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08:29:38

어울림 SC24

파일:스피라 로고.png
파일:SC24부산1.jpg
SC24

1. 개요2. 상세3. 제원4. 비판 및 의문점/문제점
4.1. 공개 이후
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어울림모터스가 2024년 6월 27일 제12회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4기통 수제작 스포츠카이다.

2. 상세

파일:크레지티2클레이.jpg

5월 21일 인스타그램으로 측면부 클레이 형상이 공개되었다.

파일:크레지티2 전면부.jpg

5월 28일 인스타그램으로 전면부 클레이 형상이 공개되었다.

6월 19일 차량명이 ‘크레지티 24'로 확정되었다. 차량이 출시된 2024년과 24시간 내구 레이스 완주[1]를 의미한다고 한다.

파일:SC24부산1.jpg
파일:SC24부산2.jpg

6월 29일 제12회 부산모빌리티쇼에 카본 랩핑을 한 1호차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파일:SC24내부.jpg

내부 또한 공개되었는데, 현대자동차의 버튼식 기어와 쏘나타 대쉬보드 버튼을 끼워넣은 듯한 모양새를 보였다. [2]

3. 제원

SC24
<colbgcolor=#81BEF7><colcolor=#000000> 생산지 경기도 시흥시
코드네임 N/A
차량형태 쿠페
승차인원 2명
전장
전폭
전고
축거
윤거(전)
윤거(후)
타이어 크기 235/35R20
275/30R20
구동방식 MR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V디스크[3]
후륜 제동장치 V디스크[4]
파워트레인
<colbgcolor=#000000> 모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5] 최대 토크 변속기 최고 속도[6] 공차중량 차량 가격[7]
SC24 S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T
(세타Ⅲ, G4KR)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97㏄ 330ps 불명 8단 DCT 300km/h 이하 1250kg 이하 8900만원
SC24 T 420ps 315km/h 이하 9900만원
SC24 EX 508ps 320km/h 이상 1080kg 이하 1억 3500만원

4. 비판 및 의문점/문제점

가격은 최소 1억원 이상, 제로백 2초 가량의 퓨어 슈퍼카를 목표로 삼은 것과는 정반대로 현대의 스마트스트림 2.5L 싱글터보 엔진과 변속기를 튜닝하여 올리겠다고 공개한 상태인데, 경쟁상대로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지목했다. 우라칸 라인업이 5.2L V10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여 610~640마력 가량의 출력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배기량이 절반도 안 되는 I4 싱글터보 엔진으로 우라칸의 80%가 넘는 출력을 낼 수 있을지부터가 불분명하고,[8][9] 제원대로 출력이 나온다고 해도 원본 엔진의 1.75배에 달하는 출력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을지도 별개의 문제다. 엔진 자체는 G70에도 들어가던 엔진을 다운 그레이드한 것이기 때문에[10] 엔진 출력은 어느 정도 가능성이 보이는데 변속기가 그 출력을 제대로 받아낼 수 있을지는 의문점이다.

이후 1호차는 오너의 요청에 따라 400마력으로 디튠된다고 밝혔는데, 이 정도는 흡배기와 맵핑만 만져줘도 근접 가능한 수치이다. 정황상 일정을 맞출 수 없거나, 기술 부족에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

1세대 스피라의 프레임을 개량하여 쏘나타 N 라인의 파워트레인과 전자장비를 장착하여 시제품을 제작 중인 것으로 보이며, 이는 스피라 1세대가 투스카니의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뒤로 옮겨놓은 형태이기에, 똑같은 레이아웃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부 장비(연료통 및 섀시 부품 등)의 경우 스피라 1세대에 사용했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연료통을 용접하여 그라인딩/샌딩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이들이 2024년에 나올 수 있는 제작 방식인가 하고 경악했다.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에, 모두 주문제작 형태로 만들어진다. 이에 대해 박동혁 대표의 발언이 의문스러운데, 대량생산을 할 수 없고 소량만 주문제작을 하니 품질을 좋게 만들기 어렵다는 논지로 줄곧 홍보를 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소량 주문제작이 품질이 더 좋아야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대표의 말로는 그렇게 공들여서 만들면 부가티 코닉세그처럼 가격이 너무 높아진다고 한다.[11] 즉 반대로 말해서 단가를 맞추기 위해 품질을 포기한다는 뜻으로, 슈퍼카 제조사를 지향하는 회사라기엔 어딘가 어설픈 모습이 비춰진다.[12] 대배기량 엔진을 탑재한 것도 아니면서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을 직접 개발한 것도 아니고, 섀시를 다시 처음부터 만든 것도 아니고, 저배기량 터보 엔진을 대형 제조사로부터 사와서 튜닝만 해서 1세대 섀시에 개량한 섀시에 탑재하는데도 어디서 그렇게 원가가 올라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차량 중량은 1200kg 가량이며 더 경량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대표가 공언한 상태다. 하지만 차량 엠블럼과 휠캡의 엠블럼을 순은으로 만든다거나 레터링을 백금으로 하는 등 경량화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 보인다.[13][14]

내부 마감 품질에 관해서도 말이 많은데, 계기판과 룸미러가 저렴한 중국산 같다는 반응들이 우세하다. 차라리 현대 전자장비를 사오라는 의견이 많은 상태. 240만원짜리 디지털 계기판을 탑재한다고 계기판 실물을 공개했을 때, 이걸 본 사람들의 반응은 10만원짜리 알리산 계기판 같다거나, 35만원짜리 레이싱 시뮬레이터용 계기판이 저거보단 낫겠다는 등 미심쩍어하는 반응들이 많았다. 또 이 계기판을 탑재하기 위해 카본을 둘러서 마감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카본 패널이 엉성한 등 내부 품질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반응이 많아졌다. 디지털 룸미러와 내비게이션의 UI도 2010년대 초반 스타일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 많은 이들이 전자장비의 퀄리티에 대해 비판의 의견을 내었는데, 대표는 이에 '더 나은 제품을 말해달라, 더 나은 UI를 디자인해달라'라고 말해 차량 개발을 홍보 대상에게 떠맡기는 듯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15] 내부 시트도 마치 15~20년은 된 듯한 스타일의 번들거리는 가죽 시트를 부착했다.

바디워크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는데, 1호차에 장착될 리어윙의 경우 차량이 완성되지 않아 가야르도 초대 스피라에 윙을 장착하고 풍동테스트를 돌렸다고 한다.(...) 2024년에 출시되는 500마력짜리 슈퍼카 주제에 제대로 된 공력특성 데이터도 없는 셈이다.

6월 27일부터 열리는 부산모터쇼에서 차량을 공개하겠다고 한 상태인데, 이로부터 2주 가량 전인 6월 12일까지도 디자인 클레이 모형을 다듬고 있는 모습에 2주 남은 시점까지도 차체 패널이 없는 거냐는 반응이 나왔다. 내부만 대충 마감해놓고 외부는 카울 두르듯이 해서 내놓는 것 아니냐는 의심도 나오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차를 만들면서 일관적인 틀을 가지고 피드백을 받으며 고쳐나가는 게 아닌 구매자들 개개인이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개별 커스텀해주겠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차량의 대부분의 문제점들이 전혀 고쳐지지 않고 대표의 '개별 커스텀 가능하다'라는 말 한마디로 퉁치는 등 대표 고집 때문에 차가 전혀 개선되지 않는 모습이다. 심지어 돈만 대준다면 다른 엔진과 변속기를 가져와도 얹어줄 수도 있다고 한다.

요약하자면 전반적인 구성이 20세기 후반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백야드 빌더, 특히 대형 자본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개개인 단위의 영세 소규모 백야드 빌더[16]의 차에 가깝기 때문에 박동혁 대표가 예시로 든 람보르기니나 부가티 같은 메이저 회사들의 슈퍼카~하이퍼카 계열 차량들과 제작품질을 포함한 다방면의 부문에서 직접 경쟁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차량의 성능과는 별개로, 구매 조건에 MR 슈퍼카를 운전하면서 모터스포츠 출전 경험이 있어야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괴상한 조건을 내걸었다.(...) 브랜드 가치와 자존심이 매우 높기로 유명한 페라리, 롤스로이스조차 하지 못한 타 브랜드 차량 보유 기록을 확인한다는 사실에 호, 불호측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저 조건대로라면 일반인 우라칸 오너나 F4,FF 클래스인 WRC, WTCR 드라이버들은 차량을 구매할 수 없다. 또한 DTM이나 GT 월드 챌린지등의 내로라하는 시리즈에서 FR 차량[17]을 타는 드라이버는 차를 구매할 수 없다. 사실상 공개적으로 허접한 품질이 드러날까봐 욕 먹기 싫어서 구매 자체를 못하게 막아놓은 셈.

4.1. 공개 이후

차량의 완성 여부가 불분명했는데, 차량 전체에 카본 랩핑지를 둘러놓아 1호차 조차도 제대로 완성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랩핑지의 굴곡이 심해 금방 식별 가능한데, 더 악질인 점은 이를 알아보기 어렵게 하기 위해 5미터 가량의 거리를 두고 펜스를 쳤다.

차체 프레임은 기존 스피라 차체에 스틸 파이프를 용접한 스페이스 프레임이며, 카울은 FRP 위에 카본 랩핑을 붙여 두었는데,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된 홍보 영상에서는 이를 두고 '풀 카본 바디'라며 마치 모노코크 카본 섀시인 것처럼 사기에 가까운 말장난을 치고 있다. 차후 만들어지는 차량들도 스틸 파이프 프레임에 카본 성형 패널만 얹는 형태인데 똑같이 풀 카본 바디라고 지칭하면서 사실상 기만에 가까운 홍보를 하고 있다.

인테리어의 경우 센터페시아에 당당히 버튼식 변속기[18]를 달아뒀고, 센터콘솔은 심하게 각진데다 시트도 가죽으로 제작되었다.[19] 예상대로 에어백이 없는 것은 덤. 이를 지적하는 댓글에 또 다시 '커스텀 가능하다'며 퉁쳤다. [20]

파워트레인도 508마력 단일화가 불가능한 모양인지 하위트림인 S, T를 공개했고, S, T 트림도 1200kg대를 포기하는 등 [21]기술 부족에 부딪힌 모습을 보였다. 특히 원래 제원대로의 트림인 EX의 가격을 예정 가격보다 3500만원을 올려 내놓았는데, 실질적으로 달성 가능한 영역의 제원을 가진 S,T 트림을 주력으로 판매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신차 발표회에서 언급된 차량 계약 방식도 논란이 되었는데, 차량 계약금은 정해진 액수가 없으며 차량을 먼저 계약한 순서가 아닌 계약금을 더 많이 납부한 순서대로 차량 순번이 배정되며, 차량 순번이 앞 순서이더라도 차량 대금을 완납한 사람이 있다면 순번을 뒤집어서 먼저 인도하는 전례없는 놀라운 계약 방식을 보여주었...는데 사실 말이 안 되는 얘기다. 차량 하나하나를 커스텀한다면서 차량 제작 중 대금 완납으로 순번이 바뀌면 해당 호차 차량의 제원으로 커스텀하기 위해 먼저 만들던 차량을 섀시만 남기고 다 뜯어내고 만들던가 그걸 그대로 냅두고 새 차를 또 만들어야 한다는 건데 어느 쪽이든 비효율적이다.

이에 어울림모터스 측은 '회사 규모가 작고 차량이 커스텀 방식으로 주문제작 되기에 취소 발생 시 막대한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는데, 그런 이유라면 계약서에 취소 시 위약금을 부과한다는 조항을 넣으면 될 일이니 참으로 알 수가 없다. 또한 이렇게 자금 능력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슈퍼카 사업을 하려는 대표의 책임감 없는 태도에 대하여도 많은 논란이 있다.

아직도 제대로 된 실주행 영상이 없다. 그 흔한 로드테스트도 안 하고 트랙 주행도 안 하니 실질적으로 차가 제 성능을 낼 수 있는지 확인할 수단이 전무하다. 주행 영상이라고 공개한 것들이 죄다 주차장 아니면 옥상 주차장에서 뽈뽈대며 돌아다니는 수준의 영상이다.

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ffffff,#0000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000000>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차급 생산 차량 단종 차량
<colbgcolor=#FFFFFF,#C6C6C6> 스포​츠​카 스피라 리나시타예정 스피라 템페스타예정 [[스피라 2|{{{#000,#ddd SC24}}}]]예정 스피라
세단 - 뱅가리
}}}}}}}}} ||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차량 명칭 발표 며칠 전에 2024년 르망 24시가 개최되어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이나, 어울림모터스는 스피라는 커녕 그 어떤 차량으로도 내구 레이스에 참가한 적이 없다. [2]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계기판과 센터디스플레이 간의 각도 유격이 상당히 큰데, 이러면 조작과 계기판 시인성 둘 다 안 좋아지게 된다. 시트 포지션에 비해 계기판이 너무 누워있는 것도 문제. [3] 6피스톤 캘리퍼 [4] 4피스톤 캘리퍼 [5] 제조사 주장 [6] 제조사 주장 [7] VAT 별도 [8] 4기통 엔진 중 가장 강력한 440마력짜리 랜서 에볼루션 X FQ440도 꽝터보를 사용했는데, 란에보에 들어가는 2L보다는 크지만 롱스트로크 엔진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현실성은 낮다. 그마저도 안티랙 시스템을 구겨넣고 마개조한 수준이라 엔진 내구성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고. [9] 여담으로 우라칸을 경쟁상대로 지목해놓고 형제차인 R8에 대해서는 무지한 모습을 보였는데, 물론 R8이 단종된 시점에서 굳이 따질 필요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슈퍼카 제조사 대표라는 사람이 R8을 업그레이드한 차가 형제차인 우라칸이 아닌 한 단계 상위 라인업인 아벤타도르라고 말하는 등 식견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10] 쏘나타 N Line에 올리기 위해 전륜구동용으로 바꾸면서 토크스티어 방지 목적으로 디튠하여 5% 가량 출력이 하락했다. [11] 이 두 브랜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하이퍼카의 대명사이며, 단순 수제작 때문에 가격이 비싼 게 아니라 1,500마력을 가볍게 넘는 초고출력 엔진과 카본 섀시, 패널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설계로 인해 단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즉 단가 억제를 주장하기 위한 측면에는 잘못된 예시이다. [12] 기존 슈퍼카 제조사들의 품질 문제는 종종 불거져왔지만, 품질을 덮을만한 안정적인 고성능을 낼 수 있었기에 크게 문제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어울림모터스의 경우 자체 제작 개발 능력이나 기술력 등 많은 것들이 과거 2000년대 초반 수준에 머물러있고 팔겠다고 공개한 차 자체에 대해서도 매우 의문스러운 상황에서 이러한 주장을 펼치니 신뢰성이 매우 떨어질 수 밖에 없다. [13] 참고로 이것들도 외주가 아닌 재능기부 형태로 받은 것이다. [14] 여기에도 '레터링을 백금으로 만들면 차가 명품이 되냐'고 꼬집은 사람이 있었다. [15] 이에 더해 비판 여론 모두를 비방으로 돌리며 인스타그램을 차단하는 등 대표 개인의 성향이 공식 홍보에서 드러나고 있다. [16] 이들이 만든 스포츠카들은 신뢰성이나 인증 비용 절감 등을 위해 파워트레인, 등화류 등 일부 실내/외 부속들을 일반 승용차에서 가져와 사용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백야드 빌더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로터스만 해도 과거에는 파워트레인을 로버 토요타 엔진을 사용했고, 노블 M400 EF 쏘나타의 후미등을 그대로 쓴 것으로 한때 화제가 됐으며, 비교적 최신 모델인 M500 쉐보레 콜벳 C7의 헤드램프와 시트로엥 C4 스페이스투어러의 리어램프를 그대로 사용한다. 엔진도 포드의 것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 [17] BMW M4 GT3, 메르세데스-AMG GT3 [18] DN8 소나타 초기형에 사용된 부품으로, 사용성 및 안전 문제로 인해 최신 현대차에는 탑재되지 않는 방식이다. [19] 미끌거리고 무거워 슈퍼카에 대단히 부적합하다. [20] 심지어 수동 기어도 가능하냐는 질문에 "수동으로 커스텀된다." 라고 얘기했는데 문제는 이 엔진에 맞물리는 수동이 없다. 도대체 뭘로 수동 미션을 올리겠다는 건지... [21] 하지만 무게가 상당한 디지털 사이드미러를 탑재함으로서 경량화 따윈 애초에 날려먹은 모습이다. 내부 모니터를 별도로 달아야하는 디지털 미러 특성상 일반 미러보다 당연히 중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