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1:13:25

아이사카 사요

마법선생 네기마 2-A(3-A)
담임 타카미치 T. 타카하타(전) · 네기 스프링필드(현)
스포일러(3학년 2학기부터 부담임)
학생 1번 아이사카 사요 2번 아카시 유우나 3번 아사쿠라 카즈미 4번 아야세 유에
5번 이즈미 아코 6번 오오코우치 아키라 7번 카키자키 미사 8번 카구라자카 아스나
9번 카스가 미소라 10번 카라쿠리 차차마루 11번 쿠기미야 마도카 12번 쿠페이
13번 코노에 코노카 14번 사오토메 하루나 15번 사쿠라자키 세츠나 16번 사사키 마키에
17번 시이나 사쿠라코 18번 타츠미야 마나 19번 차오 린센 20번 나가세 카에데
21번 나바 치즈루 22번 나루타키 후우카 23번 나루타키 후미카 24번 하카세 사토미
25번 하세가와 치사메 26번 에반젤린 A.K. 맥도웰 27번 미야자키 노도카 28번 무라카미 나츠미
29번 유키히로 아야카 30번 요츠바 사츠키 31번 쟈지 레이니데이
기타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Sayo_Aisaka_Eyecatch.jpg 파일:attachment/Sayo_Aisaka_Pactio_Card.jpg
아이캐치 가계약 카드
파일:attachment/Sayo_Aisaka.jpg
아이사카 사요
Aisaka Sayo
성우
일본 시라토리 유리[1]
한국 이윤희

1. 개요2. 상세3. 기타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 마법선생 네기마!>의 등장인물.
출석번호 1번. 출석부에는 1940~으로만 표시되어 있다. 자리바꾸지 말 것은 덤이다.

9권 등장으로 3-A 31명 중에서 가장 등장이 늦었다. 그 정체는 유령이다. 자리는 맨 왼쪽 앞줄 창가.

본편에는 1940년 사망이라고 나온다. 사요의 자리인 맨 앞 줄 창가의 자리도 앉으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난다라는 일로 공석이 되어 있다.

2. 상세

파일:iYGV1Lk.jpg

지박령이어서 학원 밖으로는 나갈 수 없다. 그러나 학원도시라는 무대의 특성상 실제 활동 범위는 제법 넓은 편이라, 근래에는 근처 편의점에도 자주 나타나는 모양.[2] 거기다 의외로 겁이 많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지 학교에 있으면 유령이라도 나올까봐 무서워해서 24시간 편의점이 생긴 뒤로는 그 쪽에서 밤을 보낸다고 한다.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데 유령이어서 반 아이들에게 큰 오해를 사기도 했다.

유령이어서 그런지 존재감이 거의 없다. 때문에 여태껏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았다. 퇴마를 하는 타츠미야 마나가 마안(?)이라는 걸 발동하고 나서야 겨우 보일 정도. 쟈지 레이니데이에게도 보이는 묘사가 나온다.[3]

따지고 보면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일으키고, 창문에 글씨를 쓰고, 대낮에도 돌아다니는 등 유령 치고 꽤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작중에서는 처음 등장한 이벤트 이후 거의 나오지 않고 있지만.

유령이라는 점과 잠입 및 암행에 탁월하다는 능력을 십분 활용, 3년간 짝이었던 아사쿠라 카즈미와 함께 다니며 보도부 일을 하고 있다. 마법 세계로 갈 때는 자신과 닮게 만든 지푸라기 인형에 깃들어서 나갈 수 없는 학원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이 약이 되었는지, 최근은 성격도 밝아지고 말수도 많아졌다.[4] 마법세계 편에서 네기 일행을 체포하려고 온 메가로 메센브리아 정규병들이나 디나미스의 소환수들에 맞서 그레이트 하루나님 호에 부착된 마법의 사수 기관총을 마구 웃으면서 갈겨대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이 마법의 사수 기관총은 돈을 쏘아내는 돈지랄 무기중 하나라서 하루나가 막 쏘아대는 사요에 기겁했다.

완결편에선 지박령에서 해방되었지만 승천하지 않고 태양계 프리 저널리스트가 된 카즈미의 파트너로 활약.

3. 기타

4. 관련 문서



[1] 1968년생으로 이 작품에 출연한 여성 성우 중 최연장자. 당시 36세. [2] 일반적인 이미지의 지박령과는 어긋나는데 일단 등장하는 유령이 사요 하나뿐이라 이 세계관에서는 이런 지박령이 정상인 건지 아니면 실제로는 지박령이 아닌 건지는 확인 불가능. [3] 에반젤린은 처음부터 볼 수 있었다. 에바는 네기가 오기 전까지 몇 년 동안, 사요가 외로워하든 말든 신경 안 쓰고 있었다는 얘기. 600년 이상 살아온 진조 입장에서 지박령 하나 따위 뭐 그리 대수겠냐마는 어쨌든 참 인정 박하신 에반젤린...... [4] 에반젤린 曰, 정신은 육체의 영향을 받는 법이지... [5] 이 때 등장한 로봇은 사요 등신대 빙의체 로봇인데, 원작에서는 하루나가 낙서제국으로 그려서 만들어낸 간이 골렘 속에 사요 인형이 탑승하는 형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