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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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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로버트슨 2024-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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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리버풀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26 |
기록 | |
선발 9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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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교체 2경기
0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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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경기
-득점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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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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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11경기 교체 4경기
0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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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앤디 로버트슨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2. 프리 시즌
UEFA 유로 2024에서 조기 탈락하며 일찍 소속 팀으로 복귀했지만 핏이 올라오지 않아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만 소화했다.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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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VS
입스위치 타운 (원정)
전반에는 상대의 강한 압박에 빌드업에서 고전하는 모습으로 일관하며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후반전에 전술 조정과 함께 보다 빠른 템포에서 경기가 전개되며 한결 나은 모습을 보였다. 79분 코스타스 치미카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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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VS
브렌트포드 (홈)
풀타임 동안 브라이언 음뵈모를 상대로 매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이며 팀의 클린 시트 승리에 기여했고, 빌드업에서도 전 경기보다 훨씬 빠른 볼 방출을 보이며 아르네 슬롯의 전술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방에서도 루이스 디아스와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키패스를 3회 기록하는 등 높은 영향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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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로 들어온 아마드 디알로를 봉쇄하면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였고, 빌드업에 있어서도 훨씬 스무스한 모습을 보였다. 83분 치미카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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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VS
노팅엄 포레스트 (홈)
나머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몸이 상당히 무거워보였으며, 공격적으로 별 다른 기여를 하지 못했다. 75분 치미카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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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VS
본머스 (홈)
풀타임 동안 앙투안 세메뇨를 상대로 드리블을 허용하지 않고 수비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였으며, 간헐적으로 보여주는 폭발적인 오버래핑과 혈을 뚫는 왼발 패스로 공격도 준수하게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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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VS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벤치에서 출발해 79분 치미카스 대신 투입되며 모습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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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VS
첼시 (홈)
선발 출전해 노니 마두에케를 문제 없이 틀어막았고, 마두에케가 교체된 뒤 오른쪽으로 넘어온 페드루 네투도 봉쇄했다. 하지만 공격 쪽에서는 좀처럼 기여도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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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VS
아스날 (원정)
선발 출전했지만 10분도 되지 않아 부카요 사카에게 털리며 선제 실점을 허용했고, 이후에도 계속 사카를 막는 것을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63분 치미카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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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VS
브라이튼 (홈)
최근 좋지 않은 폼으로 선발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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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VS
아스톤 빌라 (홈)
선발 출전해 최근 경기들 중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수비에서는 레온 베일리를 꽁꽁 묶었으며, 간헐적으로 나오는 공격 상황에서도 정력적인 오버래핑과 준수한 킥을 보여주며 체력이 충전된 로버트슨은 여전히 뛰어난 선수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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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 VS
사우스햄튼 (원정)
선발 출전해 공격에서 왕성한 오버래핑과 괜찮은 킥 영점을 보였으나, 40분 반 다이크의 전진 드리블이 끊기고 역습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박스 부근 타일러 디블링의 드리블에 타이밍을 뺏기고 무리하게 발을 내밀었다가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 킥을 헌납했다. 이후에도 디블링의 드리블에 고전하는 등 수비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밋밋한 코너킥을 연발하다가 그 중 하나가 역습으로 연결된 것이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여러모로 좋지 못한 내용의 경기를 펼쳤다. 좋은 폼을 보여주며 로버트슨과 경쟁 모드에 돌입하던 치미카스가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하기 때문에 터프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리버풀에게는 로버트슨의 일관성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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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 VS
맨체스터 시티 (홈)
선발 출전해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점점 폼을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반전부터 팀이 페이스를 올리며 시티를 미친듯이 압박하는 과정에서 피크 때의 폭주기관차 포스를 보여주며 엄청난 전방 압박을 퍼부었고, 수비 국면에서도 자신의 사이드로 들어오는 필 포든, 리코 루이스를 완전히 봉쇄했으며 교체되어 들어온 사비뉴도 틀어막았다. 공격 전환 상황에서도 특유의 빠른 오버래핑은 물론 후반 초반 각포를 향한 환상적인 스루 패스를 보여주는 등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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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R VS
풀럼 (홈)
초반부터 이사 디오프의 무릎을 향한 스터드가 들린 태클에 당해 제대로 된 스프린트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첫번째 실점에서 자신의 등 뒤로 침투하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체크하지 못해 실점에 일조했고, 급기야 17분 해리 윌슨을 향한 전환 패스를 짤라낸다는 것을 엉성한 터치로 소유권을 헌납할 위기에 놓이자 급하게 파울을 범했지만 최종 수비수가 완벽한 득점 찬스를 저지했다는 판정을 받고 다이렉트 레드를 받았다. 말그대로 게임을 혼자 터뜨린 셈. 최근 이러한 수비 불안이 계속 보이고 있는데, 사실상 에이징 커브인 것이 유력해보인다. 다만 팀은 로버트슨이 이른 시간 퇴장당한 상황이었지만 2-2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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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R VS
토트넘 (원정)
왼쪽에서 오버래핑보다는 날카로운 롱패스와 얼리 크로스를 통해 공격을 지원했으며, 36분 정확한 얼리 크로스로 소보슬라이에게 전달한 공이 경합을 거쳐 맥 알리스터의 헤더 득점으로 이어지며 두번째 골에 상당한 지분을 챙겼다. 수비에서도 특유의 끈적한 대인 수비로 데얀 쿨루셉스키를 완벽하게 틀어막았으나[1] 후반 막판 집중력이 떨어진 것인지 위치를 잡지 못하다가 질 낮은 크로스를 브레넌 존슨에게 공중볼 경합에서 밀려 처리하지 못하며 도미닉 솔랑키의 만회골에 빌미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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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R VS
레스터 시티 (홈)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킥은 확실히 시즌 초반에 비해 날카로워져서 이번 경기에서도 전방에서 꽤나 괜찮은 크로스들을 올렸으며, 수비에서는 매치업 상대인 조르당 아예우에게 골을 허용하긴 했으나 로버트슨의 책임이라기보다는 오른쪽에서 마크맨 혼선이 생기고 결국 크로스를 처리하지 못한 것이 더 아쉬움으로 남는 상황이었다.
3.2. 후반기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리그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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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2 VS
볼로냐 (홈)
선발 출전했지만 공-수에서 별 다른 영향력이 없었다. 특히 태클을 3번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는 등 특유의 집요한 수비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72분 치미카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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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3 VS
라이프치히 (원정)
벤치에서 출발해 75분 치미카스 대신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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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4 VS
레버쿠젠 (홈)
벤치에서 출발해 80분 치미카스 대신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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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5 VS
레알 마드리드 (홈)
사우스햄튼 전의 부진을 씻어내고 적극적인 공격 가담에 더불어 아르다 귈러를 지워버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60분 박스 안에서 또 다시 루카스 바스케스의 속임 동작에 넘어가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 킥을 내줬다. 하지만 이번에는 퀴빈 켈러허가 킬리안 음바페의 킥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로버트슨을 구해줬고, 본인도 75분 숏코너에 이어 정확한 크로스로 각포의 쐐기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결자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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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6 VS
지로나 (원정)
왼쪽에서 활력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키패스 3회를 기록하는 등 자신의 사이드를 지배했다. 경기 종료 후 MOTM에 선정되었다.
5. EFL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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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홈)
벤치에서 출발해 82분 치미카스 대신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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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VS
브라이튼 (원정)
선발 출전해 주장 완장을 찼지만 여전히 경기력에 드라마틱한 개선은 없었다. 브라얀 그루다에게 여러 차례 돌파를 허용하며 코디 각포의 수비 가담을 강제했으며, 시몬 아딩그라에게 허용한 실점 장면에서도 슈팅 리바운드에 대한 반응이 늦는 모습이었다.
6. FA컵
7. 총평
7.1. 전반기
7.2. 후반기
[1]
쿨루셉스키가 만회골을 포함해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한 건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꾼 이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