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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2:20:58

악의 교전(영화)

악의 교전 (2012)
悪の教典, Lesson of the Evil
파일:악의교전영화.jpg
장르 공포, 스릴러, 학원, 범죄, 서스펜스, 피카레스크
감독 미이케 다카시
각본 미이케 다카시
출연 이토 히데아키, 니카이도 후미, 소메타니 쇼타
원작 기시 유스케 악의 교전
제작 야마우치 아키히로, 이치카와 미나미
수입사 토러스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팝엔터테인먼트
상영 시간 129분 (2시간 9분)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8월 29일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시놉시스3. 예고편4. 특징
4.1. 원작과의 차이점
5. 등장인물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미이케 다카시의 영화. 기시 유스케의 소설 악의 교전을 영화화한 것이다.

2. 시놉시스

학생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학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하스미 세이지는,
교사의 귀감이라고 할 수 있는 표면적의 얼굴과는 별개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타고난 사이코패스(반사회성 인격 장애)라는 숨겨진 얼굴이 있었다.
왕따, 성희롱, 음행 등 문제 투성이의 학교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스미는 주저없이 살인을 반복해 나간다.
그러나 어느 날 아주 사소한 실수를 한 하스미는 그것을 은닉하기 위해 학급 전체를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3. 예고편

악의 교전 - 한글자막 예고편

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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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차분한 느낌의 초반부와 다르게 장장 1시간 가량 가까이 되는 후반부에 가면 영화의 분위기가 좀 많이 바뀐다. 초반부는 이 1시간을 위한 포석이라 봐야한다. 영화의 색채가 상당히 건조한데 학교가 배경일 땐 회색빛이 감돌 정도이다. 그러나 후반부 살인 파트부터는 오히려 다양한 색채의 불빛이 화려하게 수놓아지고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와 상황의 잔혹성을 배가 시킨다. 살인 묘사가 소설 못지 않게 무섭다. 고어도로 따지자면 그렇게까지 잔인하지는 않지만 잔혹성은 엄청나다. 단순한 살해 방식마저 끔찍하게 만드는 포스가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제이슨 급이다. 학생을 눈 앞에 두고 여유롭게 비닐 옷을 입는 장면은 가히 압권. 소설을 보지 않으면 초반을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으나 나름 괜찮다는 평가도 있다.원작 소설의 분량이 워낙 많아서 소설 전반부의 내용은 스페셜 TV 드라마 '악의 교전 -서장-'으로 방영했다. 마지막에 경찰에 체포된 뒤에 갑자기 휘파람을 부르면서 손가락을 튕기는 장면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그 자체.[1]

영화가 끝난 뒤 'to be continued'라며 후속작을 암시하는 문구가 나오는데 훗날 감독 말로는 뒤끝이 찜찜한 느낌을 주기 위한 연출이라고하며 속편은 없는 듯하다. 이로 인해서 일본에서 결말이 이상한 영화를 뽑는 앙케이트에서 베스트 3에 들어가기도 했다.

4.1. 원작과의 차이점

5. 등장인물

6. 평가

로튼 토마토
관객 점수 58%
IMDb
평점 6.6/1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6.50/10
네티즌 평점
6.85/10

7. 기타



[1] 휘파람을 부르기 전에 자기 손바닥에서 눈알이 튀어나와 '가볼까, 파트너? 우린 잡히지 않아.'라며 말을 거는 환각 장면이 나온다. [2] 당시엔 THE SECOND FROM EXILE로 활동하다가 2016년에 그룹명을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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