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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슈 철도 주식회사 遠州鉄道株式会社｜Enshu Railway Co.,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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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80cb><colcolor=#ffffff> 종류 | 주식회사 |
| 운행지역 | 일본 시즈오카현 |
| 약칭 | 엔테츠 |
| 보유선로 | 17.8km |
| 본사 소재지 |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츄오구 아사히초 12-1 (静岡県浜松市中央区旭町12番地1) |
| 창립년일 | 1943년 11월 1일 |
| 업종 | 육운업 |
| 법인번호 | 5080401000702 |
| 사업내용 |
철도사업, 부동산업 여객·전세 버스사업 등 |
| 대표 | 사장 사이토 가오루(斉藤薫) |
| 자본금 | 38억 엔[시점] |
| 주식 총수 | 7,200만 주 |
| 매출 |
연결: 2,162억 1,470만 5,000엔 단독: 422억 7,000만 7,000엔 |
| 영업이익 |
연결: 46억 2,745만 5,000엔 단독: 19억 9,231만 5,000엔 |
| 순이익 |
연결: 13억 6,155만 4,000엔 단독: 9억 4,140만 1,000엔 |
| 순자산 |
연결: 485억 1,111만 9,000엔 단독: 263억 4,380만 4,000엔 |
| 총자산 |
연결: 1,806억 1,467만 엔 단독: 1,064억 6,590만 6,000엔 |
| 종업원 수 |
연결: 5,360명 단독: 1,666명 |
| 결산기 | 3월 31일 |
| 주요 주주 |
엔슈철도 직원지주회 5.46% 나고야 철도 1.62% 미쓰비시 후소 1.12% 타카시마야 1.00% 시즈오카 은행 0.83% |
| 주요 자회사 |
엔테츠 백화점 100% 엔테츠 스토어 100% 시즈오카 토요타 자동차 100% |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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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鉄グループ Entetsu Group / 엔테츠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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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 회사 | 엔슈 철도 주식회사 |
| 종류 | 기업집단 |
| 구성 기업 | 1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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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마마츠역과 엔테츠 백화점 본점(내부에 본사 소재) |
[clearfix]
1. 개요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 본사를 둔 철도사업자 중 하나로, 중소 사철로 분류된다. 약칭은 엔테츠(遠鉄)이며 자사로는 엔테츠 버스, 엔테츠 관광 등이 있다. 이들 회사와 엔테츠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캐치프레이즈는 '지역과 함께 걷는다, 엔테츠 그룹(地域とともに歩む、遠鉄グループ)'이다.1907년 처음 설립되었으며, 예전에는 나카노마치선, 카사이선, 오쿠야마선 등의 다른 노선도 운영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두 폐지되고 지금은 철도선(구칭 니시카시마선) 1노선만 남아 있다.
중소 사철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차량[2]을 사용중인 것도 특징 중 하나다.
하마마츠 시민들은 엔슈 철도 노선을 아카덴(赤電)이라고 줄여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전동차의 도색이 빨간색이기 때문.
비표준 규격[3] 자체 교통카드인 Nice-Pass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자동개찰기가 없으며, 타 IC카드를 이용한 버스 및 철도 승하차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버스 차내에서 "스이카, 파스모 등[4]의 IC카드를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방송이 나온다.
2024년 3월 21일부터 엔슈 철도가 운영하는 버스에서 EMV contacless의 취급을 하기 시작했다.
2. 준대형 사철보다 잘나가는 중소사철
노선 거리도 얼마 안되고 인구 79만명의 하마마츠시를 관통하는 노선이라 작은 회사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철도 외 사업에서 수익이 굉장히 많이 나는 관계로 규모가 꽤 큰 회사이다. 사실 철도 노선이나 버스 운송사업 자체로는 고작 400억엔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서 별 볼 일 없지만, 자회사에서 벌이고 있는 사업(백화점, 스토어)이 꽤나 잘 나가고 있다. 전체 그룹으로 보면 2100억엔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는 규모가 큰 회사며, 하마마츠시의 모든 사업을 이 회사가 담당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다른 철도회사들이 철도 수익만 바라보며 빌빌 대고 있는걸 감안하면 무시못할 정도로 잘나가는 회사이다. 참고자료 옆 동네 시즈오카 철도도 마찬가지로 철도 부문은 적자지만, 부대사업[5]이 워낙 잘 나가서 그룹 전체로는 엔슈철도그룹과 비슷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이 정도면 중소사철이 아닌 준대형사철에 넣어도 손색이 없는 정도이나 일본사철협회에서는 중소사철로 분류되고 있다. 근래에는 매출을 2100억엔이나 올리며 난카이를 턱밑까지 추격했으며 많은 철도 동호인들은 조만간 난카이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있다.[6]
재밌는 점은 이 회사가 부대사업뿐만 아니라 본업인 교통사업 매출도 무려 400억엔 이다. 철도 본업에만 400억엔 벌 정도면 많이 버는것이다. 많은 지방 중소사철들은 철도 본업쪽 매출이 평균 40~50억엔 정도 이며, 준대형 사철 맞형인 산요 전기철도도 계열사 까지 다 합치면 510억엔을 올리고 있다.
이와 같이 철도와 부업 모두 매출규모가 큼에도 불구하고, 일본사철협회에서 준대형사철이 아닌 중소사철로 분류하는 것은 회사 전체의 수익 중 철도사업의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적기 때문이다. 엔슈 철도의 사업 중 철도사업의 매출과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1%가 못 된다. 다른 기업과 비교하자면 도카이도 신칸센에 모든 사업역량을 몰빵하는 JR 도카이가 80%, JR 중에서는 부대사업 비중이 큰 JR 큐슈가 40%, 도쿄메트로를 제외한 대형 사철이 15~25%이다. 그러니까 부대사업 매출로는 준대형사철급이지만 정작 철도회사의 중추인 철도사업은 빈약하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일본어)
3. 보유 노선
| 노선명 | 운행구간 |
|
철도선 (鉄道線) |
신하마마츠 ~
니시카지마 (17.8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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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잔지 로프웨이 (かんざんじロープウェイ) |
칸잔지 ~
오쿠사야마 (0.7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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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야마선 (奥山線) (1964 폐선) |
엔테츠하마마츠 ~
오쿠야마 (25.7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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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마치선 (中ノ町線) (1937 폐선) |
엔슈하마마츠 ~ 쿠니요시 (7.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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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이선 (笠井線) (1944 폐선) |
엔슈니시가사키 ~ 엔슈카사이 (2.4km) |
4.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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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츠 그룹 사가 街と生きる (거리와 살다) 작사: 엔테츠 그룹 임직원 일동 작곡: 무라마츠 타카츠구 街と生きよう 街と話そう かなえたい夢は きっとこの先にある 風に舞い上がる まっすぐな心 いつだってすぐそばに 遠鉄グループ 遠鉄グループ 街に願いを 街にときめきを みんながいつまでも 笑顔でくらせる街 七色に輝く 虹の橋の下で 明日また会えるよね 遠鉄グループ 遠鉄グループ 人の心潤す 川の流れ聞いて この街と生きていく 遠鉄グループ 遠鉄グループ |
2013년까지 사용된 구 사가.
5. 기타
키사라기역이라는 일본의 도시전설과 연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이 도시전설로부터 18년 후인 2022년 1월 8일에 사기노미야역의 일부 역명판을 키사라기역으로 바꾸고 키사라기역행 레플리카 표 배포를 행하였다.꿈꾸는 남자는 현실주의자라는 라이트노벨의 애니매이션과 콜라보한 적이 있다.
[시점]
이하 모든 결산자료는 별도 표기가 없는 한 2020년 3월의 것이다.
[2]
1000, 2000계 열차로,
1983년에 나온 디자인을 2021년까지(!!!) 계속 우려먹고 있다.
[3]
이요 철도 IC이~카드와 동일한 규격
[4]
JR 도카이
TOICA, 나고야권
manaca 및
시즈테츠,
킨테츠
PiTaPa,
ICOCA 포함
[5]
사실 이건 대형사철도 마찬가지이다. 큰 철도회사도 철도 사업보다 부대사업이 돈을 잘 버는 경우가 부기지수.
[6]
다만 난카이는 부대사업 자체를 부동산 투자 외에는 소극적으로 벌이는 편이다. 자체 백화점도 없으며, 자체 테마파크였던
미사키공원도 폐원,
난카이 호크스도 다이에(다시 매각되어 현재는 소프트뱅크)에 매각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오히려 유일하게 흑자를 올리는 대형 사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