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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클럽별 홈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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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835> 산하 스포츠단 |
<colbgcolor=#ffffff> 축구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 베티스 데포르티보 발롬피에 · 베티스 발롬피에 페미나스 |
| 풋살 | 레알 베티스 풋살 | ||
| 농구 | 레알 베티스 발론세스토 | ||
| e스포츠 | 크림 레알 베티스 | ||
| 역사와 문화 | 역대 시즌 | 2019-20 시즌 · 2020-21 시즌, 리그 · 2021-22 시즌, 리그 · 2023-24 시즌 · 2024-25 시즌 | |
| 문화 | 응원가 | ||
| 관련 상식 | 더비 매치 | 데르비 세비야노 | |
| 구단 시설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 · 시우다드 데포르티바 루이스 델 솔 | |
| 기타 | 포에버 그린 · Amor Verde Y Blanco ·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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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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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 Estadio Benito Villamarí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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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 (Avenida de Heliópolis, s/n 41012) |
| 개장 | 1929년 3월 17일 |
| 소유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
| 좌석 수 | 60,721석 |
| 그라운드 크기 | 105 x 68m (115 x 74 yd) |
| 홈 구단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1929~) |
| 구장명 |
에스타디오 헬리오폴리스 (1939~1961)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 (1961~1997, 2010~ ) 에스타디오 마누엘 루이스 데 로페라 (1997~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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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에 위치한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의 홈구장. 구장의 명칭은 레알 베티스의 전설적인 회장인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따온것이다. 좌석수 60,721석으로 라리가 구단 내 4위에 해당하는 은근히 큰 구장이다.[1]2. 경기장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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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베니토 비야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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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토 비야마린의 구조 [2] |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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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9년 초기 에스타디오 데 라 엑스포시온 [3] |
1912년 스페인 건축가 아니발 곤잘레스 알바레스-오소리오가 설계했으며 1923년 안토니오 알라네스 델 리오에게 설계를 완성하도록 의뢰했다. 에스타디오 데 라 엑스포시온의 건설을 위한 기술연구는 1913년 빌바오의 구 산 마메스 스타디움을 건설한 마누엘 마리아 스미스에 의해 실행되었으며 에스타디오 데 라 엑스포시온은 1923년 착공하여 1928년 말 완공되었다.
새로 건설된 에스타디오 데 라 엑스포시온은 1929년 3월 17일 스페인 대 포르투갈과의 친선전을 개최로 공식개장되었다. 이때 스페인 대 포르투갈의 경기는 스페인의 5골로 완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때 당시만해도 전용경기장이없던 레알 베티스가 공식적으로 경기장을 임대해 레알 베티스의 홈구장이되었고 이름도 에스타디오 데 라 엑스포시온에서 현 구장 위치 이름을 따 헬리오폴리스로 바뀠다.
스페인 내전당시 세비야 시의회는 에스타디오 헬리오폴리스를 군부( 프란시스코 프랑코 & 팔랑헤당)에 넘겼으며 헬리오폴리스는 스페인 내전동안 큰피해를입고 개축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때 개축은 안달루시아 군부대장이였던 곤살로 케이로 데 라노의 도움으로 진행되었으며, 1939년 3월 12월 다시 개장되었다.
1958년에는 건축가 안토니오 델가도 이 로이그에 의해 북쪽과 남쪽 스탠드가 증축되었다
1959년에는 각각 48개의 스포트라이트가 있는 4개의 타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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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년과 1973년 당시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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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당시회장이였던 마누엘 루이스 데 로페라의 이름을 따 경기장 이름을 바꾸고 북쪽 스탠스, 서쪽 스탠드를 증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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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DpsHpBb8Ao
4. 여담
- 관중석의 의자들로 그려져 있는 인물은 2009년에 베티스로 이적한 센터백 유망주였던 미키 로케이다. 그는 2009년에 입단해 B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2010-11 시즌 결국 1군에 콜업되며 빛을 보나 싶었지만, 시즌 도중 등부상으로 인해 검진을 받던 중 골반암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결국 시즌이 다 가기 전에 로케는 은퇴를 선언하였고 치료를 시작한다. 스페인에서는 골반암에 의료 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이제 갓 1군에 올라왔던 로케에게는 만만찮은 비용이 예상되었고, 결국 베티스 팬들과 구단에서 모금 행사를 진행하여 로케는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그러나 불과 1년 뒤에 그의 암은 다시 재발했고 결국 23살의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다. 베티스는 로케를 기리고자 관중석을 로케를 형상화한 그림으로 바꾸었고 그의 등번호였던 26번을 영구결번하였다.
[1]
나머지 1위는
FC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 105,000석, 2위
레알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85,000석, 3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70,260석 순이다.
[2]
오른쪽 스탠드가 서포터석이며 왼쪽 상단 회색지대가 상대 서포터 좌석이다
[3]
왼쪽 작은구장이 에스타디오 데 라 엑스포시온(현 베니토 비야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