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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1:48:09

양산형 큐베레이/캡슐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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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산형 큐베레이
1.1. 기본 사항1.2. 설명1.3. 획득방법
2. 양산형 큐베레이 (액티브 캐논)
2.1. 기본 사항2.2. 설명2.3. 입수 방법

1. 양산형 큐베레이

1.1. 기본 사항

1.2. 설명

캡파 최초의 판넬 기체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 기체. 이 기체 이후로 유저들이 원하던 판넬계열 기체들이 대거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등장 초기에는 판넬이 뒷크리를 때리면 알 수 없는 경직이 생기는 현상이 있어서 판넬 자체의 대미지나 그 강력한 내구성은 둘째치고 사기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판넬의 내구도와 경직 발생이 패치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판넬은 폭죽놀이 세트 취급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2010년 4월 15일 업뎃에서 판넬류 무장의 전폭적인 상향으로 써먹을만한 기체가 되었다는 평. 여전히 판넬은 날려놓으면 적이 벽에 부비부비를 하거나 발칸이나 실탄으로 겟단을 추면 퍼퍼펑 터지지만 그래도 그런게 나가서 적을 혼란스럽게 할 때 빔짤을 쑤시든 아군을 침투시키든 시간을 벌 수 있는게 어디인가.

2번 무기가 대미지가 낮은 것도 아니다. 다만 그놈의 초저속 리로드 때문에 잔탄 관리가 힘들어서 잡기 힘든 것. 이녀석으로 포화 업방을 뛰고 싶다면 첫 챕터에서 잔탄을 2/3 탄창정도를 남기고 판넬 장전을 마친 다음 다음 챕터로 넘어갈 것을 추천.

분명 빠기임에도 찌/빠의 32 컨트롤에 익숙한 사람은 붙잡으면 좀 당황스러울 정도이다. 추천컨이 321 컨트롤이라니 확실히 손이 가는 기체.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큐베레이 계열과 엘메즈, 야크트도가의 키유닛이 되므로 하만 사마에 대한 애정 큐베레이에 관심이 있거나 지온 기체 수집가라면 하나쯤은 보유할만한 기체.

참고로 이쪽 컬러링은 원작 45화에서 그레미 반란군 측의 전용 컬러로 재도색된 버전이다.

대격변 이후 판넬 하향 평준화로 인해서 예전보단 보이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1.3. 획득방법

캡슐(7500포인트)
조합.(키유닛이 하필이면 고자 가자C다;)
가자C(레벨 7)+릭 디아스 (블랙)+짐 쿠엘+볼+구프

현재 큐베레이(각성)과 큐베레이 MK-II의 재료 유닛에 들어가서 여러가지로 쬐깨 골룸해졌다.

2. 양산형 큐베레이 (액티브 캐논)

2.1. 기본 사항

2.2. 설명

등장 당시의 분위기는 "이건 도대체 어떻게 쓰라는 쓰레기 유닛인가요 'ㅅ'?"였다.
1번 무기인 빔 사벨은 빠기치고는 무난한 수준이었고 3번 무기 판넬은 판넬 자체가 그당시 꽤나 약체였다는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빠른 리로드를 자랑하는 나쁘지않은 무장이었다.

그러나 고유 무장이랍시고 달아준 2연장 액티브 캐논은 꽤나 긴 사정거리[1]를 지니고 있었지만, 대미지는 빔 라이플보다도 약했고 선딜과 자체 경직은 끔찍하게 심했으며 장거리 판정이라 노련한 인파이터 기체를 상대로는 흠집조차 낼 수가 없었다.

그런 상황에 나중에 등장한 GP-02A MLRS사양의 빔바주카가 완벽한 상위 호환으로 출시되자 그냥 그저 콜렉터들을 위한 콜렉션 유닛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유저들의 항의를 소맥이 접수한 것인지 2010년 4월 15일 밸런스 패치에서 판넬 상향과 더불어 전반적인 성능이 크게 향상.

<양산형 큐베레이 (액티브 캐논)>:
2번 무기 - 대미지 상향, 리로드 상향, 공격 속도 상향.
3번 무기 - 무장 선택 시, 사출 동작 속도 상향, 리로드 상향.

현재는 그럭저럭 괜찮은 기체로 인정받고있다.

1번 무기인 빔 사벨은 3타 다운의 근접기로 호신용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봐도 무방.

2번 무기인 액티브 캐논은 노다운 판정의 2연장 장거리빔으로 잔탄은 8발.
대미지와 사거리는 빔라이플보다 약간 나은 정도. 사거리는 약간 미묘한 것이 빠살이라면 '맞을까?'싶은 사거리에서 이녀석은 안 맞는다. 그래도 잔탄이 많고 리로드가 꽤나 빠른 편이라 판넬과 함께 쓴다면 마르지 않는 샘물과도 같은 무장. 하지만 공격속도가 한 차례 상향됐음에도 공속과 연관이 없는 자체 경직과 더불어서 장거리 판정이기 때문에 인파 기체와는 거의 최악의 상성을 자랑한다. 인파기체는 보자마자 그냥 방을 나가거나 아니면 판넬만 붙이고 아군한테 맡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3번 무기인 판넬은 그야말로 쉴 새 없는 리로드가 장점. 판넬 강화라도 뜨는 날에는 뉴 건담 HWS 안 부러운 무한 판넬을 볼 수 있다. 다만 그만큼 판넬이 사라지는 속도도 광속. 최대한 빨리 다 날려보내지 못하면 속이 타들어간다. 하지만 건파같이 탁 트이고 판넬 부수기가 쉽지 않은 맵에서 오커를 올공으로 때려박은 액티브가 판넬을 적 하나한테만 죽어라고 발사하면 적은 항시 붙어있는 판넬에 대미지까지 세서 엄청난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참고로 컬러링은 이쪽이 기본 설정. 하지만 원작 45화에서 분명 회색칠이 되었을 애들이 47화에서는 뜬금없이 이 색깔로 등장한다. ZZ건담이 1986년이라는 시기에 제작된 것을 감안하면 작화를 하던 중 채색 미스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가장 큰 편. 사실 그레미의 반란군 도장이 전부 회색이라는 것도 당시 애니메이션 작화를 위한 원색 도료값이 상당히 비쌌다는 점이 영향을 주기도 했다.

2.3. 입수 방법

사이코 건담 파괴 미션 익스퍼트 클리어시 조합식 보상

조합 재료 : 양산형 큐베레이 + 돔 + 짐 스나이퍼II + 자쿠II 개량형

2010년 4월 및 11월 업데이트에 기간 한정으로 에이스 레벨의 기체를 한정 판매했다.

사이코 건담 파괴 연계 퀘스트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고 사이코 건담과 자쿠들의 인공지능까지 상향되면서 조합식 습득이 불가능에 가까웠다. 현재는 막장에 익숙해진 캡파 유저들의 불굴의 투지와 더불어 헤비암즈 커스텀의 배포로 인한 난이도 하향으로 꽤나 풀린 상태.

그리고 좀 뜬금없이 조합식이 풀린 AS 큐베레이 MK-II의 키 유닛이 되었다.

[1] 빔 라이플보다는 길지만 판넬, 스나이퍼류 무장보다는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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