀려서 AE자체의 문제만 제외하면 괜찮다.

카짓상단의 리더인 리사드에게 말을 걸고 관련 지문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시작된다.

마지막 스탈타의 퀘스트의 경우에는, 스탈타가 감자를 닮은쉐오고라스모양 엠버 또는 지갈렉의 검을 요구하는데 이를 줄경우 자신의 투구를 건네준뒤 쉬버링 아일즈로 돌아간다. 인첸트는 메지카 증가. 건네주지 않는 선택지를 고른다면 공격해온다. 죽인후 루팅해보면 정작 일반 골든 세인트 투구를 드랍한다.

쉐오고라스모양의 엠버는 아트로나크 포지에서 불탄 책, 블리스버그 배, 검치호의 가죽으로 스탈타 소환 주문을 얻거나, 또는 에메랄드와 조합해서 스탈타 본인을 불러낼 수 있다. 인장석은 없어도된다.

중간에 갇혀 있는 님프[6]를 구하면 펫으로 데리고 다닐수 있다. 일단 벌레인지라 구해줬을때도 오직 벌레소리만 하는데 도바킨은 그걸 다 알아듣는다... 벌레지만 은근히 귀엽게 생겨서 혐오스럽지는 않다. 일정시간 전투버프를 주기때문에 펫 중에서는 최상급.

솔리튜드 하수구에 쉬버링 아일즈에서 많이 봤던 모습의 던전이 추가되는데, 던전 브금도 쉬버링 아일즈랑 동일해 향수를 느끼게 해준다.

2022년 11월 12일 이 세인트 세듀서를 완전히 바꿔주는 모드인 Skyrim Extended Cut - Saints and Seducers가 나왔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퀘스트 참고.

4.4. Survival Mode

한국어 번역

생존 모드. 최초의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 중 하나로, 제작자가 누군지는 현재도 불명이다. 데이터상으로는 QDR이라고 기재되어 있어, 모딩 커뮤니티에서는 QDR이라고 부르고 있다. 서바이벌 모드의 UI와 일부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exe에 전용 코드가 추가된 것으로 보아 베데스다일 가능성도 있다.

하필 크리에이션 클럽에서 처음 발표한 모드부터 기존 유저 모드 커뮤니티에서 campfire, frostfall, iNeed 등으로 구현한 생존성 관련이라 논란이 되었다. 그래도 제작사 공식 배포 모드다운 면모가 있어서 게임플레이 옵션에서 실시간으로 on/off가 가능하고, 화면의 생명력, 스태미너, 매지카 게이지에 추위, 피로, 허기로 인해 감소된 만큼 어두운 영역이 생긴다든지 상단 나침반 옆에 현재 위치의 기온 변화, 온기 회복 등의 상태가 간단한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등 기존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는 장점이 있다. 대략 다음과 같은 요소가 구현된다. 반드시 튜토리얼을 클리어해야만 해금된다.

종족별로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추가된다.

참고로 장비에 붙는 온기는 내부적으로 대략 3단계로 구분되는데, 평균적인 갑옷이나 의상은 대부분 4부위 합산 71의 온기를 제공하며, 데이드릭이나 드래곤, 노르딕 각인, 스탈림, 오키쉬, 스칼 의상 등의 일부 장비는 131의 온기를 제공한다. 포스원 갑옷 등의 극히 일부 장비들은 온기를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 뜨거운 수프를 마시면 300초 동안 온기가 25 증가한다. 즉 종특으로 추가 온기를 받는다고 해 봤자 결국 잘 껴입고 다니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 허기는 효율 좋은 요리만 들고 다니면 커버하기 가장 쉬운 페널티이기 때문에, 추위에 약한 아르고니안이 상대적으로 가장 불리하게 되었다. 특기인 수중호흡도 추운 지방에서는 함부로 활용할 수 없고....

뱀파이어 로드나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면 입고 있던 장비로 인한 온기 수치는 당연히 무효지만, 변신 상태에서는 추위에 관계없이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얼어죽을 것 같으면 변신하고 최대한 따뜻한 장소로 달려가면 된다. 게다가 변신 중에 흡혈/심장 먹기로 허기를 채울 수 있으니 생존성이 크게 향상된다. 잉여 중의 잉여였던 나미라의 반지 역시 시체 먹기로 허기를 채울 수 있는 동시에 생명력 재생 속도 증가 보너스를 받으므로 훨씬 쓸모있어졌다.

넥서스에는 이 모드와 다른 모드들이 호환이 가능하게 해주는 패치가 은근히 많은 편으로, 다른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에 비해 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크리에이션 클럽 출범 당시 기간 한정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었고, 덜렁 장비나 집 추가하는 컨텐츠에 비해 환경 전반에 끼치는 영향이 많기 때문에 구매 저항감도 적은 편. 사실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 중에 돈값 하나는 제대로 하는 몇 안되는 컨텐츠 중 하나다.하지만 버그를 다 잡진 못해서 비공식 패치가 존재한다.

비교적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여러 가지 단점이 존재한다.

애니버서리 에디션 대응 1.6.318 업데이트로 밸런스 조절이 되어서 예전보다 패널티가 감소했다. 예를 들어, 업데이트 이전에는 Peckish 단계에서 공격 속도 30% 저하 패널티가 발생했지만, 업데이트 이후로는 10% 저하 패널티가 발생한다. 또한 수치가 감소하는 속도와 효과음이 발생하는 빈도도 줄었다. 예를 들어, 업데이트 이전에는 배고픔 수치가 포만 상태에서 Peckish 단계(배고픔 1단계)가 되면 바로 '꼬르륵' 효과음이 발생했지만, 업데이트 이후에는 배고픔 수치가 Hungry 단계(배고픔 2단계)에 도달해야 발생한다.

서바이벌 모드를 구매, 다운 받지 않아도 일부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를 이용해 서바이벌 모드와 비슷한 기능을 구현한 생존 모드로 The Frozen North가 있다. 서바이벌 모드의 UI도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서바이벌 모드는 Frostfall, Frostbite, SunHelm 등 이미 여러 모드가 나와있어 향후 애니버서리 에디션으로 무료 배포되면 서바이벌 모드들 간의 경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바이벌 모드는 사용하던 도중에 해당 파일을 지우면 세이브를 불러오지 못하니 주의하기 바란다. # 다른 생존 모드를 쓰고 싶다면 ccqdrsse001-survivalmode.esl 파일을 xEdit로 열어서 퀘스트 부분만 지워버리고 쓰는걸 추천한다. ccqdrsse001-survivalmode.esl.mohidden 같은 식으로 이름을 바꿔서 쓸 수도 있으나 이러면 Unofficial Skyrim Creation Club Content Patches 같은 다른 모드를 쓰기 힘들어진다. 언오피셜 CCC 패치가 ccqdrsse001-survivalmode.esl 파일을 선행으로 요구하기 때문이다.

5. 애니버서리 에디션 포함 모드

각 모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링크 내용을 확인하기 바란다.

5.1. Adventurer's Backpack

한국어 번역

8종류의 백팩을 추가한다. 백팩은 잡화상에서 구입하거나 강옥 주괴, 가죽 4~5장을 재료로 모루에서 제작할 수 있다. 8종류의 백팩 x 침낭이 달린 버전이 각각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 아이템의 가짓수는 16개이다.

모든 백팩은 기본적으로 소지무게를 75 증가시키며, 일부 백팩(사냥꾼, 마법사, 모험가, 도적용 백팩)은 활 공격력 10% 증가, 매지카 20 증가 등 컨셉에 도움이 되는 보너스가 추가로 붙어 있다. 전체적으로 보너스 스탯 자체는 평범하지만 백팩들의 디자인이 꽤 근사한데다 초반에 소지무게 부족으로 허덕이는 문제를 상당히 해소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와 달리 평범한 아이템과 제작법을 추가하는 모드라 갑툭튀하는 퀘스트 같은 것이 없이 자연스럽게 세계에 아이템이 추가된다. 사실 백팩모드도 생존모드에 포함되거나 bandolier 등 이미 절찬리에 사용되는 모드들이 있긴 하지만 디자인이 많이 다르고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취향따라 골라 쓰면 된다.

참고로 백팩은 역인챈트가 불가능하므로 소지무게 증가 인챈트 등을 추출할 수는 없다.

5.2. Alternative Armors

Alternative Armors - Ebony Plate 한국어 번역
Alternative Armors - Elven Hunter 한국어 번역
Alternative Armors - Daedric Mail 한국어 번역
Alternative Armors - Daedric Plate 한국어 번역
Alternative Armors - Dragonscale 한국어 번역
Alternative Armors - Dragon Plate 한국어 번역
Alternative Armors - Dwarven Mail 한국어 번역
Alternative Armors - Dwarven Plate 한국어 번역
Alternative Armors - Stalhrim Fur 한국어 번역
Alternative Armors - Steel Soldier 한국어 번역
Creation Club - Alternative Armors 7종 한국어 번역

엘더스크롤: 블레이드에서 등장했던 방어구들을 추가한다. 갑옷 모드 한 개당 100크레딧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드마다 갑옷의 스킨을 추가하고, 추가된 갑옷 셋트를 얻을 수 있는 고유한 퀘스트를 추가한다. 기본 갑옷보다 비주얼적으로 퀄리티는 높고 성능도 더 좋다.

하지만 똑같지는 않아도 갑옷 퀄리티 개선 무료 모드도 많고, 모드마다 100크레딧이라고는 해도 7종류 다 사려면 700크레딧이나 되니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다.

추가 방어구들은 세트를 얻는 퀘스트를 하지 않아도 제작하거나, 상자에서 얻거나, 상인에게 사거나, 산적이 입고 나오는 등 본편에 완전히 편입된다. 대신 기존의 NPC 장비 레벨 제한을 무시하기 때문에 원래는 최대 노르딕 중갑이 한계인 산적 두목이 오키쉬 판금 갑옷을 입고 나오거나 데이드릭 사슬 갑옷을 입고 나오는 등 뜻밖에 여기저기서 만날 수 있다.

다만 이 때문에 방어구 얻는 퀘스트를 깨러 가던 도중 산적에게서 방어구 풀세트를 먼저 얻는 실질적인 퀘스트 보상이 책 한 권이 되는 황당한 일이 생기기도 한다.

5.3. Arcane Access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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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플레이어를 위한 새로운 로브와 주문을 추가한다. 모드를 설치하면 바로 퀘스트가 시작되고 로브 2종류가 인벤토리에 들어온다. 퀘스트는 Hob's fall cave에 숨겨진 주문서를 찾는 간단한 것으로, 중간까지 진행하면 추가되어 있는 상자에 이 모드가 제공하는 모든 추가 주문이 들어 있다. 로브나 파괴마법 일부는 레벨링 리스트에 들어 있기 때문에 구입하거나 루팅하는 것이 가능하다.

5.4. Arcane Archer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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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마법 화살을 추가한다.

전체적으로 이거 밸런스 괜찮나 싶은 위력의 정신나간 화살들이 많다. 소울 스틸 화살은 재료부터 작정하고 구하기 힘든데다 솔스타임까지 건너가서 드웨머 유적을 들어가야 하므로 조건이 까다롭지만, 죽일 수 있는 놈은 무조건 죽인다는 필살의 무기다. 에센셜, 보호 상태가 아닌 이상 아무리 쎈 놈도 한방 맞으면 뒤진다! 이에 비하면 속성 화살의 터무니없는 폭발 피해나 고작 10발 모아봤자 100만 들어가는 텔레키네시스 화살의 피해는 양반으로 느껴질 정도. 뼈 화살은 원래 있는 드래곤본 화살보다 공격력이 딱 1 높지만 간지가 대폭발하는 화살통 디자인을 가졌다. 참고로 뼈 화살, 속성 화살은 모드를 활성화시키자마자 상점에서 판매되고 제작도 가능하지만 텔레키네시스 화살 / 소울 스틸 화살은 각각 퀘스트를 거쳐야 한다.

화살들의 위력은 더할 나위 없지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재료 요구가 빡세다. 속성 화살은 속성별 소금을 4개씩 집어넣어서 10발 만들고 뼈 화살은 용뼈 10개를 넣어야 화살 10발이 나온다. 소울 스틸 화살은 지금까지 신경도 안 쓰던 소울 젬 파편을 찾아 헤메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단 모드를 설치하자마자 뼈 화살, 속성 화살들을 상점에서 판매하니 저것들은 그냥 돈 주고 사서 쓰자. 정신 건강에 도움 된다. 판매하는 상점은 각 도시의 잡화점 및 솔리튜드의 화살 전문점인 Fletcher. 화이트런의 Drunken Huntsman은 판매하지 않는다. 이는 버그 같은데 상인에 아이템이나 소지금을 바꾸는 꼼수 '저장하고 때리고 불러오기'를 계속하다 보면 간혹 팔기도 한다. 대장간이나 마법사들은 왜 판매하지 않는지 미스테리.

5.5. Bone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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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늑대 펫을 추가해준다. 포테마 퀘스트 완료 후 배달부가 주는 편지를 읽어 습득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5.6. 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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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컨텐츠를 추가한다. 대장장이 모루에서 장작 3개 + 가죽 1개로 캠핑 세트를 제작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면 된다. 특징이라면 재료가 단순한 만큼 캠핑이 몹시 초라하다는 것으로 그야말로 바람막이 + 침낭 + 모닥불 수준이다. 제국군이나 스톰클록처럼 텐트를 치고 잠드는 호사는 바랄 수 없는 듯. 그래도 현실적인 야영 분위기라는 점에서는 무척 자연스럽다. 캠프를 설치한 위치에 패스트 트래블 마크가 생성되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의 여지가 있는 편.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끼리는 100% 호환되는 특성상 서바이벌 모드 사용자에게 도움이 된다. 당장 추위와 피로를 해결할 수 있고, 추가 요리인 핫 스프를 (제한된 갯수만큼)모닥불에서 만들 수도 있다. 단 서바이벌 모드를 적용하면 패스트 트래블이 금지되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백팩 모드에도 백팩별로 +침낭 옵션이 붙어 있어서 분위기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문제가 있다면 정말 허름한 컨텐츠인데도 유료라는 것. 적어도 아이템 추가 모드는 아이템 디자인이라도 볼 거리가 있지만 캠핑 모드로 제공하는 야영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컨텐츠의 특성이나 내실을 고려하면 서바이벌 모드나 백팩 모드에 그냥 끼워서 줬어도 될 수준.

5.7. Chrysamere

1편 아레나부터 3편 모로윈드에도 등장했던 무기인 고대 성기사의 대검 크리사메어를 추가한다. 리프트 남부의 포렐호스트를 끝까지 진행하고 나오면 폭풍 소환 용언이 새겨진 벽 근처에서 성기사의 유령이 기다리고 있는데, 해치우고 대검을 루팅하면 된다. 참고로 이곳은 드래곤 프리스트 라고트가 기다리고 있는데다 던전 내부도 몹과 함정이 많은 편이니 레벨이 낮은 유저라면 약간의 준비가 필수적이다.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방어적인 인챈트가 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주문 흡수 확률 +10%, 화염 저항 +15%, 전투 중 생명력 회복 속도 증가 옵션이 붙어 있다. 인챈트 충전량은 2400이지만 주문을 흡수한다고 해서 충전량이 소모되지는 않으니 사실상 무제한 패시브 혜택. 역시 문제점이라면 혜택 자체가 보잘것없다는 것이다. 주문 흡수 확률은 10%를 믿고 다니기에는 너무 불안하고, 화염 저항 15%는 길가에 굴러다니는 장비만으로도 충족시킬 수 있다. 전투 중 생명력 회복 역시 체감할 만큼 빠르지 않다.

동일한 무기를 구현한 유저 모드가 넥서스에 업로드되어 있다. https://www.nexusmods.com/skyrimspecialedition/mods/12829/? 심지어 이쪽은 방어하는 동안 주문 반사를 시키는 유니크한 기능을 구현했다.
무슨이유 인지 몰라도 모드가 숨겨짐 상태가 되어 다운할수 없게 되었다.

5.8. Civil War Cham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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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갑옷과 스톰클록과 제국군 사이의 대결 퀘스트가 추가되는 모드. 화이트런의 술취한 사냥꾼에서 'Battle of Champions'를 읽거나 군대 상관에게 편지를 받으면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이때 편지는 스톰클록과 제국군중 하나에 가입하거나 평판이 더 높은쪽에서 오게된다.

5.9. Dead Man's Dread

Dead Man's Dread 한국어 번역

엘더스크롤 어드벤처: 레드가드의 주인공인 사이러스가 북쪽으로 타고 갔다는 해적선을 찾는 퀘스트다. 무기, 복장, 하우징이 추가된다. 솔리튜드의 윙크하는 스키버에서 'The Restless'를 읽으면 시작할 수 있다. 관련 넥서스 모드로 이 모드에 나오는 선원 의상을 스카이림 선원들이 입게 하는 모드도 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위의 한국어 번역 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5.10. Divine Crusader

이름 방어도 무게 효과 가치
가슴 Cuirass of the Crusader 43 38 회복마법 비용 감소+8%, 생명력+10, 풀 세트 착용시 방어도+10%, 언데드에게 받는 피해-10% 1500
머리 Helm of the Crusader 21 10 회복마법 비용 감소+8%, 환영마법 비용 감소+10%, 화술+8 750
손 Gauntlet of the Crusader 16 7 회복마법 비용 감소+8%, 질병 저항+50% 275
발 Boots of the Crusader 16 7 회복마법 비용 감소+8% 275
방패 Shield of the Crusader 32 14 방어시 마법 방패 40[11] 750
이름 방어도 무게 효과 가치
가슴 Reforged Cuirass of the Crusader 38 7 회복마법 비용 감소+8%, 생명력+10, 풀 세트 착용시 방어도+10%, 언데드에게 받는 피해-10% 1200
머리 Reforged Helm of the Crusader 16 2 회복마법 비용 감소+8%, 환영마법 비용 감소+10%, 화술+8 650
손 Reforged Gauntlet of the Crusader 11 2 회복마법 비용 감소+8%, 질병 저항+50% 225
발 Reforged Boots of the Crusader 11 2 회복마법 비용 감소+8% 225
방패 Fastened Shield of the Crusader 27 6 상시 등에 착용[12] 650
이름 피해 무게 효과 연비 가치
한손검 Sword of the Crusader 14 13 화염 피해 15점 3000/17=176 1500
한손둔기 Mace of the Crusader 16 18 화염 피해 15점 3000/17=176 2000

전작 나인의 기사단 확장팩에 등장했던 크루세이더 갑옷 세트를 추가한다. 전작에서 주인공이 애써 긁어모은 유물 세트가 지금은 스카이림의 도적떼 손에 들어가 있다고 하며 마찬가지로 활성화된 퀘스트 장소로 가서 도적들이 입고 있는 아이템 세트를 획득하면 된다. 두 명의 도적이각기 중갑+둔기, 경갑+검 세트로 무장하고 있다.

텍스처의 품질은 월등하게 상승했지만, 결국 그때 그 시절 갑옷 디자인을 고스란히 가져온지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물론 좋아하는 유저들은 특유의 깡통머리와 가슴팍의 거대 붉은 다이아몬드에 반해서 이 갑옷만 골라 입을 정도. 경갑의 경우 풀 페이스 헬름인 중갑 투구와 달리 T존이 트여 있는 세미 오픈형 투구 디자인이다. 성능의 경우 중갑은 에보니, 경갑은 글래스에 상응하며 무기는 데이드릭 위력에 약간 무게가 덜 나가는 준수한 수준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4셋을 전부 장착하면 꽤 다양한 혜택들을 누릴 수 있는데, 언데드에게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회복마법 매지카 소모가 줄어들기 때문에 성기사 플레이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Legacy of the Dragonborn 모드에 로어상으로 동일한 장비가 포함되어 있다.

5.11. Dwarven Armored Mudcrab

한국어 번역
스카이림은 위험한 곳입니다. 당신의 진흙게는 안전하십니까? 지금까지 진흙게를 가져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만일 없으시다면, 진흙게를 찾아서 이 갑주를 사주십시요. 진흙게가 그렇다고 당신에게 감사해하거나, 당신을 위해 싸우거나, 당신을 집게로 찌르는걸 멈추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당신은 당신의 진흙게가 고대 드웨머 대장장이들이 만든 양질의 수제 갑주로 보호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며 편히 잠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일찍부터 개드립으로 존재했던 드웨머 갑주를 입은 진흙게. 이번에는 진짜로 등장. 발매 직후부터 2018년 1월 현재까지 100% 할인을 유지하고 있어서 공짜로 받는 것이 가능하다. 설치하면 칼셀모가 편지를 보내 애완동물로 드웨머 갑주로 무장한 진흙게를 구매할 생각이 없냐는 퀘스트를 준다. 칼셀모에게서 진흙게 주인 증서를 구매하고 진흙게에게 말을 걸면 애완동물로 삼을 수 있다. 애완동물로서 진흙게는 물건을 들어줄 수 있고 전투에 참여하며 명령을 통해 소유하고 있는 집 중 하나로 보내거나 도시 중 하나로 보내 대기하게 만들 수 있다. 단점이라면 소지 무게가 굉장히 적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된다는 점. CK 툴 등을 이용하면 소지무게를 증가시키는 등의 혜택도 가능하겠지만....

여담이지만 이 진흙게를 위해 새로운 펫 시스템이 설계된 듯하다. 자택으로 가서 대기 / 특정 도시로 가서 대기 / 즉시 소환 주문 등이 존재하는 등 바닐라의 짐승형 동료들보다 훨씬 기능이 개선된 모습을 보인다. 앞으로 다양한 펫을 크리에이션 클럽에 추가하기 위한 첫 발자국일지도.

AE로 넘어오면서 버그가 발생했는데 AE의 경우 CC퀘스트들이 무조건 발생하지는 않고 쪽지를 읽거나 일정한 장소에 가면 시작하거나 아예 퀘스트를 빼고 아이템만 준비돼있는 식으로 수정했고 진흙게 퀘스트는 퀘스트 없이 그냥 칼셀모에게 가서 구입만 하면 되는 식으로 수정했다. 그런데 구입을 한 후 딴 건 잘 작동하는데 즉시 소환 주문이 작동을 안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 콘솔명령으로 Completequest ccBGSSSE010_PetPurchaseQuest 를 입력하면 진흙게 퀘스트가 완료되면서 소환주문이 정상 작동한다.

5.12. Elite Crossbows

한국어 번역

에보니 또는 엘븐 재료로 쇠뇌를 만드는 퀘스트를 추가한다. 솔리튜드 북서쪽 아이언백 은신처(Ironback Hideout)[13]의 'Kragrash's Letter'를 읽어 시작할 수 있다. 던가드 요새에서만 만들 수 있었던 기존 쇠뇌들과 달리 어느 대장간에서든지 제작 가능하다.

5.13. Expanded Crossbow Pack


솔리튜드의 화살 전문점인 Fletcher에서 제국군, 은, 데이드릭, 글래스, 오키쉬, 노르딕, 드래곤 뼈 쇠뇌를 판매하도록 추가한다. 강화 쇠뇌는 판매하지 않고 일반 쇠뇌를 구매해야만 해당 쇠뇌의 강화판 제작이 가능하며 스탈림 쇠뇌는 스칼의 대장장이 발도어를 도와서 스탈림 장비 제작법을 전수받아야만 만들 수 있다. 이쪽 역시 던가드 요새에서만 만들 수 있었던 기존 쇠뇌들과 달리 어느 대장간에서든지 제작 가능하다.

어디까지나 쇠뇌만 추가할 뿐이고 볼트는 일절 추가되지 않으며[14] 그 때문에 은 쇠뇌는 쇠뇌 본체만 은이지 볼트는 그대로일 뿐이라 당연히 언데드 추가 피해 효과가 없다.

5.14. Farming

로릭스테드 근처에 있는 황금언덕 농장(Goldenhills Plantation)을 운영할 수 있는 DLC로 간단한 퀘스트를 클리어 하고 집과 농장을 받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다하면 있을 건 다 있는 집과 농작물 44개를 심을 수 있는 밭이 제공되고 염소와 닭, 소를 키우면서 자동적으로 수확물[15]이 들어오고 수익금도 주는 훌륭한 집이 완성된다. 풀업 시 월간 1~2만 셉팁이나 수익이 나온다!

결혼한 배우자나 입양한 아이를 황금언덕 농장으로 이사시킬 수 없는 버그가 있다.

5.15. Goblin

기존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했었고, 판타지 게임의 단골 잡몹이지만, 스카이림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고블린을 추가시킨다. 리클링과 굉장히 유사한 모습이며, 리프트 지방의 시로딜과 스카이림 국경 근처의 동굴을 통해 스카이림에 들어왔다는 설정.

퀘스트를 진행하면 고흐라는 고블린 팔로워를 영입할 수 있다. 어찌 된 영문인지 고흐는 쉐오고라스의 아티팩트인 '비통한 자비의 창'을 주 무기로 쓰고 있다.[16] 이 창은 콘솔을 제외하고는 얻을 수 없다. 또한 고흐는 리클링과 다르게 장비 교환을 하지 못하고 대신 가죽 갑옷, 철 갑옷 중 하나를 입게 명령할 수 있다. 에센셜이고, 그가 지니고 있는 창은 강력하지만, 고흐 자체는 약하다.

하지만 다른 크리쳐 추가 모드와 다르게 퀘스트 중을 제외하고는 고블린을 마주칠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해당 퀘스트의 목적지인 동굴에서만 조금 만날 수 있지 그 외에 필드에서나 던전에서 마주치는 경우는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극히 드물다. 고블린 팔로워인 고흐도 별로 강하지 않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돈 주고 사용하기에는 애매하다.[17]

5.16. Hendraheim

화이트런에 있는 컴패니언와 비슷한 양식으로 지은 롱하우스. 다른 하우스랑 대동소이하게 외부에 스미싱 관련된 장비들과 장작할 수 있는 나무토막이 있다. 하지만 농작할 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롱하우스처럼 가운데가 탁 트인 채 주위에 여러 가구가 배치되어 거의 장원급 크기지만, 일반 하우스로 분류되어 있어 횡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계단을 통해 바로 아티팩트 전시가 가능한 전시실인 지하층으로 갈 수 있어 툰드라 하우스처럼 추가로 로딩할 필요가 없는 것은 장점.

가장 큰 특징은 전시실에 유니크 아이템 전시대가 있다. 스카이림 본판 + DLC의 거진 모든 유니크 아이템을 전시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5.17. Horse Armor

전작에서 여러가지로 말이 많았던 마갑 DLC 스카이림 버전. 250크레딧이라고 써있긴 하지만 그냥 드립인지 100%세일중이다. 엘프제 버전과 강철 버전 두 종류가 있으며 대장장이에게 돈을 주고 구매할 수 있다.

5.18. Lord's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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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상으로는 펠리넬의 벗이자 노르드 영웅인 모리하우스가 입었다는 갑옷. 모로윈드에도 등장했다. 여기서는 해머펠의 용병단이 밀수해서 화이트런 인근에 머무르고 있으니 찾아가서 족치면 된다. 페니투스 오큘라투스의 건틀렛/장화가 동봉되어 있지만 정작 갑옷은 중갑으로서 독 저항 75%, 마법 저항 17%, 근접한 상대의 생명력 초당 5 흡수 옵션을 달고 있다. 생명력 흡수 비주얼은 Arcane Accessories 모드에 추가된 생명력 흡수 주문들과 동일한 푸른빛 오라이다. 달랑 갑옷 한 벌이 보상이라 허전하긴 하지만, 제국군 중갑 세트와 매칭시키면 비주얼이 나름대로 어울리며, 전사 캐릭터에게 제법 유용한 옵션들이 붙어 있다. 그리고 제국군 갑옷 취급이라서, 매칭 세트 퍽의 효과를 받는다.

5.19. Myr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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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법사들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탑 형태의 하우징을 추가해준다. 모탈 동쪽 탑 근처에 있는 Hans's Journal을 읽어 시작할 수 있다.

5.20. Necromantic Grimoire

강령술 컨셉의 소환마법을 대거 추가해준다. 추가되는 마법은 다음과 같다. #

5.21. Nix-H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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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에 등장했던 잡몹 중 하나인 닉스 하운드를 추가시켜준다. 닉스-하운드는 모로윈드 토종 생물로 개나 늑대와 습성이 비슷하지만 부리로 피를 빨아먹는 절지동물이다. 야생 닉스-하운드와 애완 닉스-하운드로 구분된다.

야생 닉스-하운드는 솔스타임 섬에서 볼 수 있다. 스펙은 레벨 16에 체력 187로 검치호랑이보다 조금 더 강하다.[18] 애완 닉스-하운드는 텔 미스린 근처에 실트 스트라이더 사육사이자 상인인 레부스 사바니에게서 애완 닉스-하운드 한 마리를 팔로워로 맞을 수 있다. 하지만 길들여진 동물이라는 설정 때문에 야생과는 달리 매우 허약하다. 그래도 에센셜인데다가 전투에 난입을 아예 하지 않아서 짐꾼으로는 그럭저럭 쓸 만한편. 그리고 닉스 하운드를 텔레포트시키는 마법책을 살 수 있는데, 소환하면 플레이어 앞으로 구입했던 닉스 하운드가 텔레포트 된다. 특이하게 생명체 탐지나 언데드 탐지 등의 마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른 모드들 중 닉스 하운드를 추가하는 모드는 거의 없기 때문에 모로윈드의 추억을 경험하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모드이나, 역시 돈 주고 살만한 모드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수준.

5.22. Nordic Jewelry

한국어 패치

노드 보석 장신구 추가 모드. 마데시, 베르시, 엔다리, 벨레소어에게서 장신구를 구매할 시 받는 진품 증명서를 읽으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퀘스트는 솔스타임으로 건너가 레이븐 락 바로 근처의 산적들을 찾아 재료와 제작법만 찾으면 플레이어가 직접 장신구를 만들 수 있는 짧은 분량이지만 고레벨 지역인 솔스타임이라 저레벨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5.23. Pets of Skyrim

여러 동물들을 팻으로 얻을 수 있다. 성능은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염소같은 경우 소지 무게가 괜찮아서 가방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다.

5.24. Plague of the Dead


한국어 번역

게임상에 좀비를 추가한다. 좀비는 전체적으로 외향을 일신한 드로거에 가깝지만 용언, 마법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의외로 민첩하다. 낭비 없이 비척거리며 두두두 달려와 칼질로 플레이어를 후려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최상위급인 Dread Zombie는 스탯이 드로거 죽음의 대군주에 대응할 정도. 설치 시 자동으로 시작되는 퀘스트를 통해 웬 멍청한 네크로맨서와 제자가 우연히 고대의 소환 주문을 찾아내고 희희낙락해서 좀비 군단을 거느리고 탐리엘을 지배하려고 했다가 끔살당했다는 짤막한 스토리라인을 접할 수 있다. 퀘스트가 지정하는 스카이림 남부 지역을 찾아가면 네크로맨서와 제자의 시체, 좀비 여러 마리, 그리고 초보/견습 단계의 좀비 주문서 등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퀘스트를 마치면 랜덤 인카운트 리스트에 좀비떼가 추가되는데, 한번에 7마리까지도 몰려나올 수 있고 레벨링하는 능력치도 만만치 않으니 성장이 덜 된 캐릭터라면 방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척거리며 천천히 걸어오는 것도 아니고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적극적으로 무기로 후려친다. 또한 주문 판매 NPC에게서 초보(Novice)~전문가(Expert)까지의 4단계로 구분된 좀비 소환 주문을 구매 가능하다.

좀비는 무기(대부분 철제, 고레벨에서 가끔 오키쉬나 엘븐) 오블리비언에 등장했던 연금재료인 썩은 살점(Mort Flesh)을 1개씩 드랍한다. 썩은 살점은 인간 심장과 완전히 효과가 동일하므로, 두 개를 조합하면 효과 4개짜리 포션이 뻥뻥 쏟아져나온다. 문제는 인간 심장을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

5.25. Saturalia Holiday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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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념 모드. 여기서 Saturalia는 로어 상에 크리스마스에 대응되는 기념일이다. 모드를 다운받으면 퀘스트가 생기며 던스타 근처에 있는 퀘스트 마커로 가면 Agrane Peryval이라는 이름의 산타복 차림의 상인이 캠프를 차려놓고 있다. 그에게서 산타복과 순록의 소유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서 순록은 그저 말에게 스킨을 씌운 정도라는 것이 아쉬운 점. 이게 전부다(...)

5.26. Shadowrend

전작의 확장팩 쉬버링 아일즈에 등장했던 무기 ' 그림자 조각'을 추가한다. 획득 방식은 아트로나크 선돌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그림자조각을 R키로 활성화하면 플레이어의 능력을 복사한 그림자가 튀어나오고, 그 그림자를 해치우면 입수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그림자는 생명력, 매지카 등의 스펙이 동일하고 플레이어가 지닌 스펠과 포효를 다 가지고 있으며 무기는 그림자조각을 들고 있다. 얼핏 엄청 강할 것 같지만 인공지능의 한계, 플레이어의 한계(...) 등이 겹치면 오히려 초반에 쉽게 때려잡을 수도 있다. 참고로 거침없는 힘 포효는 플레이어가 1음절만 알고 있어도 풀버전으로 질러댄다. 이 정도는 애교로 봐주자

그림자를 무찌르면 그림자조각을 입수하는데, 그림자조각을 소지한 채로 다시 필드의 그림자조각을 활성화하면 대검(도끼) 형태로 변경할 수 있다. 즉 전작과 달리 두 종류 중 취향인 것을 고를 수 있는 셈. 전작의 경우 검/둔기 숙련에 따라 종류가 갈렸으니 한손/양손 스킬이 도입된 스카이림에서는 당연한 변화라고 하겠다.

무기로서의 성능은 각각 드래곤본 대검/양손도끼와 동일한 공격력에 좀 더 가벼운지라 최상급이고, 인챈트는 공통적으로 '30초간 마법에 약화됨 15%'를 부여하는 것이다. 충전 용량이 없이 무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좋지만, 실전에서는 별 쓸모가 없다. 인챈의 효과가 그냥 그렇고, 양손무기와 마법을 병행하기는 귀찮고.... 공격적인 포효를 구사한다면 나름대로 피해량 증가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5.27. Sheogorath Bundle

이하의 두 아이템은 '셰오고라스 번들'이라는 이름으로 묶어 판매한다. 약간의 할인 효과가 있으니 구매 시 고려하면 좋다. 참고로 번들 중 일부가 할인 기간일지라도 번들의 가격에는 해당 아이템의 할인치가 적용되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상기한 Chrysamere 모드의 제작자가 이 번들과 동일한 두 모드를 손수 제작해[19] 넥서스에 올려놓았다. 세 모드 모두 설명 페이지에서 FOREVER FREE[20] 딱지를 붙여서 대놓고 조롱하고 있다.

Ruin's Edge
The Staff of Sheogorath

5.27.1. Ruin's Edge

돌밭 개울 동굴(Stony Creek Cave)의 도적 보스에게 독특한 디자인의 활을 추가한다. 바드 대학 서브 퀘스트 아이템인 핀의 류트가 있는 장소. 가서 찾아오면 된다. 효과는 적에게 냉기 피해 / 매지카 피해 / 광란 / 공포 / 마비 중 하나의 효과를 랜덤하게 골라 걸어버리는 것. 1인칭 시점에서 조준하면 활에 박힌 눈알이 깜박이는 것을 잘 볼 수 있다. 유니크한 외형, 유니크한 랜덤 효과를 지닌 무기. 개조는 데이드라 심장으로 한다.

실전성은 별로 없는 편인데, 대부분 공포 효과가 꽝으로 작용하는 게 문제가 된다. 공포에 걸린 적이 도망쳤다가 앞쪽에 있던 아군들을 우르르 몰고 돌아오기라도 하면 은밀한 진행을 선호하는 스닉 궁수 같은 경우 눈 앞이 캄캄해진다. 또 전사 캐릭터의 매지카를 깎는다든지, 노드나 얼음 망령, 얼음 아트로나치에게 냉기 피해가 터진다든지.... 물론 랜덤답게 운이 좋으면 적절하게 터지는 마비, 광란 등으로 이득을 볼 수도 있다. 특이사항으로 무기 충전량이 고작 400인데, 회당 소모량이 5라서 80회나 사용 가능한데다 저질 소울젬만으로도 재충전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인데, 눈알이 박히긴 했지만 드래곤본에 등장한 헤르메우스 모라 테마와는 유사한 점이 없다. 사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크툰이라든지 이샤라즈 컨셉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셰오고라스 번들'로 묶어서 판매하는 걸 보면 셰오고라스의 취향을 반영한 외형일지도 모른다.
사실 이 무기는, 전작인 오블리비언의 확장팩인 쉬버링 아일즈에서 등장한 무기다. 그 때 당시의 디자인은 평범한 다크 세듀서의 활이었고, 마찬가지로 랜덤 효과가 붙어있는 무기였다.

여담으로 상기한 넥서스의 공짜 모드에 비해 하위 호환격인데, 겨우 다섯 가지 효과밖에 없는 클럽판과 달리 넥서스판은 무려 13 가지나 있다.

5.27.2. Staff of Sheogorath

셰오고라스의 지팡이를 추가한다. 전작처럼 셰오고라스의 권능을 주지는 않고(...) 화염구처럼 발사형 확산 형태인 마비 마법을 발동시키는 지팡이 아이템이다.[21] 확산 범위는 75피트로 상당히 넓어서, 다수의 적을 한 번에 마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비 시간은 10초. 인챈트 충전량과 소모량은 3000/450 = 7회 사용 가능하다.

솔스타임으로 가서 레칭네치 주점에 있는 쉐오고라스의 소름돋는 포크에 꽂힌 노트를 읽고[22] 특정 지점에 있는 네치를 2마리 때려잡으면 각각 시르타의 눈과 그림자의 나무를 드랍하는데, 이 두 가지 재료를 모아서 하트 스톤 2개와 함께 넬로스의 연구실에 있는 스태프 인챈터로 가져가면 셰오고라스의 지팡이를 제작할 수 있다. 소름돋는 포크는 공격력이 바닥인 잡템이지만, 오직 이 아이템으로만 퀘스트에 나오는 네치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퀘스트의 네치는 생명력이 고작 200에 공격력도 낮고, 광기의 포크가 스펙 이상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열심히 포크로 찌르면(...) 무리 없이 잡을 수 있다.

다른 아이템 추가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들과 달리 얻는 난이도가 좀 있는데, 일단 솔스타임을 쏘다녀야 하므로 솔스타임 길가에 널린 본토보다 평균적으로 살벌한 몹들을 상대할 준비는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넬로스에게 새 집사를 구해다 준 다음에나 스태프 인챈터를 쓸 수 있으니 자연히 약간의 솔스타임 퀘스트 진행을 요구한다. 그래도 지팡이의 성능이 워낙 절륜하다 보니 낮은 레벨에도 도전할 가치는 충분하다.

선술했듯 지팡이는 모드 설정상 쉐오고라스가 내건 포상이고 성능도 원작과 동일하지만 쉐오고라스의 지팡이를 들고다닌다고 쉐오고라스로 인식한다던가 그런건 없다.
콘솔 커맨드로 본편의 쉐오고라스 의상을 꺼내입으면 쉐오고라스 코스프레도 가능하다(...)

5.28. Spell Knight Armor

한국어 번역

하이락의 스펠나이트 갑옷을 추가해주는 모드. 마르카스 여관에서 Crypt of the Heart를 읽어 시작할 수 있다. 철, 강철, 에보니 세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매우 세련된 디자인이나 제질별로 이름과 색만 조금 다를뿐 외형은 동일해서 매우 아쉽다. 대신 마검사라는 이름답게 마법부여가 되어있다.
어떻게 클리어하는지에 따라 최종 보상인 에보니 마법 전사 방어구의 인챈트가 달라진다. 선택에 따라서는 본편에선 제조 불가능한 한손무기 강화 갑옷을 얻을 수 있다.

5.29. Staff of Hasedoki

한국어 번역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에 나왔던 마법 지팡이인 하세도키의 지팡이를 추가해준다. 화이트런 서쪽에 있는 도적 야영지[23] 에서 Smuggler's Trade Notes를 읽어 시작할 수 있다.

5.30. Stendarr's Hammer

한국어 번역

모로윈드에도 등장했던 스탠다르의 망치를 추가한다. 획득 퀘스트는 '스탠다르의 망치가 발견되어 마르카스의 드웨머 박물관에 보관되었다 카더라는 소문이 있다'는 간단한 것으로, 퀘스트 목표는 망치를 훔쳐오는 것이다. 가서 집어오면 끝. 박물관에 불법침입하더라도 스탠다르의 망치는 훔치기 판정이 뜨지 않는다. 그냥 집으면 된다. 하지만 정의의 신인 스텐다르의 망치를 휘두르기 위해 도둑질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디자인이 잘못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24]

디자인은 모로윈드 당시와 흡사하고, 타격마다 22의 생명력 피해(비주얼상 화염 피해 이펙트)를 주고 스태미너를 20 초과로 소모하는 인챈트가 걸려 있다. 충전량 3000, 소모량 26으로 115회의 사용량을 지닌다. 공격력은 드래곤본 워해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28, 무게는 100.[25] 숨겨진 요소로 치명타 베이스 수치가 무려 100이다(!).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정리하자면, 스태미너를 펑펑 쓸 능력이 있다면 막강한 한방무기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은 볼렌드렁이나 챔피언의 철퇴 뺨치게 우악스러우면서도 정교한 디테일이 살아 있기 때문에, 가끔씩 아프게 때리는 컨셉무기로 애용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 단 질주 파워 어택을 즐겨 쓰지 않는다면 드래곤본 워해머의 하위호환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스텐다르의 망치에 붙은 인챈트는 페널티가 절반인 데 비해, 드래곤본 워해머는 입맛대로 2가지 효과를 예쁘게 붙여줄 수 있어서 더욱 강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드래곤본 워해머의 무게는 무려 3배나 가벼운 33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치킨집 닭다리뼈같이 생긴 드래곤본 워해머와, 정교한 세공으로 뒤덮인 스텐다르의 망치는 간지 자체가 다르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Stendarr's Hammer

5.31. The Cause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 나왔던 미씩 던의 잔당이 2백년 지나도 남아서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다시 열려 한다는 내용의 퀘스트. 의외로 분량도 길고 요구 레벨도 46이며 데드랜드도 구현되어 있다. 다만 탑에 올라 시질 스톤을 부수는 내용은 들어가지 않는 듯하다.

퀘스트 도중에 나오는 에일리드 유적의 빛나는 나무 문양 문이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엘레멘탈 샤드 3개를 얻고나서 4번째 샤드가 없어서 문이 열리지 않는 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4번째는 다음층에 있으므로 고생하지 말고 그냥 콘솔창에 coc ccBGSSSE067Rielle02 라고 치고 넘어가길 바란다. #

에일리드 유적에서 얻는 그레이트 웰킨드 스톤은 [28]게임 내에서 따로 언급되진 않지만 아트로나크 포지에서 소금 1개, 훼손된 책 1개와 조합해서 리치 소환책으로 만들수 있다.
코나릭의 랜덤으로 드래곤 프리스트가 소환되던 효과를 원하는대로 쓸 수 있다 생각하면 된다.

5.32. Tundra Homestead

화이트런 동쪽, 배틀본 농장 근방의 교외에 전원주택을 추가한다. 문 앞의 메모를 읽어 보면 '스카이림에서 모험도 하고 집도 짓고 잘 지냈지만 전쟁 때문에 삶이 힘들어져 집을 팔고 떠나니 집 사려면 드래곤스리치의 행정관에게 말해라' 라고 전 주인이 남긴 메시지가 있다. 그 말대로 행정관이 주택을 판매하며, 가격은 7500셉팀. 추가적인 가구 구입은 필요하지 않고 모든 것이 완성된 상태로 제공된다. 바닐라 주택과 동일한 판정이기 때문에 가족, 펫을 이사시킬 수 있지만 집사는 고용할 수 없다. 하우스칼 리디아도 여기로 오지는 않는다.

유명 주거지 모드 제작자인 Elinora가 만든 주택답게 단촐하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는 구성을 자랑한다. 1층은 중앙의 거실, 왼편의 침실, 오른편의 연금 & 인챈트 작업실로 구분되며 작업실 지하에는 아티팩트 전시가 가능한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주택 바깥에는 스미싱 장비들과 보관 상자가 있고, 뒷뜰에는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흙 슬롯이 있으며 한켠에 양봉장도 마련되어 있다. 여러모로 브리즈홈 완전개조(6800)보다 약간 비쌀 뿐 압도적으로 상위호환인 전원주택. 단 연금술에 매진하는 유저라면 양어장 없음 + 식물 재배 공간 부족으로 허스파이어 주택인 윈드스타드 저택보다 기능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컨셉 자체가 바닐라 게임에 있을 법한 수준으로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고 실용적인 주거지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퀄리티는 나쁘지 않고 나름 자연스럽지만 돈을 받고 판매할 만큼 잘 만들어진 집인지는 다소 의문이다. Elinora는 원래 넥서스에서도 이 정도 수준의 집은 얼마든지 만들어 왔고 집을 획득하는 과정 역시 그냥 게임 시작하자마자 돈 들고 가서 구매할 수도 있다. 하다 못해 바닐라의 리소스만 활용해도 브리즈홈처럼 '발그루프 영주의 부탁을 들어줘서 부동산 구매 허가를 받은 뒤에 구매할 수 있게' 만들 수도 있다. 기존 무료 모드 제작자들은 이런 부분을 그냥 넘겨버린다고 쳐도, 명색이 공식 모드를 제작한다면 분명 신경쓸 수 있었을 부분인데도 무료 모드와 마찬가지로 대충 쪽지 한 장만 걸어 두고 완제품 주택을 던져 주는 것이다.

이 집모드만의 장점은 바닐라 집 판정을 받기 때문에 모드 주거지와는 달리 Hearthfire multiple adoptions 모드가 없이도 가족을 이사시킬수 있고, 심지어 Alternate Start - Live Another Life 모드 사용시 집주인 선택지를 골랐을 때 이 집도 선택이 가능하다. 다만 Hearthfire multiple adoptions에 대응하는 이 집의 아이 침대 확장 모드는 나오지 않았다.

5.33. Umbra

한국어 번역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 나왔던 마검 움브라와 던전을 추가해준다. 리프튼 북북동쪽 산지에서 Vigilant's Report in Champion's Rest를 찾아 읽어 시작할 수 있다.

5.34. Wild Horse

스카이림 여러곳에 야생마를 추가해준다. 야생마를 잡으려면 먼저 마굿간에서 야생마 지도를 구매하고 그곳으로 이동한 후 그곳에 있는 야생마에 탑승하면 된다. 처음 몇번은 달리다가 떨어지지만 계속 시도하면 완전히 길들일 수 있다. 성능은 기존 말들의 상위호환.

6. 인증 크리에이터 모드

2023년 12월 5일 인증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Verified Creator Program)이 도입되었다. 줄여서 VC(이하 베클로 서술)이라 불리는 이 제도는 사실상 기존 크리에이션 클럽 제도를 대체한다 보면 된다. 스카이림 크리에이션 클럽에 추가되던 모드들도 인증 크리에이터 모드로 바뀌었다. 이 업데이트로 다시 대다수의 모드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 그 외에 메뉴의 모드를 크리에이션으로 이름을 바꾸고, 크리에이션 클럽 UI를 바꾸긴 했지만, 유저의 평가는 당연히 좋지 않다. 게임 버전과 호환이 되는 모드들을 사용하거나 버전을 다운그레이드해야 한다.

이런 베클 모드들이 유료 모드인지 논란이 되자 2024년 10월 넥서스 모드 측은 관련 정책을 변경했다.

이 문서에서는 애니버서리 에디션 미포함 모드는 다 인증 크리에이터 모드로 서술한다.

6.1. Aldmeri Anti-mage

이름과 달리 알드머 법사풍의 경갑옷을 추가한다. 제작해서 구하거나, 필드에서 입고있는 알드머법사들로부터 쟁취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카짓이라면 머리방어구에 고양이귀가 솟아나는 기능이 있다왜 이걸 이제서야
가격은 400크레딧

6.2. Arquebus

600크레딧으로 구매가능하며 이름은 화승총을 뜻하는 아퀴버스 또는 아르퀘부스
하지만 모양을 보면 화승총/머스킷 보단 오히려 핸드 캐논 또는 갈고리를 뺀 하켄북세에 가깝고 사용 탄환은 일반/폭발/고용량 3가지

모션의 재탕과 더불어 효과음빼면 그냥 강화 쇠뇌의 리스킨 그때문인지 볼트를 사용해도 무리없이 피해가 들어간다 탄환만들기 귀찮다면 그냥 볼트를 쓰자 재장전하면 툭 튀어나온게 작살총을 연상시킨다

비교적 초반에 발견할수 있음에도 드웨머유적에 팔머 그리고 드웨머 발리스타의 아퀴버스 버전이 나오며 마지막엔 드웨머 백부장이 나온다 특히나 드웨머 아퀴버스는 한방한방이 강한데 스플래시 까지있어서 더욱 위협적이다 던전 내부를 뒤지다보면
아퀴버스의 탄환과 아퀴버스들을 얻을수 있다

던전의 분량은 40분 정도이며 보상은 각 재료별 아퀴버스와 설계도 그리고 유니크 드웨머 망치 Karnthumek's Gavel와 유니크 아퀴버스 Karnthumek's Verdict와 ATGEIRR를 준다

Karnthumek's Gavel는 검은 배색으로 마치 로켓해머를 연상하는 고유 외형을 하고있는데 제자리에서 파워어택을 날리면 땅을 내려치면서 폭발을 일으킨다 망치 나가신다!

Karnthumek's Verdict는 공격시 증기를 내뿜어서 넓은 범위피해를 추가로 가하며 ATGEIRR는 일반 아퀴버스보다 장전속도가 조금더 빠르다

Arquebusier Staff 드웨머 아퀴버스 1개채를 소환한다 성능은 기대하지말자...

6.3. East Empire Expansion

동제국 회사 확장 모드. 바드대학 확장 모드의 모더가 만들었다. 설치 후 아무 던전이나 클리어 시 샤카르(Sha'kar)라는 카짓 상인이 말을 걸어오며 시작된다.

샤카르는 처음에는 모든 적을 제거한 던전의 상자에 동제국 유물(East Empire Relic)을 넣어두면 해당 상자의 물품을 모두 동제국 회사의 캠프로 운송해오는 대신 플레이어가 점거한 던전의 소유권을 동제국 회사가 받는 거래를 제안해오는데 이를 승낙해 배송받는 것까지 완료시 해당 물품을 회수하는 대신 상인이 판매하게 해 수익 일부를 대신 받는 게 가능해지고 샤카르의 동업자 코린(Korrin)의 제안을 들어 화술이나 돈, 화이트런 캠프에서 얻는 코린의 힌트를 읽어 소형 퀘스트를 하는 것으로 각 영지의 영주들의 허가를 받아내 캠프를 설치[29]하면 정리한 해당 던전의 자원을 주기적으로 얻거나 대신 그 판매금을 받는 선택지가 생긴다. 캠프는 스카이림 영지 뿐 아니라 솔스타임의 레이븐 락에도 1곳이 제공된다.

각 캠프는 판매 수익에 따라 규모가 커지며, 그에 따라 자신의 집에 상자를 설치해 바로 배달받게 할 수도 있고 최종적으로는 해당 던전의 상자 하나에만 유물을 넣어 표시해도 던전 내 아이템을 모두 수거해오는 것이 가능해진다.

기존 스카이림의 동제국 회사 퀘스트[30]를 클리어하고, 지역마다 캠프를 설치해 일정 규모까지 수익을 벌어내면 동제국 회사의 회장이 솔리튜드 항구로 와 플레이어를 칭송하고 체력/매지카/스테미나 증가 인챈트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한 동제국 회사 아뮬렛을 준다.

살짝 옥의 티라면 이 모드를 통해 동제국 회사를 도와줘도 솔리튜드 항구의 동제국 회사 창고에는 들어갈 수 없다(...)

6.4. Winterfrost Plus Edition

6.5. Katja the Thief

카트야(Katja)라는 동료를 추가하는 모드로, 그녀는 화이트런 여관의 오른편 골목에서 경비병들과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그녀를 도와주면 영입할 수 있다.
대사량은 1200줄 정도 되고, 해산할 때 보낼 수 있는 장소 지정, 일반 동료 취급 안 받아서 다른 동료를 영입할 수 있고 그녀는 다른 동료들과 대화를 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를 보스라고 부르고 가만히 있다보면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체가 있다면 상호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동행하면 마을사람들이 갑자기 소매치기라고 소리를 친다거나 리디아랑 동행중이면 서로 실랑이를 벌이는데 누가 절도범 아니랄까봐 대화 지문을 보면 정황상 플레이어를 소매치기 하는듯...물론 실제로 아이템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소지무게를 초과해서 들고있으면 대신 들어주겠다는 말도한다!

플레이어가 요리를 하거나 돌아다닐때 묵언수행을 하는 다른 동료들도 입을 열게 하는점에서 심심하지는 않지만 빈도가 잦은 탓에 취향은 조금 갈린다 그래도 기존 팔로워에 추가로 1명을 데리고 다니는게 큰 장점
그리고 숨겨진 기능으로 플레이어가 아이템을 땅에 버릴경우 그것을 줍는다

대사창을 보면 여러모로 폴아웃 4에 존재하던 지문을 스카이림식으로 옮겨온 느낌이다. 물론 다른 동료모드만큼의 상호작용은 없다. 그나마 esl이다.

여담으로 베데스다 공식으로 10대 소녀라지만 스카이림 특유의 그래픽으로 전혀 10대로 보이진 않는다...

가격은 400 크레딧

6.6. Shadetree Lodges

Myrwatch를 만든 모더가 만든 저택 모드이다.
저택 밖에 낚시를 할 수 있는 장소, 대장간, 마구간; 저택 안에는 드래곤본 DLC에서 추가된 지팡이 인챈터, 일반 인챈터, 연금술 장비가 있다.
가격은 500 크레딧.

6.7. Legendary Dungeons: Dwarven Delves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 나온 드웨머 던전 2개를 추가하는 모드이다. 두 던전 속에 탐험할 거리가 많고, 미친 연금술사의 옷 같은 유니크 장비와 버프 마법들을 추가하는 등, 새 크레이션 클럽 모드들 중에서 콘텐츠가 많은 편에 속한다.

가격은 400 크레딧.

7. 크리에이션 클럽 관련 모드

넥서스 모드 등에 올라온 무료 모드 중에 크리에이션 클럽 관련 모드를 수정하는 모드들이다.

7.1. Unofficial Skyrim Creation Club Content P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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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들의 버그를 수정하고 언오피셜 패치와의 충돌을 막는 모드이다.

모드 특성상 선행으로 요구하는 마스터 플러그인의 갯수가 무지막지하게 많다. 거의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는 대부분 선행으로 요구한다 할 정도다. 이 때문에 언오피셜 CCC 패치를 쓸 경우 원하지 않는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를 빼고 쓰기가 힘들어진다. 그냥 쓰고 싶지 않은 모드의 esl 파일을 xEdit로 열어서 일부분만 지워버리고 쓰는걸 추천한다. 예를 들어 ccqdrsse001-survivalmode.esl 파일을 xEdit로 열어서 퀘스트 부분만 지워버리고 쓰는 식이다. 이러면 퀘스트 부분이 없기 때문에 생존모드 기능이 시작되지 않는다.

7.2. Survival Mode USSEP Patch

넥서스 다운로드
한국어 번역

서바이벌 모드와 언오피셜 패치를 같이 쓸 경우 ESL 확장자인 서바이벌 모드의 특성상 언오피셜 패치 밑으로 정렬순서를 변경할 수 없다. 때문이 서바이벌 모드 내용을 적용하기 위해선 이 패치가 필요하다. 당연히 배열은 서바이벌 모드-언오피셜-서바이벌 언오피셜 패치 순으로 하면 된다.

7.3. No More Creation Club News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인터페이스 참고.

7.4. No More Creation Club News ANNIVERSARY EDITION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인터페이스 참고.

7.5. Creation Club - Everything Upscaled

다운로드

화질구지인 크리에이션 클럽 텍스쳐를 개선하는 모드. 용량이 18GB이다.

7.6. Skyrim Extended Cut - Saints and Seducers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퀘스트 참고.

[1] 가끔 무기나 방어구, 심지어 아티팩트가 뜨기도 한다(...) [2] 리프튼 항구에서 시작하는 메인 퀘스트 라인이 있는데, 10개가 넘는 퀘스트가 준비되어있다. [3] 10가지가 넘는 반지들이 추가되는데, 대부분 모로윈드에서 등장했던 아티팩트들이다. 그중 카짓의 반지, 워록의 반지, 흡혈의 반지는 퀘스트로 얻을수 있으며 나머지는 낚시로 얻을수 있다. 낚시로 아티팩트를 낚을경우 레벨업시 나오는 효과음이 뜬다. [4] 황제게가 뿌리는 진흙게중 화염솥을 든 게가 있는데 루팅한 다음 투석기에 장전하고 발사하면 된다. [5] 모더들이 만든 모드들 중에서 이런 쉬버링 아일즈 요소를 추가시켜주는 모드는 거의 없기도 했고, 쉬버링 아일즈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그 시절의 향수를 다시 경험할 수 있는 모드다. [6] 다크 세듀서, 골든 세인츠 두 개체가 등장. [7] 화염 망토나 던머 종특을 사용하면 지속 시간 동안 물에 들어가서 입는 피해에 면역이 된다. 말에 탄 상태라도 면역이다. [8] 아르고니안의 종특이나 Lady 선돌 등 생명력 재생 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는 적용된다. 생명력 재생이라는 효과를 아예 off한 것이 아니라 -100% 하는 것이기 때문. [9] 소매치기의 Extra Pocket 퍽, Steed 선돌 효과. 각각 소지 무게 100 증가에서 50 증가로 반토막난다. [10] 퀘스트 위치에서 날로 먹어올 수 있으며 직접 입수하더라도 변이마법 40레벨부터 리프튼의 궁정 마법사 윌란드리아에게 확정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11] 스펠브레이커와 동일 효과 [12] 시스템상으로 46번 'unarmed' 슬롯을 차지한다. 한 마디로 추가 방어도를 제공하는 장비로, 방패처럼 사용할 수는 없고 그냥 등에 지고 있어야 한다. [13] 말미르 버전은 철제등뼈 비밀은신처 [14] 오히려 엉뚱하게도 rare curious 모드에 오키쉬 볼트가 포함되어 있으나 성능이 드워븐보다 못해서 그닥.. [15] 풀업 및 작물을 모두 심었다면 정기적으로 보관함에 작물과 우유, 달걀 등이 쌓인다 [16] 모로윈드에 등장한 유니크 창. 창 중에서는 거의 최강이며, 장비 시 전격 아트로나크와 주문 반사를 할 수 있는 스펠을 쓸 수 있다. 여기서도 고흐가 전투에 돌입하면 창의 힘인지 전격 아트로나크를 소환한다. 대신 주문 반사는 없고 스카이림에서는 창 분류가 없다보니 이게 대검으로 분류되어 모션이 어색하다. [17] 크리쳐를 추가하는 많은 모드들이 고블린은 웬만하면 추가되는 것도 있다. [18] 출처1, 출처2. [19]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크리에이션 클럽의 에셋은 1도 들어가지 않았다. [20] Steam 모드 유료화 사태 때부터 모드 유료화에 반대하는 모더들의 유서깊은(?) 켐페인. [21] 다만 전작처럼 마비 상태의 적은 공격 못한다 [22] 쉐오고라스가 쓴 쪽지로, 소름돋는 포크로 네치와 싸워 이기는 자이게 자신의 지팡이를 포상으로 내리갰다는 내용이다. 데이드릭 프린스의 모든 권능이 담긴 아티팩트를 포상으로 나건다니 쉐오고라스 답다(...). [23] 드래곤스 리치가 보이는 성벽 밑에 있다. [24] 다만 모로윈드에서도 도둑질로 얻어야 하긴 했다. 심지어 그걸 소지한채로 박물관장에게 말을 걸면 현상금 13만 골드가 걸린다! 5000골드 이상의 현상금은 즉결처분 하는 모로윈드 범죄 시스템상 걍 죽으라는 얘기 [25] 모로윈드때는 1000 [26] 게임 내 다른 무기들은 치명타 베이스 수치가 무기의 기본 공격력의 1/2이다(소숫점 이하 버림). 때문에 기본 위력이 스텐다르의 망치와 동일한 드래곤본 워해머도 치명타 베이스 수치는 고작 14, 질주 파워 어택으로 얻는 치명타 보너스는 28에 지나지 않는다. 이에 비해 스텐다르의 망치가 얻는 치명타 보너스는 200이다. [27] 중갑옷인 드래곤 판금 4셋의 무게를 다 합쳐도 84. Steed 선돌을 찍고 착용한 갑옷의 무게를 없애면 이동 속도가 상당히 경쾌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 그 이상의 낙폭으로 느려진다고 보면 된다. [28] 그레이트 웰킨드 스톤 뽑자마자 리치 튀어나오는 것도 미스카건드와 똑같다(...) [29] 화이트런은 시작부터 캠프가 열려 있지만 별개로 타 영지와 같이 영주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미 동제국 회사 부두가 위치한 솔리튜드와 윈드헬름 또한 영주의 허가를 받아야지만 캠프가 설치된다. [30]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코린이 한번 도움이 필요하다 언급하고 이후에도 샤카르가 편지를 보내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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