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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정영조 |
제2대 류승호 |
제3대 이태희 |
제4대 곽상원 |
제5대 김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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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어윤용 |
제7대 이재호 |
※ 초대~현재: 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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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6대 합참주임원사 어윤용 Eo Yun-y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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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1a24><colcolor=#fff> 출생 | 1968년 ([age(1968-01-01)]세) |
경상남도 진해시[1]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89년 ~ 2023년 | |
재임기간 | 제6대 합참주임원사 |
2019년 11월 ~ 2023년 6월 | |
학력 |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
행정학 /
석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일반대학원 (방호공학 / 박사수료) |
임관 | 특전부사관 74기 |
주요보직 |
육군
제5군단
주임원사 육군 제3보병사단 제22보병연대 주임원사 육군 제39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행정보급관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예비역 군인으로 최종 계급은 원사, 최종 보직은 합동참모본부 주임원사이다.
2. 상세
1968년생, 경상남도 진해시[2] 출신으로 전형적인 해병대 집안(아버지와 삼촌 모두 해병대 출신)에서 태어났으나, 특전사의 「안되면 되게하라!」는 신조에 반해 1989년 특전부사관 74기로 임관했다.제3보병사단 제22보병연대 주임원사, 제5군단 주임원사 등을 역임하는 등 30년동안 부사관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쳐 2019년 11월 5대 김석진 주임원사에 이어 6대 합참주임원사로 취임했다. 합참주임원사 취임 이후에도 각종 현장방문과 교육 지도는 물론[3], 한국군- 미군 주요부대 주임원사 워크샵 개최 등을 통해 한미 간 군사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하였다.
2.1. 학력
2.2. 역임 보직
- 중사
-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공수특전여단 특임대, 특전화기담당관 (1991. 07. ~ 1996. 12.)
- 상사
- 원사
2.2.1. 군단주임원사 선발
- 연대 주임원사에서 곧바로 군단 주임원사로 선발되었는데[4], 연대 주임원사 시절 보여주었던 남다른 리더십과 부대 성과를 바탕으로 선발되었다.
3. 합참주임원사
3.1. 취임
-
취임사간 미래 전장에서 한미 연합군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투력발휘의 중추'이자, '전투기술의 전문가'인 부사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육,해,공군,해병대 부사관의 합동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전투준비태세는 부사관 주도의 핵심 과업으로 부대의 전투력 수준은 부사관의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고 강조하며 부사관 역량 강화와 운신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 하였다. 또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국의 신뢰를 증진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양국 군의 다양한 훈련체계 및 소부대 전투기술을 상호 공유하여 양 국군의 전투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 하였다.
3.2. 업적
- 취임 이후, 한미 양국군 주요부대 주임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韓-美 주요부대 주임원사 워크숍'을 기획하여 '21년도에 처음 시행하였다. 행사 참석대상자는 육·해·공군 본부 및 해병대 주임원사를 포함하여 각 작전사 10개 부대 주임원사와 미(연합사/유엔사/주미사) 주임원사를 비롯하여 미 구성군사 7개 부대 주임원사이다. 워크숍은 한 미 양국군의 주요부대 주임원사들이 한데모여 다양한 훈련체계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한미연합 전투기량을 향상하며 한미 부사관단간의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
-
최근 실시한 제2회 워크숍에서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이하여
JSA공동경비구역(판문점)과
백마고지 유해발굴지역을 방문하여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3사단 GOP와
제2땅굴을 방문하여 한반도 안보상황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4. 여담
- 가족들이 모두 군인 경력이 있다. 아들은 예비역 공군 대위이고 딸은 해군 중사이며 배우자는 예비역 육군 상사이다. 아버지나 친척의 뒤를 이어 같은 군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 구성원 모두가 국군에서 직업군인으로 복무한 사례는 창군 이래 최초이다. 특히 아들과 딸이 육군이 아닌 공군과 해군을 선택한 점이 특별한데 이 점이 합참주임원사로 영전하는 데 기여가 큰 것으로 보인다.
- 39사단 신병교육대 행정보급관으로 근무한적이 있다. 이때 39사 신교대 2중대장으로 있었던 사람이 4대 합참주임원사인 곽상원 원사였다. 04~05군번 39사단 신교대 출신이라면 미래의 합참주임원사 2명을 동시에 만났을 수도 있다.
- 39사단 신교대 행보관 시절 휘하 기간병들을 잘 대우해주었다는 증언이 존재한다.
- 3사단 22연대 1대대 주임원사 시절 휘하 용사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었으며, 따뜻한 아버지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2연대 주임원사 시절에도 인품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 3사단 GOP에서 근무했던 용사가 중대장의 행정 착오로 전역 한 달을 남기고 영창[6]에 입창할 뻔했는데 해당 부대의 중대장에게 샤우팅을 시전한 적이 있다. 해당 용사는 다행히도 입창하지 않고 무사히 전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