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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8:21

에뜨랑제(소설)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미디어 믹스
4.1. 영화4.2. 웹툰
5.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 판타지 소설. 작가는 요삼.

후속작으로 동일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전신의 탄생:양아치', ' 전신의 새벽:프렐류드', ' 전신의 강림'이 있다.

2. 줄거리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07년 9월 29일부터 연재되었으며 사이트 내 최상급의 인기를 자랑했다.

2010년 9월 애플의 iBooks 책이 아닌 독자적인 앱으로 출시하였다. 15권 중 1권은 무료로 읽을 수 있고 2권부터는 앱 내부에서 구매하여 읽을 수 있다.

달빛조각사와 함께 카카오페이지 개국공신이기도 하다.

4. 미디어 믹스

4.1. 영화

영화화도 추진했으나 엎어졌다.

2009년 당시에도 한국 CG 기술로 과연 서양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어린 시선이 있었는데, 결국 제작발표도 하기 전에 엎어지고 말았다.

2020년대에 회자해보자면, 이보다 CG 기술이 진보된 10년 후인 2019년 방영된 아스달 연대기가 비슷한 시도를 했다가 수많은 혹평을 받으며 결국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것을 보면, 당시 기술로는 어찌어찌 프로젝트가 이어졌어도 제2의 퇴마록 영화 또는 디워 소리를 들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0년대 후반부터 신과함께의 기록적인 성공과 이어진 좀비물, 크리쳐물의 영상화처럼 점차 판타지 장르에 대한 공급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과도기라고 평가되는 것만 봐도 10년 전의 환경에서 판타지 장르의 영상화를 시도하는 건 시기상조였을 것이다.

2020년대에 들어서 웹소설 시장이 커지며 전지적 독자 시점의 영화화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들려왔는데 에뜨랑제가 결국 엎어진 것처럼 전독시도 비슷한 전철을 밟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시도로 호평받게 될지는 어느정도 결과물이 나와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2. 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 7월 11일 연재가 시작됐으나 인체비율이 이상하다는 반응이 있다.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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