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문서 :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14년/2차~3차 예선
1. 개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자는 굵은 글씨로 표시한다. 대진표는 1-32위, 2-31위, 3-30위, 4-29위... 식으로 결정된다.
1.1. 진출 캐릭터 목록
(가나다 순)-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3): 미유 에델펠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Fate/stay night(3): 세이버, 아처, 토오사카 린
- PSYCHO-PASS(1): 츠네모리 아카네
- 노 게임 노 라이프(2): 스테파니 도라, 시로
- 니세코이(2): 오노데라 코사키, 키리사키 치토게
- 데이트 어 라이브 Ⅱ(2): 야토가미 토카, 토키사키 쿠루미
- 마기 2(1): 모르지아나
- 미확인으로 진행형(1): 미츠미네 마시로
- 만화가랑 어시스턴트랑(1): 아시스 사호토
- 바라카몬(1): 한다 세이슈
- 러브 라이브! 2기(3): 니시키노 마키, 미나미 코토리, 아야세 에리
- 소드 아트 온라인 Ⅱ(3): 시논, 아스나, 키리토
- 아카메가 벤다!(1): 아카메
- 월간 순정 노자키군(3): 노자키 우메타로, 미코시바 미코토, 사쿠라 치요
- 일주일간 친구(1): 후지미야 카오리
- 잔잔한 내일로부터(1): 시오도메 미우나
- 천체의 메소드(1): 노엘
- 킬라킬(1): 마토이 류코
- 하나모노가타리(1): 오시노 시노부
1.2. 2회 연속 본선진출 캐릭터
유이하게 지난 1회 애캐토에서 TOP 10에 진입하지 못한 모르지아나와 츠네모리 아카네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1회 애캐토에서 TOP 10에 진입하였던 캐릭터들이다.1.2.1. 1회 애캐토 본선진출 캐릭터(TOP 10)
1.2.2. 1회 애캐토 본선진출 캐릭터(TOP 10 이외 순위권)
1.2.3. 1회 애캐토 예선 탈락자 중 첫 본선진출 캐릭터
아래는 1회 애캐토 1차와 2차 예선에서 탈락하였다가 이번 2회 애캐토에서 처음으로 본선에 오른 캐릭터들이다. ( )안은 1회 애캐토 당시 전적.- 니시키노 마키(1차 예선 탈락)
- 미나미 코토리(2차 예선 탈락)
- 아야세 에리(1차 예선 탈락)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2차 예선 탈락)[1]
- 키리토(2차 예선 탈락)
- 토오사카 린(1차 예선 탈락)
2. 본선 결과
2.1. 32강 (12월 4일 ~ 12월 6일)
1조: 사쿠라 치요(3차 1위) 1324표 vs 370표 아카메(3차 32위)2조: 토키사키 쿠루미(3차 16위) 926표 vs 597표 야토가미 토카(3차 17위)
3조: 스테파니 도라(3차 9위) 896표 vs 739표 노자키 우메타로(3차 24위)
4조: 아스나(3차 8위) 1127표 vs 513표 후지미야 카오리(3차 25위)
5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3차 5위) 1127표 vs 409표 노엘(3차 28위)
6조: 오시노 시노부(3차 12위) 992표 vs 592표 모르지아나(3차 21위)
7조: 키리토(3차 13위) 795표 vs 882표 아처(3차 20위)
8조: 한다 세이슈(3차 29위) 457표 vs 1212표 오노데라 코사키(3차 4위)
9조: 토오사카 린(3차 2위) 1261표 vs 382표 쿠로(3차 31위)
10조: 미나미 코토리(3차 15위) 913표 vs 732표 츠네모리 아카네(3차 18위)
11조: 키리사키 치토게(3차 10위) 998표 vs 572표 미츠미네 마시로(3차 23위)
12조: 시논(3차 7위) 1051표 vs 537표 미유(3차 26위)
13조: 시로(3차 6위) 1116표 vs 429표 아시스 사호토(3차 27위)
14조: 미코시바 미코토(3차 11위) 969표 vs 615표 마토이 류코(3차 22위)
15조: 니시키노 마키(3차 14위) 932표 vs 627표 아야세 에리(3차 19위)
16조: 시오도메 미우나(3차 30위) 490표 vs 1169표 세이버(3차 3위)
2.2. 16강 (12월 8일 ~ 12월 10일)
1조: 사쿠라 치요 1159표 vs 740표 토키사키 쿠루미
2조: 스테파니 도라 639표 vs 1162표 아스나
3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897표 vs 853표 오시노 시노부
4조: 아처 742표 vs 1129표 오노데라 코사키
5조: 토오사카 린 1105표 vs 811표 미나미 코토리
6조: 키리사키 치토게 878표 vs 898표 시논
7조: 시로 1005표 vs 832표 미코시바 미코토
8조: 니시키노 마키 884표 vs 1017표 세이버
2.3. 8강 (12월 12일 ~ 12월 14일)
1조: 사쿠라 치요 1075표 vs 900표 아스나
2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783표 vs 1117표 오노데라 코사키
3조: 토오사카 린 1065표 vs 853표 시논
4조: 시로 907표 vs 1008표 세이버
2.4. 4강 (12월 15일 ~ 12월 17일)
1조 : 사쿠라 치요 1022표 vs 858표 오노데라 코사키
2조 : 토오사카 린 930표 vs 846표 세이버
2.5. 3,4위전 (12월 17일 ~ 12월 19일)
오노데라 코사키 1032표 vs 세이버 759표
2.6. 결승전 (12월 17일 ~ 12월 19일)
사쿠라 치요 1250표 vs 토오사카 린 635표
2.7. 최종결과
2014년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TOP 10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rowcolor=#fff> 순위 | 캐릭터 | 성우 | 출전 작품 | |
사쿠라 치요 | 오자와 아리 | 월간 순정 노자키군 | |||
토오사카 린 | 우에다 카나 |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
|||
오노데라 코사키 | 하나자와 카나 | 니세코이 1기 | |||
세이버 | 카와스미 아야코 |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
|||
시로 | 카야노 아이 | 노 게임 노 라이프 | |||
아스나 | 토마츠 하루카 | 소드 아트 온라인 Ⅱ | |||
시논 | 사와시로 미유키 | 소드 아트 온라인 Ⅱ |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카도와키 마이 |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2wei! | |||
니시키노 마키 | Pile | 러브 라이브! 2기 | |||
키리사키 치토게 | 토야마 나오 | 니세코이 1기 |
3. 이야깃거리
3.1. 32강
- 이번 애캐토는 유난히 노자키군, 페이트, 소아온이 3강 체제를 이루고있다. 이 시점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쿠라 치요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 중이며, 노자키 우메타로[2], 미코시바 미코토도 본선에 진출했다. 혹시 마성의 남자가 될 수 있는지도 변수로 보인다. 32강 결과 노자키 우메타로는 스테파니 도라에게 패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미코시바 미코토는 마토이 류코를 제치고 16강에 올라갔다. 이제 16강에서 월간순정 노자키군에 나오는 캐릭터는 사쿠라 치요와 미코시바 미코토 단 둘만 남았다. 페이트 시리즈는 스테이 나이트와 프리즈마 이리야가 같은 년도에 방영되면서 각각 다른 두 작품으로서 모두 세 명을 다 올려보낸 드문 경우이다. 하지만 스테이 나이트는 세이버, 아처, 토오사카 린까지 3명 모두 16강에 올려보냈으나 프리즈마 이리야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만 올라갔다. 소아온도 3명 모두 올려보내는데 성공했으나 키리토가 아처에게 지면서 시논, 아스나만 16강에 올라갔다.
- 공교롭게도 제목에 '라이브'가 들어가는 두 작품이 초반부터 팀킬을 맞게 되었다. 토카와 쿠루미 2명이 올라온 데이트 어 라이브 Ⅱ는 그 두 캐릭터끼리 32강에서 만났고, 러브 라이브! 2기는 본선 진출한 3명 중에 마키와 에리가 32강에서 만났다. 좀 미묘하긴 하지만 프리즈마 이리야의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와 Fate/stay night의 토오사카 린이 만난 것도 같은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끼리 팀킬이긴 하다. 더구나 토오사카 린은 프리즈마 이리야에도 등장한다. 그 결과 니시키노 마키가 아야세 에리를 제치고 16강 진출을 하였고 토키사키 쿠루미가 야토가미 토카를 제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토오사카 린이 쿠로를 제치고 16강에 진출했다.
- 키리토와 아처가 32강에서 격돌. 소드 아트 온라인 Ⅱ과 Fate/stay night 진영을 대표하는 남캐끼리의 대결이라 이번 32강에서 가장 주목되고 있다. 그 결과 결국 아처가 키리토를 제치고 16강행을 확정지었다. 대부분 일방적인 압승이었던 32강 경기들중 가장 근소한 차의 접전. 3차 예선 득표 순위가 더 낮은 캐릭터가 높은 캐릭터를 꺾은 유일한 대결이다.
-
3차 예선에서 같은 조에서 만나 각각 1,2위로 본선에 진출한
세이버와
시오도메 미우나는 본선에 진출하자마자
무슨 인연인지토너먼트에서 또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세이버의 경력과 인기이며 달빠들의 지지세 때문에 미우나는 사실상 16강 진출이 매우 불투명해졌다. 여기에서도 세이버가 미우나를 제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4강 재현에 다가서게 되었다.그리고 또 4위를 했지 - 니시키노 마키와 아야세 에리는 본선에 진출하자마자 서로 만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러브라이브 1기에서 9인조 뮤즈가 탄생하기 전 마키가 당시 학생회장으로 있던 에리에게 대들었던 적이 있기도 하여서 마치 그 때 기준으로 대결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이에 러브라이버들 사이에서는 혼돈과 내분조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단결해야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어느 쪽이 이겨서 올라가든 세이버를 필두로 한 달빠들과도 전투를 벌여야 한다. 심지어 다른 사이드에 있는 미나미 코토리 조차도 16강에 올라가면 토오사카 린과 대결해야 한다. 16강에선 사실상 달빠 VS 러브라이버의 격돌이 불가피한 상황. 그리고 니시키노 마키가 16강에 진출하면서 세이버와 격돌하게 되었다.
-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는 같은 정령으로서 맞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이제 시도도 없으니 너도 죽고 나도 죽자게다가 둘 중 하나가 이기고 올라가도 다음 상대로 점쳐지는 인물이 유력한 우승후보인 사쿠라 치요다(...) 그리고 토키사키 쿠루미가 16강에 진출하면서 사쿠라 치요와 쿠루미의 맞대결이 이뤄졌다. - 이번 애캐토에서 사쿠라 치요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 오노데라 코사키는 운좋게 한다 세이슈라는 손쉬운 상대를 만나게 되었지만 16강에서 잠재적 마성의 남자로 불리는 이 남자와 달빠들의 또다른 희망으로 불리는 남자 중 누구 하나와 맞대결을 벌어야 하는 부담이 있어서 험난한 앞길이 예고되고 있다. 그 결과 키리토를 제치고 아처가 16강 진출을 하면서 니세코이빠들과 달빠들의 격돌이 이뤄졌다.
-
이번 애캐토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
사쿠라 치요는 3차 예선 32위
아카메와 맞대결을 벌이게 되었는데 치요의 인기가 압도적인 것으로 보면 무난히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운나쁘면 8강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마음에 두고 있는 이 남자와 운명의 맞대결을 벌여야 할지 모르는 예상에 놓인 상황.
하지만 이 남자가 16강 진출이 좌절되면서 맞대결은 무산되었다그렇지 않을 경우 8강에서 1회 애캐토 10위인 아스나와 만나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무난히 16강에 진출하여 토키사키 쿠루미와 맞붙게 되었다. - 키리사키 치토게는 미츠미네 마시로와 본선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둘 다 만만하거나 호락해보이는 편이 아니었고 대부분 인기를 얻고 있는 편이라 주목되고 있다. 게다가 둘 중에 누가 16강에 가도 시논을 만나게 되기 때문에 사실상 16강에 가서도 인기 캐릭터간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그 결과 치토게가 마시로를 누르고 16강행을 확정지었다.
- 지난 1회 애캐토 10위의 아스나는 후지미야 카오리를 만나게 되면서 초반부터 순조로운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8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알려진 사쿠라 치요와 맞대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그리고 2회 연속 16강에 진출하여 스테파니 도라와 만나게 되었다.
-
2014년 4분기 방영 완전 신작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는 유일무이하게 본선에 진출한
노엘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라는 거창한 상대를 만나게 되어서 사실상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지게 되었다.
몇 안되는 로리캐끼리의 대전하지만 천체의 메소드는 원작조차도 없었던 작품인데다가 제작사도 이번 애캐토에 참가한 작품들 중 유일무이한 신생 제작사(Studio 3Hz)라는 점과 투표가 진행 중인 4분기에 방영되는 특성 상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에 본선 32강에 진출해 작품의 자존심을 세웠다는 점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이리야에 밀려서 16강 진출이 좌절되었지만 32강 본선진출이라는 최대 성과를 내고 애캐토를 떠났다. 그리고 이 대회를 시작으로 노엘의 성우인 미나세 이노리가 애캐토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바로 다음 해에는 헤스티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더니, 2~3년 후에는 리제로의 렘과 주문토끼의 카후우 치노로 2년 연속 애캐토 우승을 이루게 된다. - 지난 대회에서 8강에 그친 오시노 시노부는 32강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보이나 16강부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맞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으며, 설령 8강에 진출하더라도 마성의 남자가 될 후보나 오노데라 코사키를 맞상대해야 해 우승 재도전에 먹구름이 낀 상태다. 32강에서는 모르지아나를 누르고 지난 애캐토에 이어 2회 연속 16강에 진출했다.
-
시로와
아시스 사호토는 각각 방구석 폐인에 게임 세상에 빠져든 아이와 변태 만화가 밑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여성이라는 특징으로 맞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하나는 초등학교 등교조차 거부하며 오빠와 방구석에 갇히듯 지내다가 게임세상에 빠져들어서 현실을 부정하는 여자아이, 또 하나는 현실 속에서 변태 만화가의 성추행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만화 작화를 보조하는 어시스턴트로 있는 여자인지라 방구석 폐인 및 게임세상에 빠져들며 현실을 부정하는 소녀와 만화가 밑에서 작업실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여자의 대결이 성사된 편. 그리고 그 결과 시로가 16강에 진출했다.
이 세상에는 시로같은 애들이 많은가보다 - 노자키 우메타로는 본선에서 스테파니 도라와 만나게 되었고 치요와 같은 수준까지는 아니라서 어찌 될지는 모르나 굳이 16강에 간다고 해도 아스나와 만나게 되는 상황이라 상당히 불투명해진 상황. 또 아스나가 지난 1회 애캐토 10위인지라 상대 또한 무거운 편이다. 그리고 결국 스테파니 도라에게 참패하여 월간순정 노자키군 캐릭터 중에서는 처음으로 1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 모르지아나와 츠네모리 아카네는 지난 애캐토에 이어서 이번에도 32강에 머물게 되면서 이번 애캐토를 마무리 지었다.
- 소속 캐릭터 3명이 모두 16강에 진출한 작품은 Fate/stay night뿐이다. 지난 애캐토에 이어 2회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한 세이버를 제외하고 지난 애캐토 예선에서 탈락했던 토오사카 린과 아처가 이번 애캐토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올라갔다.
-
아카메가 벤다의 유일한 진출 캐릭터였던
아카메는 370표로 32강 최저 득표를 얻으며 애캐토를 마무리 지었다.
아카메가 베인다 -
지난 애캐토 4강 캐릭터 중 유일하게 2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세이버는 시오도메 미우나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2회 연속 16강 진출을 이루었다. 이로써 지난 애캐토에서 4위로 내려앉게 되면서[3]
Fate/Zero의 VOD 무료개방 혜택을 받지 못하여 호구왕도 모자라 역적왕, 노쇠왕, 바보왕이라는 그 당시 달빠들의 아쉬움과 비난을 떨쳐버리고 4강 재현은 물론 3위권 진입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페이트 VOD 무료개방 혜택을 향한 질주그리고 16강 상대가 바로 니시키노 마키인데 성우가 한국인 혼혈이라는 점과 러브라이버들의 버프를 받을 경우 세이버를 누를 수 있겠지만 경력면에서나 선행 인기면에서 세이버가 우세인 상황. 지난 1회 애캐토에 있어서도 세이버는 4강 및 4위였지만 마키는 1차 예선에서 일찍 탈락하였던 단점이 있다. - 지난 1회 애캐토에 이어서 2회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한 캐릭터는 세이버, 시노부, 아스나이다.
3.2. 16강
- 아처와 오노데라의 대결은 이번 대회에서 초강세 진영인 니세코이와 페이트의 첫 대결, 그러나 화력면에서 아처가 불리하다. 그리고 결과에서 예상대로 탈락했고 오노데라가 8강에 진출했다.
- 16강에 진출한 남캐는 아처와 미코시바 미코토뿐인데 둘 다 오노데라 코사키와 시로를 상대하기때문에 절망적이다. 결국 결과를 보니 둘 다 8강 진출에 실패해서 이번 애캐토에서의 남자 캐릭터의 전멸이 확정되었다. 그리하여 1회 애캐토처럼 마성의 남자는 나올 수 없게 되었다.[4]
- 러브라이브의 미나미 코토리와 니시키노 마키는 둘 다 페이트의 양대 히로인인 토오사카 린과 세이버와 맞붙게 되었는데 4분기 방영 버프를 탄 페이트가 화력 면에서 월등히 앞서면서 세이버와 린이 8강에 진출하게 되면서 러브라이브는 이번 애캐토에서 전멸하게 되었다. 이로써 러브라이브 진영은 32강에서 팀킬로 아야세 에리가 탈락하고, 니시키노 마키와 미나미 코토리 역시 16강에 진출하자마자 하필이면 페이트 진영을 만나 순삭당하는 비운의 결과를 맞았다. 3차 예선에서의 대진 운이 좋지 못해 높은 표를 득표하는 데 실패해 강적과 일찍 만나게 된 것이 패인.
- 키리사키 치토게와 시논의 대결이 빅 매치. 둘 다 총득표수와 화력이 비등비등해서 예측불허의 싸움이 될 것이다. 그 결과 불과 20표 차이라는 박빙의 결과로 시논의 승리. 이는 지난 애캐토와 16강까지의 이번 애캐토 모든 경기를 통틀어 득표차가 가장 적은 결과이다.[5]
-
지난 애캐토 8위를 차지했던 시노부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16강에서 맞붙게 되었는데 페이트 출신의 이리야를 상대하기에 매우 벅찬 편이다. 그리고 결과를 보니 이리야가 시노부를 누르고 8강에 진출하였다. 지난 1회 애캐토 8위였던 시노부는 이번 애캐토에서 이리야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44표 차이로 패배함에 따라 2회 연속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염라인그리고 지난 1회 애캐토에서 TOP 10에 진입하였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득표수에서도 밀려서(853표) TOP 10 진입에도 실패했다. - 아스나는 스테파니 도라와 맞서게 되었는데 소아온의 화력과 인기면에서 보면 무난히 8강 진출이 밝은 편이다. 예상대로 스테파니 도라를 누르고 아스나가 8강에 진출하며 사쿠라 치요와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한편 아스나는 사쿠라 치요의 4연속 최고 득표를 3표 차이로 가로막으며 16강 득표수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지난 1회 애캐토에서 8강 진출이 좌절되어 10위에 머물렀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8강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 우승 후보로 점쳐진 사쿠라 치요는 토키사키 쿠루미와 16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경력면에서는 쿠루미가 앞서는 편이지만 인기면에서는 치요가 확실히 강세이다. 특히 치요는 2차 예선부터 본선 32강까지 3연속 단독 최고 득표기록을 가지고 있다. 예상대로 쿠루미를 누르고 치요가 8강행을 확정지었다.
- 소드 아트 온라인 Ⅱ은 아스나와 시논이 둘 다 8강 진출을 하는 기적을 이뤄내었다. 페이트 시리즈 역시 린과 세이버 둘 다 8강에 진출하면서 노쇠해졌다는 평가를 깨뜨리고 오래된 건재를 알렸다. 특히 린은 지난 1회 애캐토에서는 1차 예선에서 일찍 탈락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애캐토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러브 라이브! 2기는 코토리와 마키 두 캐릭터가 모두 16강에서 탈락하게 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그나마 니시키노 마키가 TOP 10 진입에 성공해 애캐토 영상에 등장할 수 있게 된 것이 위안거리.
- 월간 순정 노자키군은 유일하게 치요만 8강에 진출하면서 우승후보임을 과시하고 있다. 그리고 8강전에서 마침내 아스나와 운명의 격돌을 하게 되었다. 니세코이도 치토게가 16강에서 탈락하고 오노데라만이 남으면서 이리야와 격돌하게 되었고 아처 vs 오노데라에 이어서 또 한 번 달빠들과 니세코이빠들의 격돌이 확정되었다. 특히 아처가 오노데라에게 탈락하게 되면서 달빠들 일부 아처 지지표 향방이 이리야에게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노데라의 화력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게다가 이리야가 지난 애캐토 8위였던 시노부까지 격파하고 8강에 진출했던 편이라 그리 만만한 상대도 아니었다.
- 지난 1회 애캐토에 이어 2회 연속으로 8강에 진출한 캐릭터는 세이버가 유일하다. 게다가 세이버는 분할 1쿨이 2015년에 방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2015년에 치러질 애캐토에도 참가가 유력한 상태다.
- 이번 애캐토에서 1위부터 10위까지의 TOP 10 캐릭터는 추후 제작될 애캐토 TOP 10 영상에 등장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8강 진출자를 포함해 16강에서 탈락한 니시키노 마키(884표)와 키리사키 치토게(878표)는 16강에서 탈락한 캐릭터 중 가장 높은 득표를 달성해 9~10위에 올라 애캐토 TOP 10 영상에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3.3. 8강
- 16강에서 남캐가 전멸하면서 8강은 여캐만 채워졌다. 따라서 다음 제3회 애캐토부터는 남녀따로 치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있다. 하지만 1회 우승자가 남캐이고 이번이 이제 겨우 2회인 걸 감안하면 성별분리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다.
- 8강부터는 빅매치가 많다. 세이버의 우세가 점쳐지는 4조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결과를 예상조차 하기 힘든 수준. 우선 치요와 아스나는 3분기 인기작인 노자키군과 소아온의 메인 히로인간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고 여기서 이겨도 4강에는 오노데라 혹은 이리야가 기다리고 있다. 결승에서도 페이트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 예선부터 32강까지 3연속 득표 1위를 기록한 사쿠라 치요와, 16강에서 득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아스나 간의 대결은 사쿠라 치요의 승리로 끝났다. 참고로 8강 득표수 1위는 오노데라(1117표)가 가져갔다.
- 오노데라는 달빠 화력을 등에 업은 이리야와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334표 차이라는 8강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며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치요와 오노데라라는 두 우승후보의 승부가 성사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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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사카 린과 시논의 싸움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있는 소아온과 페이트 진영간의 진검승부가 될 것이다. 여기서 토오사카 린이 승리할 경우 시로를 이기고 올라올 가능성이 높은 세이버와 팀킬을 벌이게 된다.
사실 누가 이기든 VOD는 해금된다결국 토오사카 린과 세이버가 나란히 승리하며, 최소 2주간 페스나 VOD 무료공개가 확정되었다. - 아스나가 사쿠라 치요에게, 시논이 토오사카 린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소아온 진영은 일거에 전멸하게 되었다. 페이트 진영은 여전히 두 명이 살아남으며 초강세임을 증명했고, 원래부터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사쿠라 치요와 오노데라 역시 자존심을 지켰다.
- 시로와 세이버의 대결은 세이버의 2연속 4강행이 점쳐지고있다. 시로의 이름이 이 시로하고 같아서 Fate 팬들이 보기에는 기묘한 느낌을 준다.(...) 예상대로 세이버의 승리. 이제 세이버는 토오사카 린과 팀킬을 벌이게 되었는데, ufotable이 토오사카 린을 묘하게 밀어주는 사실과 더불어서 예선부터 8강까지의 모든 경기에서 토오사카 린의 득표수가 세이버를 미묘하게 앞서는 점이 불안 요소.
- 어찌되었든 이 시점에서부터 모든 시청자들의 반응은 누가 준결승에 올라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로 대동단결. 8명 모두 서로 함부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쟁쟁한 후보들이기 때문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세이버와 린의 준결승 진출을 이루었으며 특히 세이버는 지난 1회 애캐토에 이어서 2회 연속 4강전에 진출하게 되었고 린은 이번 애캐토에서 첫 4강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지난 1회 애캐토에서 세이버가 4위에 머무르면서 페이트 제로의 VOD 무료혜택을 받지 못하였던 것을 이번 애캐토에서 VOD 무료혜택까지 이루게 되었다. 또 세이버가 지난 1회 애캐토에 이어서 4위를 차지하게 될지도 관건인데 이번에는 상대가 같은 작품의 린이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 소드 아트 온라인은 아스나와 시논 모두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고 아스나는 지난 1회 애캐토에 이어서 TOP 10에 2회 연속 진입을 하게 되었다.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에는 8강까지 가게 되어서 좀더 나아지게 된 편이었다. 이번 애캐토에서 첫 출전을 하게 된 시논도 처음으로 TOP 10에 진입하였다.
- 8강에서 TOP 10 5위 ~ 8위에 진입하게 된 캐릭터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783표, 8위), 시논(853표, 7위), 아스나(900표, 6위), 시로(907표, 5위)이다. 이 중 아스나는 지난 1회 애캐토 10위에서 6위로 상승하였고 2회 연속 TOP 10 진입을 이루게 되었다.
- 이리야는 아쉽게 8강에서 탈락하게 되면서 페이트 출신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8강에 머물게 되었다.
- 무슨 운명인지 이 8강에서 격돌했던 오노데라와 이리야는 1년 뒤에 3차 예선 11조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 리벤지 매치의 결과는, 애캐토 2015의 2~3차 예선 문서 참조.
3.4. 4강
- 결국 소아온 진영의 갑작스러운 전멸 정도를 제외하면 이변은 없었다. 누구나 강세를 예상했던 페이트 진영의 토오사카 린과 세이버, 그리고 강력한 지지를 등에 업고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사쿠라 치요와 오노데라 코사키가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을 벌이게 되었다.
- 32강까지 사쿠라 치요가 3연속 득표수 1위를 차지할 당시만 해도 사쿠라 치요의 압도적인 모습에 우승까지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8강에서 오노데라 코사키가 1위로 올라서는 돌풍을 일으키면서, 사쿠라 치요와 오노데라 코사키의 승부는 사실상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결국 200표 차이로 코사키가 탈락하고 말았다.
- 토오사카 린과 세이버의 대결은 예선부터 8강에 이르기까지 토오사카 린이 득표수에서 조금씩 앞서왔다는 점에서 토오사카 린의 조심스러운 우세가 예측되나, 페이트 시리즈의 캐릭터끼리 맞붙었을 때 달빠들의 민심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결과가 바뀔 가능성도 충분하다. 전통의 히로인 세이버를 지지하는 측도 세력이 만만치 않다. 그 결과는 린이 결승에 진출. 이리하여 린은 지난 1회 애캐토에서 1차 예선 탈락으로 인해 일찍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 존재에서 사상 최초로 지난 애캐토 4위 세이버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반면 세이버는 지난 1회 애캐토에 이어서 준결승에서 패배하여 2회 연속 3,4위전에서 밀려나는 신세가 되었다. 현재 방영중인 페이트 리메이크판이 하필 린이 메인 히로인인 UBW 루트라는 것도 결정적, 만약 세이버가 메인 히로인인 Fate 루트였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 것이다. 그래도 이번에는 린 덕분에 페이트 VOD 무료개방이라는 혜택을 얻게 되었다.
- 사쿠라 치요는 난적 오노데라 코사키를 누르고 2회 애캐토 첫 출전자로서는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상대인 토오사카 린이 지난 1회 애캐토에서 출전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2회 들어 처음 애캐토에 출전하게 되어서 결승까지 가게 된 캐릭터는 치요가 유일하다.
- 또 다른 우승후보였던 오노데라 코사키는 준결승에서 치요와의 대결 끝에 패배하게 되어서 결승진출이 좌절되어 3,4위전에서 세이버와 맞붙게 되었다. 만약 오노데라가 3위를 차지할 경우 니세코이 VOD 2주간 무료개방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 이번 준결승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준결승 영상인데, 사쿠라 치요 한줄이 파라스, 최종진화 형태! 그 이름은 갓치요!이고 세이버의 한줄은 2년 연속 4강 진출의 위엄! 호구왕의 호칭은 반납한다!(...).
3.5. 3,4위전, 결승전
- 사쿠라 치요와 토오사카 린이 결승전에 진출하여 1,2위 결정을 가리게 되었고 오노데라 코사키와 세이버가 3,4위전에서 3,4위 결정을 가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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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는 3, 4위전 상대로 만난 오노데라 코사키에게 패배하며
2회 연속 애캐토 4위로 주저앉았다.
락라인은 이미 가입했다지난 1회 애캐토에서도 준결승에서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의 시이나 마시로에게 뜻밖의 쓰라린 패배를 당하여 첫 결승진출이 좌절되고 3,4위전에서 빙과의 지탄다 에루에게 패배한 것에 이어서 이번에는 같은 작품에 나오는 토오사카 린과 오노데라 코사키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지난 1회 애캐토에 이어서 2회 연속 결승진출 좌절/4위라는 컴플렉스를 앓았다. 아무리 검사라고 한다지만 이런쪽에서는 정상으로 오를 인연이 없는 모양인듯. - 토오사카 린은 지난 1회 애캐토에서 1차 예선 탈락이라는 비극과 절망을 딛고 이번 2회 애캐토에 들어서 같은 작품에 나오고 지난 1회 애캐토 4위를 차지한 세이버와 만나 상대하여 세이버를 3,4위전으로 추락시키고 사상 최초로 결승진출을 하게 되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번 페이트가 세이버보다 린에 대한 비중을 많이 그렸던 영향이 있어서 일부에서는 린이 세이버를 이겼던 것을 의외이거나 이변이라고 하고있다. 지난 1회 애캐토에서 1차 예선에서의 참담한 탈락의 결과로 일찍이 1회 애캐토를 떠나게 되었다가 이번 2회 애캐토에서 결승 진출까지 하게 되는 기적과 이변을 일으키는 애캐토 이변의 주인공이자 인생역전 주인공이 되었다.
- 사쿠라 치요는 이번 2회 애캐토에 첫 출전하게 된 캐릭터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던 또다른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1차 예선부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시작으로 예선과 본선에서 최다 득표수를 얻으며 올라오게 되면서 준결승에서 난적 오노데라 코사키를 3,4위전으로 추락시키고 결승에 오르는 기적을 이뤄냈다.
- 오노데라 코사키는 1차 예선에서 1위를 하였고 본선에서부터 무난한 조 편성을 얻어서 손쉬운 상대들을 만나게 되었다가 준결승에서 사쿠라 치요를 만나게 되면서 결승진출이 좌절되어 3,4위전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지난 1회 애캐토 4위 세이버와 맞붙게 되었다. 오노데라가 3위를 차지할 경우 니세코이 VOD가 2주간 무료개방 혜택을 받게되고 세이버가 3위를 할 경우 페이트 VOD가 결승진출을 한 린 몫까지 더해서 4주간 무료개방 혜택을 받게 된다.
- 결승은 오노데라마저 꺾고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사쿠라 치요와 페이트의 토오사카 린의 대진이 되었는데 일각에서는 거의 치요의 우승을 확신하고있다. 둘의 결승진출로 월간순정 노자키군과 페이트는 2주간 VOD 무료개방이 확정된 상태인데 페이트의 경우 세이버의 3위 차지 여부에 따라 4주간 무료 VOD 혜택 연장을 하게 되느냐에 달리게 되었다. 달빠들은 린과 세이버 둘 다 3위권에 진입하면 페이트를 4주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대 때문에 달빠들의 텃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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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가 3위를 차지할 경우 니세코이 VOD가 2주간 무료개방이 되며 세이버가 3위를 차지할 경우 결승전에 진출한 린 몫까지 더해서 페이트 VOD가 최대 4주간 무료개방이 되기 때문에 2주동안 니세코이를 무료로 보려는 니세빠들과 린&세이버 몫으로 4주동안 페이트를 무료로 보려는 달빠들간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만약 오노데라가 4위로 떨어질 경우 니세코이 VOD 무료개방 혜택이 없어지고 세이버가 4위로 떨어질 경우 페이트 VOD 개방 혜택이 린 몫 한정으로 2주로 단축하게 된다.
이것은 성전이며, 모든 달빠들의 전쟁이다
3.5.1.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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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모든 참가자들의 예상대로 사쿠라 치요의 압도적인 우승으로 결말이 났고, 3,4위전에서 오노데라가 승리함에 따라 세이버는 2년 연속 애캐토 4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세이버와 토오사카 린에게 표가 갈라진게 가장 큰 문제인 듯.
결국 호구왕의 호칭은 반납하지 못했다4위버 - 사쿠라 치요는 지난 1회 애캐토 우승자인 오레키 호타로에 이어서 2회 애캐토 우승자가 되었고 애캐토 최초 여자 캐릭터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쥐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본작이 2014년 3분기에 방영하였고 1쿨로 종영하였지만 완결 이후에도 의외의 인기를 얻으며 예상치 못한 우승자가 되었다.
- 치요보다 5개월 먼저 나왔던 오노데라 코사키는 3,4위전에서 세이버를 누르고 3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반면 세이버는 지난 1회 애캐토에 이어서 이번 2회 애캐토에서도 2회 연속 4위에 머무르게 되고 말았다. 그나마 이번에는 같은 작품에 나오는 린의 준우승으로 페이트 VOD 무료개방은 살려냈다.
- 2대 우승자인 치요와 초대 우승자인 호타로는 딱히 안티가 없고 특히나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아무래도 예선 같은 많은 대진이 있는 초기에는 본인이 관심있는 캐릭터에만 투표하고 나머지는 대충대충 투표하는 식이겠지만 본선이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크게는 관심없는 대진에도 투표할 가능성이 높아져서인지, 결승 근처에 오면 탈락한 캐릭터 팬들의 표심을 흡수할 수 있는 계통의 이런 캐릭터들이 그 진가를 발휘하는 듯 싶다.
- 치요는 14 ~ 16시즌까지 다른 2세대 모토인 국제 사이모에 리그, Bilibili Moe, Best Girl Contest에서도 모두 한 번 이상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등, 그 인기가 한국만의 편향이 절대 아니었음을 보여주었다.
[1]
Fate/Zero 명의 자격 기준. 프리즈마 이리야 편에서는 첫 본선진출
[2]
노자키의 성우는 이미 1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오레키 호타로 성우이기도 하다.
[3]
하필이면 지난 1회 애캐토 3위가
빙과의
지탄다 에루로 공교롭게도
마성의 남편이 우승을 하게 되면서 이들 부부가 1위와 3위를 차지하면서 4위로 내려앉았다.
[4]
사실
오레키 호타로가 1회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16강 상대가 비교적 쉬웠다는 점과 동시에 8강에 진출하면서 자신이 응원하던 캐릭터가 탈락한 팬들의 표심을 흡수하였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 애캐토 본선 대진표의 특성상 아처와 미코토는 너무 이른 16강부터 난적을 만나버렸고 그에 따라 16강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탈락한 캐릭터 팬들의 표심을 흡수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5]
종전기록은 하세가와 코바토와 오시노 시노부가 맞붙은 1회 애캐토 16강 2조의 21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