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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4:59:52

아키모토 시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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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2022년1.2. 2023년1.3. 2024년

1. 개요

1.1. 2022년

2022년 9월 3일 영상에서 첫 등장, 타카죠 렌타로와 함께 죠가사키 켄시에게 스카웃된다.

파일:Screenshot_20230613_190857_YouTube.jpg
아키모토: 느려느려느려! 약해약해약해!

2022년 10월 5일 영상에서 쿄고쿠구미의 사제인 테지마를 매수해서 코쿠쇼를 공격하게 한다. 그후에는 쿄고쿠구미 코쿠쇼 히데아키와 격돌해 그를 일방적으로 난자해 살해했다. 사실 죠가사키는 버서커를 스카웃 할때부터 수장인 타카죠보단 아키모토쪽이 더 잠재성 있는 괴물임을 간파하고 있었고, 타카죠의 죽음이 아키모토의 각성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
예상대로 각성한 아키모토는 쿄고쿠구미의 중견 중 하나인 코쿠쇼를 압도적으로 살해하면서 그 흉포함을 내비쳤다. 특히 스피드가 급격히 성장하여 슬로 모션이라는 말버릇을 가지게 된다.

파일:Screenshot_20230614_235401_YouTube.jpg
아키모토: 너 말야, 진짜 눈에 거슬리는데 그냥 뒤지면 안될까!
쿠가: 감히 코쿠쇼 형님을! 네놈을 여기서 죽여주마!!

2022년 10월 26일 총집편 영상에서 쿠가 코테츠와 격돌이 예고되었고, 2022년 11월 5일 영상에서 쿠가 코테츠 vs 아키모토 시로 매치가 이루어졌다. 죠가사키 를 호위하기 위해 달려가다 쿠가와 맞닥뜨렸고, 이미 개화한 전투력으로 쿠가를 극한으로 몰아붙이나 근성으로 각성해버린 쿠가에게 패배하고 , 이후 11월 6일 영상에서 죠가사키도 사망함으로써 라이징의 네임드는 시노노메 류세이만이 남게 되... 는줄 알았으나 2022년 11월 15일 영상에서 아키모토는 기적적으로 살아있었음이 밝혀졌다. 시노노메가 즉시 구조하여 병원에 운반했다. 그리고 쿠가 코테츠에 복수를 맹세한다. 그리고 이 소식은 2023년 1월 20일 영상에서 쿠가의 귀에도 들어오게 되었다.

1.2. 2023년

파일:Screenshot_20230615_171109_YouTube.jpg
쿠로사와: 라이징 부활에 시시오구미 쿠로사와파가 도와주겠소. 시노노메군도 언젠가 꼭.
아키모토: 물론 잠깐 도와드립니다. 나 진짜 강해요.

2023년 1월 6일 아비루 칸타의 영상에 등장한다. 마유즈미파의 궤멸을 꾀하는 쿠로사와 코타로와 손을 잡는다. 마유즈미파와 협력하는 쿄고쿠구미에 복수를 하고자 하는 아키모토의 이해관계가 쿠로사와와 딱 맞아떨어진 것. 이후 마유즈미파의 아비루 무라이를 고문해 정보를 얻으려던 쿠로사와파 닉 야마오카의 부름을 받고 닉이 있던 방파제로 갔으나 닉은 이미 타츠모토 마사유키에게 살해당했고 아키모토는 그대로 타츠모토랑 대결하게 된다. 타츠모토는 마유즈미파 내 강자라고 불릴만 했지만 전투센스는 아키모토쪽이 한수 위, 결국 타츠모토는 고전 끝에 사제들을 데리고 줄행랑을 택해야만 했다.

2023년 8월 19일 영상 후반부에서 아소 세나, 히다 코테츠로를 뒤이어 장례식 습격 작전에 참전하게 된다. 본인은 모리와카와 싸우게 되는데, 은인인 타카죠의 원수를 상대하겠다는 분노로 부상마저 잊고 강렬하게 덤벼드는 모리와카를 상대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 채 시간이 끌리다가 더미로 보낸 한구레들이 쿄고쿠구미에 의해 거의 다 정리 된 걸 본 아소가 후퇴하겠다고 말하자 지금이 모리카와를 죽일 절호의 기회라며 쉽사리 빠질 수 없다고 따지지만 아소가 아키모토의 의견을 묵살하고 자기들끼리라도 도망칠 준비를 하자 결국 이를 악물고 불만을 말하며 같이 후퇴한다.[1]

2023년 8월 30일 영상에서 이쥬인 시게오와 맞붙게되었으며,[2] 이로써 라이징에서는 코미나토와 시노노메에 이어 3번째로 이쥬인을 만나는 인물이 되었다.[3] 아키모토는 이쥬인이 노리고 있던 타겟의 경호원으로 있었고[4] 결국에는 둘이 격돌하게 되었다.아키모토는 최고장점인 속도를 활용하여 이쥬인에게 단 한대도 맞지 않았고 발차기로 공격을 하였으나 그게 오히려 빈틈을 만들었고 주먹을 정통으로 맞고 유리창에 부딫혀서 머리에 피가 나는 데미지를 입었으나 멀쩡히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이쥬인 시게오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더 이상의 대결을 포기하고 본인의 의뢰인과 바로 손절을 쳐버린다. 그 유명한 고문 소믈리에 이쥬인 시게오를 상대로도 전혀 겁을 먹지 않고 당당하게 미친 광기를 선보이고 덕분에 더 강해졌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추후 죠가사키에 버금갈 정도로 지금보다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9월 30일, 시노노메 류세이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자 그를 찾던중 이노우에 츠무기와의 싸움에서 쓰러진 시노노메를 극적으로 발견, 체력이 소진된 이노우에가 시노노메를 끝장내지 못하고 후퇴하면서 시노노메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파일:Screenshot_20231007_124001_YouTube.jpg
아키모토: 이부!! 지옥으로 Bon Voyage~!!
이부: 그 썩어빠진 근성, 부럽지가 않네! 죽어도 되겠네!!

2023년 10월 6일 총집편 영상에서 시시오구미 이부 하야토와의 격돌이 예고되었으며, 이 대결은 2023년 10월 13일 영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23년 10월 13일 영상에서 이노우에의 시노노메 습격 사건 이후 시시오구미는 아직 내부 정리를 못해 소란스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전에서 지원와준 쿄고쿠구미에 대한 은혜를 갚고자 마유즈미 토시유키의 지휘하에 활동가능한 인원 태반이 라이징 토벌에 나서게 된다.

둘밖에 안남은 핵심 간부중 시노노메마저 기적적으로 살았지만 중상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입원해야하는 상황 속에서 결국 아키모토는 세력을 보존하고자 카이엔과의 협력관계및 기존 사업을 대부분 청산하고 한동안 숨어살기로 결정, 창고에 숨겨둔 마약을 다른 장소로 빼돌리려 한다. 그러나 라이징의 조직원을 털던 중 정보를 캐낸 이부 하야토가 마침 자신이 마약을 옮기던 창고에 찾아오면서 그와 맞붙게 된다.

증거를 남기지 않게 하고자 부하를 어떻게든 이부로부터 지키며 도망치게 만드는데 성공하고 센스있는 전략을 세워서 그와 접전을 치르지만, 결국 승세가 이부쪽으로 기울여 그의 킥을 오른쪽 눈에 정통으로 맞아 쓰러지진 않았지만 위기로 몰리나 자신이 보내준 부하가 아야츠지 마사시를 데리고 오는데 성공하자 중과부적을 느낀 이부가 퇴각하며 구사일생한다.
역시 강한 녀석과 싸우면 재밌단 말이지! 이부 하야토... 터무니없이 강했어. 하지만 덕분에 더 강해졌다고...!
라이징은 이제부터다. 두고 보라고, 극도 놈들.

하지만 여기 있으면 시시오구미 일당들이 오니 철수하자는 아야츠시의 말에 동의하며 철수한다. 사코 야마토의 내레이션 역시 이들의 눈은 죽지 않았다며 그리고 라이징은 힘을 길렀다고 하는 걸 봐선 시시오구미에게 있어 험난한 싸움이 될 듯하다.
그렇게 치료를 받는다. 아가츠마는 이 상황을 파악했는지 불리해진 그들을 비웃지만, 그들의 눈은 패배견이 되지 않았다는 걸 보아 설사 지더라도 뭔가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암시한다.

1.3. 2024년

2024년 2월 17일에는 짧게 언급되고 등장하지는 않았다.[5]

2024년 4월 26일 카이엔에서 탈퇴해 새로 입단한 카이도와 함께 라이징 간부 단체 샷을 찍었다.

2024년 7월 3일에 나래이션 역할로 깜짝등장했다. 시노노메와 같이 관서 지방에 텐노지구미와 대립하고 있는 한구레 마림바의 두목 세노오 류진(妹尾隆仁)을 스카우트하기위해 오사카로 갔다. 세노오를 돈으로 스카우트를 시도하던 도중 텐노지구미의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와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마부치는 동행했던 아키모토와 대결했고 시부야는 시노노메와 맞붙었다. 결과는 한참 치고박던 도중 시노노메의 실력을 인정하여 세노오가 시부야를 막아서며 본인은 이 관서지방에서 후퇴하겠다고 선언해 전투를 중단시켰다. 그렇게 시노노메는 세노오를 성공적으로 영입했다.
파일:아키시노사나.png
카나가와현의 거물, 사나다 료스케
사나다, 라이징 밑으로 들어와라.
네가 죽기 전에 키스하게 해 주라... <사나다>
이런~ 일이 이렇게 되어 버리나~? <아키모토>
2024년 8월 2일 영상에서는 이전에 계획했던 대로 ' 가이아'의 사나다 료스케를 영입하러 간다. 사나다를 만나러 가기 전 우선 아지트에서 시노노메와 본인을 포함한 현재 라이징의 간부 아야츠지, 카이도, 세노오 전원을 소집해 저번과 마찬가지로 현재 관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 전쟁으로 인해 혼란한 상태)에 대해 회의를 진행한 뒤 사나다를 영입할 것을 선언한다.

그렇게 시노노메, 아키모토, 세노오 세 사람은 약속 시간에 맞춰 가이아의 아지트에 도착해 사나다에게 영입을 제안하지만 이번엔 아예 거절한다는 말도 없이 영입을 거절당하고, 예상했던 대로 사나다와 때마침 사나다를 배신한 건으로 추궁당하고 있던 가이아의 하청 조직 '키나코'의 수장 요시키(吉木)와 그 일당이 신임을 되찾고자 라이징 3인방에게 맞선다. 이리 하여 시노노메 vs 사나다 / 아키모토 & 세노오 vs 키나코의 대결이 시작된다.
파일:이래 뵈도 머리는 소년만화.png
다음을 기약하며...
{{{#000 '느그들은 뭐 사람 모을 때마다 피투성이 되뿌는 법칙이라도 있는기고?'}}} <세노오>
주먹다짐한 뒤엔 동료가 된다. 그게 남자니까.
{{{#000 '이 분, 생긴 건 이래도 머릿속은 소년만화거든요~'}}} <아키모토>
가이야의 사나다 료스케... 그 녀석하고는 뜻이 안 맞네~ 상당히 빡세지겠어. <아키모토(내레이션)>
키나코 쪽은 가뿐히 처리했으나 예상대로 사나다 쪽은 결코 만만치 않았고, 계속해서 합을 주고 받다 사나다의 최측근인 야가미(八神)가 난입해 영입을 거절할 것을 확실하게 각인시키자 어쩔 수 없이 다음을 기약하며 세 사람은 소득 없이 조직으로 복귀한다. 돌아가는 길에 아키모토가 시노노메를 가리키며 한 【생긴 건 이래도 머릿속은 소년만화】라는 말이 웃음 포인트다.

2024년 8월 10일에는 암살자 출신이라는 강자 츠루기 시노부에 대한 정보를 듣고 그를 라이징으로 스카우트 하고자 한다. 그러나 일단은 탐색차 츠루기 실물을 보기 위해 그가 운영한다는 오니기리 가게에 시노노메 류세이와 함께 방문하게 된다. 마침 출출했기에 츠루기가 만들어준 주먹밥[6]을 먹더니 그대로 둘 다 바보가 되어버린다.
아키모토: 미식(美食)의 바다로 Bon Voyage~!
시노노메: 이거 밥이 그저 그런 고깃덩이보다 더 맛나는 거 같아~

그리고는 아키모토와 시노노메는 서로 '이거.. 안 되겠는데.' '응, 완전 손씻은 인간인 거 같지? 그냥 돌아가자'라고 말하면서 그대로 떠나게 된다. 자신들에게 미소를 지어주며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라는 츠루기의 말에 아키모토는 이렇게 독백하게 된다.
'저렇게나 행복한 표정이라니···마피아 따위로 돌아갈 리가 없겠어.'
아키모토의 독백

이윽고 시노노메와도 이런 대화를 나누게 된다.
아키모토: 근데 말야. 예전에는 최강의 암살자였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대단한 솜씨의 장인일 뿐이잖아.
시노노메: 틀림없구만.
아키모토: 나는 순수하게 오니기리 가게로서 맘에 드는데?
시노노메: 맞아. 밥알이 너무 들러붙지도 않고 너무 떨어지지도 않고, 쥐는 기술이 기가 막히네!

시노노메와 함께 츠루기를 라이징으로 스카우트하기에는 츠루기의 모습은 너무나도 상냥하고 순수했기에 스카우트 하는 것은 관두기로 한다. 어느덧 정신 차려보니 자신은 츠루기의 오니기리 가게의 단골 손님이 되어있었고 처음으로 츠루기와 처음으로 술 마시자고 제안을 하여 술집에 데려다 자신이 한턱 쏘겠다며 마음껏 먹으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7] 이렇게 츠루기에게 자신은 라이징 소속임을 밝히면서 츠루기를 스카우트하려고 했었다는 것을 털어놓게 된다. 물론 츠루기는 전혀 몰랐었다고 말하자 아키모토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서 츠루기에게 사과를 하게 된다.
아키모토: 악의는 없었어! 그걸 말할 시간이 필요했을 뿐. 그래서 오늘인 거야! 정말로 미안해! 혹시 싫다고 말한다면 그저 순수하게 츠루의 오니기리 가게의 팬으로 남을 테니까!

그런 아키모토의 사과에 츠루기는 자신은 괜찮다면서 '과거에 나도 암살자였던 주제에 뭐라 따질 처지는 아니'라면서 아키모토의 사과를 받아주었고, 아키모토는 '그래 확실히 외도였다고 정보상이 그러더만'이라고 답하자, 그 말에 츠루기는 "그렇긴한데 그렇게 돌직구로.. 말할 건 없잖아. 지금은 오로지 반성과 후회 뿐이야.'라고 담담히 답한다. 이렇게 서로 대화를 주고 받던 중 츠루기에게 '스승이나 은인 격인 인물'이 있느냐고 물었고 츠루기로부터 우류 타츠오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키모토 역시 우류의 위명을 들은 적이 있었던 듯, '살떨리는 이름이 나왔다'면서 놀란다. 후일 츠루기의 소개로 아키모토는 우류와 대면하게 된다. 우류는 반갑게 인사했으나 아키모토가 라이징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살기를 내뿜으며, '츠루기를 라이징에 끌어들이려는 목적인 게냐'라면서 아키모토의 심중을 간파했고 당장 꺼지지 않으면 피떡을 만들어버린다고 경고한다. 아키모토는 물론 츠루기를 강력하게 스카우트할 생각은 없었으나, 우류의 지나치게 공격적인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고 또 우류 같은 강자와 겨뤄보고 싶다는 호승심에 맞붙어보지만 우류의 전투력에는 결국 당해내지 못 하고 메론빵 킥을 맞고 쓰러지고 만다. 이후 카린이 아키모토를 데리고 가서 돌려보내라고 경고하고, '자신 때문에 이렇게 되어서 미안하다'는 츠루기에 사과에 아키모토는 오히려 '나는 더 강해졌기에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한다. 물론 아키모토는 우류와 카린에게 '츠루기를 스카우트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오해를 풀었다고 말한다. 이후 라이징의 아지트로 돌아온 아키모토에게 카이도는 다음 라이징으로 스카우트할 사람 사룡으로 하려고 하는데 어떤지 묻자 아키모토는 진작에 우류를 만나고 전투까지 하고 온 후이기에 이렇게 대답을 하면서 거절하게 된다.
아키모토: "카이도···점점 더 스케일이 큰 걸 좋아하는구나. 하지만 그건 무리야···."

시노노메는 '그래도 만나보지 않으면 어찌 될지 모른다'며 소년만화적인 사고방식 그대로 말하는 것으로 이번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1] 사실 이 상황에서는 아소 세나가 현명한 것이 무구루마 켄신 모리와카 토시로, 이누카이 요시로를 상대로 우세했다고는 하나 누구하나 죽이지는 못한 상황이었는데 콘도 신페이타 타카사고 아키오, 센고쿠 카오루가 그들을 도우면 3 대 6으로 싸워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된다. 오히려 이 상황에서 더 싸우자고 주장한 아키모토가 복수에 눈이 멀어 어리석은 판단을 한 것이다. [2] 알다시피 이쥬인은 아키모토 본인이 상사로 모시던 죠가사키나 협력을 한 아가츠마보다 훨씬 강한 것은 물론 세계관 최강에 있는 존재라서 아무리 아키모토가 강하다고 해도 그와 격돌한다면 코미나토 때처럼 비슷하게 패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키모토는 코미나토처럼 무고한 일반인을 살해하는 정신나간 짓은 저지르지 않기 때문에 시부야 때와 비슷하게 타겟이 겹쳐서 충돌하거나 시노노메 때처럼 타겟의 정보를 주는 대신 조건으로 결투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3] 죠가사키도 코미나토가 이쥬인과 대결에서 패하고 고문으로 최후를 맞이할 때 모습을 비추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이쥬인에 대해 언급만 좀 했고 직접 만나지는 않았고 오히려 만나기도 전에 이치죠에게 죽게되었다. [4] 나중에 아키모토가 " 이런 녀석이 올 정도라니... 엄청 나쁜 짓을 하고 있었잖아. 라이징은 손 뗀다." 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타겟이 하던 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 채 경호를 하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보수는 월 200만엔. [5] 어쩌면 제작진이 일부러 출연시키지 않을 걸수도 있는게,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잠시간의 협상을 위해 시노노메 류세이, 아야츠지 마사시 그리고 모리와카 토시로가 있었던지라… 아야츠시조차도 모리와카에게 달려드는 시노노메를 겨우 말렸는데, 아키모토였으면 당연히 못 막았다. [6] 츠루기가 신메뉴로 장어 주먹밥이 있다고 해서 두 사람에게 권유했다. [7] 이때 츠루기는 사룡 즉 우류 이외의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처음이라고 독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