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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06

아르데니아


1. 개요2. 상세3. 세력4. 게임 리벤지
4.1. 레벨4.2. 직업4.3. 스킬4.4. 상태창4.5. 아이템4.6. 컬렉션4.7. 펫과 수호령4.8. 성4.9. 맵과 몬스터
4.9.1. 죽음의 신전4.9.2. 신규 대륙 : 인피니티4.9.3. 이계
5. 관련 문서

1. 개요

열일하는 과금기사의 주 무대 및 세계.

2. 상세

열일하는 과금기사의 주인공인 한재연이 군 전역 전날 갑작스레 소환된 곳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중세 판타지 배경의 세계를 하고 있는 대륙. 이곳의 사람들은 백인종이기는 한데 기묘하게도 언어와 문자는 한국어와 한글이다.

특이하게도 지형이 완전히 바둑판 모양을 하고 있어 산맥이나 강 따위로 이루어진 영맥과 영맥이 100km간격으로 가로 19개 세로 19개의 줄을 이루고 있다. 더불어 줄이 만나는 착점은 용맥이라 하여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후술하겠지만 세계관이 워낙 로우 파워이기도 하고, 용맥이 아닌 곳에는 인간을 위협하는 마수들이 다수 살고 있기 때문에 인간들은 마수들이 접근하지 않는 용맥에서 영지를 이루고 살아가는게 대부분이라고 한다. 물론 바둑판의 중앙으로 갈수록 용맥의 힘도 강해지기 때문에 대륙의 중앙에는 마수들을 박멸하고 번영을 이룬 국가나 도시도 많았었다.[1]

삼국시대를 연상케하는 투쟁의 세계로서 계급이 존재하며 인권이나 영능은 그다지 발전하지 못한 로우 파워 세계관이다. 소드마스터는 전설속의 존재이며 3클래스가 고위 마법사로서 행세한다고. 심지어 문명마저도 중세시대 급이기에 귀족에 의한 평민 사냥도 이루어질 정도로 미개한데다 화장실도 푸세식이고 그곳에서 영주로 군림하던 한재연 조차도 소금이나 조미료를 보기 힘들었을 지경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판타지 세계임에도 불구하고 한재연은 이곳을 중세랜드라고 부르고 있었다.

허나 어느 순간 용맥이 폭주한건지 용맥에 던전이 발생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오크나 고블린 따위의 몬스터가 쏟아져 나오게 되었다. 후술할 게임 리벤지의 배경은 한재연이 활약하고 있는 현재의 중세랜드로부터 15년 정도 이후로, 5년 안에 몬스터의 침공으로 인간들의 국가나 영지들이 완전히 무너져 영토가 붕괴되고 그로부터 10년 이후 영토수복을 위해 재탈환을 벌이던 시대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게임인 것. 그렇기 때문인지 중세랜드 역시 후술할 리벤지의 용어나 지명을 공유한다.

상기한 몬스터의 침공을 기점으로 후술할 게임 리벤지의 시스템과 능력들을 중세랜드에서도 적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주인공 한재연 뿐만 아니라 순수한 아르데니아의 주민이라고 해도 그 시스템의 혜택을 볼 수 있으며, 한재연에게서 클래스 카드를 받아 전직한다면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까지 할 수 있다. 물론 주인공처럼 현실에서의 리벤지를 경유한 과금이나 노가다를 통한 아이템 수급이 불가능하며, 현실인 중세랜드와 게임인 리벤지 사이의 물리적, 시스템적 차이도 존재하기 때문에[2] 완전히 동일한 체계를 유지하지는 않는다.

이후 한재연의 신역이 되어시간선 밖으로 탈출한다.
===# 진실 #===
아르데니아는 별개의 이세계가 아닌 한재연의 고유세계다. 차크라를 수련하는 과정에서 열린 한재연의 내면세계에 중세랜드가 존재하고 있었던 것. 그것도 차크라가 추구하는 앎의 깊이가 천문(天門), 즉 초월의 경지인 소우주의 법칙을 현실에 강요하는 수준.[3] 내면의 세계였기 때문에 한재연은 중세랜드에선 늙지도 않고, 현실과 중세랜드를 오갈 때마다 마치 짜맞춘 것처럼 한쪽 시간이 멈추고 흘렀던 건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으며, 레벨업이나 스텟업 같은 '법칙'을 강제하여 한재연이 힘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일단 최초의 문인 접문을 개방함에 따라 일반 등급이기는 해도 내면세계의 물건인 아르데니아의 아이템을 현실로도 꺼내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리벤지의 개발사인 네메시스 소프트의 주식 10주를 배사랑에게서 얻으면서 시스템에 간섭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어째서 주인공 한재연에게 이러한 능력이 생겼는지는 불명이었으나, 이후 관대하가 세계 밖에 존재하는 '유일한 타자(他者)'라고 할 수 있는 ' 그녀'의 개입으로 인한 일임을 알려준다.

창조신에게 있어서 유일한 타자였던 그녀는 어느 순간 창조신이 만든 세계와 그의 오롯한 피조물, 소위 '최상급 신'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는 이를 본인의 손으로 구현하려는 목적을 가졌는지, 창조신의 피조물 중 세계 밖의 본인과 소통할 수 있는, 초월지경에 이를 정도의 차크라 재능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특수한 능력을 부여했다. 그것이 한재연이 발휘하는 로그인/로그아웃 능력이었던 것.[4]

왜 아르데니아가 리벤지와 똑같은 세계와 배경,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냐 하는것도, 이미 34지구에서 만들어져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인 리벤지를 그녀가 그대로 베껴서 그랬던 것뿐이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의 구상대로 세계를 개찬해나간 창조신과 달리, 그녀가 태어났을 적에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완성된 세계가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창조신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처음부터 모든 것을 만들기보다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시스템을 베끼는 쪽이 합리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한재연은 배사랑과 대화하면서 아르데니아의 뒷설정을 자세하게 알게 된다.[5]

3. 세력

4. 게임 리벤지

상술한 아르데니아 대륙의 15년 후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 34지구 게임 매출 1위에 빛나며 모바일, PC, 가상현실로도 접속이 가능한 크로스 플레이 기반의 게임이다. 모티브는 어느모로 보나 리니지 시리즈. 개중에서도 모바일 시리즈를 주로 참고한 듯.[8]

말도 안되는 핵과금형 게임으로, 일반적인 전직부터 카드깡의 형태로 이루어지지 않나, 경험치 축복을 강제하는[9] 극악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경험치 및 레벨링 구조, 마찬가지로 극악하다고 할 수 없는 드랍테이블 때문에 현질이 반 강제화 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물론 현실의 리니지보다는 양심적이다 사실상 스펙을 올릴 수 있는 수단 자체도 한정되어 있는데다 그 한정된 수단마저도 현금 결제에 크게 의존하다보니 게임 내 과금액은 인당 월 평균 280만원에 달한다고 하며, 그 덕분인지 일일 평균 매출액이 1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 1위의 게임이었다.

상기했듯 위의 중세랜드가 완전히 몬스터에게 넘어간 이후의 아르데니아 대륙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게임이다. 아르데니아 대륙이 완전히 몬스터에게 넘어간 뒤[10] 인류는 그 땅을 몬스터에게서 도로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스토리라고 한다. 물론 그 외에 딱히 메인 스토리라고 할건 없고 그런 요소도 보잘것 없는 게임이라는것이 주인공 한재연의 평.

게임 리벤지에 존재하는 모든 클래스와 아이템, 펫, 수호령, 심지어 몬스터에게까지 <일반-고급-희귀-영웅-전설-신화> 로 이어지는 여섯개의 등급이 존재한다. 당연히 신화 등급에 가까울수록 클래스건 장비건 몬스터건 더 강력하고 가치있는 것이다.[11] 그에 따라 가챠건 드랍 확률이건 현격하게 낮아지기 때문에 무과금이나 소과금으로는 희귀 등급조차도 향유하기 어려운 종류의 것. 또한 기본이 게임이기에 각종 기준이 대우주 표준 규격과는 다른 점이 있다.

매출 기준으로는 압도적 1위 게임이며 그래픽, 편의성도 최고이지만 아무도 갓겜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동접자도 매출 대비 처참한 수준이다. 그러나 어떤 인물은 리벤지를 갓겜이라 평가했다. 수익의 90% 이상을 게임에 재투자하고 있다고...

또한 Pay to Win 게임이 된 이유는 배사랑이 돈많은 사람이 존경받는 것을 바랬기 때문이라고 한다.[12]

4.1. 레벨

특이하게도 레벨이라는 요소는 플레이어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후술할 클래스나 아이템에도 레벨(장비 레벨이나 제한 레벨)은 없기 때문에 경험치를 쌓는 것으로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것은 플레이어 뿐이다. 만렙은 없고 이론상 무한히 레벨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몬스터를 사냥하며 경험치를 획득해 레벨을 올릴 수 있는데, 이건 리벤지에서 유일하게 과금 없이 캐릭터를 강하게 할 수 있는 극소수의 방법중 하나다. 20레벨부터 자유스텟이 레벨당 10씩 주어져 그것으로 캐릭터를 강하게 할 수 있기 때문. 심지어 이 과정은 오토를 돌려 자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캐릭터 하나를 24시간 계속해서 사냥시켜도 소모되는 포션값 등만 충당할 수 있다면 문제없이 지속시킬 수 있다.

다만 상기한대로 여신의 가호라고 불리는 경험치 버프 시스템을 강제하는 경험치 테이블 특성상 레벨이 높아지면 레벨링라는 요소도 비효율적으로 변한다. 20레벨까지는 감당할만한 경험치 테이블이 계속되나, 20레벨 다음부터는 그 전 레벨에 얻은 경험치 합계가 다음 레벨을 찍기 위한 필요 경험치의 총량이 되기 때문에 가호가 없으면, 아니 있어도 감당하기 어렵게 된다.[13]10년이나 서비스를 한 게임의 랭킹 1위 캐릭터의 레벨이 고작 81밖에 안됐을 정도니 사실상 레벨링으로 스펙을 업그레이드 하는것은 거의 포기해야 하는 게임이 되었다.

리벤지에는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빼다 박은, '여신의 가호'라는 경험치+드랍률 버프가 존재한다. 효과는 원본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 안전지대나 로그아웃시 200까지 공짜로 채워지며, 그 이상의 버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이아 결제로 버프를 채워넣어야 하는 악랄한 부분까지 똑같다.

4.2. 직업

게임 리벤지에서는 전직 퀘스트나 과정이 없는 대신 캐릭터 레벨이 10이 되면 클래스 소환권을 주며, 패키지를 구입하거나 유료재화인 다이아를 소모하는 가챠를 통해서 클래스(직업)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한번 획득한 직업은 아이템과 달리 '컬렉션'에 등록해도 언제든지 갈아끼워 직업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다. 후술할 등급이나 효과, 획득 확률을 생각하면 리니지의 변신 시스템과 매우 흡사.

기본적으로 리벤지의 직업 계통은 3전사(소드맨, 워리어, 실더), 3도적(어쌔신, 아처, 헌터), 3술사(클레릭, 워록, 위저드)로 나뉘며 상기한 가챠를 통해 뽑은 상위 급수의 직업들도 기본적으로는 3직종 3계열의 강화버전이다.[14] 직업들은 모두 원형이 아르데니아의 과거나 미래에 존재하며 상위 직업 중 비슷하나 다른 갈래로 분화되는 경우가 많아 클래스의 숫자는 수백여 가지가 넘어간다고 한다.

하지만 현존하는 신화급 클래스가 겨우 18종이라는걸로 봐서는 결국은 만류귀종식으로 줄어드는듯하다. 이후 신화클래스도 좀더 늘어나고 황제급인 올마스터가 추가되었으며 구황이 추가되었다.

수많은 캐릭터 현질이 넘쳐나는 리벤지에서도 장비 다음으로 중요한 강화체계로 전용 스킬이나 게임에서 착용할 수 있는 장비조차도 클래스에 따라 결정된다. 좋은 클래스는 그 자체로 캐릭터의 강함과 직결되기 때문에 더 상급의 클래스를 뽑는다면 캐릭터의 성능도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진다. 상기했듯 캐릭터의 등급은 일반부터 신화까지 수백여종이 넘으며, 클래스의 급수가 높아질수록 부여되는 스텟도 높아진다.[15] 게다가 클래스가 상위로 올라갈수록 해당 트리에서 특수한 부가능력도 생기기 때문에 실질적인 기능은 스텟의 차이보다 커지는 셈. 게다가 신화클래스는 초월지경 보정까지 붙어서 말 그대로 넘사벽의 성능을 보인다.

작중 등장한 클래스의 종류
[검신(劍神)(신화)]
일검이 천지를 갈랐을 때.
나는 마침내 검 한자루로 신화를 이루어 냈음을 알았다.
근력+120 민첩+200 체력+120 생명력+80 마나+80

공격 속도 100% 증가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초월경(超越境)]

[고수의 간합(間合)]

[천검(天劍)]

[신검합일(身劍合一)]

[천지를 가르는 검]
[스타 시커(Star seeker)(전설)]
세계의 이치를 궁구하여 별을 헤아리나니.
이제, 나는 법칙 그 자체가 되겠노라.
마나+100 마나력+180 마나 회복력+100 생명력+60 항마력+60

마나회복속도 50% 증가.

[메모라이즈(memorize)]

[사우전드 인챈트(Thousand enchant)]
나는 한 줌 재에서 다시 태어나리니.
이는 영원불멸의 증명이요, 제국의 수호자이니라.
워리어, 실더 클래스의 신화 클래스로 추정. 컬렉션 불사조의 기사(피닉스 나이트) 효과는 올스텟+10
신이여. 신이여. 신이시여.
이 부족한 지팡이를 험하게 다루어 주십시오. 이 불쌍한 자들을 사랑해 주십시오.
클레릭 계열의 신화 클래스로 컬렉션 구원의 성자(세인트) 효과는 올스텟+10
아름다운 모습은 신의 모습. 황홀한 목소리는 신의 음성이니.
분노의 목소리로 신의 분노를 노래하라
에드워드의 누나인 하모니의 가능성인 신화클래스. 15살에 마녀로 몰려 화형을 당해 죽고 천신이 목소리를 하사해 마신과의 전쟁터에서 수백년간 싸우며 노래를 하다가 초월지경에 오르고 마왕에게 죽었다는 설정이다.
[올 마스터(황제)]
기나긴 투쟁. 오롯한 깨달음. 수많은 역사를 건너⋯⋯.

역사와 존재를 뛰어넘은 우주의 지배자가 왔노라. 신화의 존재를 뛰어넘을 궁극의 하나가 왔노라. 지배하고, 경배 받고, 모두를 이끌 신화 그 이상의 존재가 왔노라.

모두 주목하라.

여기에, 황제가 왔다.
모든 스텟 +60

모든 속도 100퍼센트 증가.

모든 속성 데미지 100퍼센트 증가.

모든 스킬 보정 100% 증가.

[황제(皇帝)]

[올 마스터(All master)]
[영원의 황제(언터쳐블)]
불가능을 불가능으로 보지 않는 우인이 왔도다.
무너지지 않는 오만으로 모든 장애를 넘어섰으며.
궁구 따윈 필요 없는 의지의 화신이 되었노라.
만물을 지배하며
모든것을 손에 넣은 절대자.

경배하라 여기에.
그대들의 신이 영원의 황제가 왔노라.
모든 스텟 +100
모든 속도 500퍼센트 증가.
모든 속성 데미지 500퍼센트 증가.
모든 스킬 보정 500% 증가.
[언터쳐블]
[영원의 황제]
절대권능. 황금률의 천칭
절대권능. 황제의 이름으로

클래스는 아주 낮은 확률의 드랍, 퀘스트 보상으로 원하는 직업을 얻지 못할 경우 상당히 많은 다이아를 소모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1회 1000다이아(=10만원)이나 하는 상급 클래스 소환권[21]을 기준으로 일반(90%), 고급(9%), 희귀(0.9%), 영웅(0.09%), 전설(0.009%), 신화(0.001%)라는 극악의 확률 때문에 고위 클래스를 뽑기 위해서는 최소 수천만원 가량의, 신화 클래스를 위해선 백억원대의 현질이 반 강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직업이 나오는 가챠 테이블의 특성상 원하는 직업을 뽑을 확률은 더더욱 낮아진다.

단 과금게임의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유저배려로 확률변동형 천장이 존재한다. 영웅 이상의 클래스를 얻지 못했을때 과금액에 비례해 확률이 올라가며 1억원 소모가 천장이다. 1억원 소모 기준으로 영웅 90%, 전설 9%, 신화 1%의 확정뽑기가 시행된다. 물론 영웅만 뽑아도 시스템상 당첨이니 기회는 날아가며 확정 뽑기를 100번 시행해 신화를 노리는 것에 비해 그냥 상급 뽑기를 100억원어치 시행하는 것이 기대 확률이 같으면서 추가로 컬렉션을 얻을 수 있기에 더 낫다고 한다.

4.3. 스킬

당연히 게임이니만큼 스킬도 존재하긴 하지만, 레벨업이나 경험치로 클래스를 성장시킬 수 없다는 게임 특성상 자체적인 레벨업으로 스킬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킬을 익힐 수 있는 방식은 드랍하는 스킬북, 골드를 주고 스킬북을 구매하는 것, 혹은 희귀 이상의 스킬을 랜덤박스로 뽑는 방법 뿐이다. 어느 직업이든 배울 수 있는 공통스킬과 특정 직업이 배울 수 있는 직업스킬로 나누어져 있다.

스킬 습득의 경우 직업제한을 제외하면 어떤 스킬이든 습득하는 조건이 없고 돈으로 얼마든지 스킬을 구매할 수 있다.[22][23] 게다가 스킬트리나 스킬포인트의 개념도 없기 때문에 스킬을 익히지 못하는 것은 돈이 없다는 이유 뿐이며, 그렇기에 대다수의 스킬 구성 또한 천편일률적이라고 한다.

공통 스킬은 희귀급 이상의 스킬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예시는 다음과 같다.
[탱크 바디(희귀)(패시브)]
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끈질긴 생명력을 얻었습니다.

[상세 효과]

생명력+50
[쉐도우 트와이스(전설)(패시브)]

치명타, 혹은 확정타, 혹은 최대 타격, 혹은 반격, 혹은 상태 이상 공격(기절, 실명, 침묵, 화상, 슬로우 등) 성공시

1초 뒤에 동일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리고 또 3초 뒤에 두 공격을 합친 만큼의 데미지가 다시 들어간다.

참고로 검왕 계열 직업스킬로는 삼재기공(패시브)(일반), 경기공(액티브)(일반), 질주보(액티브)(일반), 쾌륜공(액티브)(고급), 내공주입(액티브)(희귀), 검기발현(액티브)(영웅) 등 무협풍 스킬이 대거 등장했다.

4.4. 상태창

파일:아르데니아_상태창예시.png
상태창 예시
스탯 표시는 원상태 육체능력(+각종 효과로 추가된 값)이다.[24] 또한 스탯의 효과 및 규격은 전작에서 확립된 방식을 따른다. 자세한 사항은 영능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위의 요소들[25]은 성장한계가 존재하고 그 위를 노리기 위해서는 스텟 초기화 포션, 직업 숙련도, 전투 성장 소모품, 클래스 각성, 장비 각인, 명성 개방, 전설 스킬 승급 등이 필요하다고 한다.

4.5. 아이템

특이하게 아이템에는 장비 레벨이나 장착 제한 레벨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 이론상 1레벨에 전설 무기를 먹었으면 30레벨이 넘어서도 그것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것. 아이템은 여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사냥하는 몬스터마다 정해진 드랍 테이블이 있고 소정의 골드와 함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리벤지의 드랍 테이블은 상당히 독특한 편인데, 희귀 아이템은 드롭하면 월드 메세지로 드랍 사실을 알려줄 정도로 정말로 '희귀하게' 드랍하고, 전설 아이템은 그야말로 전설적인 아이템이라 수년동안 게임을 해도 전설 아이템 하나 못먹는 경우가 수두룩 할 정도로 극악한 확률의 템 드랍률을 가지고 있다. 그에 따라 장비나 아이템의 가격대도 높게 형성되어 있어 강화하지 않는 희귀 아이템조차도 현실 가치로 수만원에서 수십만원대에 거래되는 실정이라고 한다.

모든 장비는 최대 9강까지 강화할 수 있다. 6강까지는 장비 파괴 없이 강화가 가능하지만, 그 이상부터는 강화효율이 크게 오르는 대신 5할 이하의 확률로 장비가 파괴될 가능성이 생긴다. 다만 9강까지 강화하면 장비에 특수한 기능이 추가되기에 비싼 강화재료와 돈을 감수하고 강화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또한 게임이기에 게임사에서 수치를 마음대로 조정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는 있으나 이런 경우 아르데니아에서 꺼내자마자 사라진다.[26]
[배리어 완드(희귀)]

무기 데미지+13

명중+6

지능+15

에너지 배리어 1%.


이후 황제급 아이템이 없데이트 됐는데 초월무구라고 한다. 검만이 아니라 지팡이나 활등 다양했는데 모든 장비에 죽음 유예가 달려있었다고 한다.
[무극검(황제)]

무기 데미지+200

스킬데미지 증폭 100%.

[황제무구]
[황제-죽음유예]
[황제-신살]
[황제-무극]
재질:불명(손상불가)(성장)(신성)

4.6. 컬렉션

본인이 가진 클래스, 장비 따위를 '컬렉션'이라고 부르는 도감에 등록시킬 수 있다. 상기했다시피 게임 구조가 레벨링 요소는 유저 본인으로 제한되어 있는데다 클래스나 장비를 모으는 것도 가챠나 운에 크게 의존하다보니 보통의 MMORPG보다는 수집형RPG의 모습에 가깝고, 그런 요소를 차용한 강화 방법이다. 이 역시 리니지의 컬렉션 시스템을 따온 것으로 추정.

컬렉션에 클래스나 장비를 수집하면 그에 따라 버프가 발생한다.[27] 몇개의 연관되는 클래스와 장비를 모으면 그에 따른 전용 버프가, 항시 누적으로 쌓이기 때문에 컬렉션을 많이 모으면 캐릭터가 강해진다. 간단한 스텟부터 공격속도, 저항력, 인벤토리 무게 감속따위의 수많은 버프를 주는데, 당연하겠지만 클래스 가챠나 장비 수집을 종용하는 상술. 물론 강화 수치는 장비나 클래스에 버금가기 때문에 레벨링이 어려워지는 30레벨 이상에는 컬렉션을 모으는 편이 효율이 좋다고 한다.

물론 현실의 리니지가 그렇듯 컬렉션 시리즈를 모으는건 만만치 않은 편. 일반 아이템이나 일반 클래스로 얻을 수 있는 컬렉션의 효과는 그저 그렇고 효과 좋은 컬렉션을 모으기 위해서는 엄청난 누적 과금이 필요하다.

4.7. 펫과 수호령

펫은 다른 게임처럼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아이템을 주워주거나 공격, 버프 혹은 타고 다닐 수 있는 애완동물이다. 리벤지가 현실이 되면서 펫이 지치는 현상이 생겼으나 소환 해제하면 자동으로 회복되며 게임과 다르게 펫을 타고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28] 신화급 펫과 수호령은 18종이며 그 중 9종이 화점의 몬스터이다. 신화급부터는 독자적인 생명체 수준으로 개성이 강해진다.
[포효하는 드레이크 카심(전설)]
다 늙어 자식들이 나눠 주는 먹이만 받아먹던 늙은 드레이크는
몬스터의 침략으로 알타 산림이 파괴되고 자식들이 학살당하는 모습에 분연히 일어났다.

그리고 포효하였다.

이후로 몬스터들은 물론이고 어떤 모험가도 감히 알타 산맥에 들어설 수 없었다고 한다.
난폭한 수호신이 숲에 잠들어 있었음으로.
반경 300미터 안쪽의 드랍 아이템을 자동으로 수거한다.

[신성 포효]

[기승-하늘의 지배자(전설)]
[유성룡(流星龍)(신화)]
하늘의 별빛이 떨어져 산이 쪼개지니.
어느 날 한 줄기 빛이 되어 하늘로 승천(昇天)하노라.
산을 쪼개며 박힌 유성은 천 년이 지나 용이 되어 승천하였다.

이 신비로운 초월종은 막강한 전투 능력과 주인의 행운을 높이는 권능을 가졌다 한다.

거리와 상관없이 드랍 아이템을 수거한다.

[초월종]
모든 스텟의 격이 한 단계 상승.(단 999를 넘기지 않는다.)
모든 스킬 사용에 최상급 보정.
격하(格下)의 모든 공격에 대한 내성 판정이 한 단계 상승.
격하의 모든 방어 능력을 절반 이상 무시.

[섬광 브레스]
시야 안에 있는 모든 존재에게 극대의 섬광 데미지.

[별의 가호-행운(신화)]
행운 +500.(단 999를 넘기지 않는다.)
[만물의 어머니 세계수(황제)]
만물의 어머니가 기나긴 세월을 지나 신의 영역에 도달하니.
하나의 세상을 붙들고 생명이 잉태하노라.
억겁의 세월. 모든 시련을 이겨낸 세계수는 세상을 떠받칠 정도로 거대하고 신조차 함부로 할수 없을 정도의 권능을 지니게 되었다. 그뿌리는 대지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미치고 가지는 하늘을 찌르니 그야말로 만물의 어머니.세계의 기둥이라 불리리라.
거리와 상관없이 드랍 아이템을 수거한다.
1000퍼센트의 추가 인벡토리를 제공한다.
회수하지 못했거나 놓친 아이템이 [열매]로 맺힌다.
[황제]
[세계수의 씨앗(황제)]
시야 안에 있는 모든 존재에게 극대의 섬광 데미지.
[만물의 어머니]
[세계수의 가호-마나회복력(황제)]


수호령(守護靈)은 클래스와 맞먹을 정도로 강력한 스펙업 수단이며 다이아 효율 역시 좋은 편이다. 설정상으로는 아르데니아에 존재하는 신수, 신령 혹은 몬스터의 영혼을 문신으로 몸에 새기는 것이라고 한다. 스텟이 강화되고 희귀 등급 이상부터 버프, 특성이 추가되며 레벨업 개념은 있으나 경험치가 아니라 장비를 분해하여 나온 혼의 결정으로 성장한다고 한다.
[각성 썬더버드(전설)]
천둥산의 지배자. 천지간의 전뇌가 집약되어 탄생하였다.

패배하여 소멸의 위기를 겪었던 썬더버드는 셀 수 없는 벼락을 집어삼키며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재탄생하였다.
5레벨 - 생명력+35

10레벨 - 마나력+35, 뇌(雷) 속성력+100

15레벨 - 근력+35

20레벨 - 체력+35, 민첩+35, 뇌(雷) 속성력+100

25레벨 - 항마력+35

30레벨 - 마나+35, 마나 회복력+35, 회복력+35, 굉뢰(轟雷).
[뇌신조 썬더버드(신화)]
번개의 왕. 하늘을 가르는 천둥.
뇌신이시여. 벼락의 새여.
알로 변해 천 년간 봉인되어 있던 썬더버드는 마침내 한줄기 벼락으로 뇌신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 재앙과도 같은 벼락을 누가 막을수 있을까요?

5레벨 - 생명력+40

10레벨 - 마나력+40, 뇌(雷) 속성력+150

15레벨 - 근력+40

20레벨 - 체력+40, 민첩+40, 뇌(雷) 속성력+150

25레벨 - 항마력+40

30레벨 - 마나+40, 마나 회복력+40, 회복력+40, 굉뢰(轟雷).

35레벨 - 마나력+30

40레벨 - 생명력+45 항마력+45 마나력+45 극(極). 굉뢰(轟雷).

45레벨 - 생명력+45 항마력+45 마나+45

4.8. 성

단순히 성만 짓는다고 끝이아니라 부속 건물도 지어야 해서 과금을 많이 해야했다.

4.9. 맵과 몬스터

상기한 중세랜드와 똑같은 형태의 바둑판이며, 그렇기에 지명과 지형을 어느정도 공유한다.

게임의 구조상 바둑판의 중앙, 천원(天元)에 가까워질 수록 등장하는 몬스터가 강력해진다고 한다. 바둑판의 최외각에는 멧돼지나 고블린같은 일반(입문자)급 몬스터들만 존재하지만, 두칸만 더 아래로 내려가도 오크같은 고급 등급 몬스터가 돌아다니며, 바둑판 중앙부근에는 영웅(완성자)급 몬스터가 잡몹처럼 돌아다닌다. 상술했듯 스펙업을 위해서는 과금이 강제적인 게임 구조상 노가다만으로는 수년을 해도 강해질 수 없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현질을 해 캐릭터를 강화시킨 사람들만이 간신히 저런 몬스터들이 돌아다니는 중앙 부근에 진출할 수 있다.

더불어 과거 용맥이 있던 착점에는 공략할 수 있는 던전이 있으며, 모든 던전은 이지, 노멀, 하드, 헬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바둑판의 화점(花点)에는 스페셜 몬스터가, 바둑판의 중앙이라고 할 수 있는 천원(天元)에는 '망령룡의 둥지'라는 던전이 있으며 그곳에는 게임 내 유일한 신화 등급의 몬스터인 '망령룡(亡靈龍) 레플리'가 보스로 존재한다고 한다.[30]

화점의 보스몬스터는 다음과 같은데 게임과 다르게 고유세계에서는 몬스터들이 경계 밖으로 진출가능하다. 이들은 망령룡을 제외하고 주위 던전을 정복하여 각각 다섯칸 이상으로 영역이 늘어났다고 한다. 또한 화점을 정복하여 소유할 경우 신화급 클래스, 수호령, 펫을 합성하여 얻는 것이 가능하다.[31]
좌상화점
칠색오공
(D-16) 		상변화점
썬더버드
(K-16) 		우상화점
얼음여왕
(Q-16)
좌변화점
랜드웜
(D-10) 		천원
망령룡
(K-10) 		우변화점
광신자
(Q-10)
좌하화점
염마왕
(D-4) 		하변화점
폭풍범
(K-4) 		우하화점
세계수
(Q-4)

맵이 바둑판 모양이라서 그런지 영지를 획득하고 점령하는 방식이 바둑의 집을 짓는 것과 흡사하다. 대상 영지에 인접하는 네개의 던전을 공략하면 그 안의 영토가 영지로 선언되어 점령할 수 있는 것. 참고로 각 던전의 헬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길드의 길드마스터는 영지 점령을 위한 공성전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32] 만약 바둑처럼 다수의 던전을 공략해 영지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지에 대한 것은 불명이지만 어쨌든 이렇게 영지를 획득하면 세금을 걷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레이드 이벤트를 수행하거나 영지 내 몬스터의 리젠율을 조정할 수 있다.

참고로 바둑판의 좌표 표시의 경우 영어 대문자-숫자로 표시하는데 이렇게 할 경우 I를 좌표에서 빼고 표시할 때가 많다. 한재연 역시 같은 방식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 또한 바둑판 바깥은 바다이며 대륙의 모서리에서 숨겨진 섬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33]
파일:바둑판 19X19 좌표.png

4.9.1. 죽음의 신전

리벤지에서는 대부분의 던전이 정복되었으나 천원(天元)의 던전은 현재까지 유일하게 공략 당하지 않은 중립던전이다. 고룡이 강대한 영혼력으로 부활했다는 설정의 망령룡(亡靈龍) 레플리와 4천왕으로 그랜드 데스나이트, 아크리치, 엘더 뱀파이어, 언데드 파라오 같은 보스급 몬스터, 그리고 온갖 사연으로 떡칠된 엘리트 몬스터에 어마어마한 숫자의 신화급 일반 몬스터가 있다. 특히 일반 신화급 몬스터는 드랍테이블도 엉망이라 기피대상이라고 한다.
아르데니아의 해당 지점(K-10)에는 하늘까지 솟구친 빛의 기둥이 자리하고 있을 뿐으로 근처의 전설급 몬스터가 던전으로 들어갔지만 아무도 돌아오지 못했다. 한재연이 직접 들어간 결과 대기가 없는 위성으로 갔으며 하늘에는 태양보다 거대한 행성이 존재했다.

위성에는 신화적인 요소를 품고 있을 뿐 합당한 역량이 없는 19.5레벨의 엘더 스켈레톤(신화)가 수백 마리 넘게 있었다. 엘리트 몬스터는 루나 데스나이트 남궁현아와 데몬 리치 사루만, 진조 유르니아와 드워프 엘더 머미 뜨거운 망치가 등장했으며 턱걸이기는 하지만 초월자라 불러 줄 만했다.[36]

보스급 신화몬스터인 그랜드 데스나이트 샤인라이트[37], 아크리치 밝은 눈, 엘더 뱀파이어 드라클리아,[38] 언데드 파라오 하트셉트[39] 등의 4천왕은 완전히 초월지경에 들어선 초월자들로 완숙한 20레벨에서 21레벨일지도 모를 강자들이다. 한재연도 10년동안 망령룡은 커녕 4천왕도 고작 7번 잡았을 정도라고 한다.

그 후 부하들에게 신화 등급을 잔뜩 주고 공략에 나섰는데 다른 게임과 연결되어 있었는지 레플리를 포함한 신화급 몬스터 12마리가 모여있었으며 한재연을 죽이지 않고 잡아둔다. 하지만 제로섬을 강화한 한재연과 빈집털이를 시도하는 멀린에 의해 클리어된다.

4.9.2. 신규 대륙 : 인피니티

리벤지에서 황제 클래스가 업데이트되고 세컨드 라이프 프로젝트로 다른 행성 사람들이 유입되자 네메시스가 준비한 새로운 세상이다. 차원의 바다를 건너야 갈 수 있고 수천개가 넘는 착점이 존재한다고 한다. 시(時)[40], 공(空)[41], 무(無)[42] 절대속성을 다루는 황제급 몬스터 3마리가 보스라고 한다.[43]

아르데니아에서도 그랜드 게이트가 열리면서 처음에는 시간 포식자 호루클이 침공했으나, 원턴킬당하면서 공간 지배자 뮬이 처들어 온다. 뮬은 한재연을 전혀 상대하지 않고 공간이동으로 화점 공략 및 학살로 피해를 주는데 주력하여 인류제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다가 필사적으로 쫒은 한재연에 의해 사망한다. 이때의 일로 한재연은 자신의 약점을 자각했고, 성들을 최소 신화급, 주요 화점은 황제급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그 후, 계속 침략을 시도했지만, 전 화점의 황제급 성채로 인한 우주방어로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계속 사냥당하자 아예 포기하고 게이트를 열지 않게 되었다.[44]

옥황상제의 도움으로 인피니티에 돌입하게된 한재연에 의해 전부 공략되었다.

공략 보상으로 시(時) 공(空) 무(無)의 절대 속성력을 획득했다.

4.9.3. 이계

이후 마계도 만들예정.

5. 관련 문서


[1] 주인공 한재연의 영지인 브론즈 소드 영지는 대륙에서도 북부 변방에 위치한 지역이다 [2] 예를들어 리벤지에서는 크리티컬이나 회피 스텟은 확률에 불과하지만, 현실인 중세랜드에서는 자의적으로 치명적인 공격과 회피를 할 수 있고, 몬스터는 리젠된 구역에서 일정 거리를 벗어나지 않지만, 현실의 몬스터는 제 멋대로 진열을 이루고 행군조차 한다. [3] 물론 한재연이 가진 당장의 경지가 천문의 영역에 있다는 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내면세계인 중세랜드의 구성이 그렇다는 것. [4] 이를 비롯해 여러 노력을 들인 듯하다만, 창조신이라도 심혈을 기울여야만 최상급 신들을 하나, 둘 만들 수 있었던 마당에 아무리 그녀라고 해도 최상급 신을 만들어내는 건 불가능했고, 결국 하급 초월자를 구현하는 정도에 그쳤다고 한다. [5] 삭제되었던 마수에 관한 설정을 듣는다던가 하는 식이다. 특히 마수는 100억을 죽이고 소화해 황제클래스가 되는 파멸마수까지 설정했었다고 한다. [6] 과거 세계의 모든 지식을 집대성한 백과사전을 집필하느라 제국의 역량을 모조리 소모하고 나라가 절단날 뻔한 적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백과사전은 나중에 한재연이 34지구에서 연재해 15억을 후원받는다. [7] 참고로 한재연은 8왕국 중 하나인 크롬왕국의 남작이었다. [8] 사실상 시스템의 이름을 바꾸고 순화해서 넣은 수준이다. [9] 사실상 효과나 효능도 리니지의 그것과 똑같다. [10] 한재연이 이동한 중세랜드는 아직은 그래도 인류가 몬스터에게 항전하고 있는 시간대가 배경이다. [11] 참고로 몬스터의 경우 영웅 등급이라면 소드마스터와도 동급으로 취급된다. [12] 대우주시대에 들어선 3문명 이상에서는 결국 초월자가 대접받고 존경받는다. 배사랑이 자라난 34지구는 그나마 사정이 좀 낫지만,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대우받지 못하는 한계가 있으니 박탈감이 있을 수밖에 없다.그리고 그녀의 염원은 전무후무한 돈미새 초월자를 만들어내고 마는데..... [13] 20레벨까지의 경험치량이 5950이므로, n레벨에서 n+1 레벨이 되기 위한 경험치양은 무려 5950*{2^(n-20)}이다. 고작 100렙을 찍는 데 필요한 경험치양이 해를 벗어나서 아이들 게임 수준의 수치가 되는 셈이다. [14] 예를 들어 소드맨(일반)->펜서(고급)->플래시 팬서(희귀)->듀얼리스트(영웅)->그랜드 챔피언(전설) 계통이 존재하며 운이 좋다면 처음부터 상위직업을 얻을 수 있으나 보유한 직업을 강화하는 방법은 없는 듯 하다. 참고로 같은 계열일 경우 직업스킬이 공유된다. [15] 일반 클래스를 기준으로 해당 클래스의 주 스텟 1개가 40, 부 스텟 2개가 20, 나머지 스텟 2개가 10 올라 총합이 100 올라간다. 고급의 경우 같은 비율로 총합 200, 희귀는 300, 영웅이 400 전설 500 신화 600의 스탯이 상승하게 된다. [16] 조금은 검의 극의를 알겠다고 생각했을 때, 어느새 사람들은 나를 검의 왕이라 불렀다. [17] 치명타 시 고수의 기세(자가 버프로 근력, 민첩, 체력, 생명력 5포인트 상승) 스택 생성. 최대 20개까지 저장되며 30초 동안 유지 [18] 패링 성공시 공격속도 상승 [19] 나는 그분의 검. 분노. 그리고 최후의 자비일지니. [20] 처음 9황이 언급될 때는 타르타로스로 적혀 있으나, 이후 실제 등장할때부터 타나토스로 언급 [21] 기본 클래스 소환권의 가격은 만원이며 잘나와야 영웅(0.1%)이다. 그러나 상급 클래스 소환권이 가격 대비 효율이 좋지 않아 대다수가 기본 소환권에서 나온 직업을 합성해서 상위 직업을 얻는다고 한다. [22] 희귀등급부터는 상점이 아니라 거래소에서 다른 유저에게 사거나 길드상점에서 명예코인으로 사야한다. [23] 스킬북 상점에서는 일반 등급 스킬이 1만, 고급 등급이 10~50만, 희귀 등급은 500~700만이라고 한다. 심지어 몇 안되는 영웅 등급 스킬은 2000~4000만 골드나 한다고 한다. [24] 즉 위 상태창에서 한재연의 근력은 900을 넘는다는 뜻. [25] 스텟, 직업, 뒤에 언급된 아이템 및 컬렉션 [26] 한재연이 이것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알타그라와 이스갈드가 등장했다. [27] 상기된 별의 마법사 컬렉션의 경우 마법 공격력이 1% 마나 스탯이 5 증가한다. [28] 한재연의 부하들은 하사받은 클래스보다 펫을 더 좋아하는 눈치라고 한다. [29] 이중 아폴론의 꺼지지 않는 태양의 효과는 적대적인 모든 존재의 스킬 레벨 감소로 절대권능 대천세계와 같은 계통이라고 한다. [30] 전작 당머위의 종말 프로젝트에 등장했던 그 망령룡에서 따온 것인 듯. 교과서에나 등장할 법한 이름이라고 언급된다. [31] 성주가 화점을 잃을 경우 비활성화 된다. 화점이 없으면 그냥 상급 뽑기로 뽑아야한다. [32] 때문에 길드 마스터는 공성전을 위해서 반드시 본인이 한번은 헬 난이도 던전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33] 좌상귀(A-19)에서 파라다이스(Paradise)로, 우상귀(T-19)에서 무릉도원(武陵桃源)으로, 좌하귀(A-1)에서 샹그릴라(Shangri-LA)로, 우하귀(T-1)에서 엘도라도(Eldorado)로 향하는 항로가 있다고 한다. [34] 연재 초기에는 우상귀 3-4(Q-17)였는데 수정됐다. [35] 112화 기준 16개(4x4)의 착점을 소유했다고 한다. [36] 그러나 초월자중에서 최하위의 격으로 스스로 그 위치에 올랐다기보다는 외부의 힘으로 만들어진 존재라고 추정 [37] 샤인라이트 영웅전기의 샤인라이트. [38] 혈류제어와 정신간섭을 사용하며 한재연과 상성이 좋다. [39] 유령군단을 소환하는 영체계 신화급 몬스터 [40] 시간 포식자 호루클 [41] 공간 지배자 뮬 [42] 창조와 소멸의 시조 [43] 한재연이 원작자인 배사랑과 상의하여 간단히 공략할 수 있으면서도 매우 치명적인 약점 설정을 만들었지만, 적용되지 않았다. [44] 이때문에 멀린에 개발한 게이트 너머로 역침공할 수 있게 해주는 술식을 사용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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