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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21:35:37

얌얌숲 당근길 토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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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9><colcolor=#fff> 얌얌숲 당근길 토요요
파일:toyoyo.png
글/그림 김민재
연재 사이트 다음 웹툰
연재 날짜 2015년 9월 2일[1] ~ 2018년 12월 5일[2]
연재 요일 수요일, 토요일
장르 코메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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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1. 개요2. 시놉시스3. 주요 설정
3.1. 얌얌숲3.2. 오색부리새
4. 등장인물
4.1. 토요요 가족4.2. 숲속 친구들4.3. 빌런
5. 관련 문서6. 게임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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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음 웹툰에서 수요일과 토요일에 주 2일 정식으로 연재된 웹툰으로 동재네 식구들을 연재한 김민재 작가의 작품이다. 전작의 시리어스한 분위기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코믹하고 병맛스러운 설정이 곳곳에 보인다. 어린이용 만화/동화같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그림체와는 달리 내용은 순 블랙 코미디 천지이다. 2015년 9월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뭔가 뒷맛이 찝찝한 열린 결말로 완결되었다.

마치 여름에 숲 속에 매미의 맴맴 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것처럼 이 숲에서는 동물들이 각자 먹는 소리인 얌얌 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져서 얌얌숲이다. 얌얌숲에 가로질러 있는 당근길 옆에 작은 집에서 살고 있는 아기토끼인 토요요의 일상을 다룬 만화이다.

그런데 등장하는 토끼들의 입이 마치 엉덩이같이 생겨서 딴지일보에 연재되었던 웹툰 중 하나인 궁디보이를 연상케 한다. 1화에서는 토끼들이 꼬앍꼬앍거리기만 해서 말을 못하는 줄 알았으나 2화부터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작중 등장인물 외에 작가가 나레이션을 하는데 좀 거시기한 발언은 취소선으로 처리했다.
등장동물들 중 일부가 묘한 외모를 하고 있다. 루이비통 사슴, 나이키 불곰반달가슴곰에 이어 21화에서는 리젠트 머리를 한 사자가 등장했다.

여담이지만 장르 분류가 다이어트로 되어 있다(...) 근데 동물들 체형을 보면 어색하질 않다...

참고로 어느 시점부터 갈수록 내용전개가 질질 늘어지고 있으며(...) 초기에 비해 인기도 꽤 줄어든 상황. 그도 그럴 것이, 개그 패턴이 일정해서 바뀌지 않는다. 또한 딱히 개그가 중요한 만화도, 스토리가 중요한 만화도 아니라 길게 두고 보긴 어려운 작품이다.

현재는 댓글 수도 줄어서 기존 팬들도 거의 다 떨어져 나갔음을 알 수 있다. 작가가 무슨 얘기를 보여주고 싶은건지 알 수도 없고 재미도 없이 스토리가 뭉그적 뭉그적 전개되니 '공무원이냐?', '노후 준비하냐?'는 비아냥이 이어지고있다.

2. 시놉시스

거의 모든 동물이 풍선처럼 살이 찐 얌얌숲 속, 당근주스를 주식으로 살아가는 아기토끼 토요요. 어느 날 주스에 설탕이 많이 들어 있다는 이유로 숲속에서의 당근주스 판매가 금지되고, 이에 토요요는 당근주스를 파는 곳을 찾아 친구 아딜로와 함께 난생 처음 숲을 나서게 되는데...

3. 주요 설정

3.1. 얌얌숲

본작의 배경으로 동물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숲이다. 거의 모든 동물들이 먹을 것을 입에서 떼어놓질 않는다. 그래서인지 극소수 개체를 제외하고는 모두 비만이다. 토요요 왈 "모두모두 풍선같아" 고도의 시장경제가 자리잡아 있는 듯 모든 상품이 아래에 서술한 오색부리새의 똥으로 거래되며 상품의 종류도 인간 세계에서처럼 다양하다.

35화부터 토요요 일행이 흑염소 할아버지에게 들은 바로는 과거의 얌얌숲은 육식 동물이 초식 동물을 사냥하는 약육강식의 숲으로 현재와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이름도 무시무시한 '피의 숲'. 이에 초식동물들은 후술될 영양갱(...)들을 위주로 레지스탕스 활동에 나서기도 했지만 큰 효과가 없었는데, 마침내 초식동물들이 더 이상의 번식을 중단하여 추가적인 고기 공급을 막아 육식동물과 함께 죽겠다며 배수진을 쳤고, 이에 굴복한 육식동물들은 초식동물과 평화 협정을 맺고 죽은 동물의 고기만 먹거나 가공육류를 먹게 되었다. 생명의 위협이 사라진 초식동물들은 얌얌숲 일대에 정착해 농경 생활을 하게 되며 운동량은 줄어들고 식량생산량은 늘어나 현재의 얌얌숲이 되었다는 듯.

3.2. 오색부리새

7화에 첫 등장. 이름 그대로 오색의 부리를 가진 새. 이 새의 배설물은 얌얌숲에서는 화폐로 쓰이기 때문에, 숲속의 경제활동 책임지는 귀하신 몸으로 수렵이 금지되어 있다. 만일 이 새를 수렵하려 들 경우, 평생동안 오색부리새의 똥을 못 줍게 되는 형벌 = 즉 평생 돈을 못 벌고 못 가지는 형벌을 받게 될 뿐 아니라 얌얌숲 전체에서 살 자격이 없어져 영구추방을 당하게 된다. 하이에나인 삐리리와 멧돼지 뿔라가 이 새를 잡아서 영원히 오색부리새의 변을 못 가지게 된 것.

여러 모로 경제와 밀접해 보이는 연출이 가관압권인데, 부리의 오색은 부리 끝에서부터 순서대로 은색 - 푸른색 - 주황색 - 녹색 - 노란색 순으로 배색되어 있으며, 머리의 깃털은 돈을 뜻하는 OK 손동작 모양으로 생겼다. 여기에 울 때는 금액~ 금액~ 소리를 내며 운다고.

번화가 가로등길의 도박장에도 오색부리새가 비치되어 있는데, 플레이어가 돈을 따면 항문에서 새똥이 쏟아진다. 이것은 수렵이 금지되어 있는 오색부리새의 특성상 오색부리새의 모양을 한 기계장치일 가능성이 높다.

4. 등장인물

4.1. 토요요 가족

4.2. 숲속 친구들

4.3. 빌런

5. 관련 문서

6. 게임출시

'얌얌마을과 토요요 - 귀여운 동물들과 먹자 마을 건설!'라는 이름의 게임이 출시되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1] 프롤로그 기준 [2] 에필로그 기준 [3] 아기토끼는 아니다. 15년전 어린아이때 모습이 나온걸로 봐서 15살 이상으로 추정. [4] 하지만 초반부에 정체가 들킬 뻔했을 때 동생 토요요는 형을 알아보지 못했는데, 이유는 밤껍질로 코를 가리는 치밀한 분장까지 했기 때문. [5] 정확히는 원래 빨간 나뭇잎 흰곰이라 알려진 투유유의 위장을 따라한 것이다. [6] 밤 껍질은 하얀 코를 가리기 위해서였다. [7] 딸기잼을 말하는 거 같다. 링크가 마그마로 되어있는 건 그들이 마그마를 불잼(딸기잼)으로 착각해서(...) [8] 사실 병원인데 흑염소라는 종의 특성상(...) 건강원이라는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