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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23:47:34

ARM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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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 3
ARMA 3
파일:ARMA 3.jpg
개발 Bohemia Interactive
전세계 유통
대한민국 유통 H2 인터렉티브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Linux | macOS[1]
ESD Steam
장르 FPS, TPS, 샌드박스, 오픈월드
출시일 Microsoft Windows
파일:세계 지도.svg 2013년 9월 12일
macOS, Linux
파일:세계 지도.svg 2015년 8월 31일
엔진 리얼 버츄얼리티 4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6.svg PEGI 16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1.1. 출시1.2. 게임 사양1.3. 새로 추가된 사항
2. 근미래3. DLC4. Make ARMA, Not War5. 배경 및 등장 세력6. 적과 아군의 구별7. 관련 문서8. 싱글플레이어9. 멀티플레이어
9.1. 스트라티스9.2. 알티스9.3. APEX 프로토콜
10. 튜토리얼
10.1. 훈련소10.2. VR 훈련10.3. 가상 무기고
11. 사건사고
11.1. 보헤미아 인터렉티브 개발진 구속 사건11.2. H2인터렉티브 마케팅 사건11.3. 중국 인민해방군의 무단 도용
12. 모드
12.1. 현실성 개선12.2. 시나리오12.3. 시각/청각 효과 개선12.4. UI 개선12.5. 통합모드 (팩션추가)12.6. 팩션 강화
13. 기타
13.1. 사주경계13.2. 포메이션13.3. 장비13.4. 전장에 따른 무기 및 조준경 선택13.5. 기갑장비

[clearfix]

1. 개요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에서 제작하는 ARMA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으로 오픈 월드 사실주의 기반의 군사 전술 슈팅 게임이다.

많은 사람이 ARMA를 암드 어썰트의 약자로 오인하여 이 게임을 암드3, 암드 어썰트 3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ARMA는 암드 어썰트의 약자가 아니다. 암드 어썰트는 ARMA 1의 부제 이름이며 ARMA는 라틴어로 무기라는 뜻이다. 즉 Arma 1을 암드라고 부르는 건 맞는 표현이지만 Arma 2, Arma 3를 암드 2, 암드 3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한국 정식발매된 게임으로서 정식 명칭은 아르마 3이다.

참고로 이 게임의 제작진이 모여 만든 후속작으로 ArGo 라는 FPS게임이 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30700/Argo/ 2017년에 스팀으로 출시된 게임인지라 그래픽이 실사와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인데다 맵 디자인도 잘되어있어서 유저 평가가 괜찮은편. 게다가 아르마3와 달리 이 게임은 무료게임이다!

다만, 아르마3에 비하면 다소 캐주얼해진 게임성 때문에 하드코어 FPS 마니아 층에겐 비판받기도 한다. 물론 캐주얼 해졌다는 말이 어디까지나 전작 아르마3와 비교해서 이지 결코 쉬운 게임이 아니다. 일단 맵 자체가 상당히 크고 뛰어난 그래픽이 오히려 위장효과를 극대화 시켜서 잘 숨어있으면 코앞에 있어도 안 보인다.(...)

안타깝게도 위 ArGo는 2021년 12월 16일 스팀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고 한다. 동접자가 워낙 적은탓에 적자를 버티지 못한것으로 보여진다. 안타까울 따름.

1.1. 출시

2013년 3월 5일 스팀에 앞서 해보기(얼리액세스) 기능이 추가됨과 동시에 알파 버전으로 출시됐다. 2013년 6월 25일에 베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2013년 9월 12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H2인터렉티브에 의한 한국어화를 거친 뒤 출시되었으나 한국 지역 구독권[2]에서만 한국어판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1.62 버전 Apex 확장팩 패치후 한국어와 일본어도 국제 구독권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정식 한국어 번역 퀄리티는 패치 후 본편 번역 상태는 괜찮은 편이나, 추가된 프롤로그 부분은 번역기 돌린 수준으로 처참하다. 프롤로그는 넘기고 동풍 캠페인만 한국어로 즐기는 것을 추천. 멀티 플레이에서는 본인이 이용하는 서버에서 사용하는 미션 내의 스크립트 제작자가 외국인일 경우에는 당연히 게임의 메뉴만 한국어이고 인 게임의 스크립트 기능과 인터페이스가 영어로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메인 메뉴, 환경 설정,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게임 HUD, 아이템 이름, 캠페인 미션 등이 한국어 자막으로 나온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 하는 정도.

아르마는 평균 프레임(FPS)이 높지 않고, 대부분의 PC에서 40~60FPS정도를 보이는 게임이다. 사실 최고와 최저옵션 프레임 차이가 10~20도 나지 않는다!

인텔 8세대 CPU인 8700K와 1080Ti VGA를 기준으로는 최대 110FPS정도를 보인다.[3]

1.2. 게임 사양

최소사양:
권장사양:
위 사양대로 할 경우, 그래픽 옵션을 높여도 시야를 낮춰야 적절한 프레임이 나오므로 게임 진행 시 제약이 크다. 또한 멀티코어 CPU의 활용이 여전히 비효율적이며 인텔과 엔비디아를 제외한 부품에서의 성능 격차도 꽤 높은 수준이다. 게임 플레이 시 가장 중요한 시야인만큼, 시야가 중요한데 시야는 램과 CPU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각종 아르마 포럼에 가 보면 30~50프레임으로 플레이하면서도 굉장히 만족하는 분들을 보실 수 있는데, 이 게임은 그래픽 옵션을 올리는데 끝이 보이지 않는다. 보통 i5 3570에 660정도면 안티와 텍스쳐, 시야를 5km 정도 주고 오브젝트 시야를 1~2km정도 줄 수 있지만, 이건 중옵에 불과하다. 최대 시야는 12km이며, 사물 시야도 마찬가지로 12km이다.

거기에 극을 달리게 만드는 옵션이 하나 더 있으니.. 샘플링이라고 그래픽을 다운스케일 및 다운샘플링한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해상도를 크게 뽑고, 현 실제 해상도에 집어넣는다. 말하자면 모니터의 해상도보다 훨신 큰 그래픽을 렌더링해 실제 해상도로 적용시킨다. 실제 적용해보면 안티에 안티를 곱한 느낌이 난다. 딱히 텍스처같은 직접적인 부분이 세밀해지는것은 아니므로 체감이 크지 않을 것 같지만, 적용해보면 모든 물체들의 부드러움에 취하게 된다. 그래픽 카드의 성능에 따라 가능한 퍼센트가 표시되며[4] 성능이 좋다면, 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멋모르고 이 옵션을 올려버리면 대기화면에서도 프레임이 추락해 게임을 강제종료해야 되는 상황이 나온다. 정말로 최대의 옵션을 뽑으려면 끝이 없는 게임.

물론 위에 나온대로 660에 램 4기가만 되어도 그래픽은 좋은 편이니 도전하진 말자. 이외에 모드세팅이나 미션의 무게에 따라서도 변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유저의 그래픽요소가 아닌 데디케이티드 서버를 이용한 AI 유닛들의 성능부하도 사양으로 볼수가 있다. 원래부터 아르마시리즈는 싱글보단 그룹위주의 멀티가 중요한 컨텐츠인데 이 때 반드시 필요한것이 서버다. 그런데 이 서버컴퓨터가 CPU,RAM,네트워크회선 성능이 처진다면 서버에 접속한 클라이언트 유저가 덩달아 랙이 걸린다. 즉, 멀티플레이시의 아르마의 사양은 또 올라가게된다.[5] 이 시리즈에서의 멀티성능 저하는 원래부터 무시하기 힘들었지만 이번 작은 그 정도가 어떤 시리즈들보다도 심한 편이어서 유명 아르마 그룹 ShackTac의 경우에는 ARMA3를 PvP 및 소수 협동게임 위주로 플레이하며 다수의 AI를 동원한 소대급 이상의 협동게임은 예전의 ARMA2로 돌렸던 시기가 있었다.[6]

결국 이러한 개적화에 참다 못한 용자 한 명이 총대를 메고 직접 최적화를 내놓았다. 정확히는 기본적으로 좁아터진 메모리의 페이지 단위를 늘림으로써(4kb>2048kb) 페이지 갯수로 인해 발생되는 부담(= CPU와 RAM 사이의 병목)을 줄이는 것이다.[7] 낱개의 과자가 담겨진 작은 봉지를 계속 뜯으며 바구니에 담는 것보다 여러개의 과자가 담겨진 큼지막한 봉지 소수를 뜯으며 담는것이 더 빠른것과 비슷한 이치다. 해당 스레드 내의 유저 피드백에 따르면 프레임향상도 있지만 무언가 새로운 것을 불러올때, 특히 고개를 휙 돌리고나서 생기는 랙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한다.[주의사항]

이젠 fred41의 최적화 패치 링크도 막혔기 때문에 더이상 구할 수 없고, 대신 스팀에서 베타참여로 들어가 performance profiling build 를 이용 할 수 있다. 위의 최적화 패치와 비슷한 맥락으로 RAM 최적화와 스레드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베타빌드로, 참여할 베타에서 선택한 뒤 코드에 CautionSpecialProfilingAndTestingBranchArma3 를 입력하면 베타빌드를 이용할 수 있다. 런처에서 사용할 Malloc DLL파일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1.3. 새로 추가된 사항

2. 근미래

미국의 9.11 테러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FSX를 포기하고 이를 캐주얼화한 MS Flight로 이동했듯이, ARMA 역시 극사실주의를 따르는 ARMA 2를 포기하고 약간 캐주얼화되고 가상의 무기들로 꾸며진 ARMA 3로 이동하게 된다.

아르마 3의 배경은 2034~2035년의 가까운 미래이며, UGV 호위대와 레일건을 장착한 CSAT 전차가 공개 되었다. 하지만 현대전을 완벽히 탈피한 미래전을 구현하는 건 무리였는지 기대했던 미래형 신병기들 없이 재래식 병기들만 등장하며, 상용화를 눈 앞에 두거나 제한적으로 운용 중인 강화복이나 견마로봇, APS는 등장하지 않았다. 게다가 미래형 무기랍시고 등장하는 병기들은 하나같이 기존의 무기들에 껍데기만 스텔스스럽게 바꾼 미완성에 불과하다.

덕분에 미래전을 구현하고자 하는 의욕만 앞섰고 내공이 부족해서 플레이어들은 생소한 총기들과 군복, 그리고 영 미심쩍은 디자인과 성능의 기갑및 공중 병기들을 이용하고 있다. 오히려 이 때문에 유저들은 현대전을 기반으로 하는 모드를 종종 이용하는데 이럴 거면 왜 굳이 미래전으로 기틀을 잡고 개발했는지 의아할 지경.

게임중에 등장하는 총기들은 이미 현대에 존재하는 장비들이 베이스 모델이다. 총기의 이름은 라이센스 문제인지, 미래라는 점을 고려했는지는 몰라도, 거의 이름이 바뀌어 나오는 경우도 있고 디자인적 모티브만 채용한 경우도 있다. 심지어 HK416 소총과 똑같이 생긴 소총은 SCAR의 미래버전인것마냥 SPAR 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NATO의 제식소총 MX는 ACR XCR을 적당히 섞은 모양이고 CSAT의 소총 카티바는 KH-2002와 유사하다. 사용탄 역시 NATO와 CSAT 모두 5.56mm나 5.45mm 탄은 전부 갖다버리고 6.5mm 무탄피탄을 사용하지만, 7.62mm는 여전히 쓰이는 중인 듯 하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338 라푸아나 9.3mm소총탄을 쓰는 GPMG도 등장한다. 아마도 기존 식상한 총기들을 벗어나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려고 한 듯. 그런데도 2035년이란 배경을 생각해 보면 아르마 내 세계관을 현실에서부터 이어나가려고 늘린 듯 하다.

장비들에서는 이러한 점이 더 심해지는데, 특히 공중 장비들의 모델링은 유치함과 허술함의 극을 달린다. 그나마도 스텔스 모양에 따른 스텔스성 구현이라도 됐으면 모르는데, ArmA가 아무리 사실주의를 추구한다고 해도 ACE등의 모드를 깔기 전까지는 저런 시뮬레이션 적인 요소를 구현할 밑 바탕이 없다. 결국에 이는 멀티플레이시 밸런스상의 문제점으로 이어진다.[10]

결국 이 게임이 크게 비판받는 것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몇몇 최근 작품들이 욕을 먹는 것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근미래전이라는 것이 검색만 해도 충분히 넣을 만한 컨텐츠가 흘러 넘쳐나는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게임 내에는 현대전과 현재의 무기를 유치하고 촌스럽게, 부족한 상상력으로 '근미래'라는 탈만 씌워서 내놓으니 아르마 2에서의 컨텐츠의 발전은 미미하기 그지 없고, 나아진 면은 향상된 그래픽이나 스탠스 등의 매우 기본적인 부분 밖에 남지가 않는다. 그나마 확장팩인 Apex 덕에 이제서야 조금이라도 근미래스러운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2030년대 중반이라는 느낌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근미래전을 부족하게 구현했다는 점도 그렇지만, 이상한 작명센스, 작중 배경설정은 1도 고려하지 않은 괴상한 NATO의 장비 편제들 역시 욕을 골고루 들어먹고 있다. 그나마 이 부분은 Apex DLC 이후로 추가된 장비들의 작명이 꽤나 괜찮아서 해소되었다.

작중 설정상 NATO는 경제난에 허덕이는 세력인데도 주력 소총은 6.5mm 무탄피탄을 쓰며 사용하는 헬기들과 공격기, 전투기는 모조리 스텔스기이다. 게다가 정작 돈이 없다는 설정을 뒷받침하고자 넣은 장비들도 너무 허술한 게, 아무리 가난하기소로니 2030년대에 메르카바 전차를 뜬끔없이 굴릴 나라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그냥 M1 에이브람스의 개량형을 넣어줬으면 되었을걸 당장 2030년쯤의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이 지금보다 훨씬 빈곤해진다고 가정해도 뭘 해도 남아돌을 숫자의 자신들 주력전차인 에이브람스, 레오파르트, 르클레르, 챌린저를 계속 쓰지, 외국산의 다른 전차를 굳이 도입을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새 전차 도입하는 비용이 더 골치 아플지도 모르겠다.

결론은 아르마 3는 배경 연도만 2035년인, 근미래전의 탈을 쓴 재래식 현대전 게임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3. DLC

파일:ARMA DLC.png

요새 나오는 게임들이 툭하면 저런 방식으로 DLC를 내놓아서 상당수 유저들의 불만이 높은데 아르마3도 예외가 아니다. "유저에게 당연히 주어야 할 것을 고가의 DLC로 놓았다" 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본편에 구현되었어야 할 퀄리티의 장비들을 DLC로 팔아먹을 작정. 어지간한 인디 게임 하나 값인 16,900원인 것은 덤.[11] 물론 몇몇 프리미엄 무기를 제외하면 대부분 이용 할 수는 있지만 악마같은 광고판이 화면을 가리고, 시도때도 없이 구매하라는 메시지를 띄워서 결국 DLC 장비를 이용하지 않게 되거나 억지로라도 DLC를 구매하게 된다.

결국 현재까지 발매된 DLC 14종 중에서 무료 DLC 2종, Creator DLC 2종, 향후 무료로 전환될 예정인 DLC 1종을 제외한 9종의 DLC를 모두 구매하면 본편 포함 158,800원이다.(Ultimate Edition 묶음 가격 기준) 다만 ARMA 3가 발매된지 오래되어 70~75% 세일을 자주 하는 편이라서 본편을 세일가로 구매하면 9천원, 본편과 대부분의 DLC가 포함되어있는 Ultimate Edition은 4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고, 업데이트로 컨텐츠 패치도 많이 되었기에 출시 초기처럼 아주 창렬하다는 소리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단 싱글 플레이 한정으로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무료로 쓸 수 있다. 그리고 각 DLC에 나온 FFV, 슬링로드, 양각대 기능은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라 안 사도 별 상관없다.

4. Make ARMA, Not War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에서 주관한 대단위 모드 컨테스트.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게임 모드, 애드온, 대단위 컨버전 등의 4개 분야에서 경쟁하며 총 상금은 500,000유로이다. 또한 국제적십자회와의 협력으로 보건위험을 소재로 우승하는 모드에는 '보건위험 특별상'이 수상되며, 위험지역 의료봉사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5. 배경 및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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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적과 아군의 구별

파일:2eifjewfijewif.gif

왼쪽이 NATO, 오른쪽이 CSAT이다. 사진에는 CSAT이 불펍식 소총, NATO가 일반적인 소총을 쓴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되어 있으나, CSAT이 불펍식 무기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아군의 무기를 노획한 적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헬멧, 방탄복 등으로 구별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헬멧이나 조끼도 노획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군복은 바꿔 입을 수 없는 장비이므로 군복을 잘 보자. 군복의 패턴 형태가 눈에 띄기 때문에 구별하는 건 쉽다. 그래도 PVE가 주력인 게임에서 군복을 바꿔 입는다 해도 AI는 바로 쏴버리니 조심. 그러니 구별을 잘 하자.

본편 기준 NATO는 멀티캠, CSAT은 갈색 육각형(헥스) 위장, AAF는 녹색 디지털 위장[13]을 사용한다. 대체적으로 CSAT의 위장복이 가장 짙은 편이다. 하지만 APEX 위장복은 구분하기 더 어려우니 주의하자.

7. 관련 문서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bgcolor=white><table bordercolor=black> 파일:ARMA 3 로고.png
ARMA 3 관련 문서 ||
장비류 무기 | 아이템 | 의류 | 탈것 ( 조작법) | 야전교범
게임 모드 캠페인( CDLC 켐페인) | 쇼케이스 | 도전
기타 DLC | 배경 및 등장 세력


7.1.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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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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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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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싱글플레이어

8.1.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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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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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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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야전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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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시나리오

9. 멀티플레이어

BI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멀티플레이 미션들이다.

9.1. 스트라티스

9.2. 알티스

9.3. APEX 프로토콜

10. 튜토리얼

10.1. 훈련소

여느 게임들과 같이 본격적인 싱글플레이 시작 전, 기본적인 조작법을 가르쳐준다. 훈련 미션 이름이 프롤로그인데 캐릭터 이동, 달리기, 사격, 조준사격 등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배움과 동시에 본격적인 싱글플레이 내용의 뒷배경을 알려준다. 때문에 몰입감은 점점 배가 되는 셈이다.

훈련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VR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는다.
이동, 사격 등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나면 실제 환경에서 실제로 이동해보고 사격도 해본다.

주변을 둘러보면 AAF의 병사들도 보이는데 애덤스 하사의 이야기를 깊게 보면 아마 NATO 군과 AAF 군이 연합훈련을 하는 중이고 사격과 전투에 관해 AAF군에게 시연중인 분위기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10.2. VR 훈련

Virtual Reality에서 게임의 여러 기능들을 교육받는 곳이다. 각각 클리어할수록 순차적으로 해금된다. 이하는 교육 항목들이다.

10.3. 가상 무기고

가상 무기고는 게임 내의 모든 장비를 소환해 사용할 수 있는 장소이며, 무기와 차량의 경우에는 위장색이나 부착된 부분도 조정해보면서 사용할 수 있다.

스팀 창작마당 등에서 다운로드 받은 애드온 무기도 실험할 수 있으며, 시험 사용에 들어가서 제우스도 실험이 가능하다.

무기고 내에는 비적대적인 VR 개체들이 특정 위치에 서 있거나 돌아 다니기 때문에 사격 훈련을 하기 좋으며, 탄낙차와 탄도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지도 화면상에 표시해주기 때문에 가상 무기고에서 미리 익혀두면 실전에 도움이 된다.

11. 사건사고

11.1. 보헤미아 인터렉티브 개발진 구속 사건

자국의 섬을 모델로 사용당한 그리스 측에서는 아르마3를 매우 비판적으로 보고 있었다. 2011년 그리스 국방부 장관과 의회에서는 이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게임이라고 발언했다.[16]

2012년 9월, 이반 부흐타와 마르틴 페즐라르라는 두 명의 보헤미아 인터렉티브 사원이 간첩 혐의로 그리스 경찰들에게 구금되었다. 나중에 밝혀진 간첩 혐의의 이유는 촬영이 금지된 군사시설물 촬영. 이때까지만 해도 제작진들이 찍은 사진이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들은 제작진들이 실제 그리스 군사기지를 촬영하였다고 생각하고 "게임을 더 정밀하게 만들려고 촬영을 했다."vs."그래도 군사기지 직접촬영은 옳지않다." 형태로 다양한 추측과 함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후 군사시설이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 어처구니없게도 캠코더 촬영 중 14프레임 간 림노스 공항의 격납고가 찍혀있다는 이유에서였다.[17] 심지어 현행범으로 잡힌것도 아니고 호텔에서 쉬다가 잡혔다고 한다. 나중에 그리스 내무 첩보기관이 이들을 튀르키예의 스파이로 의심하고 입국 때부터 미행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원래대로라면 10월경에 재판을 받고 처분이 결정되었어야 했는데, 그리스 사법부가 파업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임시 구금이 길어지자 11월에는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에서 두 사람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고, 체코의 대통령까지 두 사람의 석방을 촉구하는 등, 국제적인 외교 스캔들로 커져버렸다.

2013년 1월, 두 사람은 1인당 5천 유로의 보석금을 내고 유치장 임시 구금 129일만에 체코로 돌아왔다. 아직 완전히 법적 판정이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석방된 시점에서 벌금형으로 끝날 것이란 예측이 많다. 석방 이후에도 한동안 사법부 파업이 쭉 이어졌었다.

이 사건은 이반과 마르틴이 현재 보석금만 내고 풀려난 상태로 파업중인 사법부의 무기한 연기 중인 법정 재판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미결상태다. 그 때문에 현재 보헤미아 측에서는 그리스를 자극할 건덕지를 주지 않기 위해 정보공개를 극히 꺼리고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해서 보헤미아 인터렉티브 측은 ARMA 3 게임 내에서 그리스의 흔적을 최대한 지워서 림노스 섬의 이름을 알티스[18] 섬으로 바꾸었고, 알티스 섬을 그리스 경제 위기로 인해 독립된 가상의 국가로 설정 변경하였다.

11.2. H2인터렉티브 마케팅 사건

ARMA 3의 국내 유통사인 H2인터렉티브에서 ARMA 3 한국어판 발매 보도자료를 낼 때 ARMA가 암드 어썰트의 약자가 아닌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암드 어썰트 3라는 명칭으로 보도자료를 냈다. 유통사 문의 결과 ARMA의 국내 인지도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암드 어썰트 3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며, 여러 건의 항의 메일을 받은 이후에는 아르마 3라는 명칭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 사건 이후에 나온 각종 보도자료와 예약판매 및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에는 정상적으로 아르마 3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11.3. 중국 인민해방군의 무단 도용

ARMA 3은 EULA에 의거하여 군사용으로 사용할수 없음에도 중국군이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

12. 모드

기본적으로 모드는 멀티의 경우 서버가 지원을 해야지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유명한 모드가 아닌경우 싱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모드를 비롯해서 여러 모드가 있다.)

12.1. 현실성 개선


다만 오브젝트가 추가된다는 점 때문에 캠페인의 차량 이동 컷씬 중 충돌 판정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캠페인을 하고 있을 때에는 활성화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개선점은:
* AI가 반자동, 자동사격 선택, 사격속도, 교전거리를 현실성있게 변경했다.
* AI 유닛의 종류와 숙련도(특수부대에서 반군까지)에 따라 사격의 정밀성이 달라진다. 이 덕분에 반군을 상대할 때와 CSAT, NATO 정규군을 상대할 때 차원이 다름을 느낄 수 있다.
* 공격당할 경우 무전기 범위 내의 아군에게 알린다. 지원이 오거나 다른 아군의 경계태세가 높아진다.
* 유닛들의 적 감지거리를 현실적으로 바꿔준다. 화창한 대낮의 들판에서 200미터와 안개 낀 정글 속 200미터가 다르 듯이, 날씨와 환경에 따라 탐지거리가 바뀐다. 덕분에 컴까기를 할 때 환경을 이용해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CQB 를 거는 것이 가능해진다! 대신 바닐라 병사들의 귀머거리와 같은 청력은 개선되어 총소리나 엔진음에는 더욱 멀리서 반응한다.
* 민간인들은 더욱 둔감해지고 저격수들은 더욱 탐지거리가 증가한다.
* 추가적으로 엄패물과 연막탄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설치형 무기를 사용한다.
* 알아서 탄약을 주워 쓰는 등 전체적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사람답게 싸운다. 물론 적군만 말이지 다행이 탄약 공유는 아군 AI도 쓴다. 덕분에 탄약수가 쓸모있다.
* 진정한 충격과 공포는 포격지원이 가능할 경우 부른다는 것. (교전 중인 보병분대와 적당히 떨어진 곳에 박격포나 자주포가 있으면 알아서 좌표를 따준다.)

12.2. 시나리오

12.3. 시각/청각 효과 개선

12.4. UI 개선

12.5. 통합모드 (팩션추가)

12.6. 팩션 강화

콘텍트 DLC에서 추가된 리보니아군을 강화시켜준다. 기갑차량의 비율이 낮은 리보니아군 도색을한 기갑차량이 추가된다. 장비마다 하나씩 따로 받을수도 있다.
Creator 팩으로 추가되는 장비를 이용해서 팩션을 강화시키는 모드. AAF를 강화시키는 모드.

13. 기타

아르마 시리즈는 타 FPS 게임과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 적응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다. 무턱대고 사기 전에 어떤 게임인지부터 알아볼 것. 게임성이 크게 다른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또한 여러가지 오해도 많다. 아르마의 현실성은 캐주얼 FPS 게임 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가장 흔히 보는 오해가 탄도학인데, 총기의 파워에 따른 탄낙차가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있고, 거리에 따른 탄환의 파워 감소와 탄환분산 시뮬레이팅도 적용되어 있다. 그렇기에 거리를 계산한 후에 조준하고 사격했는데 탄이 휘는 것은 서버 문제가 아니다. 현실적인 부분을 꼽으라고 한다면 총기 반동과 탄환 분산, 그리고 헬리콥터의 RoterLip 모드, 그리고 광원효과와 현실적인 환경[30] 구현 정도이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바닐라에 한정되고 ACE3모드를 적용시키면 탄속, 풍향, 습도 전부 영향을 받는다. 게다가 출혈을 치료 안하고 버티면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통증을 그대로 놔두면 쇼크사하기도 한다. 자세한 건 해당 모드 참조.

13.1. 사주경계

이 게임은 반응속도보다 사주경계 능력이 적에 대한 대응력=실력으로 이어진다. 반응속도보다 적 탐지가 우선되는 게임이라 아르마3의 장벽 중 하나로 꼽힌다. 제대로 안 하면 적도 못 보고 총알에 맞아 죽거나 엎드려 한 곳에 박혀 있게 되니 숙련되는 편이 좋다. 밤일 경우, 나이트비전을 쓰면 시야가 좁아지니, 적당히 밝으면 벗고 싸우고, Alt키로 시야를 돌려 전방 180도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그런고로 예산이 된다면 TrackIR에 돈을 투자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다.[31] 쌍안경이나 배율이 좋은 스코프로 전방을 관측하는 것도 좋다. 3인칭을 사용하면 1인칭보다 손쉽게 주변을 살필 수 있지만 서버에서 난이도 조절을 이용해 1인칭만 강제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3인칭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숫자 키패드를 쓰면 마우스를 움직일 필요 없이 모든 방향을 편하게 경계할수 있다. 하지만 타노아에선 정글에 가려 아무것도 안 보인다.

13.2. 포메이션

포메이션이라 일컫는 부대원간의 위치 및 경계방향의 사전 약속이 게임속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거의 유일한 게임이다. FPS 게임의 기본 소양은 샷빨이라 불리는 사격 실력이라지만, 아르마3는 교전거리가 워낙 길고 넓기 때문에 경계 구역을 구획화 하여 수색 효율을 높이는 것이 생존 확률의 증가로 이어진다. (한 명이 360도 전방위를 경계하는 것보다 A분대원은 북쪽을, B분대원은 동쪽을, C분대원은 남쪽을, D분대원은 서쪽을 각각 90도씩 분담하여 감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 이러한 각 분대원들의 위치선정 및 경계(사격)방향에 대하여 사전에 미리 약속하고, 상황 발생 시 미리 약속된 형태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포메이션이다. AI를 상대하다 보면, AI가 포메이션을 형성하면서 압박해오는 공포를 느낄 수 있다.

13.3. 장비

조끼를 제외한 보병장비와 기갑은 CSAT군이 NATO군보다 우월하다. 카티바는 불펍이라 MX시리즈보다도 명중률과 반동 제어가 좋고, 링스 저격총은 체이탁에 비교해 대인공격력은 같으나 APDS탄은 탱크의 궤도를 끊고 MRAP의 창문을 관통하거나 장갑차의 엔진에 손상을 주고 승무원 사살도 가능하나 체이탁은 대인용으로밖에 못쓴다. 기갑전력은 T-100 바루스크는 말할것도 없는 4세대 전차이다. 다만 보병의 조끼는 방호력을 결정하는데, CSAT군의 조끼인 LBV하네스는 방탄복이 아닌지라 방탄성능이 거의 없다. 다만, CSAT 군의 군복장은 기본적으로 방탄성능이 있어서 방탄성능이 없는 LBV 하네스의 부족한 방탄복의 방탄성능을 어느정도 뒷받침해준다.[32]

13.4. 전장에 따른 무기 및 조준경 선택

전장의 세부정보를 알고 있다면, 그에 맞춰 무기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개활지나 산지면 DMR이나 경기관총을 가져가지만, 시가전일 경우 카빈 종류가 유리하다. 시가전이면 일반적으로 기계식 조준기 그대로 들고가거나 도트 사이트를 쓰고, 개활지 등 교전거리가 200m 이상이라면 M14, 라힘 등의 DMR도 좋고, DMS라는 DMR용 조준경과 돌격소총엔 ARCO나 RCO를 가져가면 교전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 아 물론 만능 사기템 나이트스토커 하나면 다 해결되기도 한다 다만, 당신의 능력이 받쳐준다면 기계식 조준기만으로도 해먹을 수 있다. 일단 일반 소총은 영점을 100m~600m까지 잡을 수 있고, 시야도 가리는 게 적다 보니 익숙해지면 편하다.

13.5. 기갑장비

아르마 시리즈의 기갑장비는 함부로 손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다른 게임들의 기갑장비를 생각하고 탑승했다간[33] 순식간에 피본다. APC이상 되면 운전수, 포수, 전차장으로 나눠지는데, 전차장은 보통 관측, 타겟 지정이나 기관총수를 맡지만 이마저도 없으면 적 대전차미사일에 파괴되기 쉽기에, 팀워크가 맞는 사람으로 같이 타는 것이 좋다. 대전차 미사일과 고폭탄을 지속적으로 맞으면 승무원의 체력이 조금씩 깎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내려서 치료하자. 날탄이나 미사일, 철갑탄에 관통당하면 해당 위치의 승무원이 죽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AI가 운용하는 기갑장비를 상대할 때는 궤도를 끊으면 승무원이 뛰쳐내린다. 전차의 약점을 알려주자면 T-100 바루스크는 포탑[34] 슬래머는 그냥 쏘면 터진다. 전면이 엔진이라 전면을 맞으면 엔진이 나가기도 한다. 또한 장갑관통이나 각도별 장갑재수치증가(간단히 말해 티타임) 개념이 없는 것 같이 보이지만[35] 실상은 날탄이라 대부분 대충 쏴도 관통되기 때문. 실제로 입사각이 영 좋지 않다면 도탄되기도 한다. 애초에 이 게임은 기본적인 소총탄부터 지형과 오브젝트에 따라 도탄이 나며 대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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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눅스와 맥 버전은 1.82 빌드 이후로 지원이 사실상 종료되었으며 배틀아이 관련 오류로 인해서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2] 한국 정발 패키지, 다이렉트 게임즈 시리얼 키. [3] 그마저도 멀티 플레이 세션에서는 서버 PC의 퍼포먼스에 따라, 건물과 오브젝트의 밀집도에 따라 프레임이 천차만별로 떨어진다. 이는 엔진의 고질적인 문제. [4] gtx980으로 400%까지 확인됨 [5] 물론 전문가가 서버와 클라이언트 컴퓨터간에 모든 성능변수를 고려해 서버를 적절하게 구축한다면 서버사양은 논외가 될수있다. [6] 요즘은 3편도 애드온의 살을 최대한 빼서 가능한 바닐라의 것을 이용하고 참여인원을 줄여서 제한적으로나마 한다. [7] The only thing that is changed by this tweak is, that arma3.exe is 'mapped' in a, so called, large page memory region. The result is, that the CPU has less to wait to load code and data from memory that is not in caches. [주의사항] 단, 방식이 RAM의 효율을 올리는 방식이므로 RAM 용량이 모자라거나(권장 최소사양 8GB), 32비트 운영체제인 경우에는 그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며, 보헤미아 포럼 관리자이자 BIS 개발자인 Dwarden의 언급을 따르면 구버전 인텔 TBB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 바닐라버전에서 사용하는 최신 TBB에 맞는 업데이트가 아직까지도 없으므로 다른 모드들과 마찬가지로 사용에 주의를 요구한다. 무엇보다 설명서에서 BI의 지원이 충분하지 못했다며 15년 4월 이후로 프로젝트를 쫑내버렸음을 선언했다 [9] 기본 UI의 변화, 날씨와 같은 기능의 세분화. [10] CSAT의 장비들보다 전반적인 능력이 훨씬 뒤떨어지는 NATO의 장비들이 스텔스 설계를 적용해놓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만약 스텔스가 구현이 되었다면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았을지도 모르는 노릇이다. [11] 출시 초기의 가격이고 현재는 장비 DLC 1개당 11,500원에 판매중이고 세일도 자주 한다. [12] 제작자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훗날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해지는 브랜던 그린의 작품이다. 해당 모드는 배틀로얄 장르의 정체성을 확립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3] NATO, CSAT과 달리 확 띈다. [14] 제목에 SC가 붙는 지원(Support) 미션의 모든 설명은 아래와 같다. [15] 이것들은 헬기 DLC가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다. [16] 적성 세력이 이 섬을 침공하는데 ARMA 3의 지형 데이터를 교보재로 삼아 훈련용으로 사용할 거라는 이유에서였다. [17] 일반적인 동영상은 1초가 60프레임으로 이뤄져있는데 이것은 대략 0.23초간 찍혔다는 뜻. 또한 촬영금지구역인 것은 맞지만, 이전까지 림노스 공항을 개인적으로 촬영한 어떤 사람도 처벌받은 적이 없었다. [18] 올륌피아의 제우스 신전을 포함한 지구를 부르는 옛 이름 [19] 이게 얼마나 문제냐면, 아르마 시리즈에선 상호작용을 시도하는데에도(특히 문을 열거나 아이템을 줍는 행동에) 섬세한 마우스 조준을 요구한다. 사실 그리 심각한건 아니고 마우스 오브젝트에 마우스를 대고 휠을 굴리면 대부분은 가능한 액션 메뉴가 다 뜬다. 아르마의 유명 게이밍그룹인 Shack Tactical의 수장이자 보헤미아 시뮬레이션에서 근무하는 Dslyecxi가 이를 위해 동영상까지 만들정도로 신랄하게 비판하며 웹사이트에 솔루션을 제시했을 정도이고, 실제로 그가 찍었던 영상 중엔 기껏 브리칭을 위해 대원들을 정면에 배치하고 만반의 준비를 했더니 정작 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노어린 욕설과 함께 후문으로 재진입하는 장면도 나온다. [20] 사용하기싫거나 다른 모드와 충돌하는 기능들만을 골라 에디터에서 On/Off 할 수 있다. [21] 사실 이것 말고도 충돌하는 자잘한 문제가 매우 많다. 애초에 태생이 완전하게 멀티플레이 전용이기 때문.. 그냥 BI 공식 캠페인을 할때는 ACE3를 빼는것을 추천한다. [22] 공식 맵은 대체로 이런 점을 고려해서 담장이나 울타리 같은 벽의 곳곳에 틈을 만들어 지나치게 멀리 돌아가지 않게 했지만, 그런 배려가 없는 모드 맵들은 정말로 점프 하나를 못 해서 엄청나게 멀리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23] 동풍 초반 케리의 시간대와 똑같다. [24] 동풍의 FIA는 서부 [25] 그 중에는 사람을 죽이면 돈이나 명성에 엄청난 페널티를 주거나 심지어는 밴을 먹여버리는 서버도 있으니 PVE가 붙었다면 확인하기 전 까지는 사람은 안 죽이는 편이 좋다. [26] 연기만 치솟는 밋밋한 기존 효과에서 폭발에 따라 흩날리는 흙과 파편들, 심지어 불이 붙어 튀어오르는 파편까지 구현된다. [27] 옵션에서 설정하는 가시거리 조절은 오로지 싱글에서만 먹히며, 멀티에서의 가시조절은 서버측에서 조절하는 것만 가능하다. [28] 실제로 싱글에서 세자리 수의 프레임을 뽑는 사람도 멀티에선 30 프레임을 넘지 못하는 일도 다반사다. 이건 컴퓨터 사양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 자체의 문제로써 해외 유저들도 이 문제는 그냥 체념하고 플레이 하는 편이다. [29] 이 것을 비판하기는 어려운 것이 한국에선 애초에 비인기 장르라 플레이어 인구가 적어 생기는 현상일 뿐이며, 딱히 특이한 것은 아니다. [30] 별자리가 실제와 같이 구현되어있는 부분이나 헬기가 일으키는 바람이 연막탄까지 날려버리고, 들고 있는 총에 맞으면 피해가 없는 점. [31] 이를 ARMA3에서 사용하면 플레이어가 현실세계에서 고개를 돌릴 때 그에 따라 캐릭터의 고개도 함께 돌아가서 편하게 시선을 돌릴 수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도 좋겠지만 이건 현장감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키보드 자판마저 가린다는 게 흠. [32] CSAT의 군복장와 NATO의 방탄조끼를 같이 입어보자. 괴물이 된다. [33] 특히 배틀필드, 월탱같은 것들 [34] 전면은 수 발을 쏴도 절대로 관통 못 한다. 날탄인데 이게 뭔... [35] 하지만 아르마2 까지만 해도 이는 사실이어서 T-72도 'DShK를 많이 맞으면' 끝내 격파되는 진풍경도 볼 수 있었다. 당시에는 부위별 판정이 있었음에도 대미지 계산이 몹시 단순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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