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65c76>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A.E.U.G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ZZ 건담 | 강화형 ZZ 건담 | 풀 아머 ZZ 건담 | |||
Z 건담 | 백식 | 건담 Mk-II | ||||
메타스 | 짐 III | 메가 라이더 | ||||
아가마전함 | 넬 아가마전함 | 라비앙 로즈도킹용 함선 | }}} | |||
네오 지온 | ||||||
큐베레이 | 큐베레이 Mk-II | 양산형 큐베레이 | 퀸 만사 | |||
가자C | 가자D | 갈루스 J | 즈사 | |||
햄머 햄머 | R 쟈쟈 |
바우 양산형 바우 |
가 조움 | |||
드라이센 | 슈츠룸 디아스 | 자쿠 III | 자쿠 III 改 | |||
게마르크 | 가즈 L | 가즈 R | 리겔구 | |||
사이코 건담 Mk-II | 도벤 울프 | 카풀 | 잠루 핀 | |||
아이잭 | 자쿠 마리너 | 그완반급 전함 | 엔드라급 순양함 | |||
사다란급 전함 |
1. 기체 스펙
일반 사양 | 특수 사양 |
형식 번호 | AMX-004G |
첫 배치 | U.C. 0089년 |
제조 | 액시즈 |
운용 | 네오지온 / 그레미 부대 |
본체 중량 | 35.2t |
전고 | 18.9m |
제네레이터 출력 | 1820 kW |
센서 유효반경 | 10900 m |
장갑 재질 | 건다리움 합금 |
2. 설명
Qubeley mass production type/量産型キュベレイ반란을 준비하던 그레미 토토가 퀸 만사와 함께 준비한 비밀병기로, 큐베레이의 양산형 기체. 기존 큐베레이와는 무릎, 프론트 스커트, 팔뚝 부분이 다르다.
뛰어난 뉴타입 능력을 필요로 하는 원본기 큐베레이에 대항하기 위해 엘피 플의 클론인 플 시리즈를 이용해 숫적 우세를 꾀하기 위해 비밀리에 생산한 기체로, 쉽게 말하자면 양산형 큐베레이와 플 시리즈는 하나의 세트인 셈. 그런 이유로 기본적으론 큐베레이와 동일한 무장을 가지고 있지만 등 뒤에 액티브 캐논이라는 추가 무장이 장비되어 있어서 판넬 사용 후에도 화력 부족의 문제가 줄었다. 게다가 판넬의 탑재 수도 늘려서 화력으로는 오히려 원본을 능가한다. 여기에 특이하게도 지휘관기도 아니면서 머리에 지휘관을 상징하는 뿔이 달려 있는데, 이는 통합센서를 신형으로 바꾸면서 부대의 연계를 더 높이기 위해 통신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 즉 모든 면에서 원본기 큐베레이보다 고성능인 기체이다.
비록 파일럿인 플 시리즈들이 주요 뉴타입들보단 실력이 떨어진다 해도 머릿수를 갖추고 연계작전을 펴면 상상 이상의 파괴력을 발휘하게 될 수 있으며 실제 작중에서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마슈마 세로의 전사로 고양된 캐라 슨이 탑승한 게마르크의 분전에 서로 공멸하며 전멸한다.
이래저래 스펙상으로는 큐베레이를 모든 면에서 능가하는, 건담 세계에선 보기 드문 프로토타입을 능가하는 양산형이지만[1][2] 사병기라는 이유로 게임 등에서 등장할 때는 늘 큐베레이에게 밀리는 스펙을 받아들었다. 양산형의 비애 그 자체라고 봐도 좋을 현상.[3][4]
사실 ZZ작중에서는 파일럿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성우는 모두 엘피 플의 담당 성우인 혼다 치에코이다. 그 중 플 트웰브인 마리다 크루즈의 성우는 카이다 유코.
3. 무장 해설
- 액티브 캐논
- 빔 런쳐 / 빔 사벨
4. 작중 활약
4.1. 제1차 네오지온 항쟁
그레미 토토가 네오 지온에게 반역하면서 그레미 군의 비밀병기로 등장, 주로 퀸 만사의 수반기로 엄호를 담당하거나 부대 단위로 유격전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한다. 하지만 결국 건담 팀의 활약으로 그레미 토토가 사망하고 퀸만사가 무력화되면서 이들도 목적의식을 잃고 폭주하기 시작한다. 최종결전에서 하만 칸과 쥬도 아시타의 전투를 엄호하기 위해 남아있던 캐라 슨의 로얄 가드에게 난입하여 발악, 이들과 최종전투를 펼쳐 니 기렌을 격파하긴 하지만 캐라 슨의 분전으로 한 기를 제외한 나머지 기체들이 전부 격파되고 하나의 양산형 큐베레이가 게마르크와 격돌하며 함께 폭발한다. 마지막 한 기는 격추되기 직전[5] 탈출 포드가 작동하여 파일럿은 살아남는데, 그 파일럿이 바로 플의 11번째 클론이자 기동전사 건담 UC의 주역인 플 트웰브( 마리다 크루즈)이다.4.2. 라플라스 사변
팔라우 공략전에서 인텐션 오토매틱 시스템에 휘둘린 버나지가 마리다의 과거 비전을 볼 때, 그 모습이 잠시나마 등장한다.[7] 후에 마사 비스트 카바인이 마리다 크루즈를 재조정하기 위해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때 보여진다. 이 기체를 어떻게 입수했는지는 불명. 상태도 두부 일부와 오른쪽 어께 바인더 전부와 왼쪽 바인더 일부, 콕핏 커버와 해치 정도만 파손된 상당히 양호한 상태. [8]5. 모형화
원조 큐베레이와 큐베레이 MK-II들이 프라로 나왔지만 양산형 큐베레이는 아직까지 프라로 나온것이 없다.대신 완성품으로는 건담픽스(플 큐베레이로 나오고 부품 교체로 재현 가능)이나 컨버지 등으로 나온게 존재한다.2015년에 큐베레이 리바이브가 나오면서 최초의 건프라 화를 기대하기도 했었지만, 현재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더블제타 버카나 바우 리겔구 등등이 나오긴 했지만....... 사실 양산형 큐베레이는 겉으로 보기엔 기본 큐베레이와 비슷해보이지만, 몸통, 팔, 어깨날개, 허벅지, 머리, 판넬 컨테이너 등 상당히 많은 부분이 다르기에, 많은 파츠를 신규 조형으로 내야한다. 그러한 수고때문에 반다이에서 내고 있지 않은 듯.
6. 각종 게임에서
6.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양산형 큐베레이/캡슐파이터 참조.
6.2. 건담무쌍
건담무쌍에서 양산기로 처음 등장...플레이는 2편부터 가능...일단 등급이 한 단계 낮은 준 레귤러급 기체, 허나 그 실체는 양산기라는 이름뿐인 레귤러급 기체.양산형 큐베레이라는 명칭답게 레귤러급 기체인 큐베레이의 약화 버전이다. 문제는 그 약화라는 것이 그냥 큐베레이를 가져다가 상급 양산기 제한에 맞춰 차지5와 차지6을 빼고,
차지3은 다른 양산기에는 존재하지 않는 가드 브레이크 속성이고, 전방향 공격기인 큐베레이의 차지4는 웬만한 레귤러급 기체에서도 보기 힘든 성능이다. 게다가 원체 쓰기 힘들었던 큐베레이의 SP공격에 비해 새로운 SP공격의 판정이 훨씬 좋기 때문에 오히려 더 나아진 셈. 다들 어딘가 하나씩 나사 빠진듯한 성능의 준 레귤러 기체들보다 월등히 우월하다. 그러면서 양산기 취급을 받기 때문에 부족해 보이는 기본 스탯도 인스턴트 히어로 스킬로 커버가 가능하며 양산기 전용 스테이지에 끌고나갈 수 있기에 해당 스테이지들을 그야말로 날로 먹을 수 있다. 특수 기능도 4개를 달 수 있기 때문에 실전 성능은 오히려 큐베레이 Mk-2들보다 우월하다. 그야말로 현실의 양산형을 반영한 기체.
여담으로 하만 칸을 이것에 태우면 일반 큐베레이보다 성능이 좋을 텐데도 쓰레기 취급하신다. 무장이 추가된 만큼 속도가 좀 느려져서 그런 걸 지도. 또한 자신 전용으로 세팅된 사이코뮤 시스템이 아닌, 비교적 미숙한 클론 강화인간용의 사이코뮤도 하만 칸의 성에 차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1]
현실에선 실험적인 초도생산 분량보다 문제점을 개선한 최종 양산형이 가장 성능이 좋은 게 당연하지만, 창작물에서는 아무래도 초도생산분의 하나 또는 극소수 밖에 존재하지 않는 원오프 타입이라는 점이 특별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설정상 분명히 더 고성능이어야 할 정식 양산형보다 후한 대접을 받는 경우가 많다.
[2]
다만 큐베레이는 프로토타입 기체는 아니고 원래 네오지온의 총수인 하만 칸 전용기로 개발되었고 이후 그 설계를 바탕으로 양산기가 개발된 것이므로 실제로 양산형 큐베레이가 정말로 원조보다 나았다고 할 수 있을 지 의문이긴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큐베레이는 사이코뮤 병기인 만큼 그 조종자가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기체다보니 애시당초 화력 좀 더 늘어난 정도는 그리 큰 문제도 아니었다.
[3]
다만 어차피 큐베레이의 성능 자체는 백식과 비교될 정도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다. 큐베레이의 진정한 능력은 바로 사이코뮤로 뉴타입 전용기로서의 성능이었기에 The O, Z건담과 함께 당대 최강의 MS 자리에 올랐던 것이다.
[4]
게다가 전투장면을 비교해 보면, 하만은 역샤의 아무로나 샤아처럼 판넬은 보조병기로 쓰면서 전투의 주체는 본체의 사격공격과 격투전 위주로 싸우는 사람이라 낮은 기체성능을 자신의 기량으로 커버했고 플 투는 플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자라 사이코뮤 병기 주체의 전투를 제대로 실행했는데 양산형에 탑승한 플 시리즈들은 결과적으론 주역기도 아닌 케라의 게마르크 한대에게 탈탈 털린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보니 게임등에서 제대로 평가받기가 힘들었던 것도 있다.
[5]
UC 소설판에선 리더인 플 스리가 격추되어 서브 리더인 플 포가 자매들을 추스리는 사이에 피탄된 기체를 끌고 홀로 이탈하다가 자매들이 전멸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6]
플 시리즈
[7]
제 1차 네오지온 항쟁 때의 일이다. 이 사건이 배경이 된 만화는 건담 ZZ.
[8]
상태가 제법 좋은걸 보면 마리다가 탔던 기체이거나 아니면 또 다른 플 시리즈의 생존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일지도 모른다. 물론 연출상 그냥 나온 것일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