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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9:29:05

알브헤임(소드 아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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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어 선택 가능 종족3. 플레이어 선택 불가 종족4. 스펠(마법 주문)5. 지역6. 용어

1. 개요

약칭 ALO(Álfheimr Online). 카야바 아키히코가 만든 너브기어 전용 소프트 소드 아트 온라인 정신적 후속작. 원작이든 게임판이든 상관없이 리파의 첫 번째 VRMMORPG다. 정식 서비스 시작은 2023년 말 ~ 2024년 1월경으로 추정되며[1], 당시 데스 게임이 한창 진행되던 SAO를 까며비교대상으로 하여 '안전한 VRMMO'라고 선전했을 가능성이 있다.

라이트 노벨 《 소드 아트 온라인》 2부 페어리 댄스, 3부 외전 마더즈 로자리오 편과 칼리번 편, 게임판 로스트 송, 천년의 황혼의 주무대로 등장한다. ALO의 운영주체는 원작은 렉토 프로그래스였다가 2부 이후 무명의 중소기업[2]으로 변경되고, 게임판은 (스고우 사건이 안 일어났기 때문에) 렉토 프로그래스가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 알브헤임(Álfheimr)"이란 요정 국가를 의미한다.[3]

다음은 ALO에서 채택한 시스템이다. 2부 이후 변경점은 따로 서술.

작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운운하지만 사실 시스템적인 부분은 소드 아트 온라인을 통째로 복사해놓은 짝퉁에 불과하며, 서버조차 그대로 갖다 썼다. 그런 덕분에 오리지널 카디널과 완전히 동등한 성능의 카디널이 세계를 지탱하고 있다. 더 시드 기반 게임들을 모두 포함해서 유일하게 남은 풀스펙 카디널이다. 다만 2부 당시 유이의 대사로는 카디널의 버전은 상용화 당시(즉 1부)의 SAO보다 구버전이라는 모양. 단지 그 압도적인 성능탓에 어디로 튈지 운영진으로서도 예상이 되지 않는 터라 기능 대부분이 꺼진채 맵이나 퀘스트의 밸런싱 정도만 하고 있다. 기능 일부가 켜지자 하루만에 엑스캘리버 퀘스트를 제작하는 카디널의 성능을 감안하면 카디널이 제 성능을 내고 있었다면 세계수 위가 텅 비어있는 사태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건 운영진이 원하는 사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SAO에 비교되는 ALO의 장점은 그야말로 월등히 넓은 필드. 전설의 성 업데이트 이후로 그 방대함을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최대 직경이 10km에 달하는 아인크라드가 기본필드에 비하면 그저 하늘에 떠 있는 작은 부유물에 불과할 정도로 엄청나게 넓다. 그 뿐 아니라 세계수 정상 어느 정도부터 독수리형 필드 레이드 몬스터가 가로막고 있어서 지나가지 못한다고 하며 서리거인들의 고향인 니플헤임 역시 아직 미개척인 지역. 여기에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심해 쪽에도 던전 등이 존재함과 엑스캘리버 습득 퀘스트에서 잠깐 다뤄졌던 아스신족이 다시 한번 등장하는 등 여러모로 광대한 필드를 자랑한다. SAO MD로 넘어가면 더 광대해지는데 인간 세상인 미드가르드[12][13]에 악마들의 땅 헬헤임[14][15]까지 등장한다. 단 이부분은 원작이 아니라 미디어 믹스의 일환인 게임 설정이며 원작에서 미드가르드는 아인크라드다.

2. 플레이어 선택 가능 종족

2.1. 샐러맨더

이미지 컬러는 빨간색이며, 영주는 유진의 친형인 모티머. 다음은 샐러맨더를 선택한 유저.
실프와 운디네 종족과는 적대관계에 있다. 2부 페어리 댄스 편의 초반에 등장하는 적 세력이며, 작중 내에선 영주와 친형제 사이인 유진 키리토와 맞붙은 적이 있다. 예전에 실프 종족의 첫 영주를 함정에 빠뜨려 죽인 적이 있어 최대 종족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이후 다시 한 번 실프 영주 사쿠야를 처치하려고 시구르드를 첩자로 넣었지만, 키리토에 의해 저지된다. 상당히 호전적이며, 힘을 추구하는 플레이어들이 주로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불의 종족답게 화속성 마법 사용에도 어드밴티지가 있다.

공격형 전사와 공격형 마법사(화속성)를 하고자 하는 유저에게 추천되는 종족이다. 기본 힘 스탯이 노움 다음으로 높아 랜스 + 대형방패에 중장갑 무장으로 구성된 공방일체 스타일로도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직접 잡아먹어 본(...) 키리토의 말로는 태운 닭고기 맛이 난다고 한다. 이게 의외로 설득적인 것이, 원래 샐러맨더라고 하면 '불꽃 도마뱀'이란 느낌의 가상의 생물인데, 현실에서도 실제로 도마뱀 등의 파충류는 보통 닭고기 비슷한 맛이다. 즉 불꽃 도마뱀 → 불타는 도마뱀 → 태운 닭고기(...).

2.2. 운디네

이미지 컬러는 파란색. 다음은 운디네를 선택한 등장인물들.
고위 치료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마법 특화 종족이다. 로스트 송에서 1등 상품이 키리토(...)인 친목 겸 수영대회에서 아스나의 언급에 의하면, 물의 종족답게 수중 이동에 어드벤티지가 있다. 작중 내에서는 운디네 파티가 요툰헤임에서의 사신(邪神)중 하나인 통키를 사냥하려다가 키리토와 리파에게 저지당했다.

보조계 마법사와 공격형 마법사(수속성)의 길로 가고자 하는 유저에게 추천되는 종족이다.

2.3. 실프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이며, 영주는 사쿠야. 실프 선택 유저는 다음과 같다.
키리토가 세계수를 돌파할 때 실프 - 캐트시 연합으로 도움을 준 적이 있다. 비행속도가 빠르다고 언급되며, 청력이 제일 좋은 종족이다. 풍속성 마법에 뛰어난 적성을 지녔다.

속도가 빠른 점을 이용한 속도전 중심의 전사와 히트&런을 구사하는 궁수를 하고 싶은 유저에게 추천되는 종족이다. 그래서 빠른 스피드를 살릴 수 없는 스타일을 추구하면 플레이에 지장이 생긴다.

2.4. 노움

이미지 컬러는 갈색.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 종족인 노움 드워프의 설정을 차용[19]하여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는 노움을 선택한 유저.
수도가 대지하요새라고 하며, 노움령 상공에는 신 아인크라드가 위치한다. 전체적으로 갈색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작중 내에선 드워프처럼 거대한 배틀 엑스를 짊어진 것으로 묘사된다. 전 종족 중 가장 완력이 강하며, 토속성 마법에 뛰어난 적성을 지녔다.

종족 1위에 해당되는 높은 STR을 이용한 플레이가 정석이다. 두손무기를 장착한 중전사, 발리스타 포병이 이에 해당된다.

2.5. 캐트시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이며, 영주는 알리샤 루. 캐트시 선택 유저는 다음과 같다.
고양이 수인 컨셉으로 고양이귀와 꼬리를 달고 있다. 수도는 프릴리아. 수인이라 그런지 전 종족 1위에 해당하는 테이밍 능력을 가지고 있어, 비스트테이머, 드래곤 라이더의 길을 가고자하는 유저에게 추천되는 종족. 또 저격수 출신인 시논이 선택할 정도로 전 종족 중 시력이 가장 좋은 게 특징이다. 그리고 실프만큼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속도 보정이 좋은 편이다.

예전부터 테이밍한 탈 것을 북쪽의 실프 영지에 제공해 실프 종족과 사이가 매우 좋다. 실프 종족과 함께 실프 - 캐트시 연합을 결성해 키리토를 도울 때 최종 전력으로 숨겨두었던 용갑(龍甲)을 장착한 드라군(Dragoon)이라는 기사들을 투입한다. 이 용기병 때문에 정석적인 육성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캐트시를 선택하는 유저들도 제법 있다고 한다.

캐트시 종족을 택한 중요 인물 중 무려 3명(시리카, 시논, 앨리스)이 키리토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으며, 그 중 시리카와 시논은 키리토가 자기의 우상[23]이다. 일명 키리토 짝사랑 동호회 각자가 호감을 가지는 이유로 시리카는 SAO 시절에 키리토가 시리카를 구해주면서 피나 부활도 도와줬고, 시논은 제3회 BoB 이후 신카와 쿄지에게 습격당했을 때 키리토가 구출[24], 앨리스는 기억 삭제 여파로 감정이 얼어버렸을 때 키리토가 최초로 인간적으로 접근한 영향이 있다.

캐트시 유저는 꼬리가 약점이라, 꼬리를 잡히면 힘이 빠지고 신경이 곤두서며 굉장히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척수 신경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귀도 만만치 않게 약한 부위라서 만져지면 움찔한다.[25]

2.6. 임프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 현재까지 임프를 선택한 주요 등장인물 일람은 다음과 같다.

날개는 검정. 어드벤티지는 비행 장소의 유연성으로, 햇빛이나 달빛이 닿지 않아 비행 시간이 충전되지 않는 지하의 요툰헤임에서도 원활하게 날 수 있는 유일한 종족이다. 다만 아무리 임프라도 아인크라드 내 미궁에서는 날 수 없어서 공중전을 할 수 없다.

어둠의 종족이라 암속성 마법에도 어드벤티지가 있는 종족. 공격형 마법사(암속성)의 길을 가고자하는 유저에게 추천되는 종족이다.

2.7. 레프리콘

이미지 컬러는 엠블럼 색인 회색. 다음은 레프리콘을 선택한 유저다.
특이하게도 날개가 기계로 되어 있다. 3~4권에서 이름이 단 3번밖에 안나온 공기종족. 장비 제작에 뛰어나며, 희귀 아이템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다. SAO MD에서는 그것이 신기라도 변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장비 제작 특화를 이용한 플레이가 정석이다. 대장장이, 재봉사 등 요리를 제외한 제작 스킬에 흥미를 가진 유저에게 추천되는 종족이다.

2.8. 푸카

이미지 컬러는 엠블럼 색이기도 한 청록색. 푸카를 선택한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대체로 머리색이 금색이며, 작중에서 음악관련 능력이 뛰어난 종족으로 나온다. 후술할 알프와 마찬가지로 원작에서 언급만 되었으며 비중은 먼지 정도. 대신 로스트 송에서는 주역인 세븐의 종족으로 나오기에 비중이 대폭 늘었다.문제는 그 세븐이 종족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속성의 마법이 습득 가능해 얼떨결에 사기종족이 되었다...

음악 관련 능력을 이용한 플레이가 정석이다. 이런 정석 플레이에는 음유시인이 적합하며, 음유시인이기만 하면 노래나 악기로 음파공격을 하든 버프를 주든 알아서 하면 된다.

2.9. 스프리건

이미지 컬러는 검은색.
작중 내에선 날개가 회색이라고 표기. 초기 스킬로 환(幻)속성의 마법이 제공된다. 적을 교란시키는 환각계 마법과 트레져 헌팅 마법에 능숙하다고 언급되며, 이 때문에 트릭키한 운영이 중심이 된다. 환각계 마법은 대체로 전투와 거리가 멀지만[29], 스탯만 제대로 받쳐주면 그 마법을 써서 글림 아이즈로 변신해서 적진에 훼방을 놓을수 있다. 트레져 헌팅은 전투에만 도움이 안 되지, 희귀템을 찾는다는 메리트는 상당해서 필리아가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후 아인크라드 패치후 다른 종족은 날 수 없는 지역에서 일정시간 동안 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됐다. 다만 쿨타임이 길다는 게 문제.

교란 및 탐색 특화 종족이기에, 변신술사나 트레져 헌터의 길을 가고자하는 유저에게 적합한 종족이다. 비전투형 종족이기에 본인이 기량이 출중해 어느 종족을 선택해도 자신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키리토를 따라하면 절대로 안 된다(...).

3. 플레이어 선택 불가 종족

3.1. 픽시

다른 말로는 내비게이션 픽시. 초보자의 가이드 역할을 한다. SAO 시절 MHCP였던 유이가 ALO로 넘어오면서 내비게이션 픽시로 설정되었다. 또다른 MHCP인 스트레아도 픽시로 변신할 수 있지만, 스트레아가 픽시로 있는다는 것은 키리토네의 전력 낭비(...)나 다름없어서, 스트레아는 노움으로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MHCP 출신이었기에 다양한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유이와 달리, 대부분의 픽시는 단순한 AI에 불과해서 단답형에 뻔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그래선지 유저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바로 버림받는 듯.

3.2. 알프

더미 데이터
작중 2부에서 언급만 된 종족. 2부 시점에서 비행시간에 제한이 있었고 알브헤임 중앙의 세계수를 돌파해 요정왕 오베론을 만나는 플레이어가 속한 종족 전체가 이 종족으로 진화해서 비행시간에 제한이 없어지는 조건을 내걸어 종족간 전쟁을 부추기게 되었다.(덤으로 날개도 천사날개같은 깃털날개로 바뀌는듯)

2부 끝에는 모든 종족들의 비행 시간이 무제한이 되면서 이 종족은 묻혀버렸다. 이후 알프에 대한 데이터는 사라진 듯. 아니, 당장 세계수 위쪽도 구현이 안 되어있던 시점에서 알프에 대한 데이터가 있었는지 자체가 의문이다.[30] 애초에 장기간 라이브 서비스로 운영해야 할 온라인 게임에서 특정 이벤트 하나로 특정 종족만 영원히 상향을 받게 된다면 나머지 유저는 꼬접을 해버리면 그만이고 게임은 순식간에 망겜 테크를 탈 수 밖에 없다.

4. 스펠(마법 주문)

스펠은 고대어로 되어 있고 풍 속성은 고대 노르드어, 환 속성은 라틴어를 쓰는 것으로 보인다.[31] 게임 음악에 라틴어 조어를 넣는 경우처럼, 문법 상관없이 단어 단위로 가져다 썼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걸 모아보면 다음과 같다. 아니 이걸 어떻게 다 외우지? 저거 외우다가 라틴계라고 속여도 못 알아보겠네. 키리토는 현실에서 영어 단어 외우는 것도 힘든데 게임에서까지 이짓을 해야한다면서 투덜거렸다

5.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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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헤임은 크게 아홉 개의 영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중앙에는 세계수가 있고 뿌리께에는 중앙도시 알룬이 있다.

6. 용어



[1] 리파가 수일벤 안 주점에서 키리토와 이야기하는 도중, 그랜드 퀘스트를 '오픈한 지 1년이 지났는데 클리어할 수 없는 퀘스트'라고 말한다. 어찌됐든 이 말 덕분에 SAO IM / HF에서 설정붕괴 없이 리파와 유우키가 SAO를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2] 유밀. 참고로 이 회사, ALO의 플레이어들이 세운 회사다. [3] 정확한 발음은 알프헤임 또는 알프하임 [4] 콘솔판 로스트 송에서는 아인크라드 대신 수바르드 알브헤임이 기준이 된다. [5] 현실로 비유하자면 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종목에서 선수이름이 표기되는 기술을 생각하면 된다. [6] 제한이 있어도 아인크라드 부유성에 도달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7] SAO MD 이벤트 퀘스트인 '비밀동맹?! 선물 대작전'에서 영주 고유 권한이 묘사되어 있다. 클럽 방식 이벤트에 참가하기 싫은데 소집령 때문에 사실상 끌려나와서 스토리 진행 내내 울상인 시논의 모습을 보면 된다(...). 옆에서 같이 끙끙대는 키리토와 레인은 덤 [8] SAO에서는 외형에 성별까지 선택 가능하지만, 카야바가 손거울을 줌으로써 원래 현실 외형및 성별로 강제로 되돌렸다. 그래서 OME한 장면도 많이 나오고 키리토가 (비의도적으로) 게이가 되는 사태(...)는 피했다. [9] 이 항목과는 상관없는 부분으로 키리토가 외모와 이도류 스킬은 전승되지 않았고 아이템도 유이를 오브젝트화했던 결정 말고는 다 깨졌지만 이도류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 숙련도와 화폐는 거의 정상적으로 전승된 본인의 캐릭터를 보며 이젠 비터도 아니고 그냥 완전히 치터라고 자조했다. [10] 클리어가 가능하게 된 그랜드 퀘스트나 포커미궁 돌파 이벤트 등에 세계수 내부를 사용한다. [11] 그대로 복붙하면 게임이 쉬워질 우려가 있었다. 1부 당시의 아인크라드는 전 유저가 하드코어 캐릭터에 생명을 건 게임인지라 난이도를 조절해놨는데, ALO 시점에는 부활 제한 시간도 많고, 부활에 실패해도 데스 패널티만 어떻게 하면 되기에 단체로 달려들면 75층 보스 스컬 리퍼도 버틸 수가 없다. 더군다나 키리토 파티에서만 최전선 공략파가 4명(키리토, 아스나, 클라인, 에길) 있었고, 다른 공략그룹에도 최전선 공략파가 분명히 있을테니, 이들이 있고 없고에 따른 격차는 시작부터 벌어질 우려가 있다. 게다가 키리토네가 아르고까지 데리고 온다면... 그래서 즉사기 떡칠을 비롯한 상향 위주에 완전히 물갈이하는 것으로 조치했다. [12] ALO 내에 SAO 캐릭터들을 등장시키기 위한 장소로 쓴다. 이렇게 SAO 모습으로 간 유저는 2018년 10월 20일 기준으로 키리토, 아스나, 클라인, 에길이다. 시리카와 리즈벳, 레인, 스트레아, 필리아는 SAO 경험이 있기에 가능성이 있는 쪽이다. [13] 사실 옛날 4성들만 있던 시절에 했던 'ALO의 해적'이라는 이벤트의 스토리에서도 미드가르드가 등장했다. 다만 이쪽은 주 무대가 바다인지라 마을 등이 자세히 묘사 되지 못하였다. [14] 글로벌 서버 2주년 기념 이벤트 'Helheim's invasion'에서 최초 등장하였다. 지역이 지역인지라 악마나 몬스터 외에는 입장할 수 없는 설정이 있는데 이설정은 '저승에 떨어진 요정들'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좀더 자세히 나온다. 대충 요약하면 리파랑 리즈뱃이 어쩌다가 워프 존에 들어갔더니 에러 방지를 위해 급조된 공간에 떨어졌다. 다만 어디까지나 요정 아바타로는 들어갈 수 없고 악마 아바타를 가진 플레이어는 입장 가능하다. 실제로 해당 아바타를 가진 '마코토'와 '세크' 그리고 늘 그렇듯 캐릭터 팔아먹기 위해서 발렌타인 이벤트와 니플헤임에서의 퀘스트 클리어 보상으로 잠시 악마 변신 스킬을 얻었던 시논과 시리카, 아스나와 유우키가 예시. 플레이어 외에 등장한 NPC로는 '더 스컬리퍼'와 '더 글림아이즈' 그리고 '일팽 더 코볼트 로드'를 모에화(...)시킨 '스컬'과 '그림', '코볼'과 헬헤임의 주인인 '헬' 정도. 참고로 '스컬'과 '그림'은 무려 SAO 보스 시절 모습으로 변신(...)까지 한다. 스컬하고 그림은 고도의 회화 모듈이 있어서 유이랑 대화하는 것하고 비슷하다고. 거기에 같은 악마 캐릭터들 하고는 진짜 잘지낸다고 [15] (해당 이벤트가 끝났기에 해당 이벤트를 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대략적인 스토리도 서술합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이는 어느 플레이어의 자작 퀘스트에 의해 탄생한 설정 및 지역으로 스토리 내에서 나오는 퀘스트의 이름은 'Halheim's invasion' - '헬헤임의 침공'. 다만 키리토 일행은 이상한 점을 느끼는데 바로 헬헤임의 스펠링. Helheim인데 Halheim(하루헤임)으로 적혀진 것. 처음에는 단순 오타라고 생각했으나 키리토는 악마 측의 플레이어인 '마코토'(현실에서는 세이코란 이름의 신참 경찰관으로 아버지의 영향으로 신선조에 대해 바삭하다. 키리가야 남매와는 검도 도장(이것도 아버지의 권유)에 다녔던 터라 아는 사이이다. 오랜만에 만났다가 ALO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은 건 덤.)가 ALO에 처음 다이브하자 마자 악마 아바타였다는 점과 VRMMO 초보자라는 점 등으로 NPC 중에 퀘스트를 만든 플레이어가 숨어있다, 라는 것을 추리해 내고 전투 도중에 '마코토'라는 닉네임, 전투 도중 썼던 OSS의 모티브가 신선조의 기술이라는 점 등으로 마코토의 정체까지(...) 추리했다. 이후 키리가야 남매와 세이코가 현실에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내비게이션 쁘띠 데몬인 '세크'에 대해서 화제가 옮겨졌고 여러모로 NPC치고는 수상한 점(슬리핑 나이트와의 전투에서 거인이 됐다던가 현실을 언급한다던가 세세한 내용까지 알고 있는 것 등)들 때문에 퀘스트를 만든 플레이어가 세크가 아닌가 의심하게 되고 종국에는 숨기는 듯 하면서 알아줬으면 한다는 점 과 일전에 있던 감시카메라 해킹 건이 은둔형 외톨이가 자신을 숨기면서 세상이 자신을 알아줬으면 한다는 점이 일치한다는 것을 알고 세크가 퀘스트를 만든 플레이어 임을 알아냈고 마코토는 거기에 자신이 만났엇던 은둔형 외톨이의 이름이 '하루'라는 점 그리고 퀘스트 이름의 오타에서 세크의 정체가 하루라는 것까지 간파한다.여기서 서술 된 것만 읽으면 추리물인가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후 자신의 정체를 간파당해 거인의 모습(퀘스트의 보스를 자신으로 설정해서 얻은 특수 능력이다)으로 폭주하는 세크를 마코토가 저지하고 퇴치함으로서 하루헤임 퀘스트는 종결됐지만 헬헤임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다. 어째서인지는 불명이나 괜찮은 설정을 건진 운영진이 그대로 남긴 듯. 그리고 해당 이야기는 할로윈 스토리로 넘어간다. [16] 아스나가 SAO 시절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하려 했다면 운디네가 아니라 실프를 선택해야 한다. 애초에 운디네를 선택한 이유가 SAO 시절과 다르게 하여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동기가 강해서였다. 그래서 결국 못참고 부캐로 스타일에 맞는 실프계정을 만들었다 [17] 레콘의 플레이 스타일(암속 마법 및 교란 중심)을 고려할 경우, 임프나 스프리건을 선택하는 것이 정석이다. [18] SAO MD에서 주로 보여주는 패턴이며, 교란작전이나 유인작전, 미끼 자처 시에 주로 사용한다. [19] 노움은 이름, 드워프는 힘이 세다는 종족 특성(정확히는 힘영웅 마운틴 킹)과 수도의 구조. 다만 중요 설정 중 하나인 기계공학 분야는 여기의 노움에는 하나도 없는, 그냥 이름과 설정 약간만 빌린 수준이다. [20] 4부 외전인 '문 크레이들'도 같은 시기다. [21] 정석적인 육성법은 아니다. 앨리스가 자신의 특기인 무력을 최대한 살리려면 샐러맨더가 적합하다. [22] 정보 수집 위주로 간다면 스프리건이 적합하다. [23] 키리토를 대하는 시리카의 행적을 볼 때, 자기 우상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대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논은 자기가 추구하는 강함의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키리토라는 점, 게임판에서 키리토가 제안하는 것에 큰 이의 없이 따르는 것으로 알 수 있다. [24] 게임 콘솔판은 SAO 당시 80층 미궁에서 무리하게 솔플하다가 죽을 뻔한 것을 키리토가 구출하고, 84층 미궁 시련의 목걸이 퀘스트에서 스테이지 보스에게 당해 핀치 상태에 빠졌을 때 키리토가 도와줘서 키리토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25] 키리토는 시논의 꼬리를 장난삼아 잡았다가 다음에 하면 콧구멍에 불화살을 박아주겠다는 말을 들었고, 특전인 소드 아트 트리비아에서는 그때 잡은 대가로 캐트시 캐릭터로 계정을 만들어서 로그인한 후에 여성진들에게 돌아가면서 꼬리를 잡혀야 했다. [26] 레프리콘의 장비 저장 특화 기능을 공격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라 무기가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27] 키리토가 본인 특성을 최대한 살리려면, 스프리건이 아니라 샐러맨더를 선택해야 한다. 스피드를 살리려면 실프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허나, 키리토가 레어템에 욕심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잘 골랐다고도 할 수 있는게 트레져 헌팅이 키리토의 레어템 욕심을 채워주기 좋다. [28] 이후 SAO 본계정에서 컨버트한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기위해 본 캐릭터를 삭제하고 '룩스' 라는 실프족 아바타로 재육성하게된다 [29] 스프리건 종족 고유 스킬중 '문쉐도우 락' 이라는 환영 마법의 경우 달빛에 의해 만들어진 그림자 속에 숨을시 타 플레이어의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는 확실한 하이딩 효과를 지니고 있으나 '구름이 끼지 않는날 정확히 달이 뜨는 시간대에 달에 의해 그림자가 지는 지형환경' 이 갖춰지는 절묘한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이 역시 전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여지는 없다고한다 [30] 위의 종족들은 켈트 신화, 영국 민담, 중세 유럽 민담 등에서 언급되는데 알프는 이 셋 중 하나도 없다. 여기서 복선이 세워진 셈. [31] "알브헤임"이란 말 자체가 고대 노르드어 Ālfheimr에서 왔다. [32] 2기부터는 아스나가 더 많이 쓴다. 리파가 근접 검사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