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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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설명
암흑 (Darkness) |
플레이어가 탐험한 지역이더라도 플레이어의 시야 밖이라면 미니맵상에서 여전히 검게 표시됩니다. (Previously explored areas remain blacked out on the minimap while outside of player v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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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돌연변이 포인트 |
2 |
맵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주 목표의 위치도 고정되어 있고 공세 패턴도 거의 정해져 있는 코랄의 균열, 망각행 고속열차 등은 체감하기 힘든 편이지만, 제논 수정이 거의 무작위에서 생성되는 버밀리언의 특종은 수정을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고, 소규모 공세 위치가 랜덤인 안갯속 표류기는 거점 점령형 사령관이 없다면 채취 로봇과 붙어다닐 것을 강제한다. 마찬가지로 잘못된 전쟁에서도 공세가 어디에서 올지를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강제된다. 승천의 사슬은 적이 어둠 속에서 지나라를 밀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죽음의 밤의 건물이나 핵심 부품의 부품 위치도 표시가 안 되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맵 전체를 뒤지고 있어야 한다. 부품 수가 많아 몇개쯤 놓쳐도 되는핵심 부품은 좀 낫지만 죽밤은 건물 단 한 개가 남아있어도 클리어가 안 되는 임무 특성상 실수로 건물 한두개쯤을 놓쳤다면 낮에는 맵 전체를 뒤져야 한다.[1]
지옥이 될 줄 알았던 광부 대피에서는 대피선 위치가 미니맵에 희미하게나마 표시되며 공허의 출격은 왕복선이 지나가는 위치가 화살표로 표시된다.
근본적인 대처법은 유닛이나 건물을 최대한 넓게 뿌려서 맵의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는거다.
감지탑과 같은 사양의 레이더들도 완전히 먹통이 되기 때문에 죽음의 밤과 잘못된 전쟁에서의 레이더가 무용지물이 된다. 따라서 맵 곳곳을 일일이 탐색할 것을 강요한다.
돌연변이원 중에서는 맵 어딘가에서 뭔가 생성되는 돌연변이원[2]과 특히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그 외에 근시안과 합쳐지면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서 맵 리딩을 하기 어려워진다. 뿐만 아니라 시야가 매우 좁아서 가스 지을 때부터 시야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으면 짓기도 어렵다.
사실상의 상위호환 돌연변이원으로 어둠의 공포가 있다.
3. 사용된 주간 돌연변이
- 1주차, 70주차, 199차(4일간), 213주차, 233주차: 망자의 열차
- 15주차, 84주차, 247주차: 고장
- 57주차, 289주차: 납골당
- 167주차, 351주차: 전면 통제
- 215주차, 399주차: 어둠 속에서
- 226주차, 410주차: 안녕 오랜 친구여
4. 대처 방법
소규모의 병력을 여러곳에 배치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다.
4.1. 레이너
다수의 궤도 사령부를 확보해두면 스캔으로 어두운 지역을 꼼꼼히 정찰할 수 있다. 맵의 패턴들을 파악하고 가능하면 정확하게 스캔하는 것이 핵심이니, 미리 맵 구성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다.4.2. 케리건
값싼 저글링으로 잠복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도 있겠으나 케리건에겐 오메가벌레라는 훌륭한 교통수단이자 시야/점막 확보 수단이 존재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점막 종양을 많이 까는 것이 유리하니 틈틈히 점막을 넓혀주자.4.3. 아르타니스
관측선을 즉각 충원할 수 있기에 관측선을 펴바르는 것이 어렵지 않다.4.4. 스완
이렇다할 시야 확보 수단이 없다 보니 다소 까다롭다. 포탑을 다수 설치하여 주력이 공세를 막으러 올 시간을 벌자.아니면 프로토스 전진 수정탑처럼 보급고나 불꽃 베티를 맵 곳곳에 박아놓자.
군수공장을 곳곳에 지어서 전진 생산 기지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