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카드가 수록된 동명의 스트럭처 덱에 대한 내용은 언데드 월드(스트럭처 덱)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유희왕/OCG의 필드 마법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언데드 월드,
일어판명칭=アンデットワールド,
영어판명칭=Zombie World,
필드=,
효과1=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및 묘지의 몬스터는 언데드족이 된다.,
효과2=②: 양쪽 플레이어는 언데드족 몬스터밖에 어드밴스 소환할 수 없다.)]
같은 이름의 스트럭처 덱 -언데드 월드-에 수록. 현재로선 유일무이한 종족 변화 필드 마법이다. 이 덕분에 필드, 묘지의 종족에 의존하는 효과는 이 카드 앞에 전부 막히게 된다. 다만 나중에 나온 카드 효과를 나중에 처리하는 룰상 DNA 개조 수술의 경우 어느 것이 나중에 발동되느냐에 따라 필드 위 종족이 바뀐다. DNA 개조 수술이 먼저 발동된 뒤 언데드 월드가 발동되면 언데드족이, 언데드 월드가 발동된 뒤에 DNA 개조 수술을 사용하면 필드 위 종족은 DNA 개조 수술로 선언한 종족이 된다는 것.
또한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한 언데드족 이외의 몬스터는 어드밴스 소환할 수 없기에 제왕도 소환 할 수 없게 된다. 더불어서 릴리스해서 세트하는 것도 불가능한데 "릴리스해서 세트한다."도 어드밴스 소환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다만 명 제왕 에레보스는 원래 언데드족이기에 어드밴스 소환이 가능하다.
전개 덱들 태반이 전개를 위해 소환하는 몬스터의 소재로 종족 제한을 걸기 때문에 깔리기만 하면 매우 성가신 카드가 된다. 12기 듀얼 환경 기준, 데먼스미스나 천배룡 같은 카드군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 소환은 죄다 막히며, 데먼스미스는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의 묘지 부활마저 하지 못하게 된다. 예시로 든 카드군 이외에도 수많은 카드군이 언월 하나 깔리는 것만으로 많은 행위를 제약받는다. 뿐만 아니라 어드밴스 소환을 주력으로 하는 클리포트, 진룡, 후완다리즈 등의 카드군 역시 이 카드로 카운터가 가능하다.
묘지의 몬스터들까지 언데드족이 되기에 동일 스트럭처 덱에 수록되었던 붉은 눈의 불사룡과 암룡의 흑기사의 효과는, 이 카드를 통해 언데드족이 된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해서 묘지에 보낸 뒤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하도록 디자인되었다. R에 수록된 붉은 눈의 불시룡 역시 마찬가지. R에 수록된 사령왕 도하스라 역시 이 카드를 통해 광범위 견제가 가능한 카드로 탈바꿈하게 되며, 좀비 마스터, 지옥의 문지기 일 블러드, 생자의 서 금단의 주술, 마두귀 등으로 소생시킬 수 있는 몬스터의 범위 또한 늘어나게 된다. 특히 좀비 마스터와 지옥의 문지기 일 블러드의 경우 상대 묘지의 언데드족 몬스터도 소생시키는 게 가능하다. 데스카이저 드래곤/버스터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원래는 이걸 써도 원래 언데드족이 아닌 몬스터가 묘지에 있다면 일족의 결속의 효과를 받지 못하나, 월챔 2011에선 버그로 이것만 있으면 자기 필드의 모든 몬스터가 항상 효과를 받게 된다.
명계룡 드래고네크로 등의 언데드족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는 카드와 초융합을 같이 쓰면 상대 입장에선 정말 난감해진다. 기껏 상급 몬스터를 소환했는데 갑자기 이놈이 사라지고 상대 필드엔 3000짜리 용이 생겨버리니... 반대로 묘지 견제를 하려고 깔았더니 상대가 얼씨구나 하고 용의 거울로 드래고네크로를 꺼내는 일도 있을 수 있다.
일러스트를 보면 그야말로 언데드의 총집합소다. 역병 늑대, 정기를 흡수하는 골탑, 사령 조마, 고블린 좀비, 어둠에서 나온 절망, 뱀파이어 제네시스, 1기 카드인 뼈쥐, 촉루의 사원 등 오만가지 언데드 몹들이 보이며, 함정 카드이지만 비주얼로 봤을 때 언데드인 것이 거의 확실한 침묵의 사악령의 모습도 보인다.
여담으로 상대 필드에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깔려있으면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종족만 바뀐다는 재정이다. 2022/09/03 재정 참고 예전에는 1번 효과 자체가 무효화된다는 재정이라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종족 변화까지 막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스트럭처 덱 -언데드 월드- | SD15-KR01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언데드 월드- | SD15-JP01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Structure Deck: Zombie World | SDZW-EN017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Duelist League 13 배포 | DL13-EN017 | 레어 | 미국 | 절판 |
3. 덱 구축과 역사
자세한 내용은 언데드 월드 덱 문서 참고하십시오.4. 관련 카드
4.1. 임모털 룰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임모털 룰러,
일어판명칭=イモータル・ルーラー,
영어판명칭=Immortal Ruler,
속성=땅,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200,
종족=언데드족,
효과외1=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묘지의 "언데드 월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언데드 월드 샐비지용 카드. 특수 소환 불가는 치명적이지만, 전투하는 데 큰 지장은 없는 수준의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필드 마법과 관련된 몬스터들과 비교되는 건 매한가지. 패에서 버려서 덱에서 서치하는 게 아니라 일반 소환을 한번 하고 릴리스해서 묘지에서만 가져오기 때문에 일찍 뽑으면 귀찮아지는 데다가, 사실 언데드 월드를 덱에 3장씩 넣는다고 하면 굳이 이걸로 소환권을 버려가면서 건져올 필요성도 그리 크지 않다. 언데드 월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하면 이거 1장 넣을 자리에 그 언데드 월드를 1장 더 넣고 테라포밍 1장과 함께 이용하는 게 훨씬 확실하다.
하다못해 특수 소환이라도 됐으면 혹시나 3장이 다 날아가거나 했을 때의 보험용으로 1장 넣을 만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래선 활용이 힘들다. 해피 퀸이나 묘지기의 사령관 등과 비교해 보면 공격력도 문제다. 하긴 그렇다고 공격력을 2100으로 줘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밸런스 파괴니까 어쩔 수 없긴 하다. 하지만 언데드족의 장점이 전혀 남아있지 않아 아쉬운 카드.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엑스트라 팩 Vol.3 | EXP3-KR003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EXTRA PACK Vol.3 | EXP3-JP003 | 노멀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Raging Battle | RGBT-EN082 | 시크릿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 수록 |
4.2. 시체계의 밴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시체계의 밴시,
일어판명칭=<ruby>屍界<rp>(</rp><rt>しかい</rt><rp>)</rp></ruby>のバンシー,
영어판명칭=Necroworld Banshee,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200,
종족=언데드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 존의 "언데드 월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서로 그 카드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 상대 턴에\,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언데드 월드" 1장을 발동한다.)]
기존의 비효율적인 성능을 보여주던 임모털 룰러를 대체하는 카드. 그나마 회수는 못 하기 때문에 임모털 룰러의 쓰임새가 남아 있지만 이것 하나를 위해 굳이 임모털 룰러를 쓸 이유가 없다.
플레이어를 가리지 않고 언데드 월드에 대상 지정 내성에 파괴 내성을 부여하며, 상대 턴에도, 묘지에서도 프리 체인으로 자신을 제외해 덱에서 바로 언데드 월드를 발동시킬 수 있다. 덱에서 바로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의 효과발동 대상이 되지 않는 것도 장점. 단, 이 때문에 우라라 체크도 불가능하므로 우라라가 없는 것으로 착각하고 섣불리 이웃집 잔디깎기를 던지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모티브는 밴시. 원래 밴시의 으스스한 이미지 대신 미소녀풍 일러스트를 받아 갔다. 이후 공개된 사령왕 도하스라 카드명의 모티브가 아일랜드 전설 속 거인인 발로르가 되면서, 언데드 월드 R의 신규 몬스터들 중 OCG 카드에서(불시룡, 타츠네크로, 그로우업 블룸) 따온 모티브가 없는 카드들은 전부 아일랜드 전설에서 모티브를 따오게 되었다.
이름의 '시계'는 그 시계가 아니라 주검/시체 시(屍)+지경 계(界)를 합친 시계(屍界)라는 말장난. 시계(時械)와 발음이 같았던 탓인지 '시체계'로 번역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STRUCTURE DECK - アンデットワールド- | SR07-JP002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4.3. 그로우업 블룸
4.4. "언데드" 마법/함정 카드
한국판 명칭 | 언데드 |
일본판 명칭 | アンデット |
영어판 명칭 | Zombie |
이 문단에는 TCG권에서 "좀비" 카드[1]와 이름이 겹치는 문제 때문에 카드군으로 명칭이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언데드 월드(스트럭처 덱 R) 발매와 동시에 등장하였고, 이후 디멘션 포스에서 재등장한 언데드족 서포트 마법 / 함정 카드를 기재한다. 전부 언데드족 몬스터를 활용하는 효과이며,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골라 덱으로 되돌리고,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라는 공통 효과를 가지고 있다.
[1]
현재까지는
로빈 좀비, 강매 좀비밖에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