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고등학교 출신이고 현재는
하버드 대학교 연구원으로 있다.
정의용
문재인 정부 전 국가안보실장·외교부장관이 그의 5촌 당숙이고,
이병기 전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 또한 5촌 당숙이다. 서울고 재학 중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CIA에서 경력을 시작하였다. CIA 재직 시절에는 비밀에 쌓인 인물이었지만, 2018년 북미관계의 호전 및 북미정상회담 준비 과정에서 이름을 드려냈다. 상관
마이크 폼페이오와 함께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은과 접견하기도 하였고[1],
김영철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회담에 배석되기도 하였다. 대북 문제에 있어서 현실적인 자세를 갖고 있으며, 대북 강경파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