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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5:03:55

액션 토너먼트

액션토너먼트에서 넘어옴
파일:/image/092/2015/01/02/67tGeFfGLWmtrnipJm8L_99_20150102155124.jpg

1. 소개2. 현 종목3. 역대 대회 일람
3.1. 2012-2013 Winter Season3.2. 2013 Summer Season3.3. 2013-2014 Winter Season3.4. 2014 Summer Season3.5. 2015 Winter season3.6. 2015 SEASON 23.7. 2016 Summer Season3.8. 2017 Spring3.9. 2017 Summer3.10. 2017 Fall
4. 우승횟수 정리5. 논란6. 기타

1. 소개

넥슨이 배급 중인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e스포츠 대회. 두 게임의 제작사인 네오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2018년 대회부턴 던전 앤 파이터 부분이 레이드 DPL과 통합되 모두 따로 떨어져 나갔고 대회 명칭이 사이퍼즈 액션 토너먼트로 변경되었다.

방송사는 13-14 윈터 시즌까지는 온게임넷이 중계를 맡았고, 14 서머 시즌부터는 SPOTV GAMES에서 중계를 하고 있다.

던파 캐스터는 성승헌, 해설은 정준 이며 사이퍼즈 캐스터는 정소림, 해설은 이준행, 오성균이었으나, 15 시즌2부터 해설은 이성준( 불멸), 정인호로 바뀌었다.

2. 현 종목

3. 역대 대회 일람

3.1. 2012-2013 Winter Season

3.2. 2013 Summer Season

3.3. 2013-2014 Winter Season

3.4. 2014 Summer Season

3.5. 2015 Winter season[9]

3.6. 2015 SEASON 2

3.7. 2016 Summer Season

3.8. 2017 Spring

(송인혁 문성진 김용희 박건태 전인석) ( 하성현 한성민 박만복 이성광 김민수)

3.9. 2017 Summer

3.10. 2017 Fall

4. 우승횟수 정리

던전앤파이터 부문

5. 논란

사이퍼즈의 게시판을 중심으로 비리 토너먼트라는 식의 언급이 나오기 시작했다. 사건 정리 링크 #1 #2 (이 링크의 내용은 과도한 선동이라 인식될 여지가 있음을 알고 보자.) 내용을 정리하면 스폰서가 있는 모 팀에 대한 특혜가 액션 토너먼트 초기부터 존재했다는 것이다. 대리게임, 지각, 버그 이용 등등 이미 예전부터 있던 내용이라는 것. 일단, 과거 노풍의 냉혈의 트릭시의 도약 버그 이용 후 당한 정지와 팀 탈락과는 다르게 제닉스의 전격의 윌라드의 번개 사슬 버그와, 방출의 레이튼의 잡기 사용 후 무적시간 동안 무적이 아니라서 녹아버리는 것[40] 을 묵인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왔다.[41]

그리고 2월 11일, 사이퍼즈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이번 사건에 관한 공식적인 입장스킬 설정을 추가했다을 밝혔다. 하지만 전격의 윌라드의 번개 사슬 버그에 대해 많은 유저가 이런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액션 토너먼트는 공식 게임대회이다. 많은 게이머들은 비슷한 사건을 기억하고 있고, 그로 인해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고 있다. 그런데, 이를 액션 토너먼트 측에서는 자기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답이 없다. 아직 증언 뿐인 상황이라고 하지만[42], 비슷한 증언이 나오고 있고 대회에 참가했던, 팀들이 대부분 악용하고 있었다는 것은 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다는 행동이라는 것, 그 자체가 증거가 되기 때문에 운영진, 나아가서 주최측에서 해명하지 않는다면 사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제닉스 스톰이 부적절한 언행으로 실격패 처리 되었다.[43] 이 세계의 정의를 지켰다. 근데 드림걸즈 표절이 같이 터져서... 자세한 내용은 사건사고 문서 참조

사이퍼즈 해설진이 게임 지식이 모자라며 해설보단 잡담에만 정신을 쏟고[44] 특정 선수만 언급하면서 친목질을 티 낸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던파도 마찬가지로 인터뷰 도중에 선수를 디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나 사이퍼즈는 그 도가 심하다는 지적이다.당장 조커 팀도 친목질을 하고 있는데 해설이라고 더 나을 수 있을까[45]

2015 WINTER 결승전에서도 해설 관련으로 문제가 있음을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고 문제제기도 했으나 개선이 될지는 의문인 상황. 특히 정소림 캐스터의 경우 문서에서도 있듯이 액션 토너먼트 이전부터 평판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처벌 수위 관련으로 지속적으로 논란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소풍: 팀원 한 명이 버그성 플레이를 했다고 팀 전체가 실격.

제닉스: 팀원 한 명이 버그성 플레이를 했지만 오히려 운영진이 나서서 쉴드쳐줌. 결국 논란이 심해지자 '일부 팀원'의 인성을 문제삼아 팀 전체가 실격.

T5: 공익근무요원이라 대회에 참여할 수 없어 문제가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실격 처분이 아닌 해당 팀원 '한 명'만 교체 처분을 받음. 해당 팀원의 대회 출전에 대해 커세어 팀원이 이의제기했으나, 더 이상 이의제기할 시 '영구 출전 불가'할 것이라는 대답을 듣고 이러한 사실을 유저들에게 알림. 논란이 심해지자 팀원 '한 명'이 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에 연대책임을 물어 넥슨과 네오플, SPOTV에서 주최하는 모든 이스포츠 대회 영구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렸다. 결국 이 사건은 이의를 제기했던 커세어 팀원이 사과문을 올림과 함께 일단락 되었고, 그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추후 징계가 해제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 팀과 운영진의 친목이 있다는 증언도 다수 나오는 등 한 게임의 운영사가 공식 주최하는 대회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운영과 처벌관련 결정이 개판이다.

해당 경기를 치른 Overstay 김동훈 선수의 글
모 여성유저가 집으로 복귀하고 난뒤 의문의 남성에게 던파 리그 참가하신분 아니냐고 연락이 왔었고 이 여성유저는 누구냐고 묻자 진행 심판이라고 대답이 왔음. 이는 선수들의 개인정보 유출을 막아야 하는 네오플측에서 외주로 맡긴 직원들 감독 관리를 하지 않음으로써 생긴 일이며 이사건으로 모든 선수들의 개인정보는 언제든 유출이 가능한 일이라는것을 상기 시켜주는 사건이다.

해당 심판이 보낸 문자1
해당 심판이 보낸 문자2
해당 심판이 보낸 문자3
개인정보가 유출된 유저의 심경

2016 시즌 1 결승전에서 제닉스 팀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었다.(5:01 부분) 우린 다른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사이퍼즈를 그만하겠다는 뉘앙스의 내용에 많은 관객이 불쾌감을 나타냈다. 선수들을 돌아서게 한 회사의 책임도 있단 주장이 있지만 해당 선수의 발언이 예의가 아니고 경솔했다는 점은 이견이 없다.

* 해설위원의 대회 규칙 미숙지.

https://youtu.be/cROBIAevubE ( 해설위원 불멸의 발언 )
2018 봄 시즌 챌린저스. 대회 이전 공지사항에 ' 모든 종류의 통신기 아이템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라는 규정이 명시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설위원 불멸은 " 이번 대회에는 통신기에 대한 어떤 못 쓴다는 규칙이 없다. " 라는 발언을 하였고, 고먐고먐미팀의 레나 통신기 사용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다. ( https://youtu.be/r_Eu2I_w3jU 문제의 레나통신기. 카를로스를 스무스하게 물으셨다; )다른 해설위원의 태클조차 없었으며, 시청자들이 채팅창으로 분노의 말을 토하자 그제서야 눈치를 챘다고 한다. 대회 규칙을 어긴 고먐고먐미팀은 룰을 위반했기에 실격패를 줘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몰수패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 불멸채널의 헬리오스 리그영상을 내린 상태다.

6. 기타

현장 관람객에게 액토쿠폰 외에도 여러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코스프레를 하고 상황극을 벌이거나 연인끼리 돈독한 애정을 보여주거나 하면 베스트 리액션 상을 받을 수 있고, 멋진 그림이나 글귀를 써서 응원을 하면 베스트 치어풀 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15 윈터 시즌에는 매주 정해진 드레스코드에 가장 어울리는 관람객에게 베스트 드레서 상까지 준다.

그러나 아이템 쿠폰에 문제가 많다. 사퍼랑 던파를 둘다 하지 않는 유저는 사퍼 유저랑 던파 유저랑 쿠폰을 교환하게 된다. 그런데 이 와중에 저번주 꺼를 들고와서 교환을 하지 않나 네오플이 분류를 잘못해서 저번주 물건이 껴있지 않나 그런 사태가 발생이 되어버렸다,[46] 이런걸 문의해봤자 오는 대답은 매크로 답변일 뿐이지만...

그리고는 밖에서는 아라드를 보는듯한 느낌이 난다고 한다. 세라카드 5천원 삽니다 / 사퍼쿠폰 7천원 삽니다이거 그러면 교환해서 사퍼쿠폰팔면 2천원 이득인데? 라는 말을 하고 있다. 그외에도 교환하는사람도 있고 여러사람이 많다.

2016년 5월 15일, 액토걸로 오랫동안 활약했던 주다하 씨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간혹 던파 유저들이 사이퍼즈 경기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데, 이유는 쿠폰은 사이퍼즈 경기까지 모두 완료되어야 지급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던파 유저 중 사이퍼즈엔 관심없는 사람도 많고, 사이퍼즈 경기는 사퍼 유저들도 재미 없다고 깔만큼 지루하단 평이 자자하단 것.[47]

결국 2018년부터 던전 앤 파이터 종목을 기존에 따로 열렸던 레이드 DPL과 통합시켜 통합 DPL 리그를 출범시켰다. 이후 사이퍼즈 부분만 5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사이퍼즈 액션 토너먼트라는 단독 타이틀로 진행될 예정이다.

[1] 리그 진행 중 로그IN, 액션의 신으로 변경. [2] 리그 진행 중 초월의 권으로 변경 [3] 리그 진행 중 차원이 다른 그녀, 잊혀진 땅, 결투장 시즌 2로 변경 [4] 결승전 한정. 결승전 유료 좌석제를 기점으로 SPOTV GAMES에서 주관하기 시작한 후부터는 완전히 유료 좌석제로 정착하게 된다. [5] 처음에는 대신 게임 아이템 쿠폰을 준다. 라고 되어 있었는데 세라 쿠폰과 게임 아이템 쿠폰은 그 전에 저 멀리 온게임넷 던파리그 시절부터 줬다...다만 온게임넷 던파리그 시절엔 5,000 세라만 줬을 뿐. 추가 아이템 쿠폰은 2013 서머 시즌부터 제공이 되었다.다만 유료 좌석제가 아니던 시절은 월요일 경기였던터라 전날 새벽부터 추운 겨울에 오들오들 떨면서 밤을 새서 티켓을 기다려야 했던 건 덤. 여담으로 사이퍼즈 경기 땐 거진 뻗어있던 사람이 많았으면서 동시에 액토 종료 후 감기 환자가 속출했다카더라 [6] 다만 노블레스로 출전한 한강훈 선수의 경우, 본캐릭터는 마도학자이며 엔엔 이라는 닉네임으로 어느정도 마도 유저로서의 인지도가 있는 선수다. 굳이 노블레스로 출전한 이유는, 원래의 뉴메타의 노블레스였던 김범수(현 카날라스, 공결시절에 일격발 이라는 아이디로 여레인저 투신을 찍은 바 있음)가 ROTC 문제로 팀원을 교체해야될 상황에 놓였었기 때문. 던파리그때부터 액토까지 이어져 내려온 룰 중에 사정으로 인하여 팀원을 바꿔야 할 경우는 팀원 중 한명만 바꿀 수 있으며, 해당 유저는 같은 직업이어야 한다는 리그의 룰이 있는 상황에 소드마스터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유저는 사실상 김범수 한명뿐이었던 터라 결국 소드마스터로 출전한 듯 하다. [7] 물론 이것은 경험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실력 자체는 이미 충분히 좋은 실력을 가졌다고 인정받고 있었다. 이를테면 뉴메타의 김준혁 선수는 이미 공결시절부터 '달떡토끼' 라는 닉네임으로 '가을유화','월하동문' 등과 함께 최재형 다음가는 실력과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었을 정도. [8] 이를테면 상태이상이 걸렸을 때 렉으로 인하여 버튼연타를 해도 상태이상이 풀리지 않는다던지, 캐릭터를 공격할 수 없다던지 하는 것들이 있다. 특히 방에 6명 이상의 유저가 들어갈 경우엔 이것이 확률성이 아니라 거의 확정적으로 문제가 생긴다고 봐야 한다. [9] 해당 시즌 당시에는 시즌 초반 경기들이 14년도 말에 열렸기에 2014-15 Winter season이라 칭하기도 하였음. [10] 이진성,김진,곽재훈 등. OverStray 김동훈도 오랜만에 액션 토너먼트에 등장하였으나, 이 선수는 던파를 접은 게 아니라 그냥 사냥 템세팅하느라 예선에서 상대를 잘못 만난 탓에 진출하지 못했다. [11] 특히 사령술사는 지난 시즌 중반 즈음부터 여러 선수들이 성능과 조작성에 대한 재발견을 하여 적극 키우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번시즌에서 반드시 한명 이상은 본선에 사령술사로 출전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12] 그나마 런처의 경우는 남런처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인 여런처였고, 버서커의 경우 성능 자체는 최하위지만 현 대회 장비 기준의 버서커는 타 직업에 비해 속도나 데미지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서 이러한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다는 게 유저들의 평가. 여담이지만, 중국 선수들 중 여런처로 2013년도 F1 결투천왕에 나와 준우승을 차지하고, 현지에선 전국 리그 챔피언을 차지한 장건 선수의 사례가 있던 만큼, 남런처보다는 가능성이 충분한 셈. [13] 단, 이쪽은 하도 유저들이 '브루스가 씹깡패다'라고 난리를 피워서 칼너프를 시킨게 크다. 그렇다고 대회중에 큰 밸패를 실행시키는건 옳지 않다. [14] 까놓고 말해 평타 판정이 좋고 속도가 빠른 캐릭터들(루이스,리첼, 티엔 등)은 웬만하면 다 할 수 있다. [15] 이부분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 부분이다. 제닉스 테소로팀이 렉풀이를 방해했다고 몰수패를 당했는데, 이 경위는 일병이동현팀의 웨펀마스터 전준영선수가 렉풀이 도중 스킬을 다 못써서 렉풀이 한판 더 하면 안되냐는 요청이 있었으나, 심판이 이를 경기 진행 방해라고 여기고, 제닉스 테소로팀의 경기진행방해로 간주한것. [16] 이는 던파 단체전의 경우 8강부터 방송경기로 치러짐을 감안해야 한다. [17] 결승 종료 후 인터뷰에서 맛집정복 팀은 "팀명만 봐도 큰 기대를 안 하고 지은 게 보이지 않나. 원래는 부담없이 대회에 임하면서 탈락 후에 맛집이나 놀러가자는 의미에서 지었다." 라고 밝혔다. 큰 부담없이 대회를 치른 결과가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로 나타난 셈. [18] 저번 우승팀인 제닉스 스톰X는 4강에서 에이스결정전을 치렀고, 2014 Summer 우승팀인 악마군단은 8강에서 에이스결정전을 치렀다. [19] 본선 첫 경기가 전시즌 우승팀이였다. 그리고 4강에서 일병이동현을 꺾고 만난 승자조 상대도 결승전 무대를 경험해본 선수즐이였다. 하지만 남스파와 남그플을 이용한 팀전의 신묘한도플갱어 조합과 엔트리 순서에서의 심리전, 마지막으로 8강에서 얻은 기세가 꺾이지 않고 쭉쭉 이어진 점이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 안성호는 결승전 당일 생일이었다. [21] 출중한 실력에 4년동언 던파리그에 출전했음에도 우승이 없었다. 특히 팀전에서는 4강까지는 잘 올라갔으나 팀원의 도움을 받지 못해 결승에 올라간 적도 없었으니 더욱 뜻깊은 우승일 것이다. [22] 이 팀에서 김상재의 위상은 2015 Winter시즌 RBL에이스의 안성호 급이었다. 좋게 말하면 이 선수가 엄청난 슈퍼캐리 능력이 있는 선수라는 점이고 나쁘게 말하면 다른 선수들이 제역할을 정말 못해줬다. 단적인 예로 이 팀에서 김상재를 제외하고 결승전에서 1킬을 기록한 선수는 없다. 그나마 안현수가 4강까지 제 몫을 다했지만 정작 이 선수는 결승에서 자신의 주캐릭인 아수라가 아닌 남스파를 택해서 폭망했고 서정원은 상성상의 불리함이 있긴 하지만 거의 병풍에 가까웠고 이석호는 과거에 두어번정도 본선 무대에 진출했는데 그 때보다 나아진 점이 없다. 오죽하면 결승전 마지막 3세트 영상의 댓글들이 '한발깜(김상재 선수의 던파 닉네임) 레이드 토벌 성공', '김상재 다음엔 더 좋은 팀원 만나길'이었을 만큼 팀원들이 본선에서 보여준 점이 없었다. [이지만] 대진운이 많이 따라주었다. 8강전과 4강전 상대 모두 신성한 빛으로 크루세이더가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물리공격 직업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이번 액토에서 가장 논란의 중심인 빙결사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극을 보여주며 이런 불만을 잠식시켰다. [24] 제닉스테소로 전에서는 상대팀의 웨펀마스터 장재원을 저격하기 위해서, 악마군단 전에서는 보다 나은 상성을 위해서 선택한 것 같다. [25] 그런데 안성호는 16년 기준으로 남스파 최강자로 불리는 정재운을 꺾어버릴 정도로 남스파전에 대한 피지컬이 굉장히 상승해있었다. 안현수의 아수라가 안성호 아수라 상대로 공격유효, 운영능력이 약간 아래로 평가되긴 하지만 남스파에 강한 기록을 냈던 안성호의 카운터 캐릭터로 남스파를 꺼내든 것은 치명적인 판단 미스인 셈. [26] 3팀의 빠진 선수들 모두 군입대 및 군입대 임박으로 인한 선수교체 [27] 정말 크루세이더의 좀비같은 생명력과 김도훈의 침착한 경기 운영이 돋보인 결승전 무대였다. [28] 블리자드 스톰 콤보만 제대로 걸리면 어마무시한 데미지에 중초까지 걸려서 사실상 견제용 짤짤이 + 블리자드 스톰 콤보에 대다수의 캐릭터가 빈사 상태로 갔을만큼 밸런스거 안맞지 않냐라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29] 네오플도 이런 점을 의식했는지 액토 진행중 빙결사가 엄청난 하향을 먹었다. 불사 삭제, 전체적인 데미지 하향, 블리자드 스톰 첫 타격만 빙결이 걸리도록 변경했으나 액토는 패치되기 이전의 클라이언트로 진행되므로 이 하향이 결승전에서 문제를 만드는 일은 없었다. [30] 물론 진현성을 상대로 피지컬과 무빙으로 압도하는 김태환의 포스도 대단했다. 하지만 독왕이 사기라는것에는 이견이 없다는 게 주된 평 [31] 워낙 당시 블리자드 스톰의 깡딜이 어마어마해서 그렇지, 개인전 결승전에서 보여줬던 빛의 복수를 의식하면서 평타 바운딩 콤보를 넣는 모습은 이 선수가 단순히 캐릭터의 성능만을 믿고 올라온 것이 아닌 그에 걸맞은 실력을 갖춘 선수라는 것을 보여줬다. [32] 대표적으로 김도훈, 김현도가 방송에서 직접 언급을 했다. [33] 7차리그 우승 당시 엘리멘탈 마스터 [34] 9차리그 우승 당시 마도학자 [35] 이 선수 플레이스타일을 이야기하면 엘마의 정석답게 플레이를 하고있다. 보이드와 기본기를 이용한 벙커링 + 달라붙으려고 하면 칠링 팬스와 썬버스트, 그리고 플레임 스트라이크를 적절히 활용해 역으로 공격할 기회를 잡는 스타일이다. 다소 특이점이라면 여태 리그에 출전했던 다른 엘마들은 핼로윈 버스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이 선수는 콤보의 마무리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36] 첫 번째 우승은 8차 리그의 박한솔, 같은 아수라 직업군이었다. 두번째는 ogc로 알려진 장재원. [37] 주 캐릭터는 여그래플러이나 우승 당시에는 여스트리트파이터였음 [38] 악마군단장도 포함 [39] 제닉스 스톰도 초함 [40] 사이퍼즈의 잡기 기술(F)은 잡힌 쪽은 전부 무적이다. [41] 단, 잡기 무적 쪽은 의도적인 버그가 아니라 만악의 근원인 빌어먹을 서버렉에 기인한 것이기에 참작의 여지는 있다. 막말로 버그 터뜨릴 생각으로 잡무를 썼는데 안 써지고, 버그 터뜨릴 생각 없이 잡무를 안 쓰고 정상적인 잡기를 했더니 버그가 터지는 등, 로또라는 소리. 이 잡기 무적은 사이퍼즈 서버 관리자와 운영자들을 까야 맞다. [42] 버그 악용은 증거도 있다. [43] 던파에서는 제닉스가 우승했으니 참 어떻게되든 액션토너먼트는 키보드회사가 우승하게된다 라는 말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44] 이 부분은 해설진에 사이퍼즈 최고 네임드 BJ이자 랭커 출신인 불멸이 해설진으로 들어오며 일부 해결되었다. [45] 사실 NEXT 선수의 속풀이 글에서 제닉스스톰 매니저와의 통화 내역을 올린 내용중에 '정소림 캐스터가 '제닉스, 포모스 결승 가는거 맞지?'라고 말해서..'라는 내용이 있었다. 이때는 다른 문제로 한창 논란이 거세서 알려지지 않았을 뿐 [46] 이런걸 해결하려면 네오플이 쿠폰마다 몇회차라는걸 붙여둬야 할거같다 [47] 리플레이 기능이 없어 한 컷에 한타 장면을 모두 담으려 하다보니 풀샷에 의존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tps 게임의 액션감을 옵저빙에선 살리기 어려운 점, 적은 한타와 시야장악을 바탕으로한 스노우볼링의 지루함, 고착화된 메타 따위가 겹쳐 어지러운 한타 몇 번과 승기를 잡은 팀이 립을 흡입하는 장면만 보다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