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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쉽고 재미있는 IT뉴스!
아웃스탠딩은 대한민국의 IT벤처업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뉴미디어 언론이다. 대화체 기사, 이모티콘 및 아바타 삽입 등 새로운 시도로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5년 6월 뉴스토마토에서 IT기사를 쓰던 기자들이 독립해 창간하였으며, 패스트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한 엔젤로부터 초기투자를 받았다. 동년 12월,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뉴스 및 콘텐츠 운영' 부문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6년 8월 유료화를 시행했다. 2018년 말에는 전자책 회사 리디에 인수되었다.
2022년 4월 삼프로로 대주주가 바뀌었다. 삼프로가 리디가 보유한 아웃스탠딩 주식을 인수한 것.
2. 특징
- 유료 기반 뉴스서비스다. 월 11900원 결제 시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
- 최근 유튜브 프로그램 '아스쇼'를 런칭했다. 업계 내면과 이면을 깊이있게 다룬다는 평가다.
- 아웃스탠딩이 운영하는 단톡방이 무척 핫하다. 업계 뒷이야기는 모두 여기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 플랫폼, 콘텐츠, 커머스, 핀테크, 블록체인, 인공지능, 모빌리티, 벤처캐피탈 등 일반인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슈를 풀어서 설명해준다.
- IT벤처업계 대기업 및 주요 스타트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 캐릭터 이모티콘을 활용해 각 기자별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
- 주말마다 과거 인기기사를 배포하기도 한다.
- 모든 기자들이 SNS를 하면서 독자와 소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