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모라 バモラ | Bamo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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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 여성 |
유형 | 외계인 |
신분 |
(전)수메르 게릴라군 고등학생 |
소속 | 역사문화연구부 |
특이사항 |
수메르인 바모라 슈트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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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단다단의 등장인물.65화에서 처음 등장한 외계인으로[1] 쿠르 침략자들에게 멸망한 수메르인의 생존자. 수메르인들중 유일하게 남은 어린 아이라고 하며 수메르인의 혈통을 후세에 잇기 위해 강한 남성[2]을 찾아 결혼하려고 수메르인들의 제 2의 고향인 이데아(지구)로 왔다.
여담으로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바모라를 케어해주던 할머니들은 살아있고 우주선을 타고 바모라를 찾으며 유쾌하게 쿠르들과 전쟁중이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바모라/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능력
[3]고질라를 연상시키는 괴수의 모습을 한 슈트를 가지고 있다. 괴수 슈트 디자인은 울트라맨의 고대괴수 고모라와 해골괴수 레드킹을 합친 것이다. 바모라 슈트라는 명칭은 바모라가 가진 슈트라서 모모일행이 부르는 명칭이고 실제 슈트 이름은 바모라 슈트가 아니다.
괴수 슈트라는 이름답게 입으면 괴력을 발휘할수 있는 파워드 슈트이며 진짜 괴수처럼 거대화 할수도 있다. 이외에도 투명화,대상 스캔,복사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평소때는 학교에 가기위해 스캔 기능을 이용해 모모의 교복을 스캔해서 교복으로 모습을 바꾸고 있다. 동력원이 들어있는 괴수 머리는 공룡머리 디자인의 후드티로 바꾸고 다닌다.
슈트의 원형은 수메르인들의 수호신의 모습이며 원래는 바모라의 슈트가 아닌 쿠르 침략자들이 빅 마마에게 수메르인들을 먹여서 만들어낸 슈트다. 수메르의 수호신의 모습을 한 이유는 잡아먹히던 수메르인들이 마지막으로 수호신에게 살려달라고 빌었기 때문에 수호신을 본딴 모습이 되었다. 이를 본 반가 일행은 수메르인의 원한 그 자체라고 평했다.[4]
원래는 쿠르 침략자들이 병기로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수메르인들과의 전투에 휘말려 방치되있던 슈트를 반가가 입고 싸우다가 바모라를 지구로 보낼때 호신용으로 쓰라고 챙겨보낸다. 다만 이를 통해 쿠르가 지구의 존재를 알게되어 의도치않게 지구를 침공하는 계기를 만들어버린다.
쿠르가 만든 병기라 그런지 가끔 바모라의 말도 안듣기도 한다. 첫 등장때도 투명화로 숨어 있었다가 우연찮게 모모일행에게 들키고 오카룽에게 얻어맞더니 슈트가 멋대로 호신 기능을 발동해 폭주하기도 했다.
이 슈트를 통해 이미 닫힌 허공으로 진입할 수 있다.
[1]
바모라 본체의 첫등장은 71화.
[2]
이는 양어머니인 반가가 바모라와 헤어질 때 그녀에게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라고 할 때 이왕 결혼할거면 다정하고 강한 남자가 좋겠다고 말한 것이 원인이었다.
[3]
이장면에서 탑승하고 있는것은 바모라가 아니라 바모라의 양엄마 반가. 쳐맞고 있는 개체는 쿠르의 빅마마.
[4]
동력원을 본 터보할멈도 추악한 인간의 업보 라고 이야기했는데 이 슈트를 만들 재료로 수메르인들이 갈려들어갔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