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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비 Night Security | 夜間警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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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a60015,#a60015> 개발·유통 | Chilla's Art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시뮬레이션, 호러 |
출시 | 2023년 6월 17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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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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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공식 트레일러 |
자정에 어느 회사 건물에서 야간 경비를 하는 경비원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a60015,#a60015>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a60015,#a60015> 운영체제 | Windows 7 SP1+ x64 | Windows 11 x64 |
프로세서 |
X64 architecture with SSE2 instruction set support |
X64 architecture with SSE2 instruction set support |
메모리 | 4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50 AMD Radeon RX 550 |
NVIDIA GeForce GTX 1650 AMD equivalent |
API | DirectX 버전 11 | DirectX 버전 11 |
저장 공간 | 5 GB 사용 가능 공간 | 5 GB 사용 가능 공간 |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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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본 작의 주인공. 아내와 어린 딸이 있으며, 이전 경비원인 오치키 케이고가 일을 그만두면서 대신 일하게 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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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의 아내
주인공의 아내. 어린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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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의 딸
주인공의 어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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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매니저
회사 건물의 경비원 측 매니저이다.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건물의 1층의 메모에서 언급만 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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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에 있는 인물
주인공이 여자 화장실의 불을 끄려 하자 뭐라고 하는 인물. 처음엔 2층 화장실에서 자기가 불을 끄겠다고 했으나, 어째선지 3층 화장실의 불을 끄는 순간 불 끄지 말라고 했잖느냐고 한다. 3층에서 모든 미션을 완료한 후에 비상계단 쪽을 바라보면 이 여자가 비상계단을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1] 이후 다른 층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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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상사
회사 건물의 상사. 건물의 1층에서 주인공을 보자 나머지 일은 부하 직원에게 맡긴다고 말하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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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교환을 요청하는 여성 직원
회사 건물의 여성 직원. 건물의 2층에서 주인공을 보고 "아... 당신은... 설마..."라고 말하면서 주인공이 멋있다고 칭찬한다. 연락처를 교환하자고 하며 친근하게 대한다. 이후 건물 6층에서 경비원을 자신의 남친으로 만들었다고 동료 여성 직원과 뒷담화하면서 " 소악마"가 된 것 같다고 즐거워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귀신을 피해 3층 비상계단으로 달아난다. 살해당한 것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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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일하는 남성 직원
회사 건물의 남성 직원. 건물의 4층에서 주인공이 왔을 때 불이 꺼진 방 안에서 자정까지 일하고 있었다. 내일 아침까지 일을 끝내라고 상사가 지시했지만 경비원을 보고 "오늘도 당신인가요."라며 첫 출근인 주인공을 마치 이미 아는 사이라는 듯 이야기한다. 상사의 지시에 불평을 늘어놓다가 귀가한 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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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옷을 입은 여성
회사 건물의 5층에서 퓨즈를 갈아끼울 때 경비원이 만나는 여성이다. "이런 곳에 있었네"라고 말하면서 4개 레버를 올려서 불을 들어오게 해달라고 지시한다. 주인공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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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를 하는 여성 직원
회사 건물의 여성 직원. 건물 6층의 어느 방에서 경비원을 자신의 남친으로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여성 직원과 뒷담화를 하고 있었으며, "정말 나쁜 여자"라고 말하면서 웃는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귀신을 피해 달아나다가 6층의 복도 바닥에 넘어진 후 끔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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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소부
회사 건물의 6층에서 피가 묻은 바닥을 걸레로 청소하고 있는 여성 청소부이다. 주인공이 접근해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주인공이 6층 점검을 마치고 나가려 할 때 주인공을 바라보며 손으로 길목을 막는 제스처를 한다. 정황상 뒷담화를 한 여성 직원의 시체를 치우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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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
회사 건물의 7층에서 등장하는 인형들. 모두 똑같이 생겼으며, 마치 지성체인 것처럼 주인공을 바라보고 따라다닌다. 주인공이 8층으로 가려고 엘리베이터 문을 닫으려 하자 인형 중 한 명이 갑자기 손을 뻗어서 엘리베이터 문을 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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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쓰러져 있는 남성 직원
회사 건물의 남성 직원. 건물의 9층에서 주인공이 왔을 때 불이 꺼진 방 바닥에 쓰러져서 자고 있었다. 주인공을 보자 일어나더니 " 아까부터 뭐야 넌. 몇 번이나 와서는 말이지."라고 말한다. 처음 보는 사이지만 이미 알고 있는 사이인 것처럼 말하는데...
4. 스토리
4.1. 엔딩 1
주인공은 귀신에게 당해 비상계단에서 추락사한다. 이후 시간이 되감기더니 회사 건물에 차를 주차한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4.2. 엔딩 2
주인공이 엘리베이터를 타서 건물에서 탈출하고, 병원의 침대에서 깨어난다. 일어나 보니 아내와 딸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아내와 딸 옆에 빨간 옷을 입은 여인이 나타나면서 악몽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한다.5.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1-01
2024-11-01
'''[[https://www.metacritic.com/game/night-security/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night-security/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1-01
||2024-11-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672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672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전작인 히토카라가 받았던 공포 요소가 약해졌다는 비판을 의식했는지 호러 포인트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 혼자 심야의 빌딩 안을 탐사하는 상황 설정, 좁은 복도와 방이 이어지는 폐쇄적인 환경, 적절히 배치된 점프 스케어, 후반으로 갈수록 빌딩 내부가 뒤틀리며 현실인지 확신하기 어렵게 만드는 묘한 분위기, 귀신과의 소름 끼치는 추격전까지 잘 어우러져서 칠라스 아트의 역대 작품들 중에서도 공포 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스토리면에서 플레이만으로 정확히 풀리지 않는 떡밥들이 몇 가지 있다. 작중 주인공이 루프하고 있는 것은 정황상 확실해보이는데 어디부터 루프의 시작인지, 그리고 빌딩의 인물들이 사람인지 귀신인지 혹은 원령이 만들어낸 루프 속 환상인지, 빌딩에서 탈출한 이후 병원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루프에서 탈출했는지 아닌지 등을 꼽을 수 있다.
6. 기타
- 후원자의 이름들은 엔딩 크레딧과 건물 안의 이름 카드로 나온다.[2]
- 전작과는 달리 층을 올라갈수록 분위기가 점점 바뀌는 게 사일런트 힐즈 플레이어블 티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회사 건물의 7층에 등장하는 인형들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미아 윈터스의 인형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 2023년에 새로 들어온 개발자 형제가 프로그래밍을 담당했다고 한다.
[1]
귀신으로 추정된다.
[2]
건물 안의 이름 카드는 총 73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