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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0:33:16

아야세 모모

아야세 모모
[ruby(綾瀬, ruby=あやせ)][ruby(桃, ruby=もも)] | Momo Ayase
파일:아야세 모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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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c2c7,#f7c2c7><colcolor=#683131,#683131> 성별 여성
유형 인간
신분 고등학생
메이드 카페 직원
가족 아야세 세이코 (할머니)
거주지 카미코시 시
소속 모에 모에 기공포[1]
역사문화연구부[2]
특이사항 오라를 다루는 능력자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와카야마 시온
파일:미국 국기.svg 애비 트롯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능력5. 기타

[clearfix]

1. 개요

만화 단다단의 더블 주인공 중 한 명.

2. 상세

갸루 여고생. 말투도 걸걸하고 성격도 털털한 날라리 스타일이지만 양아치까진 아니다. 다만 공부는 확실히 때려친 듯 하다(…). 언행이 직선적이고 거칠지만 속내는 착하고 의협심에 불타는 열혈 여고생. 목의 초커와 커다란 원 모양 귀걸이가 트레이드 마크로, 초커는 잘때도 차고 있는데 장식 부분이 목 뒤로 돌아가 있는 특이한 착용법을 고수한다. 외모가 출중한 편이라 어딜가나 미녀 소리를 듣는다. 다소 시대에 뒤떨어진 남자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배우 타카쿠라 켄의 굉장한 팬이다. 타카쿠라 켄의 이름이나 명대사만 들어도 자지러진다.[3]

열혈 속성이 강하지만 침착하고 두뇌회전이 빠른 편이며 담력이 대단하다. 꼴통 중에 꼴통인 렌자쿠 고교 양아치들이 위협 할 때도 벌벌 떨던 오카룽에 비해 할 말을 하며 돌파하는 모습도 보인다. 갸루다 보니 반장이 모모를 오카룽을 괴롭히는 불량 학생으로 오해해 반에 못 들어갔었다. 당당하게 다른 반에 들어와 불알 얘기를 하다 보니 반장에게 출입을 제지당하기도 했다. 괄괄한 성격 탓에 아르바이트를 길게 해본 적이 없는 듯. 하지만 사안으로 인해 집이 부서진 탓에 집을 리모델링 할 결심으로 메이드 카페 일을 시작한다.[4] 10시까지 일하는 탓에 오카룽이 밤에 마중나간다.

할머니와 마찬가지로 게를 좋아한다. 목욕탕 물에 빨갛게 익은 게 지박령조차 맛있겠다는 눈으로 노려보고, 사건을 해결하고 난 이후 게를 먹느라 오카룽의 성기를 보려는 할머니를 말리기는커녕 관심도 갖지 않았다.[5]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야세 모모/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능력

파일:오카룽 잡기.gif
세르포성인들에게 잡혀 염력으로 뇌파를 자극받은 것으로 인해 초능력을 각성하였다. 영체나 사물을 붙잡고 움직일 수 있고, 생물이나 사물의 기운을 불꽃 같은 오라의 형태로 보고 붙잡아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푸른 오라 형상의 커다란 손이 나와 움직이는 것으로 묘사되며 이 손은 영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각성 당시에는 모모의 발차기 한 방에 세르포 성인이 달로 위장하고 있던 하늘의 UFO를 그대로 관통해 날아갈 정도의 위력을 선보였고, 모모 자신도 '무적이 된 기분이 들었다'고 회상할 만큼 강한 힘이었지만[6]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약해졌는데, 약해졌다고 해도 두꺼운 금속 파이프를 잡아 뜯거나 달리는 전차를 붙잡고 두 사람의 몸을 끌어 지붕 위로 올려놓는 등 상당히 강력하다. 모모의 할머니 세이코는 각성했을 당시의 강한 힘이 진짜이며 수행을 통해 진짜 힘을 개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44화에 이르러서는 소방차를 집어던져 집을 부숴버릴 만큼 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사물뿐 아니라 영체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오카룽에게서 터보 할머니의 본체를 잡아 뜯어내거나,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에게서 생명의 불꽃을 빼내 아이라에게 옮겨 되살려내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약점은 상당한 집중이 필요한 능력이라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집중이 흐트러지면 능력을 쓸 수 없거나 캔슬되는 모습을 곧잘 보여준다. 또한 가상의 팔을 움직일때 실제 손도 움직여야 제대로 컨트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손이 부자유스러우면 능력을 제대로 조작하지 못한다. 타고난 것인지 초능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맷집이 굉장히 좋아서 몸이 날아갈 정도의 타격을 받거나 부딪친 벽이 움푹 파일 정도로 강하게 얻어맞은 적이 많지만 크게 다치지 않았다.[7] 하지만 초능력 손에 데미지를 받으면 실제 신체에 피드백이 오는 등 만능은 아니다.

디스맨과 싸운 이후 언령을 이용해 강한 염파를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 언령이 일하던 메이드 카페에서 외치던 모에모에 기공포.[8]한 번 사용하고 나면 잠깐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붙잡는 능력만 있던 모모에게 처음으로 파괴력을 가진 필살기가 되었다.

영감을 통해 오라를 투시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물리적 실체가 없는 인간 외의 것들도 보고 만질 수 있다. 오라를 만짐으로서 대상의 기억을 투시하고 공유할 수도 있다.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의 사연을 보거나 바모라의 과거를 통신기로 이어져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하기도 했다.

5. 기타

파일:모모 방 변화.jpg
[1] 모모가 일하는 메이드 카페 [2] 교내 동아리 [3] 굿즈 수집도 하고 있었다. 집이 부서졌을 때 다 날아갔지만. 그런데 하필 오카룽의 본명도 타카쿠라 켄, 즉 동명이인이라 모모는 이 사실을 알자마자 절규하면서 부정하다가 결국 나름대로 규칙을 정해 오카룽이라는 별명으로 굳힌다. [4] 처음에는 그냥 레스토랑으로 소개받았다. 알고보니 메이드 카페. [5] 다만 모모는 정말 진심이 아니라 힘든 일도 있었는데 게도 못 먹고 축 처진 오카룽의 기분을 전환하게 만들기 위해서 장난 좀 친 거라고 무시해도 된다고 여긴 것도 있었다.할머니는 여러 사정이 있어서 진심으로 확인하려고 했던 거였지만 [6] 각성한 직후 능력을 사용할 때는 모모의 머리카락이 빛나며 길어지고 몸 주위에 강하고 푸른 아우라가 둘러지는 듯한 묘사가 있었는데, 그 이후 능력을 사용할 때는 단 한 번도 그런 묘사가 나오지 않았다. [7] 물론 디스맨과 싸우다 촉수에 어깨와 팔을 동시에 관통당하는 등 큰 부상을 입은 적이 없는 건 아니다. [8] 연재본에서는 러브러브 기공포로 번역하였으나, 단행본에서는 모에모에로 원문과 같게 바뀌었다. [9] 오카룽도 지지와 승부할 때 같은 프린팅이 있는 후드를 입었다. 다만 모모는 오버핏 와이드넥 [10] 터보 할멈에게 저주받은 상태의 오카룽이 핸드폰을 통해 UFO 내부로 침입하면서 깨먹었다. [11] 1화부터 친구들이 요즘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거든 같은 뉘앙스의 발언을 하는 걸 봐서는 현실 반영이 됬을 가능성이 높다. [12] 실제로 외계인들에게 습격을 받거나 갯가재성인, 바모라, 루드리스 등 여러 외계인들과 교류하기도 했으니 관심이 생기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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