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식스급 항공모함
1. 개요2. CV-9 에식스3. CV-10
요크타운4. CV-11 인트레피드5. CV-12
호넷6. CV-13
프랭클린7. CV-14
타이콘데로가☆8. CV-15 랜돌프☆9. CV-16
렉싱턴10. CV-17
벙커힐11. CV-18
와스프12. CV-19
핸콕☆13. CV-20
베닝턴14. CV-21 복서☆15. CV-31
보놈 리샤르16. CV-32
레이테☆17. CV-33 키어사지☆18. CV-34
오리스카니☆19. CV-35 리프라이절☆20. CV-36
앤티텀☆21. CV-37
프린스턴☆22. CV-38
샹
그릴라☆23. CV-39 레이크 쳄벨린☆24. CV-40
타라와☆25. CV-45 벨리 포지☆26. CV-46
이오지마☆27. CV-47
필리핀 씨☆28. CV-5029. CV-5130. CV-5231. CV-5332. CV-5433. CV-55
1. 개요
에식스급 항공모함의 자매함들의 목록과 특이사항들을 정리한 문서다.선체연장형은 ☆표시
2. CV-9 에식스
건조 시작 | 1941-4-28 |
진수 | 1942-7-31 |
취역 | 1942-12-31 |
퇴역 | 1947-1-9 |
재취역 | 1951-1-15 |
재퇴역 | 1969-6-30 |
별명 | Fightin'est Ship in The Fleet, stressex |
특이사항 | 본 함급의 네임쉽 |
에식스급 항공모함의 초도함. 1941년 4월 28일 뉴포트 뉴스 조선소에서 건조를 시작해 1942년 7월 31일 건조를 마치고 동년 12월 31일 취역한다. 1943년 5월 태평양에 배치되어 마커스 섬 공격 작전을 시작으로 라바울, 길버트 제도 공격 작전, 타라와 전투, 필리핀 해 해전, 레이테 만 해전 등 굵직한 전투에 다수 참가하며 활약한다.
태평양 전쟁 전후 1947년 퇴역했으나 1951년에 재취역, 개장을 받고 한국 전쟁에 참전하였다. 제77기동부대의 기함을 맡으며 UN군의 근접항공지원 작전에 참가했다. 한국전쟁 종전 이후 1960년 대잠항모로 용도가 변경되고, 1969년 퇴역 후 1975년 스크랩되며 함생을 마친다.
3. CV-10 요크타운
건조 시작 | 1941-12-1 |
진수 | 1943-1-21 |
취역 | 1943-4-15 |
퇴역 | 1947-1-9 |
재취역 | 1953-1-2 |
재퇴역 | 1970-1-27 |
별명 | Fighting Lady[1] |
본래 '본 홈 리샤르'라는 함명으로 인트레피드와 함께 주문되어 건조중이었으나 건조 도중 CV-5 요크타운이 일본군을 세 번이나 엿먹이고 장렬하게 침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함명을 바꾸었고 요크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다.
그 후 필리핀 해 해전에서 즈이카쿠에 피해를 입히고, 전후에 SCB-27A개장을 받아 제트기를 운용할 수 있게 되자 베트남 전쟁에도 참가하는 등 파란만장한 함생을 보내다가 1970년 퇴역, 현재는 사우스케롤라이나 주 찰스턴에서 박물관으로 개장되어 정박중이다.
여담으로 본 함을 주제로 한 미 해군의 1944년작 다큐멘터리 영화 'Fighting Lady'[2]가 있다.
4. CV-11 인트레피드
건조 시작 | 1941-12-1 |
진수 | 1943-4-26 |
취역 | 1943-8-16 |
퇴역 | 1974-3-15 |
별명 | Fighting I, Evil I, Dry I [3] |
레이테 만 해전에서 엔터프라이즈, 에식스, 프랭클린, 렉싱턴과 함께 무사시를 수장시킨 전공이 있다
특이사항으론 카미카제 공격을 자주 받았다는 점.[4] 이로 인해 드라이 도크에서 보낸 시간이 많다 하여 "Dry I", "Evil I"이란 애칭이 있었지만, 대체할 함선이 많아서 개장할 기회조차 없이 해체된 벙커힐과 프랭클린을 비교하면 운이 아주 좋아 전후 개장까지 받고 이후 오랫동안 현역으로 굴려졌다가 1974년 퇴역했다.
참고로 박물관 입장료가 뉴욕 박물관 치고는 비싼 축에 속한다. 많은 박물관들이[5] 권장 입장료만 형식적으로 내걸고 실제로는 1달러만 받아도 입장을 시켜주는 반면, 인트레피드는 얄짤없이 기본 30불을 훌쩍 넘긴다.[6] 다른 박물관과 다르게 사방이 열린 바다위에서 해풍을 맞는 전시물을 관리하면 정말 돈이 빡세게 들어가긴 한다.
2020년에 주한미국대사로 근무했던 해리 해리스가 과거에 키우던 애완고양이의 이름이 이 함선에서 따왔다고 한다.
5. CV-12 호넷
애칭은 The Grey Ghost[7]. 원래는 ' 키어사지'라는 이름으로 계획되었으나, 높으신 분들의 요청으로 침몰한 항공모함 호넷의 함명을 이어받았다. 필리핀 해 해전에서 데뷔를 하고 고속 항모전단에서 수많은 전공을 세운다. 대표적으로 베닝턴과의 협공으로 야마토를 격침시키고[8] 필리핀 해 해전에서는 일본 해군의 즈이카쿠를 빈사 상태로 몰아넣어 렉싱턴이 카운터치는 것을 도와주었다. 게다가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에선 무려 60기에 가까운 항공기를 격추하고 아카시를 격침시키는 등 엔터프라이즈에 맞먹는 맹활약을 한다. 총합 1,410기의 항공기를 파괴했다.[9] 참고로 호넷은 태풍에 피해를 입은 걸 제외하면 59차례의 공격을 받았음에도 카미카제는 커녕 피해도 단 한번도 당한 적이 없다.
아폴로 계획의 귀환 우주선의 회수, 우주인 구조 임무에서도 활약하였는데, 호넷이 구조한 아폴로 11호 승무원들이 처음 갑판에 발을 내딛었던 자리는 페인트칠이 되어 퇴역하고 박물관이 된 오늘날까지도 기억되고 있으며, 아폴로의 2차 무인 테스트 비행 AS-202에서 회수했던 사령선 모듈도 호넷 박물관에 그대로 전시되고 있다.
현재는 켈리포니아의 알라메다에 정박해 박물관이 되어 있다.[10]
6. CV-13 프랭클린
3월 구레 공습서 급폭에 피탄당해 대파된 프랭클린.
이걸 살려냈다.
별명은 Big Ben.
레이테 만 해전서 엔터프라이즈, 에식스, 인트레피드, 렉싱턴과 함께 무사시를 격침한 수훈함이다. 하지만 구레 군항 공습[11] 도중 공습을 받아서 807명이 전사하고 408명이 부상하여 에식스급 항공모함 중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기록하였다. 또한 이는 격침을 면한 미국 해군 함정 중 가장 큰 피해이기도 하다. 손상이 너무 심해 스크랩하려 했지만, 함선을 겨우 살려낸 승조원들의 사기가 꺾일까 봐 수리에 들어가 전후에 마쳐 복귀하는 대신 모스볼 처리된다. 하지만 실전엔 복귀하지 못하고 1966년 해체된다.
7. CV-14 타이콘데로가☆
애칭은 Tico.
타이콘데로가급 항공모함이라는 다른 함종의 네임쉽으로 분류하기도 하나 공식적인 것은 아니다. 여담으로 CV-19 핸콕과 기획 당시 함명이 서로 바뀌었다.
레이테 만 해전에 참가하여 나치, 기소, 쿠마노 등을 가라앉히는 등 맹활약을 했다.
하지만 이 배가 유명한 이유는 역시 필리핀해 핵폭탄 분실사고다.
8. CV-15 랜돌프☆
1944년 10월에 취역했는데, 이로부터 한 달도 안 지나 레이테 만 해전으로 일본 해군의 주력이 대부분 궤멸되었기에 대전기에는 주로 공습과 상륙지원 등을 수행했다. 이 중 1945년 2월 18일에는 치치지마를 공습했는데, 이때 격추된 랜돌프의 파일럿들 중 3명이 치치지마 식인 사건의 희생자가 되었다.
1945년 3월 11일에는 울리티에 정박한 상태에서 P1Y1의 카미카제를 맞아 비행갑판 등에 큰 피해를 입어, 전선에서의 이탈과 본국에서의 수리가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벌칸급 공작함 USS 제이슨(AR-8)의 집중 수리를 통해 울리티에서 그대로 수복되어 4월 1일 복귀했다. 상단의 사진이 그 모습으로, 비행갑판에 구멍이 뚫린 랜돌프 바로 옆의 공작함이 제이슨이다.
종전 후에는 SCB-27A 개장을 통해 제트기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지중해의 제6함대에 배속되어 수에즈 위기에 코랄 시, 포레스탈과 함께 개입했으며, 대잠항모로 전환된 후에는 쿠바 미사일 위기 도중 카리브 해로 파견되기도 했었다.
9. CV-16 렉싱턴
별명은 the Blue Ghost. 파랗게 도색한 선체와 대본영 발표에서 허구한 날 격침보고가 나왔다는 점에서 나온 별명이다. 하지만 일본군에겐 정말로 유령과 같은 무서운 존재였던 항모다.
본디 캐봇(Cabot)이란 이름으로 건조중이었으나, ' 레이디 렉스가 쪽바리 새퀴들에게 격침당했다!' 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조선소 인부들이 함명을 렉싱턴으로 바꿔달라고 간청하여 렉싱턴이란 이름을 이어받는다.[12]
미 해군의 식별부호중 번호는 오직 건조 허가 순서에 따라 부여하기 때문에 렉싱턴과 사라토가처럼 번호와 취역일이 서로 역전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이 CV-16또한 이러한 사정 덕에 에식스급 중 8번함이지만 실제로는 두번째로 취역, 실전 투입된 고참이기 때문에(첫번째는 네임쉽인 에식스) 그만큼 오래동안 전장에서 뛰었고, 렉싱턴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게 수많은 전공을 세웠다.
취역
그 후 마리아나에서 신나게 칠면조들을 사냥하고, 레이테 만 해전서는 엔터프라이즈, 에식스, 인트레피드, 프랭클린과 협동해 무사시, 치토세, 즈이카쿠, 낫치 등을 격침시키는 등[13] 활약을 하다 종전을 맞는다.
종전 후 SCB-27A개장을 받고 제트기를 운용 가능하게 되었으며, 금문도 사건에도 개입했다. 69년 엔티텀을 대체해 훈련항모로 재취역했으며 91년 포레스탈이 대체하기 전까지 20년 넘게 훈련항모로 활동하여 에식스급 중 가장 늦게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다가 결국 퇴역했다.
현재는 택사스의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현역때의 그 푸른 도색 그대로 박물관으로서 정박해 있다.[14]
10. CV-17 벙커힐
마셜 제도 항공전과 타라와 전투에 참여해 공을 세우고, 마리아나에서 신나는 칠면조 학살에 참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키나와 전투서 마크 미처 제독의 기함으로 참여했다가 카미카제를 당해 대파되어 수리를 받았고 전쟁이 끝날 때까진 돌아오지 못했다. 이 벙커힐의 대파는 카미카제가 거둔 정말 몇 안되는 주력함에 대한 성공 사례이며, 사진에 나오는 대파된 벙커힐의 모습은 카미카제 자체를 상징할 정도로 유명하다. 전후에 복귀하여 매직 카펫 작전에 참여했으나 이것을 끝으로 다시는 실전에서 뛰지 못하고 1973년 해체된다.
11. CV-18 와스프
가장 앞의 항모가 와스프
별명은 'the mighty stinger'
본디 '오리스카니'란 함명으로 건조 중이었으나, 격침당한 와스프의 함명을 계승했다.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과 레이테 만 해전등에 참가했다.
12. CV-19 핸콕☆
애칭은 Hanna.
레이테 만 해전에 참가했으며 전후 SCB-27A개장을 받고 월남전에도 참전했다. 여담으로 CV-14 타이콘데로가와 계획시의 함명이 서로 바뀌었다.
13. CV-20 베닝턴
애칭은 Big Benny.
호넷과 협동하여 야마토와 야하기를 격침시킨 전공이 있다.[15]
SCB-27A개장을 받은 후 대잠항모가 되어 베트남 전쟁에 참가했다.
14. CV-21 복서☆
애칭은 Busy Bee.2차대전기에 마지막으로 취역한 미국 정규항모이다.
6.25 전쟁때 벨리 포지와 필리핀 씨 다음으로 도착해 활약을 했다.
15. CV-31 보놈 리샤르
애칭은 Bonnie Dick.본래 CV-10(요크타운)에 붙여질 예정이던 함명이 밀려 붙여진 배.
16. CV-32 레이테☆
1944년 2월 21일 건조를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 전후 1946년 4월 11일 취역했다. 대서양과 카리브 해에서 훈련을 실시하다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제77기동부대에 합류, UN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전쟁 전후에는 대잠항모로 개장되고, 폭발 사고를 겪기도 한다. 1959년 퇴역, 1970년 스크랩되며 함생을 마친다.
특이 사항으로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해군 비행사 제시 L. 브라운과 격추된 그를 구하기 위한 헌신적인 행동으로 명예훈장을 수여받은 톰 허드너가 USS 레이테의 VF-32 비행대 소속이기도 했다. 이 두 조종사의 실화는 영화 디보션의 배경이 되었고, USS 레이테 역시 영화에 출연하였다.
17. CV-33 키어사지☆
본래 CV-12(호넷)에 붙여질 예정이던 함명이 밀려 붙여진 배.18. CV-34 오리스카니☆
애칭은 O boat.
본래 CV-18(와스프)에 붙여질 예정이던 함명이 밀려 붙여진 배. 영화 도곡리의 철교에서 모함으로 등장한다.
제트기를 운용하기 위한 현대화 개장이 가장 먼저 적용된 항공모함이었다. 제적 후 스크랩하려고 했지만, 무산되어 보관돼있다가 인공 암초로 쓰이기 위해 침몰처분되었다.
미국 플로리다 해안에서 약 40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함교의 수심이 약 33m 정도로 충분히 잠수정 없이 다이버가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물론 33m도 일반적인 레크리에이션 다이빙의 한계에 가까운 수심이라 레크리에이션 다이버는 최상단인 함교 외엔 접근하기 어렵지만, 테크니컬 다이버는 항공모함 내부에도 진입할 수 있다. 물론 침몰선 내부에 진입하는 다이빙 자체도 위험하며 수심이 상당히 깊어지기 때문에 전문적인 다이빙 기술과 장비를 갖춰야 가능하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다이버가 접근 가능한 침몰선 중에는 가장 큰 사이즈라는 의미가 있다.
19. CV-35 리프라이절☆
진수된 후 취역하지 못하고 스크랩되었다.20. CV-36 앤티텀☆
21. CV-37 프린스턴☆
레이테 만 해전에서 격침된 인디펜던스급 경항공모함 CVL-23 프린스턴의 이름을 계승하였다.원래 이름은 벨리 포지였으나, 레이테 만 해전에서 프린스턴이 격침되자 프린스턴의 함명을 대신 붙여 1945년 7월 8일 진수, 11월 18일에 존 호스킨스 함장[16]의 지휘 아래 취역한다.
취역 후 제8함대에서 작전하기도 하고, 일본, 중국 해역 일대의 제77기동부대 기함으로 활동하였으나 1949년 6월 21일 퇴역. 예비함으로 배치된다.
이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돌아온 프린스턴은 1950년 8월 28일에 재취역, 당년 12월 5일부터 한국 해역에서 제77기동부대 주력 항공모함으로 활약한다. 흥남 철수를 지원하고, 평양, 원산 등 공산군 주요 근거지를 공습하는 작전을 펼친 프린스턴은 1953년 종전 때까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UN군을 지원하였다.
종전 후 프린스턴은 1954년 1월 대잠용 항모로 재분류되어 CVS-37이라는 함번을 부여받아 활동하였고, 1959년 다시 LHA-5로 재분류되어 해병대 상륙과 헬리콥터 운용 임무를 부여받는다.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참전하여 수송 임무를 하는 등 작전을 수행하였다.
아폴로 10호 회수 임무에도 참가하며 그 후에도 함생을 이어나간 프린스턴은 마침내 1970년 1월 30일 퇴역하여 스크랩되며 함생을 마친다.
22. CV-38 샹 그릴라☆
둘리틀 특공대가 성공한 후, 당시 폭격기들을 발진한 항공모함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루즈벨트 대통령이 보안을 위해 ' 샹그릴라(이상향)에서 날아올랐다.' 라고 대답했는데, 이를 알아듣지 못한 기자들이 '항공모함 USS 샹그릴라 함에서 발진했다'라고 보도한 헤프닝(...)에서 유래한 함명.1944년 11월 15일에는 P-51D 함재시험기 1기가 이 함의 비행갑판 상에서 수 회의 이착함 시험을 거치기도 했다.
23. CV-39 레이크 쳄벨린☆
24. CV-40 타라와☆
25. CV-45 벨리 포지☆
애칭은 Happy Valley.
한국전쟁 당시 최초로 도착한 연합군 함선이다.
26. CV-46
이오지마☆
건조 도중 취소27. CV-47 필리핀 씨☆
한국전쟁에 참가하였다.28. CV-50
건조 허가가 떨어진 이후 취소29. CV-51
건조 허가가 떨어진 이후 취소30. CV-52
건조 허가가 떨어진 이후 취소31. CV-53
건조 허가가 떨어진 이후 취소32. CV-54
건조 허가가 떨어진 이후 취소33. CV-55
건조 허가가 떨어진 이후 취소
[1]
침몰한
선대 요크타운(CV-5)의 별명이다
[2]
여전사란 뜻으로, 위에서 말했듯 요크타운들의 별명
[3]
허구한 날 중파당해 드라이 독에 자주 들어간다고 생긴 별명이다(...)
[4]
대부분은 한두번밖에 받지 않았으나 인트레피드는 4번을 맞았다
[5]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미국자연사박물관 등.
[6]
다만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2018년 이후로 뉴욕주, 뉴저지주, 코네티컷주 거주자만 기존의 기부금 방식이 적용되며, 외지 관광객은 성인 25$, 학생 12$, 노인 17$을 받는 것으로 바뀌어서 1달러 입장은 옛말이 되었다.
[7]
이 이름은
펜사콜라와
선임 호넷의 둘째 언니의 별명이기도 하다.
[8]
하지만 호넷이 준 피해가 더 크다.
[9]
지상에서 700기 넘게 파괴해 단순 격추수는 엔터프라이즈보다 약간 밀리긴 하지만 소름이 끼치는 숫자.
[10]
자매함들에 비해서는 초라한 편이지만 여러모로 인기가 많다.
[11]
7월 공습이 아닌 3월 공습이다.
[12]
여담으로 캐봇이라는 함명은
인디펜던스급 경항공모함이 이어받는다.
[13]
무사시를 잡은 바로 다음날
카미카제에도 맞아본다.
[14]
렉싱턴 박물관에서는 해전과 공중전에 대해 간접 체험해보라는 차원에서 워게이밍의 게임들인
월드 오브 워쉽과
월드 오브 워플레인을 해볼 수 있는데, 이곳 계정은 모두 "Lexington_Museum+숫자"로 되어 있다. 둘 다 서버는 당연히 북미 서버를 이용하는데, 워쉽은 봇만 상대할 수 있도록 설정해놨으나, 워플레인에는 계정들을 그대로 공방에 집어넣는 무리수를 두어 팀원으로 등장하는 순간 난리가 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15]
하지만 호넷이 준 피해가 더 크다.
[16]
존 호스킨스 대령은 원래 CVL-23 프린스턴의 신임 함장으로, 윌리엄 버라커 대령의 뒤를 이어 경항모 프린스턴의 지휘권을 인수할 예정이었고, 지휘권 인수 예정인 경항모 프린스턴에 탑승해 레이테 만 해전에 참전 중 프린스턴이 일본군 폭격기에 피격, 대파되어 소화 작업을 지휘하던 도중 오른쪽 발목을 잃었으나 해군에 남아 CV-37 프린스턴의 함장을 맡은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